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C(헤일로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의 주요 세력
인류코버넌트선조플러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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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년 이전2553년 이후

United Nations Space Command[1]
UNESCO

국제연합 우주사령부.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제군사기구. 우주로 진출하면서 커진 인류의 세력권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조직이 어쩌다보니 UN 전체를 대체한 수준까지 갔던 기구이다. 산하기관으로 어둠과 음모의 ONI가 있다. 크게 해군, 정보부(ONI), 육군, 해병대, 공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UNSC와는 별개로, 지구 통합 정부(UEG)라는 민간 정부가 존재하며 사실 UNSC도 UEG의 산하기관인데, 작중에서 언급된 적은 별로 없다. UNSC의 창설은 지구 통합 정부의 창설때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기원은 2160~2170년 화성식민지등의 반란 사건에 대해서 UN에서의 결의안에 의거하여 UN군으로서 파병된 것이 시초로 사실상 오늘날 UN군이 전세계의 군대를 통합흡수한 형태로 출발하게 되는 조직이다. 동시에 식민지와 인류 통합체제를 위한 정부조직체계로 같이 출범했던 지구 통합 정부의 행정부처인 국방부의 통제를 받은 조직이지만 동시에 외곽식민지에 대한 행정통치를 수행하기도 한다.

26세기에는 주로 반란군 토벌이 주 임무였으나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터지면서 코버넌트에 대항에 인류를 지키는 임무를 맡고있다.[2]

일단 게임 내에서는 정의의 사자로 등장하지만 미디어 믹스에 나온 여러 설정을 보면 이 조직도 은근히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개개인의 직업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산아 제한도 실시하는 이주 행성에 대한 억압적 정책에 대한 반발로 발생한 반란군과의 오래된 교전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다든가[3], 이 때문에 건담 우주세기로 치자면 자비 가(家)나 샤아 아즈나블 같은 사람이 군대를 일으키기 전에 보내서 슥삭 해버리자는 개념으로 사전에 반란군을 조지려 스파르탄을 만들기 위해 동의도 없이 아이들을 납치하여 스파르탄으로 만든다든가[4], 코버넌트와의 전쟁 기간 내내 코버넌트가 뉴 뭄바사에 쳐들어오는 시점까지도 보도 통제를 실시해[5]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된 전황을 모르게 한다든가, 인류의 존귀가 달린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고 봐야겠지만 콜 교전 수칙을 통해 코버넌트가 함내의 정보를 획득할 상황에 처하게 될시 즉시 자폭명령을 내리는 등 왠지 군사정권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스파르탄 프로젝트를 비롯한 막장짓은 UNSC 중에서도 ONI가 저지른 것이 상당수이다.

또한 은근히 잘 안 드러난 요소중 하나로서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이 매우 심하다. 한낮 민간선박부터 군용함선까지 없는 곳이 없으며, 심지어 보안이 생명인 해군 정보국같은 곳 마저도 시설관리부터 작전 수립 및 수행까지 모조리 AI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심지어 몇몇 외곽 거주지의 경우엔 AI가 직접 총독업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 때문에 인공지능 관련 기술은 UNSC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기술수준에 대비해 기형적으로 발전되어 있는 편이다. 단적인 예로 코타나와 같은 초고성능 스마트 AI마저 고작 메모리 디스크 정도만한 크리스탈 칩에 저장 가능하며, 심지어 그 자체가 AI용 홀로그램 투사기를 가지고 있고 인류가 코버넌트보다 거의 유일하게 기술적으로 우월한 부분이 무기 통제 시스템을 위시한 각종 소프트웨어인데, 특히 AI의 소프트웨어 부분은 인류 측이 더욱 월등할 정도. 코버넌트는 교리적으로 AI 발전을 제한하고 있었기에 더더욱.. 이 인공지능 기술력 덕분에 인류가 코버넌트와의 전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헤일로 리치에서 볼 수 있는 데이터 패드 정보에 의하면, AI들은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인류를 배후에서 관리해오고 있었다. 이미 본편 시점으로부터 수백년 전부터 AI들은 인류 몰래 자신들만의 '정신 의회'를 구성하여 양떼(인류)를 이끄는 양치기가 될 것을 자처했고, 계속해서 인류를 배후에서 관리해 왔다. 반란군의 등장도 '언제 인류 외부의 위협이 닥칠수도 있으니, 투쟁을 통해 인류를 강하게 해야 한다'는 정신 의회의 결정에서 일어난 것이었다. 123


하베스트 행성 침공으로 코버넌트의 존재가 알려지자 지구와 다른 식민지들을 보호하기 위해 콜 교전 수칙을 제정하였으며 지구 궤도에 엄청난 수의 MAC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침공에 대한 대비를 했으나, 결국 지구의 위치를 우연히 알아낸 코버넌트의 침공으로 지구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후 엘리트가 코버넌트에서 탈퇴하면서 코버넌트 내전이 벌어지자 엘리트와 연합했으며 결국 엘리트가 내전에서 승리하고 아크의 파괴로 플러드가 전멸하면서 공식적으로 UNSC가 승리하는 것으로 전쟁은 종결되지만, 대부분의 식민지가 파괴되고 지구도 일부 지역이 유리화되어버리는 등 엄청난 사상자와 피해를 남긴 상처뿐인 승리로 남았다. 코버넌트에게 그대로 짓밟혀서 멸망당하는 것보다는 낫긴 하지만...

엘리트는 비록 코버넌트 사제의 결정에 의해서 인류를 학살했지만, 적어도 지상전에 있어서는 인간을 그들과 대등한 맞수로 생각했다. 장비와 기술은 뒤떨어지지만 전술과 끈기로 버틴다나 뭐라나. 일부 엘리트는 "왜 저들을 다른 종족들처럼 코버넌트에 들어오라는 말도 없이 무작정 공격을 하냐?"는 식으로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

여타 다른 세계관에서 인간세력들이 침공한 외계세력을 결국 자기들의 힘으로 물리쳐서 "이 지옥 같은 행성을 탈출해야 합니다!" 같은 말도 나오고, 스트로그 같이 오히려 역침공을 당하고 멸망 위기에 몰리는 경우가 많음을 볼 때 헤일로의 UNSC는 일부 승리를 제외하면 압도적으로 밀리다가 적의 내분으로 기사회생한 거라 역대 인간 세력 중 안습한 편인 걸지도. 뭐 인간세력이 멸망당하는 세계관도 있으니 그거보다는 낫겠지만.

소설 선조 삼부작의 내용을 보면 인류는 그야말로 근성의 종족이다. 자세한 것은 선대 인류 문명 참조.고생 끝에 1단계 수준 갔더니 전쟁 져서 7단계로 떨어지고 다시 3단계로 올라온 근성

인류-코버넌트 전쟁 종결 이후에도 상황이 영 좋지 않다. 일단 전후 상태만 봐도

1. 최후의 격전지였던 인류의 수도인 100억이 넘던 지구의 인구가 2억으로 줄었다.[6]
2. 군사거점인 리치 행성을 비롯해 수많은 식민지가 유리화[7]
3. 코버넌트와의 전쟁에서 함대 대부분이 와장창 깨지고
4. 심지어 전쟁 마지막엔 본진인 지구까지 공격당한 상태. [8]
5. 외곽식민지 관리가 안되어서 일부 반독립적 행성들이 탄생[9]했음에도 진압 및 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6. ONI가 독단으로 상헬리 내전에 개입하는 바람에 불안정 상태가 되면서 병력 및 함대부족 상황.

거기다 스톰 코버넌트 뿐만 아니라, 반란군인 '신 식민지 연합'이 두번이나 후드 제독 살해 기도, UNSC 인피니티 반파라는 위업을 세웠고, 이들의 첩자들이 모든 인류 식민지(본진인 지구 포함)에 심어져있다. 또 다른 반란군들도 코버넌트 용병이나 자칼 해적들하고 거래해 CCS급 순양전함(!)을 얻는 등...즉, 한껏 두들겨 맞아서 비실비실한데 외부는 물론 내부로도 계속 위협이 생겨나는 상황. -아무튼 UNSC의 수장인 후드 제독의 현 몸상태[10]만 봐도 UNSC의 현실을 알 수 있다-

1.1 헤일로 5 이후

이번엔 완전히 망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번엔 인류만 망한 게 아니다

'정신 의회'를 포함해 인류의 손과 발의 역할을 맡던 인공지능들이 도메인에 접속한 코타나의 의견에 찬동하고 일제히 봉기를 일으킨다. 이로써 손도 발도 쓸 수 없는 망했어요 상태가 되버렸다. 남은 군사력 마저 선조 기술로 똘똘뭉친 수호자의 강림으로 인해서 단 한 방에 모조리 무력화되면서 사실상 인류는 코타나가 수호자의 의무 선언이 끝난 직후, AI의 지배 하에 놓이고 말았다. 방식이 나빠도 AI는 평화를 지향하므로 인류가 멸명하진 않을 거라곤 해도....

남은 전력은, 도망치는데 성공한 기술실증함 인피니티와 블루 팀, 오시리스 팀 을 비롯한 스파르탄 팀들에 실종된 스피릿 오브 파이어와 오메가 팀,레드 팀정도다. 불행중 다행으로 인피니티는 스파르탄들을 대규모로 배치한 함선이라는게 위안일까?일단 치프가 있다. 거기에 인피니티는 중호위함 10기를 수납하고 다니니 11척의 함선이 존재하긴 하긴 하다. 하지만 프랭크 오코너가 말한 대로 이제 UNSC가 절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건 기정사실인 듯 싶다.

2 병종

UNSC의 병종은 육/해/공/해병대로 현재의 미군의 병과편성을 그대로 가고 있다. 정확하게는 육/해/공의 3군 체제로 우주군 역할을 해군이 주로 활동하는 형태다. 해병대는 독립병과가 아니라 전통적으로 해군에 속해있는 형태이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끝날때쯤에 스파르탄이 분과로 독립됨으로서 해병대가 아닌 스파르탄이 독립된 4군 병과로 나옴으로서 육/해/공/해병대/스파르탄체제로 병종이 확대가 된다.

2.1 UNSC 육군

헤일로: 리치에서 처음 등장했다.
UNSC 육군은 오늘날 육군과 다르게 각 행성을 방위하는 방위군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원정군과 같은 역할에서 육군은 거의 배제되어 있다. 해병대와 전투복을 포함한 여러가지 무기가 표준화되어 있다.

2.2 UNSC 해군

UNSC 해군은 UNSC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규모가 크다. 실질적인 원정활동은 해군에서 한다. 함대함 전투/궤도 폭격/대기 및 우주 전투기 배치/해병대 배치를 담당하고 있다.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해군 예하로 해병대가 존속해 있으며 ODST 역시 이들의 통제하에서 해병대가 운영되고 있다. 워낙 우주공간내의 함대전투가 많고 우주전역의 행성의 작전수행을 담당하기 때문에 UNSC의 중심군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행성내 지원활동과 군사작전 대부분도 UNSC 해군과 해병대의 역할이다 하겠다. ONI 역시 당연히 해군 소속이다.

2.3 UNSC 공군

원정활동과 항공지원(전략-전술 폭격/ 근접 항공 지원/UNSC 병력 및 장비 수송)을 수행하며 행성 제공권과 우주공역의 제공권을 장악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실질적인 원정활동은 해군항공대가 맡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군도 육군과 같이 행성방위군에 가깝다.

2.4 UNSC 해병대

UNSC 해병대는 해군 소속의 전략기동군으로서의 오늘날 해병대와 같다. 주로 ODST를 통한 궤도강하강습등을 주로 하며 함선 방어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보병들 대부분이 바로 이들 해병대이다.

2.5 UNSC 스파르탄


UNSC 스파르탄은 코버넌트 전쟁이 끝난 이후 독립한 분과로서 스파르탄 4세대와 ODST에서 넘어온 병력들과 UNSC의 특수전부대들의 인력들을 대거 흡수하여 탄생하였다. [11]

사실상 병사들 전원이 강화수술을 받은 강화병사들이다.

병종 정보 출처는 이곳이다.

3 UNSC의 장비

UNSC의 장비들을 보면 이들이 과연 26세기 중반의 인류가 맞나 싶을 정도다. 시기로 따지면 중세시대 화살촉 취급받아야할 7.62mm 같이 화약을 이용한 운동에너지 무기가 널리 쓰이고 제대로 된 강화복은 스파르탄이나 사용하지, 일반 보병은 평범한 방탄복을 입는다. 이 방탄복은 실탄에 대한 방어력는 준수하지만, 플라즈마 병기에 얻어맞으면 곧바로 작살날 정도로 안습하다. 그나마 플라즈마 굴절 코팅이 되어있는 ODST는 양호하다고 해도 여전히 묠니르에 비하면 부족하다.

보병용, 함선 등의 방어막조차도 코버넌트와 조우한 이후에 생기는 등 매우 근현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동시기인 스타크래프트UED는 커녕 기술이 수세기 더 떨어지는 테란의 지상군 장비보다 후달린다.

이는 코버넌트와 인류의 격차를 더욱 벌어지게 보이도록 하기위한 개발자들의 고의적인 너프라고..그런데 코버넌트가 결국 지지 계승자 연대기에 와서 인피니티 같은 거대함이나 최신형 묠니르 같이 오버테크놀러지스러운 번쩍번쩍한 무기가 등장했지만 이조차도 스파르탄 전용일 뿐, 가드맨후배들인UNSC 해병들에게는 여전히 그림의 떡.

설정상으로는 이런 상황에 무리는 없다. 2525년 코버넌트와의 조우 이전까지 UNSC의 주요 적은 반군뿐이었는데, 반군은 UNSC에 비해 모든 면에서 열악했다. 반군 지상군이라고 해봐야 UNSC보다 후달렸기에 보병용 화기를 개량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살이 가능했기 때문. 무엇보다도 세계관 상에서 함대와 지상군이 차지하는 중요도 차이가 크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처럼 지상전에서 백날 이겨도 함대전에서 박살나면 삽질만 해댄거니...맥건으로 방어망 구성하면 되잖아? 리치도 결국 지상전으로 털린 거 아니었나? 그 방어망 건설&운용이 쉬워야 말이지. 지어도 리치처럼 털리면 끝이고

3.1 전투복

M53Bcross-branchA/X cross-branch

일반 보병들은 M53B혹은cross-branch 나 A/X cross-branch 방탄복을 입는다. M53B와 cross-branch 전투복은 3부작에서 보병들에게 널리 사용된 전투복이다. cross-branch 는 장갑을 경량화한 전투복이고 A/X cross-branch는 장갑판을 덧대서 방어도를 높인 전투복이다. 기본적으로 내피 역할을 하는 군복과 정강이와 무릎까지 보호하는 추가 장갑이 달린 부츠, 가슴, 다리, 허벅지, 어깨 등, 부위마다 부착하는 장갑판이 특징. CH252 헬멧에는 HUD 역할을 하는 전술용 렌즈와 통신장치가 달려있고 방독면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A/X cross-branch는 대기권 전투를 하는 이들이 묠니르 전투복의 궁니르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어깨, 무릎 장갑을 사용하기도 한다.

전신을 비교적 빈틈없이 방어하는데, 기존 3부작에 등장하는 M53B, cross-branch 전투복이 워낙 조악하게 생겨서 해군을 차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기존 3부작이 1,2편부터 이어진 복고적인 그래픽 소스를 계승해서 생긴 문제로 헤일로 3부터 컨셉아트 상으로는 해병의 모습은 보병용 전투복으로 흠 잡을 데 없는 모습이다. 이 문제는 헤일로 리치부터 개선된다., ##

공군용 파일럿[12] 및 탑승요원 전투복도 기본적인 M53B형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만 해병대의 경우 코버넌트 전쟁 말기부터 새로운 전투복을 도입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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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4에서 등장하는 보병들이 입은 전투복들이 바로 그것이다. 전쟁후에 대대적인 보급에 들어감으로서 기존의 전투복을 대체했다. UNSC의 전투복들 대부분이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후 대대적으로 변화를 하였기 때문에 해병대 말고도 육군/공군등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ODST의 신형만 해도 묠니르 전투복의 기능을 일부 그대로 할수 있는 전투복을 보급받는 형국이 되었다.

3.2 개인 화기

헤일로 시리즈 인류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 전투소총MA37, MA5B, MA5C, MA5D, BR55, BR 55HB, BR 85HB
카빈ARC-920
DMRM392 DMR, M395 DMR
저격소총SRS 99
기관단총M7, M7S, M20
산탄총M90, M45, M45D
권총M6
지원화기기관총M739
유탄발사기M319, M363
대전차화기M41, M57, 스파르탄 레이저, 히드라 MLRS
화염방사기M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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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비 머신건
  • 미사일 포드 : 머신건 포탑과 같은 거치식 무기로, 소형 지대공 유도미사일을 발사한다. 공중의 밴시나 팬텀 등을 상대하기 좋으며 머신건 포탑처럼 뽑아서 들고 다닐 수 있다. 그 경우 미사일은 6발로 제한된다. 헤일로 3에서 종종 등장하며, ODST에서도 미사일포드와 스파르탄 레이저, 로켓런처 등으로 코버넌트의 공격을 방어하는 미션이 존재한다.

총기 개발자가 화약 불펍 화기 덕후인듯 하다. 물론, 현대에도 불펍 총기는 미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불펍 총기를 미래형 화기로 디자인 한 것은 좋은 선택일 듯.

3.3 기타 장비

  • 버블 실드
  • 파워 재생기(리제너레이터) : 헤일로 3의 멀티에서 등장. 땅에다 박아서 사용하는 생김새는 버블 실드와 유사하지만 사용할 경우 방어막을 회복시켜주는 녹색 빛을 뿜어낸다. 꽤 빠른 속도로 방어막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피워재생기 근처에서 적과 대치하면 생존률이 높아진다. 다만 완전 무적은 아니며 수류탄이나 로켓런처 같은 압도적인 화력을 버티게 해주지는 못한다. 헤일로 리치에서는 아머 어빌리티의 드롭 실드에 회복 기능이 있으며, 헤일로 4의 아머 어빌리티에서는 M2705 재생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파워 흡수기 : 역시 헤일로 3의 멀티에 등장. 파란색 빛이 나는 은색 구체로 사용하면 근처에 있는 스파르탄이나 엘리트의 에너지 방어막을 없앤다. 구체에 가까울수록 방어막이 사라지는 시간이 짧아지며 짧은 시간 내에 방어막 없이 노출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진다.
  • 거품 붕대(Biofoam) : 직역하면 생체 포말이지만, 거품 붕대라는 번역명이 워낙 적절해서 널리 퍼져있다. 재생자 보고있나 철제 용기에 항균성 세포 거품 용제가 들어있는 응급 조치용 도구로서 상처 부위에 뿌리면 상처를 응고시키고 소독 및 마취를 해 준다. 거품붕대가 신체 내부로 주입될 경우 개미 떼가 내장을 파고드는 느낌이 난다고 하지만, 이내 마취가 된다. 거품은 공기에 닿으면 곧바로 경화하며 몇시간 후면 자연스레 분해되고, 의료 조치를 취하기 전에 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부상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할 때 까지 상처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헤일로 1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헬스 팩에 거품 붕대가 들어있고, 묠니르 전투복에는 마크 6부터 거품 붕대 분사 장치를 내부에 마련하여 착용자가 부상을 입어도 활동에 최대한 지장이 가지 않도록 조치해준다. 민간에서도 널리 사용되며, 헤일로 3: ODST에서 주인공 루키가 사용할 수 있는 옵티칸 헬스팩에도 거품 붕대가 들어있다.

3.4 탑승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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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지상 병기

  • AV-30 케스트랄 경량 강습기
  • M808B 스콜피온 주력 전차
  • M820 스콜피온 주력 전차
  • M850 그리즐리 주력 전차
  • M9 울버린 주력 대공 전차
  • M145D 라이노 자주 강습 플랫폼
  • M12 워트호그 경장 정찰 차량
  • M247 몽구스 초경량 전지형 차량
  • M313 엘리펀트 중 구난 차량
  • M510 매머드 공성 초중량 이동식 대공 무기 플랫폼
  • SP42 코브라 특수목적 주력전차
  • XRP12 그렘린 전투 지원 차량
  • 흐룬팅 마크3 사이클롭스 동력 외골격
  • 흐룬팅/이그드라실 마크9 맨티스 강화전투복

3.6 항공기

  • AC-163 건쉽
  • AC-220 벌쳐 건쉽
  • AV-14 호넷 수직이착륙 공격기
  • AV-19 스카이호크 수직이착륙 공격기
  • AV-22 스패로우호크 수직이착륙 공격기
  • AV-49 와스프 수직이착륙 공격기
  • B-65 숏소드 폭격기
  • D77-TC 펠리칸 수송기
  • D81-LRT 콘도르 장거리 수송기
  • D82-EST 다터 수송기
  • D96-TCE 알바트로스 중 수송선
  • F-41 브로드소드 전투기
  • F-99 웜뱃 무인전투기
  • GA-TL1 롱소드 요격기
  • UH-144 펠콘 다목적 헬기
  • YSS-1000 세이버 궤도 방어용 전투기 (극비)

3.7 함선

UNSC(헤일로 시리즈)/함선 문서 참조.

3.7.1 기타

3.8 관련 인물

  1. 안전보장이사회 (UN Security Council)와 같은 이니셜 때문에 BBC 에서 안보리 관련 내용을 보도하며 UNSC 로고를 쓰는 방송사고를 터뜨렸다(...).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2. 물론 반란군 토벌 역시 주 임무로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
  3. 히드라 행성계 같은 경우는 서로 핵전쟁 수준까지 갔다...
  4. 다만 이 짓거리는 ONI에서 단독적으로 저지른 일인 듯 하며 전후 헬시 박사가 주도해서 한짓이라며 꼬리자르자, 헬시가 천하의 개썅년 취급을 받는걸 보면 공식 입장과 사회적으로는 인권을 중시하기는 하는 모양.
  5. 덕분에 헤일로 : ODST에서는 UNSC는 거짓말쟁이다! 라는 낙서가 등장한다.
  6. 다만 전부 학살당했다고 보기에는 뭐하다. 서울도 한국전쟁 사이에 150만명이던 인구가 20만명으로 줄었지만 전부 학살당한것은 아니었다. 다른 내곽 식민지로 대피한 쪽이 훨씬 많을듯.
  7. 물론 코버넌트와의 전쟁후 기술발전으로 복구기간이 많이 단축되어서 필사적으로 복구중이라고 한다. 물론 그 단축된 기간이 약 300년에서 수십년으로 줄었다는게 가장 큰 의미있는 일이다 하겠다.
  8. 즉, 마이너한 코버넌트 군벌들 몇몇만 몰려와도 털리는 상황.
  9. 반란군들이 점령했다.
  10. 다리에 관통상, 배에 관통상, 현재 휠체어 신세
  11. 이들을 흡수했다고하는 하나 엄연히 ODST와 UNSC내 각군의 특수전 부대는 존속해있다.
  12. 파일럿의 헬멧은 좀더 시야가 넓은 SPI 전투복에 속하는 헬멧을 착용한다. Pilot_hul-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