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사이퍼 어센션

유희왕의 마법 카드.

1 개요

카이토가 사용한 사이퍼 전용 RUM 카드. 카이토가 최초로 사용한 RUM이다.[1]

2 원작

RankUpMagicCipherAscension-JP-Anime-AV.png

한글판 명칭 RUM(랭크 업 매직)-사이퍼 어센션(비공식 번역)
일어판 명칭 RUM( ランクアップマジック )- 光波昇華(サイファー・アセンション)
영어판 명칭Rank-Up-Magic Cipher Ascension
일반 마법
①: 자신 필드의 "사이퍼"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보다 랭크가 1개 높은 "사이퍼" 몬스터 1장을 대상의 자신의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상의 몬스터의 수 x 500 올린다.

114화에 등장한 카이토의 전용 랭크 업 매직. "광파승화"라고 쓰고 "사이퍼 어센션"이라고 읽는다.

리틀 페어리의 효과로 패에서 사이퍼 에트랑제를 버려서 패에 추가한 후에 발동.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랭크 업 시킨다.

3 OCG

RankUpMagicCipherAscension-RATE-JP-C.png

한글판 명칭 RUM(랭크 업 매직)-사이퍼 어센션(비공식 번역)
일어판 명칭 RUM( ランクアップマジック )- 光波昇華(サイファー・アセンション)
영어판 명칭Rank-Up-Magic Cipher Ascension
속공 마법
① :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사이퍼"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보다 랭크가 1개 높은 "사이퍼"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의 자신의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상의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드디어 OCG화되었는데, 비록 속공마법이긴 하지만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배틀페이즈에 공격 하고 이 카드로 진화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며, 메인 페이즈에는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몬스터를 지킬 수 있더라하더라도, 그 이외의 배틀페이즈 같은 경우는 피할 수 없다.[2]

네오 사이퍼를 부르기 위해서는 이 카드가 필수. 기본적으로 사이퍼 카드군이기에 에트랑제나 미러나이트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며 사이퍼 드래곤 자체가 범용 랭크 8이라 잘 나오기에 사이퍼 덱에서라면 손쉽게 네오 사이퍼를 부를 수가 있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의 경우 기본적으로 겹치기 효과가 있기에 이 카드까지는 필요로 하지 않으나 상대 턴에 전체 파괴 효과가 발동했을 때 갑툭튀시켜 사이퍼 블레이드의 유언 효과로 유사 파괴내성을 가진 몬스터로 사용할 수는 있다. 또한 2번 효과로 약간 아쉬운 사이퍼 블레이드의 타점을 보완해 줄수도 있다.

2번 효과는 레벨 4이상의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로 최대 6500까지도 찍을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필드에 내놓는 몬스터들이 레벨 4 이상이란 점. 사이퍼나 갤럭시, 백룡 등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덱의 몬스터가 대부분 레벨 4 이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공격력 상승 효과자체의 효율은 나쁘지 않다.

네오 사이퍼와 함께 할시 빛을 발하게 되는 효과인데 상대의 에이스급 몬스터들은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하곤 대부분 레벨 4 이상이기에 많은 몬스터는 빼앗아 올수 있는 네오 사이퍼와 효과와 궁합이 좋아 몬스터를 많이 빼앗아올수록 그만큼 공격력 상승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 같은 경우는 진화 전과 마찬가지로 풀아머 포톤이나 다크 매터등을 겹쳐 영구 탈취하면 된다.

  1. 료가나 유우마와는 달리 카이토는 ZEXAL(코믹스, 애니 포함)에서도 RUM을 쓴 적이 없고, 진화체인 프라임 포톤, 네오 포톤, 풀아머 셋 다 정규 엑시즈 소환으로 나왔고, 다크 매터의 경우 속공 마법인 '왕자의 잔상'의 효과로 소환되었다.
  2. 이 때문에 만약 사이퍼 퍼수트가 ocg화 되지 않는 이상, 사이퍼 덱은 여전히 호프 더 라이트닝을 견제하는 건 어려운 쪽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