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유희왕엑시즈 몬스터 카드.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어둠에서 빛나는 은하여, 영원히 변치않을 광채를 발하며, 미래를 비추는 길잡이가 되어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강림하라, 랭크 9!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闇に輝く銀河よ。とこしえに変わらぬ光放ち 未来を照らす道しるべとなれ!ランクアップ・エクシーズ・チェンジ! 降臨せよ!ランク9! 超銀河眼の光波竜!!
[1]

목차

1 원작

NeoGalaxyEyesCipherDragon-JP-Anime-AV.png

한글판 명칭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超銀河眼の光波龍(ネオ・ギャラクシーアイズ・サイファ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eo Galaxy-Eyes Cipher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9드래곤족45003000
레벨 9 몬스터 X 3
①: 이 카드가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모두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컨트롤을 가능한 한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의 카드명은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하며, 공격력은 이 카드와 같아지고, 효과는 무효가 된다. 또한 그 몬스터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위에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의 컨트롤은 원래의 주인에게 되돌린다.

네오 포톤의 리메이크 카드이자, 네오 타키온, 다크 매터, 사이퍼 블레이드에 이어 등장한 랭크 9 갤럭시아이즈 몬스터[2].

114화에서 카이토의 RUM-사이퍼 어센션의 효과로 소환된다. RUM의 고유 능력에 의해서 공격력은 500이 올라 공격력은 5000이 되었고 효과를 발동하여 데니스의 몬스터인 트래피즈 매지션과 포스 위치의 컨트롤를 얻어 둘 다 공격력이 5000이 된다. 하지만 둘 다, 빼앗은 턴에는 공격할 수 없었고 더구나 데니스의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절반이 되어 라이프가 5000인 데니스를 못 이기려나 싶었지만 결국 사이퍼 인터피어로 공격력이 1만이 되어 데니스를 원턴킬 한다.

왼쪽이 진화전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오른쪽이 네오 사이퍼. 그리고 둘의 더블어택 장면. 엄청난 위압감을 보여준다.

116화에서는 새로운 속공마법의 RUM-사이퍼 퍼수트를 사용하여 디아나의 듀얼에서 마지막에 등장. 효과로 달의 수호자의 컨트롤을 얻고 카이토가 갤럭시아이즈 관련 속공 마법을 발동해, 네오 사이퍼로 취급된 달의 수호자를 릴리스해 원본인 사이퍼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다. 그리고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 같이 천공으로 올라가서 디아나에게 더블 어택을 날려 카이토를 승리로 이끈다.

컬러링은 진화 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작의 네오 포톤이나 네오 타키온이 진화하면서 색상이 크게 변한 것과는 대조적. 둘과 달리 바리안 세계의 힘과 같은 특별한 힘에 의존하지 않고 카이토가 본래 갖고 있던 RUM으로 진화한 것을 반영한 디자인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얼핏 보면 삼두룡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운데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머리는 그냥 어깨 장식이다. 눈을 번득이지도 않고, 입을 움직이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해서 네오 포톤의 대포처럼 브레스를 뿜지도 않는다.[3]

600px

소환 연출시 나오는 은하는 역시 눈동자에 가려지지만 진화전과는 달리 희미하게 은하가 비춰보인다.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전부 컨트롤 탈취해버리는 먼치킨스러운 능력이지만 직접 공격을 날리지 못하므로 사실상 효과를 쓰면 박을 수 있는 데미지는 보통 5000이고, 네오 포톤이나 네오 타키온, 다크 매터와는 달리 연속 공격 능력은 없다.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고요우 엠페러 마냥 뺏은 몬스터들은 주인에게 돌려줘야하는 약점이 있지만, 그 전에 다른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로 이 카드를 겹치면 영구강탈이 가능하다.

공격명은 전율의 사이퍼 스트림. 사이퍼 드래곤과의 합동 공격명은 격멸의 더블 사이퍼 스트림. 효과명은 사이퍼 슈퍼 프로젝션(Cipher Super Projection).

전체 일러스트

참고로 아크 파이브에서 최초로 나온 랭크 9의 몬스터다.

또한 전작의 네오 포톤을 모델로 만들었기 때문에 공격력이 같은 포지션인 타이란트보다 1000점이나 더 높다. 게다가 현재까지 아크파이브에서 나온 엑시즈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다. 현재 시점에서는 분명한 카이토의 최강의 몬스터.[4]

2 OCG

NeoGalaxyEyesCipherDragon-RATE-JP-UR.png

한글판 명칭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超銀河眼の光波龍(ネオ・ギャラクシーアイズ・サイファ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eo Galaxy-Eyes Cipher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9드래곤족45003000
레벨 9 몬스터 X 3
①: 이 카드가 "사이퍼"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3개까지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제거한 수만큼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고르고, 그 컨트롤을 엔드페이즈까지 얻는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얻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공격력은 4500이 되어, 카드명을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으로 취급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전체 일러스트

레이징 템페스트에서 OCG화.

OCG화되면서 아무 "사이퍼" 카드나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으면[5] 효과를 쓸 수 있게 된 대신, 컨트롤을 탈취하는 몬스터는 제거하는 엑시즈 소재의 수만큼(최대 3장까지)으로 바뀌었고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컨트롤을 돌려주는 효과는 그냥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만 얻는 것으로 바뀌었다. 나머지 효과는 진화 전 사이퍼 드래곤과 대동소이.

일단 컨트롤 탈취효과는 소재를 전부 제거할 필요 없이 1턴에 필요한 만큼만 제거하여 사용할 수 있기에 원작보다 안정성이나 지속성은 높아졌다. 원작과는 달리 엔드 페이즈에 컨트롤을 탈취한 몬스터는 돌아가지만 대신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도 그 턴동안은 컨트롤을 빼앗은 몬스터는 그대로 있으며 원작에선 무조건 가능한 만큼 상대 몬스터를 빼앗아오기에 이 카드만 공격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으나 OCG에선 가능한 만큼 조절하여 상대 필드위에 몬스터를 남겨놓고 컨트롤을 빼앗은 몬스터로 전투 파괴하여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상호호환 정도는 되는 셈.

진화 전과 마찬가지로 컨트롤을 얻은 후에는 자기 자신 외에 직접 공격이 봉인되지만 빼앗은 몬스터의 공격력이 4500까지 오르기에 웬만한 고타점 몬스터도 박살낼수 있고 후에 이 카드로 직접 공격하여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6] RUM-사이퍼 어센션의 2번 효과덕에 레벨 4 이상의 상대 몬스터를 복수 탈취해올 시 그 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이 더 오르기에 줄 수 있는 데미지는 더더욱 올라간다.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의 경우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이나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7]을 겹쳐 영구탈취해버리면 그만이다.

추가로 몬스터 탈취 효과는 대상 지정이 아니라 고르고 이기 때문에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푸른 눈의 빛룡 등 대상 내성이 있는 카드도 무난히 끌고 올 수 있다.

네오 갤럭시아이즈들 중에서 유일하게 트리플 어택 효과가 없다.효과로 2마리 뺏어서 총공격하면 트리플 어택이지 뭐 못 해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RAGING TEMPESTRATE-JP049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일본세계 최초 수록
  1. 사용한 색상 #4e58b1, #99fcfc, #f91571, #FFDF1F
  2. 또한 카이토가 사용한 최초의 랭크 업 진화체. 제알을 포함해 현재까지 나온 갤럭시아이즈의 랭크 업 진화체는 네오 타키온과 이 카드 뿐이고, 다크 매터의 경우엔 속공 마법의 효과로, 풀아머, 프라임 포톤, 네오 포톤의 경우 정규 엑시즈 소환으로 등장했다.
  3. 그래서 다른 네오 갤럭시아이즈들과 다르게 공격명 앞에 '얼티메이트'라는 문구가 없다.
  4. 다만 엑시즈 차원의 주민들은 랭크업을 주로 쓰는데다 쿠로사키만 해도 랭크를 10까지 올렸기에 아직 최종 에이스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다.
  5. 이 때문에 패, 묘지에 사이퍼 에트랑제만 있으면 언제든지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6. 사실상 요즘 듀얼 환경에서 주력 몬스터를 4장 이상 띄우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기에 대부분 직공이 확정된다.
  7. 탈취한 몬스터의 랭크가 8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