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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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반, CD+DVD반
하마사키 아유미의 32번째 싱글, 6집 MY STORY수록곡, 2004년 홍백가합전 진출곡.
발매일 : 2004년 3월 31일
최고순위 : 1위
초동 판매량 : 157,320장
총 판매량 : 302,923장
타이업 정보 : VISEE CM송
1 상세
하마사키 아유미는 몰라도 이 노래는 한번쯤 들어봤거나, 좋아하는 노래라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엔 인지도가 높은 노래중 하나이다. 그녀가 화조풍월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사를 했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가사가 서정적이고 예쁜편이다. 멜로디는 다소 심심하며 약하지만, 후렴부부분에 확 터지고 잘들어보면 중독성이 강한게 특징이다.
당시 에이벡스의 난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좋아져 일본본토에는 판매량만 조금 안나왔지, 인기는 대단한 편이여서 팬들은 2004년 최고의 발라드라고 하거나, 시상식만 사퇴안했으면 4연패를 달성했을거라고 말할 정도이다.[1]
사실 전작 싱글인 No way to say의 히트로 Moments도 No way to say비스무리하게 만들어진 노래인데 No way to say를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면 구성이 비슷하다는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인기와 중독성이 강한지라 베스트앨범인 A BEST 2 WHITE와 A COMPLETE~ALL SINGLES~에도 수록되어있으며, 유투브나 다른 UCC사이트에 검색하면 팬메이드 뮤비, 노래부르는 사람들이 MR로 많이 쓰이는 곡이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들중 INSPIRE, CAROLS와 같이 유일하게 라이센스반으로 나온 싱글중 하나이다. 그래서 교보문고나 관련 음반매장에 구하기가 쉽다. 노래자체는 좋은데 자켓은 다소 심심하며 하마사키가 뚱뚱하게 나왔다. 가수 현숙과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1.1 수록곡
- CD
01. Moments (Original Mix)
02. Moments (Acoustic Piano Version)
03. Moments (Flying humanoid Mix)
04. Moments (Instrumental)
- DVD
01. Moments Promotion Vidio
2 기타
중국 부녀자들이 만든 강철의 연금술사 BL 동인게임[2] 파랑새의 환상에 불법 무단으로 오프닝곡으로 쓰인적이 있다.
아마추어가 부른거라 가창력이라든가 음질이라든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중국인이 부른거라 일본어 발음도 어설프다. 하지만 목소리는 꽤 좋은 편으로 저 정도면 제법 잘 부르는편. 풀버전으로 부른 버전도 있는데 들어보면 말그대로 진짜 아마추어 스럽다(...) 좋게 보자면 이 동인게임덕분에 국내의 하마사키 아유미의 인지도는 부녀자와 만화 애니메이션 팬들 중심으로 올랐으며, 네이버 대표팬카페 멤버수는 늘어났다고 한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한국팬들은 이 노래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팬이 된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국내에 아유노래들중 인기가 상당히 높아 태진노래방과 금영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많이 불리는 노래이다.
- ↑ 하지만, 흔히 아유 4대 발라드라고 하는 노래들과 MY STORY의 앨범곡인 walking proud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며, 이 노래는 그녀의 노래들중에 인기순위권에 오른적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
- ↑ 본편내에 노골적인 BL이 나오지 않긴 하지만 분위기는 영락없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