헤일로 시리즈의 UNSC의 2인승 4륜 차량(ATV). 워트호그와 비슷하다.
헤일로 3의 보이에서 벌어지는 코버넌트의 대공포 제거 작전에서 처음 나온다. 기본적인 무장은 없으며, 운전석에 탑승한 병사가 운전을 하고 뒤의 보조석에 앉은 병사가 개인 화기를 사용해 공격한다. 처음 나올 때 몽구스가 3, 4대 나오고, 병사가 든 화기는 모두 로켓 런처. 스캐럽이 덩치가 크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이걸 거의 다 맞추는 절륜한 실력을 보여준다. 잘못 점프해서 공중에서 스핀을 도는데도 쏴서 명중시키기도...
폭발형 중화기를 좀 쓰다가 1~2발 남았을때 NPC에게 주고 몽구스에 탑승해서 뒤에 태우면 그 어떤 아군보다도 든든하다. 왜냐면 NPC는 탄약이 무한인데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하니까
헤일로 워즈 모델들을 내놓은 메가블럭에서 몽구스도 나왔는데, 하나도 안 비슷하다.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에 포함돼어있는 헤일로2 애니버서리에는 두정의 기관총을 장착한 건구스가 등장한다. 처음 공개할때의 멘트인 "몽구스보다 더 좋은게 뭘까요? 바로 총이 달린 건구스죠!"하던 멘트가 압권(...) 이후 건구스는 헤일로 5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번엔 기관총대신 두정의 유탄발사기가 장착돼어 등장한다. 전장 모드에서 청구로 불러올수있는 ONI 계열 건구스도 있는데, 뒷좌석에 탑승시 수류탄을 무한정으로 던질수있다는 괴랄한 특성이 있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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