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퍼펙트이닝

MLB 퍼펙트이닝
개발공게임즈
유통게임빌
플랫폼안드로이드,ios
출시일2014.05
장르스포츠
링크[1]
모바일 링크[2]

1 개요

게임빌에서 출시한 이사만루 시리즈의 MLB 버전.

2013년 4월 구글 플레이에 출시 된 이사만루 시리즈의 MLB버전이다. 2014년 5월에 출시되었고, 2015년 4월 1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쳐서 2015 버전이 되었고, 2016년 4월 5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2016버전이 되었다. 잦은 버그로 인해 신문에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뒀다...

2 카드

2.1 일반카드

이 게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카드. 브론즈부터 있으며 블랙에디션까지 랭크업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성적이나 부상에따라 스탯이 달라지며 포지션이 바뀌는 경우도 흔해 유저들에게 그렇게 인기 있지는 않다.
2016년 5월 로스터기준으로 쓸만한(?) 일반카드로는 신더가드 등이 있다.
헤비 유저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덱에 일반카드가 4장 내지 5장이 있을정도로 가장 흔한 카드이며
베탄시스라던가 오승환 같은 쓸만한 중계 투수들에는 일반카드가 많다.
컬렉션을 모으기 위해 모으는 카드이며 컬렉션의 마지막카드는 보기가 정말 어렵다.

2.2 SE

Special Edition(스페셜에디션)의 준말.

일반카드와 다르게 로스터 업데이트 시에도 스탯이나 포지션은 변하지 않는다.
2014년 중순에 생긴 카드이다.
좋은 카드도 많지만 그만큼 함정카드도 많이 만들어진다. 획득 방법은 스타로 사는 드래프트나 오늘의 선수(드래프트권 필요, 개당 50스타), 일반 카드 트레이드, 골든볼 돌림판, 시즌모드 경기후 뽑기)등이 있고,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이벤트나 출석체크 보상으로 받는것이다. se5장을 트레이드하면 SE 4장이 나오는대 그것 중 하나를 뽑아서 더 좋은 카드를 얻기도 한다.

2.2.1 종류

● 레전드

보통의 헤비 유저 아님 획득하기 가장 힘든카드.

획득방법은 55,000원짜리 패키지 과금, 33000원짜리 전체 레전드, 44000원짜리 지구레전드, 55000원짜리 특정선수와 스타를 파는 프리미엄 선물, 골든볼 룰렛에서 0.00001%이하의 운으로 얻거나 컬렉션으로 얻는 방법 말곤 없다.

대부분의 레전드는 스탯에 버프를 받아 웬만해서는모든 포지션의 갑카드는 레전드 카드가 차지하고 있다. 출시당시는 레전드 카드의 트레이드는 불가능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다

트레이드 방식은
레전드5장=>레전드4장보장
레전드4장+se1장=>레전드3장+se1장보장
레전드3장+se2장=>레전드2장+se2장보장
레전드2장+se3장=>레전드1장+se3장보장
레전드4장=>레전드3장
레전드4장+일반카드1장=>레전드3장+일반카드1장 이런식으로 보장된다.

일반 트레이드와 달리 지구 선택이 불가능했는데 이때문에 유저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다. 다행히도 현재는 가능하다


● POM

Player of the month(이달의 선수)의 준말.

한달에 한번씩 출시되며 실제 메이저리그에서 뽑은 선수들이 구현되며

Player of the month(리그당 타자1명) Pitcher of the month(리그당 투수1명) Rookie of the month(리그당 투타합쳐서 1명, 루키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카드 종류가 많은 만큼 갑 카드의 대다수가 여기 포함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16년 4월 브라이스 하퍼, 16년 5월 클레이튼 커쇼 등이 있다.

보통 유저들은 달 이름과 선수 이름을 합쳐부른다. 대표적으로 오쇼(16년5월 커쇼)


● Career High

말 그대로 커리어 하이카드. 2015년 8월 28일에 출시된 카드이며 함정이 없기로 유명하다.

유명한 선수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지미 롤린스(레전드라 해도 믿을 스탯을 가졌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레전드를 제외한 유일한 90년대 카드), 저스틴 벌렌더(스탯은 11년6월 pom이 더 좋지만 구질이 더 좋다)


● 14 Top Rookie

가장 함정이 많은 SE카드. 2015년 1월 8일에 출시됬다
거의 모든 카드가 시그 기준 오버롤이 60에서 70대에 형성될 만큼 안좋은 카드.

델린 베탄시스를 제외하고는 왠만해서는 SE트레이드 재료행 앞에서 언급한 베탄시스는 탑루키 시리즈이지만 셋업 포지션에서 최고의 스탯을 자랑하지만 최근 추가된 16올스타 시리즈의 베탄시스가 미세하게 스탯을 앞서가져가며 이젠 정말 함정 시리즈가 되버리고 말았다


● 14 Award winner

14년 개인 기록 수상자를 배경으로한 카드. 탑루키와 같은 날 출시되었다. 대표적인 카드는 매디슨 범가너


● 12 Award winner

12년 개인 기록 수상자를 배경으로한 카드. 2015년 10월 29일에 출시되었다.

이 시리즈로 나온 크레이그 킴브렐과 페르난도 로드니의 성능이 무시무시해서 레전드 마무리 투수가 나와도 그대로 써도 될 정도

중계 포지션 통합 업데이트 후에 갑에선 내려왔지만 여전히 쓸만한 크리스 메들렌도 얻을 수 있다


● 15 Award winner

2015년 11월 25일에 출시된 카드.

15년 개인 수상자들을 배경으로 만들었다.

대표적인 카드는 호세 알투베, 제이크 아리에타


● Top Player

2015년 10월 1일에 출시된 카드.

로고 디자인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카드는 크리스 세일, 펠릭스 에르난데스, 라이언 브론, 웨이드 데이비스, 아롤디스 채프먼


● 13 SHO

2015년 6월 19일에 출시된 카드.

13년에 셧아웃(완봉)을 한 투수들이 주제

대표적 카드는 아담 웨인라이트, 클리프 리, 류현진


●08 Top Strikeouts

2015년 2월 5일에 출시된 카드.

해당 년도의 탈삼진에서 상위랭크된 선수들이 주제

대표적인 카드는 CC 사바시아


● Power Pitcher

Top Strikeouts과 함께 출시된 카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존재하고 주제는 보다시피 강속구 투수들

하지만 대부분의 카드가 스탯이 영 좋질 못하다

대표적인 카드는 트레버 로젠탈, 켈빈 에레라


● 13 Ace Pitcher

2014년 8월 28일에 출시된 카드.

가장 먼저 나온 시리즈이며 당시 각 팀의 1선발, 2선발 투수가 주제

대표적인 카드는 다르빗슈 유


● 09 Top Hitters

일명 탑히터. 2014년 10월 23일에 출시된 카드.

많은 안타를 때린 타자를 주제로 만들었다.

대표적인 카드는 알버트 푸홀스, 조 마우어, 파블로 산도발


● 07 Top OBP

2007년에 출루율이 높은 타자를 주제로 만들어 졌다.

출시일은 2014년 12월 4일

대표적인 카드는 지미 롤린스(커하와 스탯이 같다), 핸리 라미레즈


●13 XBH

13 SHO와 같은날에 출시된 카드. 13년에 높은 장타율을 기록한 타자들이 구현 됬다.

대표적인 카드는 마이크 트라웃, 앤드류 맥커친


● 14 Iron Men

2015년 7월 31일에 출시된 카드. 좋은 선발 투수가 많기로 유명한 시리즈이고 부상없이 잘 활약한 선수들이 주제

이 카드는 특이하게 로고 디자인이 타자와 투수가 다르다. 타자는 붉은색, 투수는 푸른색이다

대표적인 카드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매디슨 범가너, 제이크 맥기, 코리 클루버, 제프 사마자


●14 Core players

2016년 1월 7일에 출시된 카드. 2016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카드. 팀의 핵심 선수들이 주제

대표적인 카드는 조나단 루크로이


● 11 Top Star

2016년 1월 28일에 출시된 카드.

11년 성적이 좋았던 선수가 주제

대표적인 카드는 자코비 엘스버리, 더스틴 페드로이아


● 12 Batterymen

2016년 2월 25일에 출시된 카드.

12년도 당시에 배터리를 이뤘던 선수들을 구현했다
대부분의 카드가 스탯이 안좋아서 혹평을 받았지만 포수 SE가 없어서 고생하던 팀덱 유저들은 드디어 일카를 버릴 수 있다고 웃음지었다

대표적인 선수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CC 사바시아, 맷 레이토스, 카를로스 루이즈


● The Star

2016년 6월 30일에 출시된 카드.

팀당 한명씩 출시되었다. 년도도 다양하다.
특히 아시아 선수들이 아주 많이 포함되었는데, 한국의 메이저 리거들 전부(박병호, 이대호, 김현수, 오승환, 강정호)는 물론이고 일본의 이치로, 아오키, 우에하라 고지, 타자와 준이치는 물론, 대만의 왕첸민, 심지어 차오친후이 등 미비한 선수들까지 전부 구현됬다

한국으로 치면 이용규의 스타일을 가진 노리치카 아오키에게 파워스탯을 90대를 줘서 논란이 일었으나 결국 그대로 출시되었고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구현은 되었지만 스탯은 탑루키 뺨치는.. 스탯이라 유저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다만 예외로 오승환은 당시 중계 포지션 3대장에 꿇리지 않는 스탯이라 3대장 중 스탯이 낮은 마몰을 밀어내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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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시즌 초중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조명을 받은 노아 신더가드의 첫 SE 카드가 포함되어있다. 보여준 것 만큼이나 스탯도 레전드 이상으로 뽑혀서 나왔다.

대표적인 카드는 노아 신더가드, 오승환, 노리치카 아오키


● 16 All Star

올스타전을 기점으로 가장 최근에 추가된 시리즈

타자는 호세 알투베가 이 시리즈로 인해 갑카드가 바뀌었고, 투수는 베탄시스가 중계투수로 나왔으나 포지션 능력치는 셋업 S로 구현해 또다시 욕을 먹었다. [1]
양키스의 앤드류 밀러가 셋업맨으로 나왔는데 스탯이 웬만한 선발 투수들 뺨친다...

덕분에 양키스의 베밀채 라인을 게임 내에서 직접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선수는 델린 베탄시스, 앤드류 밀러, 켈빈 에레라


●16 WAR

2016년 9월 8일에 업데이트된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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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기준은 당연히 2016 시즌에 높은 WAR (대체선수 승리기여도)를 기록한 선수들

정말 많은 갑카드들이 쏟아져 나와서 출시된 후 한동안 유저들이 이 시리즈를 구매하고 카페에 후기를 남기면서 대란 근처까지 간적이 있다.

특히 수석코치를 달시 구질이 올 S가되는 맥스 셔저는 여태까지 대우받지 못한걸 한꺼번에 받으며 고통에서 벗어났고 크리스 세일은 이 시리즈로 갑카드를 경신, 클레이튼 커쇼 또한 커쇼답게 사기적인 올 S를 자랑하며, 더 스타만큼이나 스탯이 좋은 워 신더가드는 카페 내에서 스타 신더가드 vs 워 신더가드 찬반 논쟁을 불러 일으키며 구리에타 vs 어리에타 논쟁을 방불케 했다

또한 선수카드의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 로고는 물론 카드에 실린 사진도 제작진이 신경을 쓴 티가 역력하다

여담으로 최근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마이애미 말린스의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의 마지막 SE카드가 포함되어있다.

대표적인 카드는 클레이튼 커쇼, 노아 신더가드, 맥스 셔저호세 알투베, 호세 페르난데스

2.3 선수

2.3.1 등급

MLB 퍼펙트이닝 14까지는 계정 생성 후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이 선택한 선호 구단의 실버 카드 4장(타2, 투2)과 나머지는 브론즈 카드를 주었었다. 그러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2015년 버전이 된 지금은.. 그런 거 없다. 그냥 모조리 브론즈로 준다. 대신 튜토리얼에서 스타와 아이템을 퍼주는 편.[2] 카드 등급은 밑의 표와 같다.

카드등급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시그니처블랙 에디션
배경색갈색은색금색파란색빨간색검은색
  • 브론즈
이 게임을 시작할 때 처음에 주는 카드로, 강화나 랭크업이 일체 불가능하다. 강화나 랭크업은 실버 이상의 카드만이 가능하다. 고로 덱이 어느 정도 갖춰진 다음부터는 선수 트레이닝의 재료가 된다. 단, 일부 카드는 골드와 맞먹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랭크업과 강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몇 일만 플레이해도 쓸모 없어진다.
  • 실버
본 게임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카드. 위에서 서술했듯이 실버부터 강화와 랭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카드를 얻는 방법은 골드를 주고 루키 드래프트를 뽑거나 스타를 주고 프로 드래프트를 사는 방법이 있다. 가끔씩 다른 레귤러 카드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3]가 있기도 하다. 그런 카드들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다른 선수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 골드
웬만한 헤비유저들이 아닌 이상 주력으로 사용하는 등급. 실버 등급에서 랭크업을 하거나, 드래프트 뽑기를 통해 낮은 확률로 얻거나, 트레이드를 하는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15버전 말부터 해서 게임빌에서 카드를 뿌린 결과 지금은 실버와 같은 신세
  • 플래티넘
골드 등급에서 랭크업을 하거나, 드래프트 뽑기를 해서 얻을 수 있다. 골드 등급부터는 랭크업을 하기도 어렵고 경험치를 쌓기도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4] 사실상 드래프트로 얻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시그니처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였다. 플래티넘 등급에서 랭크업을 시켜서 만들 수도 있고, 드래프트 뽑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카드 이미지에 선수들의 싸인이 들어가 있다.
  • 블랙 에디션
16버전 기준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 시그니처 등급에서 랭크업으로만 만들 수 있다. 이 카드는 시그니처 고유의종합능력치에 +1한 것 뿐이지만 히든 스탯이 존재해서 능력치는 여기서 더 올라간다.

2.3.2 스탯

타자에게는 포지션 숙련도와 L, R컨택, 파워, 주력, 송구의 다섯 가지 능력치가 있다. 투수에게는 선발/중간계투/롱 릴리프/셋업맨/마무리 숙련도와 구종숙련도, 그리고 제구, 구속, 체력, 정신, 회복의 다섯 가지 능력치가 있다. 숙련도는 S~F까지 존재하며 능력치는 100이 한계.

2.3.2.1 타자
  • 포지션 숙련도
숙련도가 아예 없는 자리에 집어넣을 경우 반응이나 이동속도가 최악이 돼서 안타로 끝날 것을 2루타 이상으로 만든다던지 강습타구를 라인드라이브로 만든다던지 알까기를 밥 먹듯이 한다든 지 하는 참극이 일어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숙련도가 없는 포지션에 선수를 넣을 수 없으나 경기 중 선수교체나 팀 관리의 라인업 변경으로 후보선수와 주전선수를 바꿀 경우에는 가능하다.
  • L컨택, R컨택
각자 좌완투수 상대와 우완투수 상대시의 컨택 능력을 의미한다. AI플레이시 타율이 증가하며 직접 플레이할 경우 컨택 범위가 넓어진다. 직접 플레이를 자주 한다면 일정수준 이상 올릴 필요가 없는 능력.
  • 파워
장타율이 증가한다. 직접 플레이시 맞추기가 쉬워 뻥야구가 유리한 야구게임의 특성상 필수스탯. 스탯 한계가 100이기 때문에 91까지만 찍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컨디션이 최상일 경우 91 이상부터는 스탯 낭비가 되기 때문이다.

16버전부터는 컨디션 공식이 달라져서
시그니쳐 마스터 기준 95
블랙 에디션 기준 94
로 맞추어야 100을 볼 수 있다

  • 주력
달리는 속도가 증가한다. 주력 60정도면 투수의 모션이나 구속, 포수의 송구에 따라 도루에 성공할 가능성이 생기기 시작하며 주력이 90정도 되면 내야안타를 심심찮게 쳐주고 구장과 상대 2루수, 유격수의 송구능력에 따라서는 인사이드 파크 홈런도 가능하다. 주자가 3루를 향해 달릴 때 2루수유격수가 3루로 송구하는 걸 포기한다면 주자를 홈까지 달리게 해보자. 다만 엠블럼은 평범한 홈런으로 취급된다. 주력은 상대 선수들의 송구력에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인데다 수비실책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 게임에서 발야구는 좀 어려운 편이다. 수비 시에도 영향을 미치나 외야수가 아니고서는 실질적으로 무의미한 수준.
  • 송구
공을 강하게 던진다. 이 게임에서는 실책이 없기 때문에 오직 구속에만 관련이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중요하긴 하다. 특히 포수에게 중요하며 1루수에게는 필요가 없다.
2.3.2.2 투수
  • 보직 숙련도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특화된 보직은 S, 나머지 보직은 투수에 따라 다르다. 선발의 경우 선발만 S고 나머지는 D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선발로밖에는 쓸 수가 없지만 중계나 마무리의 경우 다른 보직의 숙련도가 C나 B인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정 쓸만한 투수를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른 포지션의 투수가 남는다면 전업시켜서 쓰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하여 중계 투수의 포지션이 통합되었다. 물론 그런 통합은 아니고 중계, 셋업, 롱릴 포지션 능력치를 일괄적으로 S를 준 것이나 많은 유저들의 환호를 받은 패치 강력한 셋업맨들을 기존의 중계진과 롱릴자리에 놓아 그야말로 꿈의 불펜을 꾸릴 수가 있다

다만 마무리만큼은 따로 나눠서 써야한다.

보통 구질로 부르는 그것. 숙련도가 높을수록 변화폭이 증가하며 피안타율과 피장타율도 하락한다. 구종의 종류나 숙련도는 투수에 따라 많이 달라 일반화하기 어려우나 대체로 3개에서 4개 정도의 구종을 던지며 그중 한 두개만이 특화 구종이다. 같은 구종에 같은 숙련도라도 투수에 따라 변화가 조금씩 다르다.
  • 제구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 제구가 높으면 릴리즈시 과녁이 커지고 붉은 원이 좁아지는 속도는 느려져 쉽게 퍼펙트 등급의 공을 던질 수 있게 된다. 다만 로케이션과는 별 상관이 없는지라 제구력이 높건 낮건, 퍼펙트등급이건 노말등급이건 간에 원하는 위치에서 최대 공 한개 거리만큼 벗어날 수 있으며 벗어날 확률을 줄여주지도 않는다. AI플레이시 피안타율에 영향을 준다.
  • 구속
AI플레이시 피장타율이 줄어든다. 제구만큼 중요한 능력치는 아니지만 직접 플레이시 구속이 낮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올린다고 한다.
  • 체력
투구 개수에 영향을 준다. 체력이 떨어질수록 과녁크기는 줄어들고 붉은원의 속도는 빨라지며 구속 역시 느려진다. 체력이 3/4 이하로 줄어들면 과녁 크기가 절반이 되며 체력이 1/3 이하로 줄어들면 퍼펙트등급의 공을 던질 수 없게 된다. 선발이나 롱 릴리프로 활용할 선수에게 필요한 스탯.
  • 정신
주자가 나가있을 경우 붉은 원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투구시 체력소모량이 증가하는데 이 증가량을 줄여주고 원의 속도를 낮춘다. 높으면 좋긴 하지만 올리자니 체감이 잘 안되는 계륵같은 스탯.
  • 회복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을 때 소모된 체력이 회복되는 양에 영향을 준다. 선발은 현실과는 달리 중계나 마무리로 던지는게 사실상 불가능해 일단 던졌다 하면 4일간 거의 무조건 쉬기 때문에 선발에게는 필요 없는 스탯이며 반대로 마무리나 중계에게는 절실한 스탯.
2.3.2.3 기타
  • 특이폼, 투구자세
스탯이라기보단 각 투수들의 특징에 가깝다. 특이폼은 카드에 따로 표시가 없었으나 패치로 카드의 선수 사진 부분에 은색 테두리 파란 바탕에 선수 실루엣이 그려진 아이콘으로 표기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투구자세의 경우 투수의 스탯에 보정을 준다. 사이드암일 경우 같은 구속을 가진 오버핸드 투수들에 비해 구속이 낮게 나오는 대신 삼진은 더 잘 잡는 식으로. 투구자세는 주자 존재시의 투구자세(세트 포지션)를 뜻하며 도루 허용률에 큰 영향을 준다. 어떤 투수는 구속이 140을 찍음에도 불구하고 도루를 허용하는가 하면 어떤 투수는 110짜리 체인지업을 던지고도 도루저지에 성공하는, 얼핏 보기엔 불합리해 보이는 상황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투구자세때문. 세트 포지션이 극단적으로 짧은 투수들의 경우 공을 던진다기보단 쏘아댄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투구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력이 90대인 선수들도 도루가 힘들다.특폼 좀 더 만들라고 돈빌아!!!!
  • 퍼펙트 피치(Perfect Pitch)
구종을 선택한 후 'Perfect pitch'라는 버튼을 누르면 붉은 원이 사라지고 무조건 Perfect로 공을 던질 수 있다. 단, 체력소모가 극심해지기 때문에 주의. 남발하다보면 어느샌가 빨간색이 되어있는 체력 창을 확인할 수 있다.

2.4 모드

  • 대전 모드
유저와 경기를 치른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저와 실시간으로 게임하는게 아니라 유저의 팀을 상대한다. AI플레이가 기본이며 중간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데 경기당 첫번째 개입은 무료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골드가 소모된다. 한번 개입하면 공수교대될 때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한시간마다 무료 대전티켓이 5장 주어지며 그 외에는 스타로 살 수 있다. 대전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결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거나 잃게 되며 시즌이 끝날 때 본인 팀의 등수에 따라 카드팩 보상이 주어진다.

본격적으로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보상은 좀 짠 편이지만 무료 카드팩이니 시즌당 한번정도는 참여하는게 이득이다. 시즌은 7일마다 초기화된다. 경험치는 얻지 못하지만 체력이 소모되며 이 때문에 시즌모드의 경기를 고려해서 선발을 선택해야 한다.

16버전부턴 주간보상과 일일보상으로 나뉘었는데 이전 버전에 비해 보상 규모가 커짐은 물론, 4팀 중 하나를 골라 대전할 수 있게 되면서 주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 시즌 모드
AI들과 한 시즌을 진행하는 모드로 풀타임 시즌(162경기)과 2/3시즌(100경기), 1/3시즌(62경기)중 하나를 택해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2015로 넘어오면서 무조건 풀타임 시즌만 플레이 가능하다. 시즌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월간 mvp가 있어 휴식포함 매 월 마지막 경기마다 월간mvp에게 상을 주며 시즌 종료시에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상들을 수여한다.

전체플레이는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며 공격플레이는 공격만, 찬스플레이는 득점기회나 실점위기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AI플레이는 말 그대로 자동으로 돌려버리는 것. 시즌모드중에는 언제라도 AI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으며 AI 속도를 2배로 하려면 1000골드를 사용해야 한다.

선수들은 시즌모드를 플레이할 때 체력을 잃고 경험치를 얻으며 게임에 출장하지 않은 정규선수, 그러니까 후보선수나 계투 등은 경험치를 얻지 않지만 체력이 회복된다. 엔트리에서 빼버릴경우 체력이 회복되지 않고 기록이 초기화 되므로 주의.

승급을 위해 엔트리에서 뺀 상태라면 경기를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엔트리에 다시 넣어야 기록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 매치 데이
실제 MLB 스케줄에 따라 경기 상대가 결정되며(경기가 없는 날엔 랜덤) 유저의 팀레이트와 비슷한 팀레이트의 상대팀이 매칭된다. 직접플레이로 시작하지만 플레이중에 AI플레이로 전환 할 수 있으며 득점, 안타, 홈런, 사사구, 삼진, 도루, 완투, 완봉등 경기기록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차감될 수 있다.

또 경기 승리시 상대 팀 팀레이트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한번 경기를 마치고 첫 재경기는 무료, 그 이후로는 추가 골드를 지불해야 재경기가 가능하다. 이때 컨택, 파워, 제구, 구속 능력치를 각 능력치당 10000골드를 지불하면 +5% 올릴 수 있다.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며 1위부터 10위까지 보상으로 se 드래프트를 획득할 수 있다. (랭킹은 매일 오후 5시<섬머타임 적용시 4시>를 기준으로 초기화 되며 각 순위별 se드래프트 보상은 1위는 각 월마다 발행된 se 올스타 드래프트 3개, 2위는 각 월마다 발행된 se 올스타 드래프트 2개, 3위는 각 월마다 발행된 se프로 드래프트 3개, 4위-10위는 각 월마다 발행된 se 프로드래프트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홈런 더비

7월 신규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시즌모드내에 구성되어 있으며 올스타전앞에한다. 리그당 올스타선수에 포함된 홈런순위 top4, 총 8명의 선수가나온다.

단독 컨텐츠가 되지못하여 욕을 먹었다. 진행방식은 실제 메이저리그홈런더비와 비슷하다. 3라운드부터 2라운드, 그리고 양 리그우승자끼리 1라운드 즉 결승전을 치른다.
시간제이며 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홈런타구에는 good, great두개의 글자가 뜨는데, great가 뜨면 시간을 2초 늘릴수 있다.

한라운드에서 상대타자들은 기본15개는 친다. 20개치는 티자도 봤다. 처음부터 모드 옆에 ?표시로 남아있어 유저들에게 단독 컨텐츠 일거라는 기대를주었지만 게임빌은 시즌모드에 포함시켜 버렸다

3 게임 특징

  • 현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의 리얼한 그래픽
상당수의 유명 투수, 타자의 폼을 극한에 가깝게 끌어올려 구현했다. 게다가 30개 팀의 홈구장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냈다. 물론 기업 이름으로 구장이 명명된 경우 구장 이름은 반영되지 않는다. 덕분에 초반 다운로드 또는 업데이트 때 속도가 느려지기는 하지만 기존의 다른 야구게임과는 매우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제공해 주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2014년 8월 1일 자로 조 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대타 작전의 한계
이 게임의 고질적 단점 중 하나인데, 경기 중간에 수비수 수비위치를 변경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유격수 선발 강정호, 2루수 선발 디 고든(2루수, 유격수 가능)인 상태에서 강정호의 타석일 때 2루수 밖에 안 되는 더스틴 페드로이아대타로 낸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대타 타격 완료 및 공수교대 이후 더스틴 페드로이아 ⇒ 2루 / 디 고든 ⇒ 유격수 같은 식으로 수비 포지션 이동을 할 수 없다! 물론 억지로 페디에게 유격수를 시킬 수는 있으나 선수가 소화할 수 없는 포지션에 들어가게 될 경우 수비시 반응속도가 매우 떨어져서 단타 내줄 거 2루타 내주고 3루타 내주고 하는 경우가 벌어진다. 결국 이는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대타 작전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내셔널리그 팀으로 플레이할 경우 투수 타석에서의 더블 스위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경기 관전 모드로 놓으면 대타로 출장한 야수가 공을 던지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기도 하다.
  • 밸런스 문제
제 아무리 시그니처 16년 5월 POM 커쇼를 써도 삼진 잡기가 쉽지 않다. 듣보잡 타자들도 스트라잌존에 살짝살짝 걸치거나 빠지는 볼을 매의 눈으로 걸러 낸다. 2 스트라이크까지는 간혹 공을 응시하기도 하나 거의 삼진은 당하지 않고 땅볼이라도 쳐서 아웃 당한다.

15 버전 출시 초기부터 지속적인 유저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전혀 수정되지 않고 있는 단점 중 하나였지만 16버전에서는 구속이 낮아도 삼진이 잘 잡히는 등 밸런스가 많이 조정되었다.

4

  • 트레이드를 할 시, 되도록이면 5명을 꽉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만큼 제안을 걸어오는 팀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5] 2015에 와서는 브론즈 4장과 실버 1장을 트레이드하여 위시카드를 얻는 방법이 성행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트레이드할 때 리그를 고르는 것(AL,NL)도 10스타가 필요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리그를 고르는 것에는 3만 골드가 필요하다. 같은 등급 3장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할 경우 해당 등급이 보장된다. (ex : 시그 3장 + 브론즈 2장 = 시그 확정)

*트레이드시 브4 실1조합에서 se가 잘 뜬단다. 재협상비용도 10000골드밖에 안드니까 se가 안뜨면 왠만하면 재협상 하는것을 추천.
물론 팀이 좋으면 조금 오르지만 경험치 먹이는게 가장 좋다.

  1. 현재는 긴급 점검으로 수정되었다
  2. 공격 튜토리얼 완료 시 150,000 골드, 수비 튜토리얼 완료 시 루키 드래프트, 라인업 튜토리얼 완료 시 프로 드래프트 5개, 트레이드 튜토리얼 완료 시 올스타 드래프트 5개, 선수육성 튜토리얼 완료 시 플레티넘 드래프트 1개(여기서는 100% 플레티넘이 나온다.), 선수영입 튜토리얼까지 마칠 경우 100스타를 준다
  3. 즉, 마이너리거의 경우
  4. 브론즈 카드를 방출시킬 경우 8%, 실버 카드를 방출시킬 경우 16% 정도의 경험치만 쌓인다. 참고로 시즌모드를 플레이해도 경험치는 눈곱만큼 준다.
  5. 5장을 다 채웠을 때를 기준으로 4팀에서 제의가 들어온다.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