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수록 | DJMAX 온라인 |
장르 | HardCore |
작곡, 작사, 보컬 | NieN |
BPM | 180 |
비주얼 | NECOBUS |
약칭은 로오데.
R.O.D. 시리즈 연작을 이루는 곡으로, 하드코어 장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BPM이 180에 이르는 초고속의 속도로 제작된 곡. R.O.D. 시리즈 중에서도 장르 표기에 가장 가까운 곡이고 난이도도 빠른 속도와 몰아치는 패턴 덕분에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DJMAX 온라인에서는 7키 하드 패턴의 난이도가 13이었다. 하드 난이도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높았으며, 빠른 속도로 나오는 트릴 배치를 처리하기가 힘든 곡이었다. 하지만 MX나 SC 등 상위 난이도 채보가 없었기 때문에 고난이도 곡으로서의 위상은 약한 편.
1 DJMAX Portable 시리즈
1.1 DJMAX Portable 1
(6B HD)
DJMAX Portable에도 이식되었고, 이 때의 패턴은 중급 난이도에서 상급 난이도로 넘어가는 수준의 플레이어를 엿먹이기에 딱 좋은 수준의 난이도로 짜여졌다. 악랄한 것은 6B HD패턴으로, 인트로 부분을 지나면 나오는 길고 긴 □ ○ 트릴이 사람 피말리게 만든다. 엄지로 처리하자니 오른손을 혹사시키고, 양손을 같이 쓰자니 방향패드쪽에도 노트가 튀어나오는데다, 랜덤을 걸면 리스타트시 노트 라인이 겹쳐지는 버그로 인해 랜덤을 걸고 파기도 난감하게 만들었다. 무난한 방법은 땅바닥에 PSP를 놓고 검지와 중지로 트릴을 연주하는것. 이러한 경향의 패턴은 My Alias 6B MX에서도 똑같이 나오는데, 다행히도 이쪽은 곡의 속도가 느려서 엄지로 충분히 반응할 수 있다.
하지만 8B HD패턴은 이 6B HD패턴에 LR까지!안될거야 아마
2 TAP SONIC
2014년 1월 29일에 이식되었다. Become Myself에 이어 3주 연속으로 디맥곡이 업데이트되었다!
난이도는 가히 탭소닉 전체에서 최강이다. 줄 숫자가 없어서 10을 준 것 같은 수준.
노트를 간단히 설명하면 Nightmare의 마지막 2중 3연타 수준의 구간들이, Leave me alone이나 Rage Of Demon처럼 슬라이딩과 롱 노트도 섞여 나온다. 피아노 타법이 아닌 엄지 타법으로 하면 난이도는 더 올라가서 11렙이 12렙이 된다.[1] 이 외에도 정박자를 슬라이딩으로 치환한 트릴과 폭타, 그리고 좌우 교차가 안 되는 불규칙한 폭타에 슬라이딩을 끼워넣은 패턴도 나오며 2연타는 물론 4연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프로 난이도에선 좀 쉽겠지?' 이런 생각은 당장 집어치워라. 프로 난이도에서도 초반 트릴이 미친듯이 악랄한데다 중간중간에 있는 사람 잡는 폭타도 굉장히 까다롭다.(첫번째 폭타는 44초 경에 나온다. 자세히 말하자면 초반에 건반이 멜로디를 치는 부분. 신나는 드럼비트가 잠시 쉬는듯 베이스드럼 소리만 난다. 두번째 폭타는 1분 37초경에 나온다. 무지 긴 롱노트 치고 나서 잠시 후 나온다.)
하여튼 저런 막장스러운 난이도로 '마지막 편지'와 같이 최종보스로 올라왔으나, 마지막 편지의 라이센스 종료로 인해 현재 탭소닉 최종보스로 군림하는 중이다.
1월 31일 이곡도 결국 S랭크가 나왔다! 플레이어는 웅차.사람이 아니므니다 참고로 당사자 자신도 플레이 영상 밑에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신조차 범접할 수 없는 난이도
현재까지 로오데 레전드 S랭크는 웅차 1명밖에 없다.[2] 그나마 Cytus에서 L2 ver.B HD와 FREEDOM DiVE HD를 각각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밀마 달성에 성공한 Espresso라는 유저가 S랭크에 가까운 편이다. 플레이 영상에서 1미스[3]밖에 안 나왔다.
- ↑ 일반 노트 다음에 슬라이딩 노트가 바로 나올 경우 짧은 롱 노트처럼 쳐도 인정되는 일명 '밀어치기'를 비비기와 함께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엄지손가락에 화상입는다.
- ↑ 같은 최종보스인 마지막 편지 풀버전 S랭크도 마찬가지다.
- ↑ 그 처음의 악랄한 트릴에서 나왔다.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