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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NERVO |
멤버 | Miriam Nervo, Olivia Nervo |
출생 | 1982년 호주 멜버른 아이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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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페이스북 |
1 개요
호주 출신의 여자 듀오 DJ/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모델. 이름을 보면 알듯이 서로 자매 사이며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여자 DJ들 중에서는 단연코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과 팬층이 많다. 어릴적 부터 모델 에이전시 역할를 했었고 본인들이 모델이기도 하다. 16살 때부터는 음악쪽으로 눈을 돌렸다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의 오페라 아카데미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본인들은 팝 음악이 하고 싶어서 포기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과 계약을 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레이첼 스티븐스, 케샤, 푸시 켓 돌스 등의 작사, 작곡을 담당했었을 정도로 이미 싱어송라이터의 기질이 보였다. 처음 이름은 알린 것은 데이비드 게타의 대표곡인 'When Love Takes Over'의 공동 작사/작곡을 하면서 였으며 이후 2010년에 EMI/Virgin Record와 계약을 하고 여러 아티스트/DJ들과 작업하면서 점점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후, Afrojack, Dimitri Vegas & Like Mike와 같이 작업한 The Way We See The World가 Tomorrowland의 Anthem곡으로 정해졌고 We're All No One도 연달아 터지면서 주가가 오른다. 특히 Nicky Romero와 같이 작업한 'Like Home'으로 일렉 리스너들에게 확실하게 알리게 되었다.
2013-14년에는 UMF 마이애미공연에서 메인 스테이지에 서기도 했다. 2014년 울트라 코리아로 내한, krewella보다 훨씬 못할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멋진 믹스셋을 선보였다.
2015년에도 울트라 코리아에 내한을 갑자기 와주었다. 그 이유는 아프다고 한 니키 로메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