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오브 닉실리스
영어판 명칭 | Ob Nixilis, the Fallen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B}{B}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악마 | |
Landfall - 대지 하나가 당신의 조종 하에 플레이에 들어올 때마다, 플레이어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생명 3점을 잃는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Ob Nixilis, the Fallen 위에 +1/+1 카운터 세 개를 올려놓는다. His spark lost, he plots revenge upon the plane whose corrupting mana fractured his soul. | ||
공격력/방어력 | 3/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Zendikar | 미식레어 |
마침 같은 블록에 상극색 페치 랜드가 나왔기에 이론 상으로는 나온 다음에 바로 페치랜드가 나오면 상대방은 6점을 잃고 9/9로 나올 수 있는 카드. 한국에서 유독 이 능력을 믿고 카킹까지 동원해서 카드 사재기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결과는 15불에서 시작해서 스탠다드 끝물에는 3불로 떨어졌다(…) 그래도 이때 플레이 했으면 페치랜드, Goblin Guide를 부스터에서 뽑았을테니 그리 나쁘진 않을거다
다른 때라면 모를까 이때는 칼든 미친 새 때들이 날뛰던 현황이었고 이들에 대항하던 RUG에는 보다시피 블랙이 없다(…) 스탠다드였던 기간 동안 프로투어나 그랑프리에서도 이걸 한 장이라도 채용한 덱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물론 모던에서도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흘러 EDH 유형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7불로 오른 것.
나왔을 당시에는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악마와 플레인즈워커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 설정으로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 논란은 한참 나중에야 풀리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브 닉실리스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