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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랜스젠더 중심의 커뮤니티 사이트.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싱에 대한 사이트이다. 한국어로 넷포라고 줄여 부른다.
원래 1999년 5월에 프린세스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그 해 10월 이름을 바꾸었다가 2000년 말 문을 닫았다. 이후 2002년 오손도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열었고, 2005년 또 다시 문을 닫고 그 해 말 다음 카페 넷포가 재건되었다. 2009년 5월 사이트 넷포가 재건되어 현재에 이른다. 두 넷포 모두 공통적으로 청소년의 가입이 허용되며 성을 맺기위한 활동에 부정적이다. 사이트 넷포에서는 사이트 내에서 조건만남을 암시하는 메신저 ID를 기재 시 글을 삭제하고 있다.[1]
2 사이트 넷포
2009년 5월 재건된 트랜스젠더와 크로스드레서 중심의 사이트. 회원레벨은 준회원, 정회원, 인증회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처음 회원가입 시에는 준회원이며, 약간의 수고로 정회원으로 등업이 가능하다.[2]
인증회원은 이 아이디로 활동하는 것이 본인이라는 것을 본인의 사진(얼굴)로 인증한 사람을 말한다.
정회원과 인증회원 간의 차별은 없으며, 인증회원은 인증회원 끼리만 볼 수 있는 사진이나 글을 게시할 수 있다.
주기적[3]으로 화장품이나 커피 등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4] 성향은 TG (Male To Female), TG (Female To Male), CD, 탑, 바탐, 바이섹슈얼, 젠더퀴어, 레즈비언, 일반남, 일반여, 러버로 구분한다. 2016년 3월, 바이젠더가 젠더퀴어 개념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젠더퀴어 성향과 아이콘이 없다는 회원의 건의로, 바이젠더 성향은 삭제되고 새로 생겨난 젠더퀴어 성향으로 통합되었다. 다만 젠더퀴어 아이콘이 이전의 바이젠더 아이콘과 같이 이분법적 성 구분인 남성과 여성의 표시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종류 | 웹사이트 |
회원 수 | 10,000명 정도로 추산 (운영자가 밝힘) |
주소 | [1] |
2.1 사건사고
넷포에 가입한 두 회원[5] 이 스스로 바이젠더로 정체화한 이후 바이젠더 성향을 추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회원이 8월 19일 0시 무렵 아이콘을 디자인해서 건의하자 운영자는 '완성되는데로 적용하겠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이 회원이 그날 새벽 Net4TS에서 사용하는 아이콘 그림파일을 편집해서 바이젠더에 대한 아이콘 파일을 직접 만들어서 건의하자 운영자는 '바이'에 대한 아이콘을 그 그림으로 바꾸어놓고는 바이젠더가 바이섹슈얼이다라고 발언해 소동이 일어났다. 회원들이 바이젠더와 바이섹슈얼이 다르다고 항의하자 '기존 가입자 분들의 성향을 바이섹슈얼로 지정하고, 바이젠더 성향을 추가할시 기 가입자분들이 본인들의 성향을 임의로 변경하였다는 항의도 있을것 같아 바이(바이섹슈얼,바이젠더)로 지정하려고 했었다'고 해명과 사과를 하고 성향 분류를 제대로 수정했다.
3 다음 카페 넷포
종류 | 다음 카페 |
카페지기 | 푸른[Net4] |
개설일 | 2005년 12월 22일 |
회원 수 | 508명 (2014년 8월 20일 기준) |
랭킹 | 동물 77단계 |
주소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