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SONIC

TAP SONIC 시리즈
TAP SONICTAP SONIC Ringstar
최초공개2010.09.19[1]
출시일자2011.01.20(애플 앱스토어), 2011.07.01(안드로이드 마켓)
2016.07.25(서비스 종료)
제작네오위즈인터넷 /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플랫폼iOS(유니버설) / 안드로이드[2]
장르리듬게임
사이트공식 사이트 / 벅스 / 애플 앱스토어 / 페이스북
가격부분 유료(앱 무료/곡 플레이 및 구매 유료)

1 개요

2011년 1월 20일에 돌연 출시, 펜타비전(네오위즈그룹) 개발 리듬게임중에서는 처음으로 DJMAX 시리즈에서 벗어난 리듬게임이다. 탭소닉 오리지널 신곡 3곡DJMAX TECHNIKA 3에 수록되서 디맥 시리즈 정사로 봐야 한다 출시 이전, 펜타비전에서는 'Project M'이라는 이름의 디지털 앨범으로 탭소닉(물론 그 당시에는 'Project M')의 시작을 알렸다. 앨범은 벅스에서만 다운받을 수 있는데, 이는 펜타비전이 네오위즈의 자회사이기 때문. 유통사는 벅스를 운영하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이 전담하고 있다. 그리고 네오위즈인터넷은 미칠듯한 주가상승을 보여주었다
정확히는 기획 및 서버 API 개발 및 음원 재공은 네오위즈인터넷 에서 개발 진행, 앱 개발 및 음원 노트 제작은 펜타비전 에서 진행 하였다.

현재 한국 말고도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각 나라마다 오리지널 곡(각 나라의 팝송)이 따로 있다.[3]안드로이드에서는 한국, 중국, 미국만 서비스하며 iOS에서는 한, 중, 일, 미 모두 서비스 중.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재되어있으며 iOS는 그 나라 계정으로 가입을 해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야 한다. 일본 탭소닉을 제외하고 모두 피망 플러스 랭킹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어느 순간 업데이트가 끊겼고, 신곡 수록도 이루어지지 않으며 2015년 현재에는 버그 패치도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 이는 펜타비전공중분해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 DJMAX RAY, DJMAX TECHNIKA Q와 같이 그냥 서버만 살려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현재 안드로이드 5.0과 아이폰6/6+/6S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지만 상기한 상황 상 패치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한때 국민 리듬게임으로 불렸던 게임인 만큼 아쉬움이 남는다.

2 특징 및 장점

펜타비전의 리듬게임 중에서는 최초로 스마트폰/태블릿 PC를 겨냥하여 발매한 것이라는 게 주요 특징. 애플 계열인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했다.[4] 안드로이드 버전은 5월에 나온다 6월에 나온다 하면서 소식하나 없다가, 6월 17일 갤럭시 탭에서 플레이하는 동영상 공개.#
내부적으로 개발은 끝났지만 몇가지 문제점 때문에 늦어지는 듯하다가 2011년 7월 1일에 안드로이드 마켓 엔터테인먼트 부분에 등록되었다.미국 마켓 아니니 괜히 루팅해서 마켓 바꾸지 말자.
멀티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2.1이 최소 사양이며 권장사양은 2.2 이상이다.[5]

지속적인 패치를 해줬으나 안드로이드 5.0 이상부턴 작동이 안 된다. 현재는 5.0 이상은 다운로드도 막아놓은 상태다.

펜타비전이 개발된 게임인 덕에 DJMAX 오리지널 곡의 비중이 크며, 특히 온라인부터 포터블 3까지의 주요 인기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덧붙여, 탭소닉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오리지널 곡도 있다.

테크니카 시리즈에서 채용한 듯한 슬라이딩 노트도, 다른 리듬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또 다른 특징. 앱스토어 설명에 따르면, 단순한 '터치'가 아닌 '탭 & 슬라이드' 방식이라고. 슬라이딩 노트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페이스북 등에 페이지를 꾸준히 관리하고, 신곡 추가 등을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벅스에서 나는 가수다에 등장한 곡들을 음원으로 올리기 시작하고 덩달아 일부를 탭소닉에도 수록하면서 리듬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끌어모으고 있는 중.

4월 3일 1.20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고 라인 선택화면과 난이도 선택 화면이 바뀌고 곡 점수 매기는 방식이 바뀌고 퍼펙트 플레이가 사라졌다. 대신에 랭크 시스템이 생겨, 각 곡의 점수를 모두 합산한 점수가 그랜드 토탈이라는 항목에 표시되고 그 점수로 등수를 매겨서 등수까지 보여주는 시스템이 생겼다. 매일매일 이벤트곡으로 유료곡 중 하나를 하루에 3번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도 생겼다. 4월 9일자에는 나이트메어까지 이벤트곡으로 나왔다.

이후 1.3.0 버전에서는 무료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었고 1.4.0 버전에서부터는 곡을 선택하면 난이도 선택[6] 창이 뜨는 방식이 되어 애꿎은 뮤포 소모를 방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미리 듣기 기능까지 추가되었다. 1.5.0 버전에서는 친구 찾기 및 등록 기능도 추가되어 친구 추가 시 뮤직포인트를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논스톱 게임 모드가 사라지고 미션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으나 1.6.3 버전까지 계속 준비 단계라고만 뜨더니 결국 1.7.0 버전에서 삭제되었다. 1.7.0 버전은 UI 개선과 동시에 일종의 피로도 개념인 무료 쿠폰 제도를 도입, 뮤직포인트가 없어도 쿠폰 하나로 유료곡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쿠폰은 하루마다 세 개씩 자동으로 주어진다.

3 단점 및 비판

스마트폰용 리듬 게임 중에서는 인기도 상당하고 꽤 훌륭한 탭소닉이지만 문제점도 꽤 있다.

  • 기껏 플레이해도 성과가 뜨는 화면에서 넷 연결이 잠시 불안정하거나 끊기면 기록이 저장이 안 된다. 스타 포인트도 당연히 획득할 수 없다. OFFLINE 모드를 지원하긴 하지만, 프리미엄으로 구매한 곡들 중 한 번이라도 온라인으로 플레이했던 곡만 플레이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한 자리를 계속 연타하는 형식의 연타노트 혹은 롱노트를 누르기 직전이나 뗀 직후 간혹 터치 인식 오류가 잦게 일어나고 있다. 오투잼이나 크레이지 레인등의 타 안드로이드 리듬게임에선 이런 식의 인식 오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최적화가 더 필요한 부분.[7]
  • 버그는 아니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운영체제의 특성상 루트 권한을 묻는다고 한다. 물론 정펌인 경우 그냥 구동할 수 있으며, 루팅을 해도 슈퍼유저 권한에 상관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 iOS의 경우 과거 뮤직포인트 충전 방식에 있어 안드로이드 버전에 비해 차별이 있었다. 탭소닉 자체에서는 뮤직포인트 충전 방식이 구글 플레이 결제 및 앱스토어 결제만 가능해서 해외결제 카드가 필요하지만 벅스 홈페이지에서 쿠폰 구매 형식으로 충전할 경우 해외결제가 필요 없는 것은 물론 문화상품권, 해피머니문화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Kb포인트, 삼성포인트 등 다양한 충전 방식을 사용 가능한데[8]본래는 위와 마찬가지로 두 버전 모두 가능했지만 iOS 버전의 경우 패치되면서 쿠폰 입력창이 아예 사라지고 불가능하게 되었다.[9] 두 번째로 무료충전소,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무료충전소가 있어 조건 충족 시 포인트 지급이라는 형식으로 꽤나 포인트를 벌어들일 수 있지만 iOS는 없다. 물론 탭소닉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앱스토어의 검열 때문에 들여오지 못하는 것. 하지만 현재(버전 1.6.3 기준) 안드로이드 iOS 연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을 따로 구한다면 안드로이드에서 문제 해결->iOS로 연동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다. 위 문제는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도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변경된 구글 플레이 정책 때문이다.
  • 고해상도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 FHD급 해상도에서 실행할 경우 일부 화면에서 처참한 저질 화면을 볼 수 있다.
  • 현재 탭소닉 RINGSTAR 출시 이후로 거의 전혀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iOS 버전의 경우 iPhone 6 및 6+ 의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아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일 마저 일어나고 있다.
  •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1. 핵펌 등장으로 결제감소
2. 당시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모바일 모두 모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 의 매출 급감과 연이은 후속작 실패로 자회사 합병 및 정리가 가장 큼.

4 가격

탭소닉 자체의 가격은 무료이지만 4-5개의 무료곡과 하루에 3번만 플레이할 수 있는 오늘의 이벤트 체험곡을 제외하면 뮤직 포인트를 결제하거나 프리미엄으로 곡을 구매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엔 30초 동안 프리뷰로 곡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뮤직 포인트의 경우 라이센스곡의 경우는 30포인트 차감되고, 오리널곡의 경우엔 초기엔 대부분 15포인트 차감되었지만 어느새 20에서 25포인트로 증가했다가 최신 유료 오리지널 곡인 Area 7는 30포인트까지 상승되었다.

프리미엄으로 곡을 구매할 경우 포인트 차감이 이루어지지 않고,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곡의 라이센스가 만료되어도 플레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1000~800포인트(결제는 달러로 계산되므로 환율 적용 시1200~1050원)으로 별다른 할인행사를 하지 않으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10]

2013년 6월 23일 탭소닉이 1.7.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무료 플레이 쿠폰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다. 한번 플레이할 때마다 1개를 소비하며, 하루가 지나야 3개를 받을 수 있다(...) 3판 하고 삭제하라는 신의 계시 하지만 카카오톡, 주소록을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3개씩, 탭소닉을 플레이하는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면 1개씩, 주소록을 찾으면 20개를 주기 때문에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그런데 최신곡들은 쿠폰을 2개를 쓰거나 아예 쓸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상황.

5 판정

2012년 4월 3일 (1.2 버전) 이전

아마도 리듬게임 역사상 판정이 가장 후한 게임이지 싶다.[11] 몇몇 곡은 노트를 안 보고 그냥 마구 누르면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 S판정은 전부 AWESOME이면 뜬다. GOOD이 포함되었는데 BREAK가 없는 경우는 그냥 퍼펙트 플레이만 붙는다. 퍼펙트 플레이를 하면(S랭크 포함) 랭크 옆에 퍼펙트 플레이 표시와 퍼펙트 플레이 횟수가 표시된다. 퍼펙트 플레이를 50번 하면 숫자가 왕관으로 바뀌고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그리고 곡 플레이 완료 시 랭크 표시 창에서 랭크 위에 자그마하게 왕관 표식이 생긴다.

  • AWESOME : 정확하게 쳤을 경우. 다만 실제 점수는 정확도에 따라 더 세심하게 나뉘고, SCORE BONUS 상태에선 정확도에 따라 2~4배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점수는 4키 기준으로 정확도에 따라 109(436), 106(318), 103(206)점 순. 롱노트의 경우는 노트를 떼지 않는 한 109점 상태가 지속된다.
  • GOOD : AWESOME보다는 어긋난 경우, SCORE BONUS 상태에서도 점수 보너스는 없다. 얻을 수 있는 점수는 4키 기준 40점, 롱노트의 경우 시작 부분이 살짝 어긋났을 때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는 AWESOME 109점 판정이 지속된다.
  • BREAK(찡그리는 얼굴) : GOOD보다도 훨씬 어긋난 경우.(아예 노트를 치지 못하고 놓쳐버렸을 경우) 게이지를 눈물나게 깎는다. 롱노트를 놓쳤을 때는 다른 판정과는 달리 1회만 인정되기 때문에, EZ2DJ의 롱노트 마냥 게이지가 급격하게 깎이는 일은 없다.

2012년 4월 3일 (1.2 버전) 이후

기본 골자는 위와 같지만, AMESOME이 세분화되어서 금색 - 2점, 회색 - 1점으로 바뀌었다. EX SCORE 개정판은 다음과 같다.

  • AWESOME(금색) : 정확하게 쳤을 경우. 스코어 점수 2점을 획득할 수 있다.
  • AWESOME(회색) : GOOD보다는 잘 쳤는데, AWESOME보다 못 쳤을 경우, 구 버전에서는 103점 정도의 판정일 때 나온다. 스코어 점수는 1점을 획득하게 된다.
  • SCORE BONUS : 2~4배가 없어지고 단일로 통일. 그래서 SCORE BONUS를 발동한 시점부터 끝날 시점까지 획득한 판정의 점수만큼 추가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 GOOD : AWESOME보다는 어긋난 경우. 업데이트 이후로 점수를 주지 않는다. 0점.
  • BREAK(찡그리는 얼굴) : GOOD보다도 훨씬 어긋난 경우.(아예 노트를 치지 못하고 놓쳐버렸을 경우) 게이지를 눈물나게 깎는다. 롱노트를 놓쳤을 때는 다른 판정과는 달리 1회만 인정되기 때문에, EZ2DJ의 롱노트 마냥 게이지가 급격하게 깎이는 일은 없다.

6 노트 및 아이템

  • 노트
    • 일반 노트 : 다른 리듬게임과 똑같이, 판정선에 맞추어 터치를 하면 판정이 처리된다. 다른 리듬게임들의 일반 노트와 같다.
    • 롱노트 : 일반 노트 뒤에 작은 선이 길게 이어져 있는 노트로, 이 선이 끝날 때까지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한다. 다른 리듬게임들의 롱노트와 같으며, 테크니카 시리즈의 홀딩 노트와도 같다. 어떻게 보면 슬라이딩 노트의 특별한 경우.
    • 슬라이딩 노트 : 일반 노트에 화살표가 붙어 있는 노트로, 일반 노트를 누른 상태로 화살표에 맞는 라인으로 누른 상태로 이동해야 한다. 응원단 시리즈나 테크니카 시리즈에 나오는 드래그 노트에 어느 정도 대응된다.[12]
    • 임팩트 노트 : Score Bonus 상태에서 등장하는 노트. 일반 노트에 비해 정밀한 입력을 필요로 한다.
  • 아이템
    • Score Bonus : 발동 즉시 화면 상에 보이는 노트들을 전부 임팩트 노트로 바꾼다. 100SP 필요에 100SP 소모, 지속시간 15초, 이후 쿨타임 10초.
    • Energy Up : 게이지바를 20% 정도 채워준다. 200sp 필요, 200SP 소모, 쿨타임 3초

7 수록곡

TAP SONIC/수록곡 및 데이터 항목 참조.

현재는 금전적인 문제로 가요곡 대부분이 서비스종료된 상태 (...)

8 기타

네오위즈에게 많은 돈을 벌어준 흥행작이지만, 오히려 제작사인 펜타비전의 멸망을 앞당긴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탭소닉이 흥하게 되자, 네오위즈는 모바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펜타비전을 그냥 갈아버렸다. 국산 리듬게임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였던 펜타비전은 이 작품 때문에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배 갈린 거위가 더 이상 황금알을 낳지 않듯 펜타비전의 몰락은 모회사인 이곳의 욕심심 덕에 사라져버렸다. 메인 개발자 상당수가 흡수의 여파로 심리적/물질적 충격을 받고 퇴사했으며, 남은 개발자들 역시 개발 능력보다는 실적 압박에 시달려야 했다.[13]
탭소닉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정말 잘 나갔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문제가 많았다. 생각보다 저작권 관련 부분에 대해 비용이나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에 들어간 돈도 해킹 버전이 풀린 이후 회수가 안돼서 성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중국 텐센트에서 이 게임을 대놓고 표절한 절주대사(Rhythm Master)라는 게임을 내놓았다. 짝퉁 게임이라고 마냥 무시하기는 뭐한 게, M2U같은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는 것.

2014년 4월, Paul Bazooka, Warak, Memme, M2U, 7 Sequence, WAV.AV를 비롯해 DJMAX 시리즈O2JAM의 아티스트들이 텐센트 절주대사에 악곡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텐센트는 공식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주고 홍보하는 중.

2015년 3월 말에 남아있던 가요곡들마저도 라이센스가 종료되었다. 디맥곡들은 안 갈렸으니까 사실상 디맥 시리즈 사실상 서비스 종료라고 봐야 할 듯. 모바일 리듬게임의 선두주자 중 하나였던 게임이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2015년 7월 피닉스 게임즈에서 ponGlow CREATIVE GROUP이 이 게임을 정신적으로 계승하는 리듬게임 HIGH5를 공개하였다. 21일 정발예정.

2016년, 기사를 통해 탭소닉 2 개발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016년 3월 18일 QA 단계에 있던 사전등록 페이지가 유출된 적이 있었으나 금방 사라졌다.

2016년 여름에 선보인다는 기사가 떴다.
참고

2016년 6월 서비스를 종료하고 탭소닉2로 이관됨이 공지됐다. 서비스 종료일은 7월 25일 뮤직포인트 판매 종료는 6월 23일. 서비스종료 전까지 뮤직포인트 환불을 받으며 탭소닉2 정식 오픈 후에 뮤직포인트 이관도 가능한 모양이다.

마침내 7월 25일,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탭소닉 페이지가 내려가면서 공식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전에 받아놓아 설치되어 있는 경우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하다.

2016년 8월 현재, 오프라인 모드 오류해결을 위해 임시서버를 열어놓은 상태이다. 10월 기준 현재는 다시 닫혔다.

서비스 종료 후 2개월이 넘어가도록 탭소닉2의 베타테스트조차 진행되지 않았는데, 9월 8일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게임의 완성도를 더 높이려고 아직 개발 중이라고 한다.

9 화제인물

  • 웅차
  • 닉탭이
  • Espresso
  • MELSHA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인물
  • 전복이
  • 고기상자 엄지 장인
  1. 'Project M'이라는 이름으로, 펜타비전에서 음원을 디지털 앨범으로 공개
  2. 4.4 킷캣까지만 지원한다.
  3. 일본은 지원이 중단되어 구입한 j-pop도 모조리 삭제되어 국산 탭소닉과 다를 게 없게 되어버렸다. 이 과정에서 1대1 문의를 해야만 jpop을 구매하는데 쓴 포인트를 돌려주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여줬다. 당연히 일본 탭소닉을 하는 유저는 국내 탭소닉에서 살거 다산 덕후들이 넘어간 게 대부분이라 설령 돌려받는다 해도 쓸데가 없어 폐기물화(...)
  4. 처음 탭소닉 항목이 생길 때만 해도 안드로이드용으로는 상용 리듬게임이 전무했으나, 이후 해외에서는 Tap Tap Revenge가, 국내에서는 Touchmix/O2Jam/크레이지레인의 상용 리듬게임이 발매되었다.
  5. 당시 최신기기 위주로 지원했다.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탭/ 옵티머스2X/ 베가X/ 넥서스S, 디자이어HD 정도였다. 1Ghz급 이상의 SoC가 붙어있는 기종이면 무리없이 구동 가능. 이외에도 옵티머스 원 등 저사양 폰에서도 어느 정도 구동 가능하지만, 이쪽은 최적화가 덜 되어 있어 조금 버벅거린다. 갤럭시 플레이어갤럭시 탭 Wi-Fi 같은 비 3G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플레이가 되지 않았지만 업데이트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6. 쉽게 말하자면 그전까지는 베이직 선택 시 베이직 패턴만, 프로의 경우 프로만 플레이하는 식이었다면 여기서부터는 어느 난이도에서든 창 안에 베이직, 프로, 레전드 중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7. 다만 이 부분은 안드로이드 기기 하드웨어의 전반적인 터치 인식 문제일 수도 있다. 실제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의 터치 인식이 iOS 기기보다 2배 가까이 떨어진다는 실험 결과도 공개된 적이 있었다.
  8. 한마디로 카드결제가 힘든 미성년자도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9. 쿠폰을 통해 충전하려면 따로 문의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당연히 메일 문답 형식이니 훨씬 오래 걸린다.
  10. 하지만 유비트 플러스의 경우 환율 계산하면 한 곡당 1500원(...)이니 그나마 탭소닉은 양반. 보통 500원 1코인에 3곡을 지원하는 유비트나 테크니카를 생각하면 아케이드로 6번 플레이만 하면 무한정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아주 납득이 안 되는 가격은 아니다.
  11. GOOD보다 AWESOME이 나오기 쉽다는 말이다. 그러나 뒤에 서술하겠지만 109점만을 연속으로 내기는 조금 힘든 편.
  12. 연결형 노트가 아닌 드래그 노트에 대응하는 이유는, 테크니카의 관절노트와 다르게 중간에 손을 떼는 순간 BREAK 판정이 나오기 때문. 그러니까 테크니카 하던 것처럼 하나하나 치려고 하지 말자 (...)
  13. 한때 떠돌던 루머 중하나로 모바일에 집중하려고 시작했던 올림픽 공식 게임 앱이 생각보다 최악의 성과를 가져서 당시 올림픽 게임을 주도했던 차승희 대표가 물러났고, 인터넷과 모바일에 적자를 줄이기 위해 인력 조정 등을 한 것이 회사에 큰 타격을 줬다는거다. DJ MAX RAY와 링스타로 다시 힘을 내보려고 했지만 이미 핵당한 탭소닉의 여파로 유료 게임은 이미 힘을 잃었고, 카카오 게임 등으로 즐길 거리가 많은 일반 유저들이 리듬게임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도 인기 부진에 한몫했다라는거다. 그러나 사실 올림픽 공식 게임 앱은 펜타비전에서 개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