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Music Festival Korea

(울트라 코리아에서 넘어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ULTRA MUSIC FESTIVAL KOREA
주최UCKOREA
장르일렉트로니카
개최 년도2012년 ~
장소서울종합운동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2012년~)
웹사이트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생중계네이버 생중계
유튜브 공식 생중계

1 개요

2012년부터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중 하나인 Ultra Music Festival의 한국판이다. 2011년도부터 열릴 예정이였으나 해를 거르고 2012년에는 'UMF Korea'라는 이름으로 2013년도부터는 'Ultra Korea'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울트라'라는 이름 답게 라인업은 화려하지만 UC코리아의 답이 없는 미숙한 운영이 매년 지적되고 있다. 심지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같은 문제점이 나아질 기미가 잘 안보인다는 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밸리 록 페스티벌등 국내 자본만으로도 오랫동안 열리고 있는 록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매년 개최와 중단을 반복해 온 일렉 페스티벌에서 그나마 굳건하게 열리고 있는 2014년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이다. 원래 2016년까지 계약된 상태였으나 2026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2 특징

UMF 자체가 EDM페스티벌인데 비해, 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는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축제와는 라인업이 조금 다른 편인데 타국의 DJ라인업보다 라이브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에 충실하다. 비교적 최근인 13년도 라인업부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EDM 페스티벌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보기 좋지 않은 시각이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다른 나라와 차별화되는, 장르 하나만을 보여주지 않고 서로 다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는 축제라며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애프터무비에도 언급이 되었었다.
19세 이상만이 예약이 가능하다.

3 개최 일람

3.1 2012년

277222_327494944000427_1514972521_o.jpg 유출된 1차 포스터 공식 1차 포스터 2차 3차 4차

공식 Aftermovie

3.1.1 공연 전 정보

이 시기에 국내에서 열리는 일렉페라고는 World DJ Festival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글로벌 개더링 모름...?, 소문이 돌 당시에는 기대를 많이 함과 동시에 걱정을 많이 했다. 일단 라인업은 한때 트랜스 3대장이자 현재는 하우스의 거장인 티에스토, 테크 하우스의 황제인 Carl Cox, 당시 떠오르는 슈퍼스타급 덥스텝 아티스트인 Skrillex와 미친듯이 놀기에는 말 할 필요가 없었던 스티브 아오키 케이크 성애자등으로 불모지에 가까운 한국에서 정말로 실로 믿기 힘든 라인업을 구성했다. 심지어 Skrillex는 동남아나 일본보다도 더 빠른, 첫 아시아 지역에서의 공연이였다. 당시 분위기가 2013년에 열린 시티브레이크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한국에서 일렉트로니카가 얼마나 흥할 지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라 망신만 당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다.

3.1.2 1일차

1일차 공연은 시드니 샘슨과 아오키가 괜찮은 공연을 했고 특히 헤드라이너인 스크릴렉스는 그의, 그에 의한, 그를 위한 공연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이때가 기록적인 폭염시기라서 모두가 정신 놓고 미쳐있었다고. 다만 스크릴렉스 본인이 유투브 스트리밍을 허락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때 아니게 그의 욕으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열광적인 관중의 효과였는지 공연이 끝나고 몇 시간뒤에 그는 트위터에 "이제껏 공연 했었던 곳 중 5위안에 든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3.1.3 2일차

2일차 공연은 크리스탈 메소드, CHUCKIE, 그리고 역시 헤드라이너였던 티에스토가 환상적인 분위기로 청중을 압도하였지만 이 날의 진정한 승리자는 Carl Cox였다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하필 동시간대에, 서로 다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이름이 잘 알려져있는 티에스토가 공연을 하는 메인스테이지를 가는 관중이 많았고 유튜브를 통한 스트리밍도 티에스토가 아닌 칼콕스를 중계해주다 보니 '사람도 없는 곳을 왜 중계해주냐? / 이래서 한국에서 일렉페를 열면 안된다 / 칼콕스 말고 티에스토는?' 라는 의견이 나왔었다.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칼콕스의 절륜이 묻어나는 환상적인 디제잉과 생각보다 기대 이상의 공연은 아닌, 딱 기대한 만큼의 티에스토의 공연에 싫증나 온 사람들, 그리고 메인 스테이지 공연이 끝나고 유일하게 공연을 하고 있던 그의 스테이지에 죄다 몰려오다 보니 헤드라이너 부럽지 않은 메인 스테이지급이 되었다.

특히 칼콕스가 때를 맞춰 RATM의 곡을 틀면서 관중들은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 이때부터는 옆 사람 눈치고 뭐고 뛰는 사람들만 카메라에 중계되었다.[1] 이렇게 예상 시간을 훨씬 넘어 3시간 동안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 날, 티에스토 바로 전 타임에 장근석이 포함되어 있는 'Team H'가 30분간 공연을 했다. '장근석이 게스트로 선다'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당연히 엄청난 우려를 했었다. 자세한 것은 장근석 항목 참조.

결국 장근석을 게스트에 집어 넣은 개뻘짓을 빼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울트라 측에서도 한국에서 이 정도의 반응과 관중에 동원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모양인지 스텝들이 SNS로 감사하다는 말로 가득했다. 아티스트들도 마찬가지였으며 특히 칼 콕스는 '오늘 공연은 내 공연의 역사를 다시 쓰고 싶을 정도의 완벽한 공연이였으며 마이애미과 비견될 정도'라고 밝혔다. 다만 암표 문제와 화장실 부족으로 남자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가고 주변에 쓰레기는 줍지도 않고 나뒹구는 위생 상황 등 공연 운영 문제에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3.2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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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3차 4차

공식 Aftermovie

3.2.1 공연 전

2013년 2월, Road to Ultra가 끝나는 즉시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1차로 하우스의 절대강자인 Avicii, 트랜스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는 아민 반 뷰렌, 그리고 2012년도 공연의 승자인 Carl Cox가 이틀이나 라인업을 올렸으며 거기에다가 2차로 공개된 DJ들이 1차와 맞먹을 정도인 Afrojack, Kaskade, 샌더 반 둔, 페데 르 그랑, Tommy Trash 등 어지간한 헤드라이너로 서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이라 오히려 전년도보다 더 한, 한국 EDM 역사상 유래없는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심지어 Fedde Le Grand, Sander Van Doorn는 포스터에서도 헤드라이너 위치에서 밀렸다. 이 드림팀급 라인업은 해외에서도 매우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UMF 보려고 한국을 찾게 만들었다.

3.2.2 1일차

상대적으로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었던 DJ들이 이 날에 몰려서 그런지 작년보다 눈에 띄게 사람이 많아졌다.

이 날 특히나 누구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사람은 krewella였는데 헤비한 음악부터 크루엘라의 환상적인 무대 매너, 그리고 열정적인 한국 관중이라는 세 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다.

Afrojack은 그 당시에 똑같이 틀던거 틀어서 욕을 먹고 있었지만 상당히 잘 틀었다. 한국의 떼창이 빛을 발하기도 했고.

그 다음 순서였던 Kaskade는 원래 방송 예정에 없었고 칼콕스 스테이지를 방송할 예정이였으나 갑자기 방송 일정이 바뀌면서 스트리밍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에너지가 처지는 공연으로 좋은 평은 못 들었다.왜 하필 이때만

마지막 공연이자 2010년 Golbal Gathering Korea 이후로 3년 만의 내한을 한 아민 반 뷰렌은 '역시 트랜스 황제'라는 이름 답게 5집 Intense 수록 곡 위주로 아주 좋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아민의 소개를 울트라MC 데미안 핀토가 아닌 하마사키 아유미가 했다. 평소 인연으로 내한을 한다고 해서 직접 일본에서 왔다. 하지만 아유미가 누군지를 모르는 해외 사람들은 쟤가 누군데 영어 발음이 저따구냐고 비웃었다(...)

트랜스 곡으로는 좋은 관중의 힘을 못 받을 것이다 라는 우려를 깨고 평소보다 하드한 음악들 위주로 틀어서 관중 반응도 매우 열렬했다. 이는 한국인들이 쎈 음악을 좋아한다고 들어서 평소보다 다르게 공연할 것이라고 사전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반영한 것이며, 당시에 아민이 틀던 셋과 다르게 고전적이고 하드한 셋으로 해외팬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여담으로 Afrojack 방송 전에 Nicole Mudaber를 스트리밍 해줬는데 칼콕스 스테이지라는 명성 답지 않게 관중이 거의 10명 남짓하게 있고 엄청나게 휑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래서 K-POP의 나라는 안된다'라는 반응이 날라왔다(...) 그래도 칼곡스때는 괜찮은 반응이였다.

그리고 이날은 박명수가 G.Park 이라는 DJ명으로 참가했었는데, 작년의 장근석처럼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와 달리 메인스테이지가 아닌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했으며 막상 공연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줘 그런 우려를 씻어냈다.

3.2.3 2일차

허리 라인업이 헤드라이너를 누른 날

Adventure Club을 시작으로 CAZZETTE까지 역시나 평소와 다르게 헤비한 음악을 갖고 와서 관중을 조련했다. 특히 카제트의 양손으로 휘저으면서 따라하기를 유도할때 거의 모든 관중이 그걸 따라나는 장면이 가장 압권이였다.

다음 순서였던 Sander Van DoornFedde Le Grand 둘도 매우 좋은 셋을 선사해 전날에 틀었던 사람들보다 더 잘 틀고 관중 반응도 좋다는 반응으로 넘쳤다.

마지막 공연이였던 아비치는 방송 스트리밍을 거부해 욕 먹었다(...) 그날 공연도 1집 True 위주로 틀어서 호불호가 갈린 공연이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틀었던 Levels를 떼창하면서 아비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트위터를 통해 내한 소감을 봐도 본인으로서 상당히 만족하는 듯.

한국에서 열린, EDM을 통틀어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중에 솝에 꼽히는 라인업이였지만 작년에 발생했던 운영 문제 등의 여러 문제들이 거의 개선되지 않는 점이 포착되어 이 부분에 대해서 역시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 특히 시티브레이크의 공연장 내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쓰레기 등 훌륭한 공연 운영과 비교되어 더 까였다.

3.3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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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3차

공식 Aftermovie

3.3.1 공연 전

1차 라인업 발표 당시에는 굉장한 기대감이 넘쳤다. 블러디 비츠루츠와 인펙티트 머쉬룸 등의 강력한 라이브 헤드라이너가 바로 공개된 것에 이어 치유 트랜스의 끝판왕어보브 앤 비욘드와 전직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일원이자, 해체 이후 더 대박을 치고 있는 스티브 안젤로도 손색이 없는 헤드라이너였기 때문.

또 준헤드라인업도 헤드라이너 만만찮게 W&W, Blasterjaxx, NERVO, LaidBack Luke라는 1차부터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더욱이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서 누군가가 고퀄리티로 만든 가짜 1차 라인업에서 하드웰을 필두로 빅룸 하우스DJ들이 나와있어서 그리 시선이 곱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발표되었을때는 의외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2][3]
그러나 2차 라인업에서 헤드라이너로 스티브 아오키가 나오자 기다렸던 레이버, 리스너들이 단체로 피가 거꾸로 솟았다. 애초에 취향과 상관없이 '아오키가 왜 헤드라이너죠? / '아오키 데려올 돈으로 딴 사람이나 데려오지' 라는 반응이 주된 여론.

그 외에도 실력과 경력에서 어부바만큼 쟁쟁한 다른 헤드인 폴 반 다익이 늙었다고 까이는 등 상당히 실망하는 분위기였다. 발표 전에 누군가 또 가짜로 만들어낸 2차 라인업 포스터이 일정부터 퀄리티까지 너무나 그럴 듯하게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을 낚은 것이 한 몫 했다.

더불어 빌로우지를 통해 대표 인터뷰에서 1차 라인업과 관련되어 언급된 '나의 자존심이 그것을 허락하진 않는다', 일명 나자그허가 다른 뜻으로(...) 재조명을 받은데 이어 이번 년도에는 아시아 대륙에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열리기 때문에 라인업 공개도 안 되었는데도 '일본에게 라인업 다 빼앗겼다, 한국 시장 포기 했나'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심지어 2년 동안 해준 스트리밍 방송도 이번년도에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진짜로 일본에 다 뺐겼다 글로벌개더링이 다 살렸다

덕분에 이후 기대치가 확 낮아진 여론이 득시글한 가운데 공개된 3차 라인업에서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모건 페이지, 크리스 레이크, 바이스톤이라는 정말 의외의 라인업이 나오며 분위기가 상당 수 반전되었다. 그 외에도 파 이스트 무브먼트등 오히려 전년도에 비해 헤드보다 준헤드라이너들이 꽤나 충실한 라인업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등 많은 이들이 반색했다.사실 헤드는 포기해서 사족으로 3차에 박명수가 포함 되어 있었다.작년에는 마지막 공개였던거 생각하면 깨알같은 위상 업그레이드?

4차 라인업에서는 Sick Individuals가 공개되며 계속 클러버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이전의 내한이 별로였다는 것은 잊어주자.

이번년도에는 공연 다음 날인 15일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풀파티를 연다. 처음에는 '이런 거 할 돈으로 좋은 사람들이나 모셔와라'등 반응이 매우 냉담했지만 PlayDB를 통해 대강으로만 알려진 라인업이 체인스모커즈, 티페인, Ummet Ozcan, Sick Individuals등 매우 괜찮은 아티스트로 나타나 분위기가 꽤 반전되었다.

3.3.2 1일차

내한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식 인디비듀얼스가 그 전의 별로였던 믹셋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분위기를 달궜다. 미공개 곡만 무려 7개를 트는 등 지루함을 싹 가셔버렸다. 같은 시간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가 공연을 했는데 두터운 팬층을 반영한듯, 의외로 꽤나 모였고 호평을 받았으며 여기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였다. 이후 메인 스테이지의 크리스 레이크 - NERVO - Laidback Luke까지 고조되는 분위기가 스티브 아오키때 절정에 달했고, 아오키는 그 성원에 힘입어 케이크를 3개나 던졌다(...)

동시 간대에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블러디 비트루트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대부분 블빗을 보러 왔거나, 아오키가 꼴 보기 싫어서 왔거나였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4개로 쪼갠 이번년도 공연 스케쥴로 생각보다 펜스 자리를 잡는 것이 쉬웠다고 한다. 공연 15분전까지도 꽤나 널널했다고. 2012년 GlobalGathering Korea때 가장 많은 호평을 얻은 전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안고 갔는데, 오히려 그를 훨씬 상회 하는 공연을 선사해 Above & Beyond와 더불어 많은 찬사를 받았다.

역시 같은 시간에 메가 아웃도어에서 등판한 Heatbeat는 Adagio for strings까지 꺼내며 트랜스 신도들을 모아봤으나 라이브와 메인 스테이지로 관객이 분산되는 바람에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에서 마무리했다. 이 때문에 스테이지를 너무 무리하게 쪼갠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마지막에는 헤드라이너인 어보브 앤 비욘드가 감동의 마무리를 선사했다. 미사여구가 아니라, 진짜 전까지 미쳐 뛰어놀던 사람들이 이제는 옆 사람 눈치보며 울먹울먹(...) VJ로 띄운 THIS IS SEOUL, THIS IS HEAVEN, Music Unites Us All과 더불어 떼창 후에 WOW 등 파보의 명불허전의 감동 멘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다. 본인들도 광란의 밤을 경험했다며 실로 이 공연이 진짜였는지 믿기지가 않는다고 밝혔다.

3.3.3 2일차

4개로 분산된 스테이지의 폐해다 쪼개놨어 엉엉 찾아라 스테이지

W&W 스테이지 때, 시설의 누전문제였는지 메인스테이지의 'U'로고에 화재가 발생. 잠시 공연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관중들은 그 상황에서도 'Roof on the Fire!!'를 외치며 즐거워 했다. [4]

Far East Movement는 Like a G6를 시작으로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M.I.A 역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고, 막판에 관객들 수십명을 무대에 올려서 함께 즐기기도 했다.
2ne1의 CL도 무대에 올라갔었다는 후문


2일차의 대미를 장식했던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인 스티브 안젤로의 무대에서는 마이애미 공연에서 보여줬던 'Every body, Sit Down'을 시전. 관객들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았다.

추가바람

3.4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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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Aftermovie

3.4.1 공연 전

프라이빗 세일은 2014년 8월 말부터 시작했는데 일반 예약 티켓보다 만 오천원 가량 비싼, 프리미엄 티켓의 특혜에 전용 화장실 항목이 추가되어 화장실 문제를 돈으로 뜯어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일본 울트라 공연때 와 마찬가지로 헤드라이너가 굉장히 빨리 발표되었다. 공연을 치룬지 약 4개월 만에 발표된 셈. 1차는 2년 연속 DJ MAG TOP 100을 달성한 하드웰과 일렉트로니카 팝의 무쌍 데이비드 게타. 일단 대중성 하나만을 생각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부르짖은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평이 많지만 상업적인 아티스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과 반대로 반기는 사람들로 나뉘어져서 평은 좀 엇갈리고 있다.

여담으로 1차 발표 전 날,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 1차 헤드라이너를 100% 정확하게 맞춘 사람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고퀄리티 합성이라서 다들 안 믿는 눈치였지만 공개되고 나서는 성지순례 글이 되었다.

2015년 3월 3일 오후 3시, 2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이번엔 해킹으로 유출이 되었다.

DJ 헤드라이너에 그렇게나 부르짖은Alesso, Knife Party, LIVE 헤드라이너에는 2manydjs, galantis, Porter Robinson이 발표되었다. 분위기로나, 라인업으로나 보면 2013년과 맞먹을 정도로 호평을 받는 중. 특히 이번에 발표된 라인업은 라이브 아티스트들 때문에 더더욱 평이 좋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믹싱을 보여주는 2manydjs, 최근 내놓는 싱글들마다 호평일색인 갈란티스, 그리고 새로운 댄스뮤직의 미래라 평가받고 있는 포터 로빈슨의 라이브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다만 이번 2차 헤드라이너 라인업에는 Knife Party가 포함되어 있는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요 몇년간 페스티벌 등에 내한한다고 해놓고서 정작 안간다고 한 전례가 여러번에 걸쳐 발생했었기 때문에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오죽하면 삼고초려라는 말이 나돌 정도(...) 그러나 메르스 악재에도 불구하고 결국 와주셨다고 한다.

2015년 4월 3일 오전 11시, 3차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DJ 헤드라이너에 Nicky Romero, Skrillex, 라이브 헤드라이너에는 2NE1멤버 CL, 유명랩퍼 릴존이 발표되었다. 스크릴렉스는 3년만의 UMFK 내한이 된다. 이외에 2군이하 공연자중에서는 역시 박명수구준엽이 또 나오는데, 박명수의 경우 3차라인업 발표 이전에 이미 몇몇 연예지의 기사 등으로 출연이 예고된바가 있다. 기레기가 박명수 까발림

그러나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때문에 차질이 빚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다. 페이스북에서 긴급히 '사전방역에 최선을 다하고있으며 아직까지 취소된 해외 아티스트는 없다'라고 공지를 했지만... ~~

결국 Alesso가 건강 악화로 본 행사를 포함한 아시아 전체 스케줄을 취소했다. 대신 흑인DJ Kill the Buzz와 작년에도 왔던 오스트레일리아 여성듀오DJ인 NERVO가 2일차 메인 스테이지에 섰다. 하필 생중계 글을 비슷하게 올려서 알레소 아픈 거 중계해줄 거냐는 욕을 먹고 있다 1시간쯤 지나 약속이라도 한듯이 Nicky Romero도 본 행사를 포함한 아시아 일정이 취소되었다! 디시 일갤은 실북갤러리에 뜨는등 난리났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공연 당일 새벽에 공지한 UMF Korea측의 막장 운영에 욕을 엄청나게 하였다. 환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작년에 생방송 중계를 허용하지 않은 것과 다르게 이번년도는 매해 그래왔던 것처럼 중계를 했다. 다만 한국에서는 곰TV를 통해 스트리밍되었으며, 이후 녹화영상 방식으로 유튜브에서도 스트리밍되었다. 처음 곰TV를 통해 스트리밍될때는 모든인원을 스트리밍예정이였으나 Hardwell, Porter Robinson, 2manydjs, Knife Party등 많은 아티스트들은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인해 스트리밍이 무산되어 많은 이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

3.4.2 1일차

공연 직전에 알레쏘와 니키로메로가 건강 문제로 스케줄을 취소하면서 작년 Knife Party의 내한취소때와 같이 한결같이 이들을 까내리는 플랫카드와 옷을 입고 오는 훈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해변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매직 비치 스테이지는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웬 휑한 황무지마냥 모래더미에 지나지 않아 '역시 기획력은 어디 안간다'라는 말이 나왔다. 이날 여기서 공연을 했던 Protoculture는 익히 잘 알려진 실력으로 아티스트들 중 유일하게 트랜스를 틀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토마스 헤레디아는?

메인스테이지는 첫날부터 바글바글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날 메인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화제를 낳은 사람들은 헤드라이너들이 아닌 DVBBS였다. 이들은 니키의 공연취소로 그의 자리를 이어받아 공연을 하게 되었다. 덥스의 곡들이 호불호가 무엇보다도 심한 빅룸 위주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쩌리취급 내지 버리는(...) 취급을 했으나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적절하게 빅룸, 트랩, 딥 하우스등 화려하게 장르를 바꿔가면서 끝내줄 정도의 디제잉으로 내한취소의 침울한 분위기를 완전히 살려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Sit down'할때는 '빅룸으로 소름이 돋았다'라는 표현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 이들은 라인업공개때부터 아무도 기대를 안했던지라 공연을 보고나서 '이들이 이정도였나'라는 말까지 나오고 마이크를 잡은 알렉스의 열정적인 공연에 많은 이들을 호감으로 바꾸어놓았다. 니키가 안온건 덥스의 역습을 위한 것이였다

스크릴렉스는 역시나 마이애미 공연때와 같이 좋은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 막바지에는 빅뱅의 신곡 '뱅뱅뱅'을 틀기도했다. 가장 마지막에는 Keith Ape가 나와 '잊지마'를 불렀다. 이때 그의 크루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호응을 유도하는 바람에 공연 분위기가 상당히 산만해졌다는 평. 관중들 반응도 영 그랬던지라 다른 아티스트들에 비해 덜 언급되었다. 난 따라불렀는데 어째 잊지마 아는 관중이 한명도 없더라 힙합도 좋은건데!!

마지막 순서였던 하드웰은 스크릴렉스와 함께 본인의 히트곡과 메시업을 틀어 많은 관중들을 휘어잡았다.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국카스텐[8]을 비롯, 많은 아티스트들의 좋은 공연을 선사했다. 문제는 이날 곰TV로 스트리밍될때는 보컬이 심하게 메아리치며 울리는 현상이 나타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것이 2일차의 갈란티스가 할 때까지도 고쳐지지 않았다

감각적인 디제잉과 환상적이고 재미지는 영상으로 공연을 꾸리는 2manydjs때는 공연의 30-40분 정도 영상이 나오지 않는 사고가 일어났다. 약 20분정도 남았을때부터 사고가 수습되고 정상적으로 출력되었지만 영상과 비주얼은 이들에게 있어서는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것이라서 정말로 많이 안타까웠다는 풍문.

라이브 스테이지의 마지막 공연 순서였던 Porter Robinson은 정말로 그다운 공연을 선사했다. 1일차의 진정한 헤드라이너이자 금년도 울트라코리아의 승리자중 하나라고 불릴정도로 그만의 독특한 감성과 화려한 음색을 가진 음악들, 그리고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미로 많인 이들을 감동시켰다. 공연을 너무나 잘했던지라 실제로 1일차 공연이 끝나고 나서 가장 많이 언급된 사람이 포터로빈슨이였다. 덕분에 많은 이들이 포터 다시 데려오라고 울부짖고있다(...) 포무새행
모 커뮤니티에서는 '포터 로빈슨 못본 사람은 자살' 이라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해가며 그를 찬양하였다.

3.4.3 2일차

메인스테이지에서는 Alesso 대타로 나온 NERVO가 급하게 땜빵하러 온거라고는 도저히 믿을수없을 만큼 훌륭한 믹스셋을 선보였다. 작년에도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공연으로 호평을 받았었기 때문에 이번 공연의 숨은 공로자라 불리우고 있다.근데 다 차려놓은 밥상을 라이덴[9]이 엎었다 차라리 NERVO를 Knife Party 전 타임으로 넣었어야했다는 아쉬움의 이야기가 나올정도였다. 올해는 드디어 제대로 내한을 한 Knife Party는 장르를 바꿔가면서 역시 칼잔치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공연을 펼쳐줬다. 데이비드 게타도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공연 끝나고 나서도 게타의 비난글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스트리밍 불가 요청을 한(그것도 당일 저녁에!) 게타 때문에 스트리밍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본의 아니게 칼잔치와 게타 할 시간에 1일차의 모티와 스크릴렉스 복습... 그리고 라이브스테이지 스트리밍에는 CL이 스트리밍 불가가 되어있었다

라이브스테이지에서 릴존이 우려와 달리 신명나는 트랩셋을 달려서 관객들을 만족시켰고, 이어진 CL, 스눕독 공연 역시 힙합팬들 뿐만 아니라 EDM팬들까지 만족시킬 정도로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마지막 순서인 갈란티스는 공연 전부터 Porter Robinson 등과 더불어 꼭 봐야될 공연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기대해왔던 것 이상의 공연으로, 그들의 히트곡들와 감각적이고 끝내주는 라이브로 엄청난 찬사와 갈채를 받았다. 아예 공연하다가 앞으로까지 나와서 호응을 유도하면서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었고 관중들도 얼마나 열광적이였던지 공연 중간에는 앞에 있던 펜스가 무너졌다(...)[10] 메인과 비교하면 한참이나 부족할 정도로 관중수에서 밀리는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전날과 같이 정말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많이 몰려와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서는 이제까지 열렸던 울트라코리아의 관중들 사진과 비교하는 글까지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이 역대 울트라 공연중에 이들의 공연을 손에 꼽을 정도. (갓란티스)

이날 공연에는 워너뮤직코리아의 도움이 크기도 했다. 이들이 대표 히트곡인 'You'의 공연 중에 등장한 ‘Seafox’ 가면을 쓴 여성이 나와서 미친듯이 뛰어다녔는데 사실은 워너뮤직코리아의 여직원(...) 공연전 워너뮤직팀이 선물 전하러 대기실에 갔다가 '검은색 옷 입은 김에 Seafox 가면 쓰고 무대 올라갈래요?' 라고 물어본게 여기까지 온것. 그리고 공연 중 흔들었던 Seafox무늬의 태극기와 깃발 역시 워너뮤직코리아 팀이 전달했다고 한다.

추가바람

3.5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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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공연 전

개최 5주년을 맞는 올해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UMF는 YG엔터테인먼트와 UC코리아가 공동 제작 투자한다고.[1]제발 아이돌 데리고 오지 마라. YG 프로듀서인 테디가 수장인 더 블랙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왔다[11]

2월 25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Afrojack, Avicii, Axwell Λ Ingrosso, Martin Garrix가 확정.

4월 18일 2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deadmau5, Knife Party, Chase and Status (Live), Rabbit in the moon, Netsky Live 등이 확정되었다.

추가된 아티스트들을 보면 알겠지만 한때, 그리고 현재에도 엄청나게 잘 나가는 헤드라이너급들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지만 라인업 발표 후 페이스북 페이지는 대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 빠졌다. 제드, 알레쏘, 니키, 갈란티스를 데려오라고 찡찡대는 메인스트림 리스너와 '저 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냐'라고 주장하는 리스너들 간에 난타전이 벌어진 상태. '내 돈내고 가는 데 불만도 얘기 못하냐?', '저기 애들 음악은 들어봤냐?', '취향이니 존중해 달라', '저게 어디가 부족한 라인업이냐?'며 답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다만 이 장르 취향이나 인지도 등 여러가지로 싸우고 있는 여론과는 다르게 2차 라인업들은 대한민국에 오는게 황송할 정도로 묵직한 라인업이라는건 사실이며 특히 아비치는 이번이 마지막 무대일 가능성이 높다. 작년에 비해 부족할게 절대 없지만 아무래도 대중성이 떨어지는 만큼 혼돈이 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울트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고(타 페스티발과 좋아요수, 댓글수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아울러 한국 전자음악 시장에 대한 관심도 제법 크다는 반증일지도.

5월 19일 3차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최종 라인업이며 일자 및 스테이지별 라인업까지 공개되었다.
공개 후 반응은 "2일짜리 라인업을 3일로 분배한 것 같다"(...)
3차라인업에 헤드라이너급이 하나도 포함시키지 않고 로컬 라인업만 엄청나게 추가시켜놓은 것에 대해 일렉 리스너들의 실망감이 큰 듯 하다. 특히 팔로알토자이언 티같은 국내 힙합 계열 아티스트들나 인디 밴드들도 포함되어있는 것에 불만을 많이 표출하였다.[12] 주최측도 며칠 지나지 않아 5주년 스페셜 라인업이 더 있다는 떡밥을 뿌렸지만 보나마나 YG 아이돌이겠지[13]란 의견이 대부분이고 미리 티켓을 산 사람들이 표를 환불하거나 양도하겠다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그런데 울트라 뮤직 5주년 스페셜로 아민 반 뷰렌이 오는게 확정되었다! 혹시 아이돌 불러올까봐 걱정하던 일렉 리스너들은 엉엉 날 가져요를 시전하고 있으며, UMF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댓글에는 UMF의 밀당(...)을 찬양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본격 조삼모사

올해도 생중계가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V앱,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연일짜가 다가오도록 티켓배송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고가 있었다. 3일짜리 티켓과 VIP티켓은 어느정도 배송이 된 반면에 그 외에 티켓은 배송이 되지 않아 공연시작전에 티켓을 발급해주는 촌극이 벌어졌다.

그래도 5주년 기념으로 3일동안 공연을 하고 여러가지 5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들이 디자인도 이쁘고 종류도 다양하게 출시되었고[14] 막판에 아민 반 뷰렌을 섭외하는 깜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는등 사람들이 5년이나 됏는데 잘하겟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지만...

3.5.2 1일차

1일차 부터 신명나게 터지는 스피커 마 이래야 울트라 코리아 아이가

공연 시작 직전에 티켓을 발급받는 사람들떄문에 공연전과 공연 중반까지 굉장히 분위기가 어수선 하였다. 티켓을 발급받는곳은 잠실 운동장 정문쪽 깊숙한 곳이엇는데 공연장으로 들어가려면 다시 나와서 바깥쪽 왼쪽편으로 돌아서 걸어가야 했기떄문에 공연 시작전 부터 사람들은 허둥지둥...

매직 비치 스테이지의 퀄리티는 여전했는데, 오죽하면 사람들이 매직 씨름 스테이지로 불릴만큼 형편이 없었다. 그래도 사운드 만큼은 많이 발전이 되었었는데... 공연 도중 전력 공급상의 문제로 스테판 폼퓨냑의 공연이 한시간 정도 지연되는 일이 있었다.이떄 까지만 해도 이사고가 제일 큰 사고인줄 알았지 스테이지가 재개 된 후에 폼퓨냑이 기다린 사람들을 보답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줘서 주최측의 운영 부실 비난이 많이 사그라 들었었는데...

일단은 마틴 개릭스공연전에 나온 아프로잭이 무난무난한 공연을 선보이면서 간간히 빅뱅의 노래들을 믹스시켜 관객들을 워밍업 시켜주었다. 아프로잭의 명성에는 걸맞지 않았던 공연이였다는 평가도 많았지만, 첫번쨰 헤드 라이너 로서의 공연으로는 적당한 수준이였다.

그리고 대망의 1일차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한국에서 공연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지만[15] 울트라에서는 처음으로 메인 스테이지 엔딩을 배정받은 마틴 개릭스는 공연 시작전부터 SNS를 이용해 정말 떨린다는 맨션을 왕창 쏟았다. 그리고 시작된 라이브는 호평일색이었지만 마지막 20분 정도 남기고 갑자기 음향과 조명이 서서히 작아지더니 아예 노래가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공연장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발전기가 고장난것으로 후에 판명이 되었는데, 발전기는 복구를하려면 여러명의 기술자가 필요하고 복구를 한다고 해봣자 한시간은 넘게 지체가되니 행사 측에서 공연을 그대로 종료 해버렷다. 사태 직후의 영상 여담으로 DJ셋에서는 소리가 정상으로 나온듯 하다.[16]

공연시간이 아직 20분이나 남아있었고, 추가적으로 나올 앵콜까지 계산해보면 30분에서 40분의 시간이 그냥 통쨰로 날아가 버렸다... 마틴은 공연이 끝난후 정말 관객들에세 미안했는지 마지막에 쓰려고 아껴둔 폭죽을 난사(...) 하고 후에 직접 관객석쪽으로 들어가 20분동안 팬미팅(...)을 하고 들어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라이브스테이지에서 공연한 Chase & Status live set 공연은 호평속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다만 피쳐링진이 한명도 오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1일차 공연부터 대형 음향사고가 두번이나 터지는 바람에 2일차와 3일차에는 아비치를 제외 하곤 앵콜공연을 하지않고 대부분 칼처럼 끝냈다...

3.5.3 2일차

스피커가 하얗게 불태웠다.

1일차 공연이 끝난 직후, 1일차에 없었던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메인 스테이지 스피커가 엔딩공연 도중에 터져버렸다는것을 알게된 후에 2일차 공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기대와 설렘 속에 열화와 같은 악플(...)들을 달으며 공연이 시작되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주최측에서 서프라이즈(...)를 해주었는데, Knife Party의 공연이 시작될 무렵, 주최측이 안전요원을 동원해 메인스테이지로 가는 길목을 막아버리는 짓을 저질렀다.

상황은 이랬다. 2일차 셋 오더에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자이언 티가 7시부터 공연을 하게되는 오더였는데, 자이언 티의 공연이 끝나는 시간이 나이프 파티의 공연 시작 시간과 가까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이언 티의 공연을 보고 나이프 파티의 공연이 시작할 즈음에 메인스테이지로 들어가는 계획을 가지고있엇다. 하지만 안전 사고를 우려한 주최측에서 2일차 공연 시작 1시간전에 자이언 티의 공연 시작 시간을 30분 늦추고, 사전에 공지 없이 메인스테이지로 가는 길목을 막아버린것,[17]
당연히 별도의 공지를 받지 못한 관객들은 미쳐 날뛰게 되었고, 폭동을 일으킬 수준까지 사람들이 과격해지며, 막아놓은 바리게이트 떄문에 부상자가 더 생기는 바람에[18] 30분만에 해프닝이 끝났다.

이번에도 어수선하게 시작된 2일차 메인 스테이지, Knife Party의 공연은 준수하게 끝을 맺었다. 이름처럼 비트위에서 칼춤을 추는 공연이였고, 이 분위기를 잘 살려서 Axwell Λ Ingrosso가 더 철저히 준비한 트랙 리스트들 덕분에 1일차에 실망했던 관객들의 불만을 환호로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음향 사고가 아예 없던것은 아니였는데... Fedde le grand, Knife Party, Axwell Λ Ingrosso 순으로 이어지는 삼연타에 관객들의 혼을 빼놨지만, 스피커의 혼도 쏙 뺴놔서(...) Axwell Λ Ingrosso의 공연중에 스피커가 터질 뻔했다. 이번에도 1일차에서 발생한 사고처럼 20분여정도를 남기고 음향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번에는 스피커쪽에 하얀색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날뻔 했다.Speaker on the FIRE [19]

그나마 다행인것이, 1일차에서 스피커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것을 확인한 Axwell Λ Ingrosso와 공연시설측이 연기를 확인한 직후에 즉각 메인스테이지의 'U'로고에 전원을 꺼버리고 음향을 줄여 파워 제너레이터를 쿨다운 시켜 스피커가 터져버리는 것을 막았고 앵콜 곡까지도 무사히 공연을 하였다. 대처가 좋았기 떄문에 스테이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던 관객이나 이미 혼이 나가버린(...) 관객들은 나중에 사람들이 스피커 또 터질뻔했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알았다고한다. 물론 가까이 있던 사람들은 또 스피커 터질까봐 똥줄탓다고 한다


엔딩 마지막 부분에 나온 태극기와, 마지막 곡이 끝나자마자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기 떄문에,[20] Axwell Λ Ingrosso와스피커의 하얗게 불태운 노력의 감동이 배가되었다. 전체적으로 1일차 공연보다는 몇배 낫다는 평

한편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마지막으로 올라온 드럼 앤 베이스 밴드 넷스카이가 엄청난 퍼포먼스로 광란의 무대를 보여주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관중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어찌나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는지 공연이 끝난 한참 후에도 떼창을 하는 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일갤 등지에서는 덷마와 함께 작년의 포터에 이은 최종승리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말한 자이언 티도 신사, 쿵, 머신건등 당시에는 음원 발표가 되지 않았던 노래들을 부르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씨름판매직 비치 스테이지에선 DJ나래[21] 와 DJ소다로 이어지는 귀테러믹스속에서 Fred Falke의 완벽한 라이브가 관객들의 귀를 정화 시켜주었다. 메인급으로 플레이 했다고 말해도 손색이 없었을 정도.
여담으로 매직 비치 스테이지는 입구에서 공연장으로 걸어들어갈떄 바로나오는 스테이지이기떄문에 [22]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인데,[23] DJ소다의 공연타임떄에는 모두가 DJ소다의 명성(...)을 알기떄문에 몸매보려고 모인 일부 남성들, 동남아권 남성애네도 몸매 보려고 온거야들을 제외하면[24] 안쓰러울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안쓰러웠다고만 했지 잘했다고는 안했다

3.5.4 3일차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겹쳐 불만이 많았지만 그래도 기승전 Avicii

당일 라인업에는 메인에 아민 반 뷰렌의 공연시간이 07시45분, 아비치가 09시20분으로 변경이 되었다. 전날처럼 안전사고 관련 해서 스케줄을 조정한듯 하다.

발전기 과부하를 막기위함인지, 메인스테이지의 'U'로고안에 있는 디스플레이를 작동시키지 않았다. 'U'로고의 테두리에있는 LED는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라이브 스테이지에는 데드마우스가 10분 늦춰진 8시 15분에 공연을 시작하고, 아민 반 뷰렌의 공연 시간이랑 겹쳐졌기 떄문에 현장 관객들을 메인스테이지냐 라이브 스테이지냐하는 고민과 왜 데드마우스를 라이브로 넣어놨냐하는 불만이 발생했다. 하지만 데드마우스를 라이브로 세우게 한건 되려 신의 한수였다. 더군다나 전날 나이프파티 타임때 관중이 너무 몰려 메인스테이지 입구를 통제해버려 주 통로마저 사람으로 꽉 차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25] 어제를 기억하던 관객들은 서로서로 눈치싸움(...)을 하거나, 하나를 포기하고 마는 일이 꽤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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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테이지에서는 떠오르는 신인인 자우즈가 아민 반 뷰렌의 공연 시작 전부터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구었고, 자우즈의 현란한 공연을 이어받은 아민 반 뷰렌은 트랜스 위주보단 특유의 하드한 음악으로 열광하게 했고,[26] 공연이 끝나갈떄 쯔음엔 화면에 태극기를 보여주고 한손에는 일반 태극기와 다른손엔 울트라의 U자가 들어간 태극기를 들고 신명나게 휘저으며 관객들을 더욱 열광 시켯다.

그리고 대망의 아비치
공연 시작부터 '나 한국 이제 안올지도 모르니깐 다 보여줄게 열심히 놀아' 라고 말하는듯한 현란한 인트로로 관객들은 난리가 났고, 남아있던 무대효과들을 다 쓸 작정이었는지 모든 폭죽과 불꽃 꽃가루 불기둥 연기기둥이 대략 3초에 한번씩(...) 터져나왔다. 그야 말로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제대로 장식하였다. 한국 특유의 전곡 떼창은 어디 안가는지 Waiting For Love가 나올때 관중들이 전부 다 따라부르는 것도 압권. 공연 중간중간 아비치가 이를 보면서 매우 좋아했다.
10시 30분쯤 아비치가 연주를 끝내며 마이크를 들고 "Thank you Korea"하면서 조명도 잔잔히 밝혀지고 관중들이 이렇게 끝내긴 아쉬운데 정말 끝났나..하고 돌아가려고 할 때 갑자기 Levels의 훅의 원곡인 Something's Got A Hold On Me가 틀어지자 경기장은 그야말로 기쁨의 도가니. 노래 제목도 앵콜상황에 딱 알맞은 노래 제목이었다. 그리곤 Levels가 나오면서 경기장 양 옆을 돌며 터지는 폭죽은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날뛰게했다. 도입부는 자신의 리믹스 버전이였지만 후반에는 대량의 폭죽, 불꽃, 연기와 함께 스크릴렉스 리믹스로 바뀌며 모든 관중들이 미쳐돌아갔다.
총평은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번 내한공연을 정말 거하게 놀고갔다는 평.

한편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메인 스테이지로 들어가기가 힘들다는것을 알고 체념한 사람들과 아비치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온 데드마우스의 팬들, 내한떄마다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래빗 인 더 문을 보기위해 온사람들이 합쳐져 다른날 보다 관객이 눈에 띌만큼 증가하였고 그들도 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보답해주었다.
deadmau5는 초반 하우스와 테크노로 잔잔하게 가다가 가면 갈수록 화려하게 터뜨려주었고 마지막까지 관중들을 미치게 하였다. 역시 쥐헬멧을 벗기 전과 후가 다른 사람
아비치와 같은 시간대에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한 래빗 인 더 문은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27] [28] 그라인더로 헬멧을 가는 퍼포먼스, 대형 투명공 안에서 관객석으로 돌진하는 퍼포먼스, 여자 나체[29]에 우유를 뿌리지않나, 야광봉을 몸에 주렁주렁 달고 관객에고 뿌리고 마지막엔 관객석에 뛰어드는등 아비치 못지 않는 관심을 받았다.[30]

3.6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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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주년 UMF Korea가 끝나고 5일 뒤에 2017년 로고가 등장했다

3.6.1 공연 전

16.8.23 프라이빗 세일 티켓이 오픈됐다.

17년 6월이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31] 오픈됐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에 국내 판매분이 매진됐다.
계속된 티켓 배송 실패로 이번엔 제대로 보내주겠다는 의지 3,000원을 배송비로 더 받았다.
사실 티켓 배송 관련 문제에 관해선 울트라에겐 억울한 면이 있는데, 울트라 코리아를 담당하는 UC코리아와 5년계약을 맺을 2011년 당시에는 대한민국에 EDM 콘서트도 전무했고 콘서트의 전망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여서 그냥 일반 배송사에 티켓 배송을 맡겨도 티켓배송에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지만,[32] 시간이 갈 수록 흥행이 계속됨에 따라 배송에 차질이 생기게 된것이다. 이렇게 흥할줄 알았겟나 5회 울트라 코리아가 끝나고 10년짜리로 새로운 계약 을 맺었는데, 재계약 하면서 티켓 배송사 관련 문제들을 확실히 정리한듯 하다. 이번에도 늦으면 진짜 맞아도 싸다


16.8.25 첫 세일 티켓이 마감된 후 United We Dance라는 내용으로 Vicetone의 뒷모습이 올라왔다 떡밥을 뿌리기 시작했다

이번 년도는 원래 진행되던 잠실 올림픽 경기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아직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4 팁 및 정보

UMF를 즐기기 앞서 몇가지 알아두면 좋을 팁과 주의사항을 서술한다.

  • 행사 참여시 주민등록증을 잊지 말고 가져가자. 입장 가능 연령이 만 19세 이상이여서. 민증이 없으면 입장이 되지 않는다. 즉, 미성년자 입장금지이다.학생증이나 사원증은 안된다. 운전면허증도 가능하다.
  • 입장 시 음식물은 물론 물까지 반입 금지다. 밥을 먹어야 할 상황이면 먹고 입장하거나 스테이지 내부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자. 간혹가다 물 정도는 들여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 종합운동장 밖에 김밥 등을 파는 노점이 많은데 되도록 이런곳에서 사먹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한창 더울때고 하니 음식이 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데서 먹다가 스테이지에서 식중독이라도 일어나면...
  • 스테이지 내부의 음식 및 음료들은 현금 결제 불가이다. 신용카드및 체크카드는 BC카드만 사용 가능하다. 대신 티머니가 사용 가능하니 티머니에 쓸 금액을 충전해서 들고가도록 하자. 이것은 스테이지 내부 뿐 아니라 외부의 물품 보관소도 포함된다!
  • 스테이지 내부에서 큰 돗자리를 깔고 앉거나 하지는 말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거니와, 특히 바닥이 더럽다. 차라리 1인용으로 깔고 앉을만한것을 들고가자.
  • 반입 금지 품목이 있으니 입장 전에 금지품목들을 확인하자.
  • 혹시 연속으로 2~3일 참가를 하는 위키러라면 초반부에는 체력을 아껴두자. 처음부터 스테이지에서 방방 뛰거나 하면 둘째날 이후부터는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다. 차라리 마지막 날에 미친듯이 뛰는걸 추천한다. 이는 1일 참가도 마찬가지다.
  • 복장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후기들을 살펴보면 진짜 별의별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다. 즐기기 위해서 가는건데 그냥 눈치보지 말고 자유롭게 입고가자. 그냥 여기선 아무렇게나 입어도 아무말 안한다. 심지어 코스프레 차림으로 입장하는 사람도 많다. 자유롭게 가자.
몇 시간 이상 뛰놀거라면 움직이기 쉽고 시원한 편한 복장을 추천한다.
  • 갈 때 여행용 티슈를 하나 챙겨가는걸 추천한다. 스테이지 내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 확률이 높다. 휴지를 매번 배치해놓지만 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금방 떨어진다.
  • 스테이지 내 매점에 갈 상황이 아니라면[33] 물이나 이온음료를 챙겨가자.[34] 몇 시간 이상 서 있을 거라면 더더욱. 뛰거나 서 있는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 하기 때문에 금방 지치게 된다. 게다가 인파 사이에 체온으로 인해 엄청난 열기가 애너지 소비를 가속시킨다.
  • 메인 스테이지 거의 앞줄을 노린다면 오후 4시 이전까지 입장해서 바로 앞줄로 향하라. 이 시간대면 앞줄은 비교적 한산하다. 그리고 앞에 있는 사람이 빠지면 바로 앞으로 이동하라. 이런식으로 앞 사람이 빠질때마다 이동을 계속 하면 어느새 맨 앞줄 부근에 와 있을것이다.

5 이야깃거리

  • UMF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덧글들에 따르면 한강쪽에서 무단으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심지어 경비 배치도 시원찮은것으로 확인되었다. 있어도 일을 안한다 카더라. 또한 팔찌도 위조 팔찌를 착용하고 무단으로 입장하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이와같은 사례는 2014년쯤부터 꾸준히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제돈내고 공연을 보러온 이들의 많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옆동네랑 같은데?
  • 2015년 행사 당시 메인 스테이지에서 북한 깃발을 들고 입장해서 흔들어 댄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자칫하면 코렁탕을 먹을수 있다. 이 때 신고를 받고 경찰들이 오긴 했지만 그 사람은 거의 앞줄에 있었고 당시 마지막 타임이라 엄청난 인파때문에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35]
  • 잠실 운동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도 음악소리를 가사 까지 들을수 있어 엄청나게 시끄럽다. 심지어 한강 건너 건대 근처에까지 들린다! 음량 조절이 필요할듯
  1. 이때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듣자마자 뛰어왔다고(...) 뿐만 아니라 프로디지의 대표곡인 Voodoo People도 트는 등 굉장히 강렬하게 나가기 시작했다.
  2. 가짜 포스터가 워낙에 고퀄리티로 만들어져서 발표 직전까지도 '우리 누구 나올지 다 알고 있어요'라는 댓글이 꽤 있었다.문제의 가짜 포스터
  3. 결국 하드웰은 일본 라인업에 1차로 발표되었다.
  4. W&W도 이 사건이 기억에 강하게 남았는지 트위터에서 이를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5.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공연을 취소하였다.
  6. Alesso의 대타
  7. 원래 헤드라이너가 아니었으나 Nicky Romero가 불참하면서 헤드라이너로 올라갔다.
  8. 대표곡 "거울"이 나왔을땐, EDM페스티벌이 아니라 락페스티벌인가 싶은 정도로 광란의 슬램이 이뤄졌다.*
  9. 로컬DJ인데 빅룸위주의 셋만 틀었다. 원래는 드럼 앤 베이스도 간간히 플레이한다고 알려져있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빅룸일변도로 나간데다가 인지도가 얼마없는 주제에 주제넘게 메인무대에서 튼다는 점도 마이너스로 작용한듯. 일갤에서 "금수저라서 주최측 돈받고 올라선거냐"는 비아냥을 받았다. 믹스셋이 너무 빅룸판으로만 나가서 일갤에서는 빠세송(DJ HANMIN의 Show me your bba sse로 일갤에서 혐오하는 빅룸넘버.) 나올 각도였다는 비아냥도 있었을 정도.
  10. 이때 안전요원들이 갑자기 무너져서 많이 당황해했다고.
  11. 자이언티, 쿠시
  12. 물론 이전에도 델리스파이스, 국카스텐같은 밴드나 스눕 독, 릴 존등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와서 호평을 받은 적이 있긴 하다.CL은 호평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13. 스페셜 라인업 관련 포스팅에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가는이란 문구가 결정적이었다.
  14. 물론 현장판매 형식으로만 판매한다.
  15. 2015년 11월에 원나잇카니발이 그의 첫번쨰 내한 공연이였다.
  16. 마틴 개릭스는 공연장 음향이 꺼진것을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알아 차렷다.
  17. 자이언 티 의 공연시작 시간만 페이스북으로 공지 했으며, 이떄까지 사람들은 '아 그냥 시간이 바뀌였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메인 스테이지를 막는다는 미친짓을 할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18. 원래 공연장 안전사고는 이렇게 막아 놓는 바리게이트 뺴문에 더더욱 생긴다.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드는데 길은 막혀있으니 바리게이트가 무너져 압사 사고를 유발하는것.
  19. 무대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연기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연기 자체가 달랐다. 무대효과용 스모크는 수직으로 하늘을 향해 발사되며, 발사된지 몇초만에 공기중으로 사라지는 반면에, 이번 엔딩중간에 생성된 연기는 밑에서 그냥 스멀스멀 올라와서 5분여가량 동안 사라지지 않는 누가봐도 불나서 생기는(...) 연기였다.
  20. 마지막 트랙도 뭄바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의 감동/웅장한 스타일의 노래였다..
  21. 그 박나래 맞다(...)
  22. 매점이나 화장실 보다먼저 있다!
  23. 실제로도 이 스테이지에 유명하지 않은 DJ들이 좋은 공연을 선보일떄 듣고 계속해서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24. 동남아권에는 DJ소다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다. 몰론 피리춤과 몸매 떄문에
  25. 꼭 메인스테이지 입구로만 갈 수 있었던건 아니고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를 통해서 메인으로 넘어갈 수도 있었다. 다만 그쪽으로도 뒤늦게 사람이 엄청 몰려서 순식간에 민족대이동행
  26. 아민이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이 센 음악을 선호한다는걸 안다고 말한적이 있다.
  27. 그러나 시작할떄는 정말로 관객들이 아비치를 보려고 싹 빠져나갔엇는데,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다는것을 알고 다시 돌아온 관객들이 상당수였다.
  28. 참고로 래빗 인 더 문 은 1999년에 마이애미에서 처음열린 1회(!!!) UMF 부터 참가해서 지금까지 쭉 참가하는중이다
  29. 전신 타이즈를 입었고, 가슴 중요부분에는 테이핑을 했다.
  30. 대부분이 래빗 인 더 문? 애네들 누구지? 하면서 봣다가 팬이 되어서 돌아갔다고 한다.
  31. 라인업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32. 보통 콘서트 티켓 같은 경우는 특별히 배송사와 따로 계약을 맻는다.
  33. 명당에 자리잡아 이동하기 곤란하다던지
  34. 입장 시 모든 액체류의 반입이 금지되므로 스테이지 내부의 매점에서 사는 수 밖에 없다.
  35. 사실 UMF 본고장인 마이애미에서도 트롤링 목적으로 북한 깃발을 흔들어 내는 사람들도 아주 가끔 보이긴 한다. 진짜 북한사람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