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업데이트 내용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선 2013년 3월 20일 패치 이후 이런저런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고, 이를 유저들이 성토하였지만 소맥은 이를 무시하고 현질이벤트만 진행함으로써 유저들의 불만이 계속 고조되었고, 이에 소맥이 내놓은 패치이다.
12월 2일에 커스텀 파츠 리뉴얼을, 5일에 래더매치 업뎃을, 10일 훈련채널과 초급채널 통합, 13일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예고 및 신규 기체 업데이트. 총 4번에 걸쳐 패치 소식을 내놓았다.
일반적이라면 충분히 반가워해야 될 소식이었으나 대격변 이후부터 소맥이 보여준 파츠 밸런스 조절 미흡으로 인한 리뉴얼 불신[1]과 이미 랭크간 & 기체간 밸런스가 붕괴되고[2] 유저수가 부족한 캡파 대전환경에서 래더매치 업뎃의 부적절함[3], 안그래도 불안불안한 게임 환경에 무리하게 컨텐츠를 집어넣었다가 발생할 문제점에 대한 우려,[4] 그리고 커다란 컨텐츠 업뎃에 필연적으로 필요한 테스트 기간이 없는 것[5] 등으로 인해 유저들은 반대의견이 넘사벽 수준으로 많았고, 결국 13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라 보고 현질이벤트라 읽는 이벤트 예고로 인해 이미 유저들은 희망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유저들의 계산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망한 패치가 되고 말았다.
2 문제점
2.1 커스텀 파츠 문제점
일단 커스텀 파츠는 공격형, 방어형, 기동형, 밸런스형 총 4가지로 개편되었고 3레벨, 7레벨, 12레벨, EX레벨에 배우는 스킬 외에는 대부분이 공용파츠이고 나머지 스킬 역시 특색에 맞게 스탯을 올려주거나 능력을 주는 파츠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밸런스가 맞아야 했다.
그런데 당일 공격형 3레벨 파츠인 공격 특성 강화 의 공격력 상승이 너무 범용적이며[6] 유저의 실험으로 인해 방어형 파츠의 방어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고, 따라서 너도나도 공격형에 몰빵하는 사태가 초래되고 말았다.
그리고 서버가 열린지 몇시간 지나지 않아 절대값으로 올라간 탄속 수치 때문에 호밍미사일들의 탄속이 흉악하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정보가 유저들 사이에 퍼져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전환경이 호밍파이터로 변해버렸다(...)[7][8] 거기에 패널티가 없는데 범위, 무기속도, 쿨타임, 공격력, 탄속들이 증가했기 때문에 오커시절과 맞먹는 화력의 증가가 발생했다. 문제는 저 메리트에 부합하는 패널티가 사라진 탓에 2슬롯 기체와 4슬롯 기체간의 격차가 매우 커졌다.[9][10] 소맥:그러니깐 커킷이나 지르라고 멍청한 호갱드라]). 많은 캡파 유저들이 이건 오커랑 파츠가 합쳐진 무언가가 되었다는 평가, 물론 안 좋은 쪽으로.
오히려 구파츠가 좋았다는 의견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구파츠의 돌격형과 중무장형은 명백히 밸런스 붕괴요소였지만, 기존 오커시스템에서 BC랭크들이 몇초만에 순삭당하던 하드코어함에 비하면 구 커스텀 파츠시스템은 최소한의 생존성은 보장해준 것이다. 하지만 파츠시스템이 공격형에 유리하게 개편되어 고화력전 양상이 되면서 회피실력에 따른 유저간 격차가 심화되었다. 섭종을 걱정할 정도로 신규유저유입이 적은 현 상황에서 게임의 양상이 지나치게 하드코어하게 바뀐것은 우려할만한 부분이다.
차라리 '커스텀 파츠 + 포인트 로 업데이트 할것이지' 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처음 커스텀 파츠의 괴랄함을 생각해보면, 파츠가 일괄하향을 먹었겠지만 최소한 C랭들의 성능이 B랭 안부러운 성능으로 상향됐을꺼다. 그리고 캡파만의 존재이유 인 커스텀 포인트가 사라진 시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실망했던 부분.
예전처럼 '커스텀 포인트 추천좀요~' '그거 3체 올공이나 3방 올공 선택하세요' 같은 이런 토의는 이제 볼수 없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안타까운점이 올공을 가서 S랭 모두에게 극딜을 선사했던 '건탱크' 같은 기체는 이미 고인.
한때 '건담 VS 짐' 같은 테마 대전 같은경우 짐 대부분 이 C랭임에도 불구하고 건담팀이 고전했던 경우가 다수였다.
그만큼 그때 당시에는 아무리 S랭크라도 올공 , 올필 같은 기체들의 화력을 무시할수 없었지만 지금은 C랭 보이면 민페다.
예전에는 방어 스킬이 없는한 치명적 대미지를 입힐수 있었던 기체들이 이제는 물러나버린 상태.
그래도 현제 공격형에 거리내 쉴드형스킬 무효화 덕분에 이러한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 됐다.
하지만 거리가 1000. 확빔기체가 애용할 파츠고 근접기체 급으로 접근해야 하는 상황.
어느정도 해소는 되도 완전히 살아나질 못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하지만 일단 시간이 지나면서 유저들이 머리를 굴려가면서 파츠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내놓고는 있고 기존 파츠에 비해 호평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11] 그래도 아직까지는 소수인지라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데다가 밑의 레더 매치 탓에 그렇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사실 본 항목에서 주절주절 커스텀 파츠 패치에 대한 악평을 늘어놓았지만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이런 비평도 있다는 걸로 봐도 좋겠지만, 아래에서 설명할 내용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개막장 상황이기 때문에...
2.2 래더 매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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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 래더 매치는 고랭크일수록 이기면 얻는 점수가 너무 적은데, 지면 잃는 점수가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고랭크 기체를 셀렉하고 매치를 돌리면 하면 할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괴랄맞은 현상이 발생하여 사실상 S,A랭크가 사실상 사장되어 버렸다.
고랭크 뿐만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아군이 적보다 점수상으로 유리할 경우 bc랭조차 이기면 4~5점이 올라가고 지면 최악의 경우 20점이 깎이기도 한다. 물론 고랭크는 더 처참하여 이기면 1점 지면 역시나 16~20점이 깎여나가는 세기말 점수 교환비를 보여준다. 물론 저랭크조차 너무 지나치게 차이날 경우 이기면 1점 지면 20점 받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첫날엔 장성유저들도 1050점 전후에서 멘붕하고 래더를 그만두겠다는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분명 점수 평균이 높은 팀이 낮은 팀에게 질 경우 점수가 많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너무 지나치게 떨어지는게 문제. 한번 20점 정도 떨어질 경우 저걸 메꿀려면 고랭크로 할 경우 최악의 경우 20연승(...)을 해야 되는데 다같이 똑같은 사기기체를 들고 있고, 그외 트롤같은 변수를 감안하면 그런 고수는 드물다. 솔직히 저랭크로 해도 저런식으로 떨어지면 메꾸기 힘들다. 첫날 몇판한 유저와 수십~수백판한 유저가 점수가 비슷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점수 책정에 각 개인이 얼마나 잘했는지 반영이 안되는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게임을 시작했는데 당신의 팀중 3명 모두가 잠수를 타고, 당신이 기량이 좋은데다 기적이 일어나 혼자서 적을 다 쳐죽이고, 아깝게 적의 남은 1목숨한테 죽어 패배하고, 그래서 딜량 100%, 기여도 100%를 찍는 위업을 달성해도 당신의 래더점수가 상대팀보다 높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점 감점이다. 천행이 일어나 일당백의 기세로 승리한다면? 축하한다. 1점 상승이다. 만약 나머지 세마리 트롤들이 그냥 잠수탄것도 아니고 가증스럽게도 4타만 치고 잠수했다면? 그 트롤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20점 상승이다. 후술하겠지만 소맥의 관리가 개판이라 신고접수 자체도 안되고 처벌도 없다. 이런식이니 당연히 박탈감을 느낄수밖에 없다. 조별과제는 점수를 똑같이라도 받지...
그리고 매치 자체의 완성도도 낮고 관리도 개판이라 기체 성능이 낮은 트롤러가 팀에 껴서 피해를 입혀도 처벌은 커녕 차단조차 못하는 대책없는 상황이 계속 조성되고 있다. 여기서 트롤이 단순히 뒤떨어진 구기체를 탄다든지 훈기를 탄다든지 하는 수준이 아니다. 잠수를 타거나 강종을 해도 계정정지급 처벌은 없다. 강종을 하면 점수 10점 감점이기는 한데 점수가 낮을때는 일반적으로 질때보다 많이 까이긴 하나 한판만 이기면 바로 상쇄되고, 점수가 높을때는 오히려 저정도 까이는 게 다행인 수준이다. 이래저래 의미없다.[12][13][14]
애초 저랭크만 유리한 점수시스템에 유닛간 밸런스도 맞지 않아서 결국 앞서 말한 탄속 파츠빨을 잘받는 딘(라우 르 크루제 탑승기)이 래더매치를 점령하는 막장스러운 사태가 발생하고야 말았다. 물론 날이 지날수록 빔 바주카류 기체가 추가로 쓰였지만 기체의 다양성은 딱 거기까지. 크딘이 적 라인을 뚫고 들어가서 막대한 피해를 주는가? VS 크딘과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빔 바주카로 걷어내고 역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가? 수준의 전술만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안그래도 없는 유저가 래더, 일반방으로 나뉘어지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으며 그대로 현실화되었다.
이쯤되면 대전이 아니라 솔빙플래그를 얻기 위한 강화같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결국 높은 순위 유저들은 점수를 지키기 위해 적당히 300등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부 래더에서 손을 놔버린 상황. 낮은 순위 유저들이 높은 점수를 벌기위해서는 높은 순위 유저들의 점수를 빼앗아야 되는데 이게 안되기 때문에 높은 순위로 올라가기 위해선 그야말로 뼈를 깎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15] 래더를 일정시간 하지 않으면 랭킹에저 제외되던가 점수가 깎이는 시스템조차 없다. 이점에 대한 비판도 있다.[16][17]
그리고 래더 매치때문에 계속 섭폭이 일어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어서 19일에 임시점검을 하였고, 래더매치를 임시 중단하였으며, 20일에 다시 서비스하였으나 예의 섭폭현상이 계속 일어나 하루에 3번이나 임시점검을 실시하였고, 다시 래더매치를 임시 중단해버렸다. 유저들은 '뱁새가 황새를 따라해봐야 가랑이만 찢어진다' 는 속담이 정확하다고 실소를 자아내는 중.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2013년 12월 19일 패치/Example.jp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시 한 번 23일 12:40~13:00 임시점검으로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서비스 재개를 하였다. 유저들은 섭폭을 다시 걱정하는 중...이었지만 일단 서버문제는 해결하였는지[18] 당일에는 별 문제 없었으며, 12월 26일 또다시 임시점검을 걸어(...) 고급채널1에서 래더매치를 할 수 있게 제한을 풀었고 이로 인해 섭폭이 일어나진 않음으로써 어떻게든 해결하긴 개뿔...
12월 28일부터 다시 서버가 불안정하다. 서버 전체가 렉이 미친듯이 걸려 반응속도가 느린 것은 기본이오 미션중 NPC와 적의 위치가 뒤바뀐 직후 바로 튕기기도 하고 대전중 필렉에 무적버그[19]가 자주 일어나고 있으며, 승패가 결정났는데 드로우로 표시되는[20] 등 막장의 끝을 보여준다. 더 심각한건 소맥이 이 현상을 수정하기는 커녕 주말 내도록 방치했다는 것.
급기야 12월 30일 AM 03:00 ~ 07:00 4시간동안 섭폭되는 막장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소맥은 공지도 안올리고 침묵중. [21]
유저들의 반응은 점검 걸고[22] 서버렉 해결하라는 비판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망겜드립은 평소보다 몇배는 더 심하며,[23] 계정삭제인증글까지 있는 상황.
결국 12월 30일 PM 12:20~12:30동안 서버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을 하였다. 이미 주말동안 당할대로 당한 유저들의 반응은 '겨우 10분 갖고 되겠냐? 자신감 넘치는데 니들은 못믿겠다' 수준.
그리고 유저들의 예상대로 패치 결과 역시 막장이다. 렉 걸리는 현상은 없어졌는데 다른 무적버그나 드로우버그같은 치명적인 버그는 그대로다.
결국 분노한 유저들이 문의를 올려봤지만 그러한 문제점이 전체적으로 벌어지는 것도 아니며 특정유저에게 발발되는 현상[24]을 자신들이 일일이 찾아내기도 힘들다 라는 게임 운영하는 회사가 하는 답변이라고 보기엔 믿기 어려운 답변을 받았다.
그 외 답변으로 내부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음을 확인했다.같은 헛소리만 하고 있다(...)
패치 이후 새벽이 되면 예의 반응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심해지는 괴이한[25] 현상마저 생겼다. 새벽의 저주 새벽반,오전반 [26]유저들은 그저 아주 죽을 맛.
2014년 1월 3일 임시점검으로 다시 서버안정화를 했다고 소맥은 주장하고, 로딩시 닉네임 비공개, 래더대전에서 4타 안때릴 시 래더점수 10점 감점되도록 패치를 하였다. 그 결과 상황봐서 유리하면 싸우고 불리하면 4타 안때리고 잠수타는 통칭 '간보기'라 부르는 얌체유저들이 근절되었다. 그리고 로딩때 닉네임을 알 수 없게 만듬으로 대충 네임드 유저 아니면 강종하는 유저도 없어졌다. 다만 고의로 점수를 떨어뜨리며 아군유저를 엿먹이는 인간 쓰레기들을 막지 못했다는 한계를 남겼으며, 오히려 거꾸로 말하자면 소맥의 무대책 때문에 이런 부류 유저를 유저들이 막을 방법은 로딩단계에서 강종할 방법 뿐인데 이 방법을 막아버렸다는 비판도 있다.[27] 이래저래 일장일단이 있는 패치. 물론 서버렉 문제는 임시점검 이후 잠깐 괜찮을 뿐이고 새벽부터는 다시 개판. 그나마 하던 임시점검 이후 전~혀 없으며 때문에 새벽,오전 시간대를 넘어 24시간 모두 심각하다. 손을 놓은거 같다(...)
1월 7일. AM 4시부터 8시까지 접속이 불량하였다 (...)[28]
같은 날. PM 05:40분부터 06:10분까지 서버가 터졌다.
같은 날. PM 07:30분부터 08:00분까지 서버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을 하였다.
1월 13일 AM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서버가 터졌다. 일단 8시 30분 이후부터 돌아가긴 하는데 미친듯한 서버렉 항시가동 (...)
같은 날. PM 12:20분부터 12:40분까지 서버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을 하였다.
1월 17일 AM 11:30분부터 11:50분까지 서버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을 하였다.
소맥이라 당연하겠지만 점검공지만 달랑 올라오고 사과글은 단 한줄도 없다.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물론 저 많은 임시점검과 섭폭, 서버렉으로 인한 보상은 일체 없다.[29]
현재 레더매치 상황 요약 그림.여러가지로 적절해보인다.레더매치의 이상과 현실.역시나 적절하다.
적절하다.[30]
약속대로 1월 27일 래더매치 보상이 풀리긴 했는데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2013년 12월 19일 패치/Example7.jpg
역시나 문구때문에 또 까였다. 강종트롤, 잠수트롤, 초중반기 4타 간보기, 유명클랜 작방의혹, 유닛 밸런스 문제 등 별의별 문제가 난립했고 고친적은 한번도 없는데 어딜봐서 정정당당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음 래더시즌을 기대하라는 문구에서 다시금 유저들은 서버렉의 두려움에 떠는중(...)
높은곳에 올라갈수가 없는 점수시스템때문에 후반기 상위랭커 래더중단사태가 발생했는데 높은 곳을 보라고 당당하게 적어놓은 이유도 불명.
2.3 이벤트 문제점
2013년 7월. 퀘스트의 난해함과 강종노가다로 인한 잦은 에러의 원인이 되어 갖은 욕을 들어먹었던 AI이벤트가 다시 개최됨으로서 유저들의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심지어 퀘스트 내용조차 토씨하나 바뀌지 않아 '과거를 보고 뭘 배웠냐'며 유저들의 항의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랍시고 내놓은 크리스마스 웹캡은 횟수당 가격도 30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되었고, 나오는 아이템도 죄다 마이룸 스킨이며, 완제가 나올 확률도 개판에 심지어 교환권이 나올 확률도 1만원에 1장 꼴이라 유저들의 갖은 욕을 들어먹고 있다.[31]
이 문제와 더불어 앞서 말한 문제들도 워낙 큰 문제들이고, 기체 성능도 기존 웹캡 기체들과 달리 뽑으면 좋고 안 뽑아도 뭐 그닥 수준이라 앞선 웹캡 이벤트와 다르게 웹캡 인증글 자체가 거의 없는 판국이다.
커스텀 캡슐 머신에 나온 인저 미티어와 1건담에 대한 것은 딱히 별 문제는 없다. 기체 성능도 준수하고 커캡 확률이야 어제오늘일도 아닌데다가 웹캡의 저 스킨 광역도발에 비하면 커캡 드랍 확률은 뭐 웃어 넘길 수준이니.
3 2014년 1월 9일 추가 이벤트&밸런스 패치
결국 파츠 밸런스에 대한 유저들의 항의에 못이겨 소맥은 파츠 밸런스 패치와 이벤트를 예고하는 공지를 올렸다 그런데 그것이...
3.1 파츠 밸런스 패치
- 1) 공격 실탄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20 -> 15
- 중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20 -> 15
- 2) 공격 빔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20 -> 15
- 중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20 -> 15
3) 방어 실탄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20 -> 15
- 중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20 -> 15
- 4) 방어 빔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20 -> 15
- 중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20 -> 15
- 5) 기동 실탄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20 -> 15
- 중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20 -> 15
- 6) 기동 빔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20 -> 15
- 중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20 -> 15
- 7) 밸런스 실탄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탄 속도 증가 : 20 -> 15
- 중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탄속 무기 스플래쉬 범위 증가 : 20 -> 15
- 8) 밸런스 빔 강화 파츠 하향
- 중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공격 범위 증가 : 20 -> 15
- 중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15 -> 10
- 원거리 빔 무기 빔 쉴드 관통력 증가 : 20 -> 15
그냥 일괄하향이다. 역시나 소뭵스럽다.
유저들이 여기서 비판하는 점은 첫째로 탄속, 스플래쉬 패치를 일괄적용시켰다는 것. 탄속도 증가를 호밍에만 적용하지 말고, 산탄 스플래쉬를 하향하면 어떻게 밸런스가 맞춰지는 문제를 일괄적용식으로 패치했기 때문에 그나마 살아난 바주카류가 다시 사장당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둘째로 빔무기 공격범위 하향은 좋은데 사실 하지 않아도 별 상관없는 관통력이 하향당했다는 것.
그리고 1월 9일 (업데이트 후) ~ 1월 16일 (24:00)까지 접속하면 오퍼레이터 Type F (1일) 상품이 1인 1회에 한하여 지급된다는 공지를 했다. 대부분 '임시점검에 대한 보상이 왜 이렇게 짜냐?' 라는 반응이지만 일부 유저들은 '파츠 초기화 비용을 무료로 만드는 오퍼를 지급한 것으로 보아 파츠 밸런스 패치때문에 생길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이며, 점검보상과는 관계없다.' 라는 의견을 냈다. 사실 소맥이 오퍼레이터를 지급하는 이유도 명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속단은 불가능하지만 후자의 의견이 사실이라면 소맥은 얼굴에 진짜 제대로 철판을 깐 셈.
여담으로 게임상 텍스트에는 하향된 파츠 수치를 제대로 표기했는데 마이룸 텍스트에는 하향전 파츠 수치를 표기하고 있다(...)
3.2 이벤트 패치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2013년 12월 19일 패치/Example1.jpg
시드 테마 주간 이벤트와 프리덤 건담(하이맷 모드) 조합식을 다시 한정판매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2014 포인트 페인트 캡슐머신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2013년 12월 19일 패치/Example2.jpg
유저들은 '푸짐한 상품이 나온다'는 문구에서 폭실소를 하는 중. 크리스마스 웹캡 역시 푸짐한 상품이 나온다고 광고했는데 결국 나온건 스킨천국이었기 때문.푸짐한 스킨상품
그리고 그 결과물은....
소맥 : 청마해 기념으로 퍼렁색 엿을 드립니다!
유저들의 예상과 전~혀 다르지 않게 진행되었다. 공략게시판 인증글 기준 몇몇 유저를 제외하면 대부분 수십만포 투자하여 오실배를 획득한 경우가 대부분. 물론 오실배 있는 유저의 경우 커스텀 업그레이드 킷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쪽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안나온다.
루리웹 캡파게시판의 260번 - 52만 포인트치 캡슐 결과 및 확률. 페인트 47% 스티커 42% 라는 막장 확률을 볼 수 있다.
욕을 먹는 이유가 백번 봐줘서 정말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스킨보단 페인트가 낫긴 한데 너무 지나치게 나온다는 것.[32]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페인트 세트는 말할것도 없고, 연한 파란색 페인트는 1600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다(...) 그나마 좀 나은 캐쉬제 파란색3 페인트도 수십만 단위로 지르면 기체 2~3개 단위로 파랑색 도배를 가능케 하니 그 막장비율을 짐작할 수 있다. 원작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스티커들[33]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패치 이후 영향에 대해선 패치 이후 추가바람- ↑ 후술하겠지만 결국 공격형 강세와 탄속, 빔 범위, 사거리 등의 일부파츠가 지나치게 득세하고 있다.
- ↑ 후술하겠지만 결국 보이는 기체는 크딘같은 근거리가 절륜한 기체나 윙얼같은 중장거리 견제가 절륜한 빔 바주카류 뿐이다. 다만 S랭은 점수패널티가 워낙 커서 잘 안 보인다.
- ↑ 결국 래더대전과 방대전으로 유저가 나뉘는 결말을 초래하였다. 다만 이 점은 14년들어 서버렉 문제가 고쳐지면서 방제에 눈치볼 필요 없이 빠른 대전이 가능하다는 래더매치만의 장점으로 상쇄는 했다.
- ↑ 이 점은 유저들이 정확하게 예측한것은 아니다. 태그매치, 그리드전, 대장전 등이 나올때마다 늘 나오던 우려인 '죠안 심해진다!!!!' 정도였다. 솔직히 이 부분은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이라고 봐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후술할 서버렉에 대한 실드가 될 수는 없다.
- ↑ 사실 필요는 없었다. 위의 꼬리말을 보면 알겠지만 유저들은 패치 예고때부터 부작용을 정확하게 우려했다. 백지화까진 아니더라도 유저들의 의견만 제대로 피드백했으면 테스트를 안했어도 후술할 처참한 결과는 예방할 수 있었다.
- ↑ 판넬 데미지가 상승한다(...) 때문에 거의 멸종상태였던 판넬이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 ↑ 베앗가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놈 호밍은 걷는것보다는 빠르고 대시하는것보다 느린 캡파 최악의 속도를 자랑한다. 그런데 이 호밍조차 탄속파츠를 달면 매우 훌륭한 상단호밍으로 리뉴얼된다. 공명급 각도와 속도로 변한다고 보면 되고, 탄의 밀집성, 발사위치까지 따져보면 오히려 더 좋아진다(...) 이런 호밍조차 구원이 가능하니 다른 호밍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호밍과는 다른 무장이긴 하지만 기뢰무장에 탄속파츠를 달면 용도가 투척무기로 변한다(...)
- ↑ 정확히 말하면 구파츠 시절의 초기 사격형이나 돌격형도 문제가 된 이유가 패널티가 의미없다는 것. 칼 안쓰는 기체에게 대속,체력 20% 달아두고 패널티는 근접만 잔뜩 달아두면 뭘 어떻게 해도 십사기 탄생이다. 다만 사격형은 하향먹었고 돌격형은 제외하고 생각해보면 강습은 패널티에 비해 지나치게 메리트가 크나 무시할 수준은 아니어서
명중시키기 힘들어 그렇지맞으면 비명을 질렀고, 중무장은죽이기 더럽게 힘들게튼튼해지는 대신 더럽게 굼떴다. 그런데 지금은 뭐라도 많이 달아두는게 무조건 유리하다. - ↑ 일단 격변전에도 커업킷이 있긴 했는데 당시에는 C랭은 4개, B~S랭은 3개 식으로 랭크간 차별화를 뒀고 그 시절의 커스텀은 1커스텀 상승폭이 미미했기에 슬롯 하나 늘려봤자 그냥 모기가 한 대 무는 게 두 대 무는 정도의 능력 상승이었다. 그런데 격변이후 기준 오커시절 기본 커스텀 1포인트에 해당하는 격변 이후의 파츠 1개의 성능은 파츠 개편이전 기준으로 대속 9퍼, 이속 8퍼를 올리거나 상대방 방어 스킬을 무효화하거나 저력도 씹고 최저뎀을 받게 하는
미친수준이었고, 유저들 모으시겠답시고 해놓은 개편이후 기준으로는 평범한 호밍을 시난주 바주카 탄속으로 만든다던가,(일단은 하향먹었다. 그래도 탄속무장을 가지고 있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필수다.) 빔 범위를 위협스럽게 늘린다던가 공격력 업 스킬을 상회할만큼 공격력을 올려주거나 기동성 업 스킬을 비웃어줄만큼 대쉬,이동,민첩을 올려주는 수준이고 그나마 있었던 패널티도 삭제해버렸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격변 이전엔 굳이 뚫을 필요 없을 정도로 전투에 대한 영향이 미미했지만 격변 이후엔 파츠 하나가 전투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다. 더 심각한건 격변 이전엔 기본 커스텀따윈 쌈싸먹는 오버 커스텀을 무자본 육성으로도 가능했지만 격변 이후 파츠를 뚫기 위해선 육성 뿐만이 아니고 캐시가 무조건 필요하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오커시절엔 현질유저가 커업킷,수혈팩 떡칠을 해서 키워놓은 고오커 기체를 이기기 위해 미션 노가다로 고오커 기체를 키우고 1커스텀 포인트 차이는 별로 크지 않으니 무시하고 맞상대하면 무자본 유저도 현질 유저와 거의 대등한 전투가 가능했지만 이젠 무자본 유저는 현질 유저를 동실력이라는 조건 하에서 절대 못이긴다 - ↑ 루리웹 캡게쪽에선 파츠에 대해서 호평하는 경향이 많다.
- ↑ 그렇다고 강종 처벌을 무겁게 한다고 해도 또 문제가 되는게 캡파의 고질병 죠안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도 어렵다. 실제로 14년 2월. 1차 래더시즌을 시작하면서 강종 처벌 수위를 높였지만 게임 문제로 튕겨나간 선량한 유저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중이다. 이건 14년 5월 기준 현재진행형
- ↑ 웃긴 점은 유저들의 실험에 의해 래더점수 높은 순서에 따라 일정한 자리를 배정받는다는 사실이 발각되었다 (...) 로딩화면에서 레드팀 제일 윗줄이 8명중 래더점수가 가장 높고, 블루팀 제일 윗줄이 그 다음으로 높은 식. 물론 패치가 되어 다른 유저들의 닉네임을 로딩단계에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자기 로딩바를 보아 현재 자기 래더점수가 8명중 몇위인지는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고, 자기가 질 경우 래더점수를 적게 잃을지 많이 잃을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다. 로딩중에 강종하면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레드팀 윗줄이나 블루팀 윗줄이 마음에 안들어 악용을 하면 대책없다
- ↑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2013년 12월 19일 패치/Example4.jpg 결국 고의로 점수를 떨어뜨려 래더점수 1점을 찍은 인증유저까지 나왔다. 이거 1점 찍을동안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보았을까?
- ↑ 공략게시판 인증글 기준으로 대충 1100점 넘기기만 해도 바로 레드 1픽 당첨이라고 한다. 이 말은 1100점 넘기는 순간부터 선술한 이기면 1점, 지면 20점 잃는다는 말이다. 1200점 넘기는 것은 2014년 1월 22일 래더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더 심각한건 날이 가면 갈수록 1200점 이상 랭커들을 제외한 점수 평균치가 낮아져 레드 1픽 기준 점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2014년 1월 21일 기준 점수가 950점인데도 레드 1픽에 이기면 4~5점 지면 20점 감점이더라는 인증글까지 나왔다.
- ↑ 12월 말부터 1월 중순까지. 근 2~3주동안 1위유저의 점수가 1285점 고정으로 변동이 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 1200점 이상 상위권 유저들의 점수 모두 그렇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잠수를 타면 탈수록 랭커들 순위가 올라가며, 1190~99점대가 거의 텅텅 빈것으로 보아 무리하게 점수를 올리려다 점수를 되려 깎이는 유저도 있는 모양이다.
- ↑ 덕분에 1100대 사람들은 잠수를 했음에도 순위가 올라가는 기적을 보고있다.
- ↑ 사실 이쪽도 완전히 해결한건 아니고 인원이 많아 섭폭하기 십상이던 고급채널1에선 래더매치를 못하게 막아놨다 (...)
- ↑ 이건 이전부터 있기는 했다. 28일부터 엄청나게 심해졌다는게 문제다.
- ↑ 이건 결과창에서 표시만 드로우로 표기될 뿐. 마이룸 집계는 정상적으로 된다.
- ↑ 이 부분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당시 플레이하였던 유저가 자세히 추가바람
- ↑ 온라인 게임 3대 명검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자. 유저들이 싫어하기 때문인데 그 유저들이 점검 걸라는 요구를 하고있다. 그정도로 상황이 막장이다.
- ↑ 물론 망겜드립은 게임 초창기부터 있었지만 2013년 3월 20일 대격변 패치 이후 소맥의 막장행보때문에 급격히 증가했고, 상술한 래더매치의 말도 안되는 점수문제와 크리스마스 웹캡문제때문에 결국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망겜드립이 정점을 찍은줄 알았다. 여기서 서버렉 문제가 대두되며 몇배나 더 심해진것!
- ↑ 서버렉에 대한 비판글이 커뮤니티 게시판인 자게와 공게에 도배되었으며, 특히 공게기준으로 패치가 완료된 PM 12:30 이전 기준으로 장장 114페이지동안 서버렉 비판글이 꾸준히 올라왔다. 질문게시판에도 모르는 초보유저들이 서버렉에 대한 질문이 있다. 비판 관련 글이 이정도였는데 이 서버렉이 '특정유저에게만 발발되는 현상'이었는지는 각자 알아서 생각하기 바란다.
- ↑ 새벽엔 유저들이 빠져나가서 서버는 원활해져야 된다는 기본 상식을 생각해보자 (...)
- ↑ 소맥 출근시간이 10시이다 (...) 여담으로 이런일에 자꾸 늦장대처하는 것으로 봐서 이런일을 해결할 당직이나 비상대기가 없거나 심지어 서버관리자가 몰래 비트코인을 캐고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 ↑ 공략게시판에서 유명한 트롤유저가 '이제 트롤짓해도 막을 방법 없으니 포기하라'는 댓글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 ↑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며, 글의 시간대로 접속불량 시간을 추측하였고, 게임은 되었지만 접속만 안된다는 글이 많아 불량하다고 기술하였음. 자세히 아시는 분 추가바람.
- ↑ 점검에 대한 보상예정은 없다고 GM이 문의 인증까지 해주셨다.
얼굴에 뭘 깔은거지? - ↑ 이게 뭔내용이냐면... 레드팀에는 딘(라우 르 크루제 탑승기), 디스트로이 건담, 딥 스트라이커, 더블오 퀀터. 즉 13년 기준 최악의 사기기체들이 몰렸는데 블루팀에는 초보 1명, 훈기 트롤유저 1명, 자뻑은 쩔지만 실력은 형편없는 유저 1명에 그나마 좀 정상적으로 보이는 '세초딩' 유저 1명이 몰린 상황이다. 당연히 블루팀이 탈탈 털리고 '세초딩'유저 1명만 간신히 레드팀 유저를 1킬하고 1목숨 죽었는데 전투를 보좌해야 할 오퍼레이터라는 놈은 형편없다고 파일럿 쳐비웃고 앉아있는 내용이다. 당연히 이 모든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전투환경이며, 저 롤빵머리 여성 오퍼레이터는 실제로 있는 오퍼레이터F 이며, 1목숨 터졌을시 진짜로 '형편없네요'라고 파일럿을 깐다. 물론 오퍼F 말고도 다른 오퍼레이터들도 전사했을 시 좋은소리 하는 놈은 오퍼C를 제외하곤 한명도 없다. 오퍼레이터들의 저런 개소리에 오죽했으면 오퍼레이터 소리를 꺼버리거나 사설오퍼를 제작해서 쓰는 유저도 있을 지경이다. 어찌됐든 짤에서는 '세초딩' 유저의 표정이 코믹하게 썩어있지만 동정해주자. 저 '세초딩' 유저 입장에서는 당연히 화가 폭발할만하다.
- ↑ 패치후 4일이 지난 12월 22일 건담 5호기(BST) 랭킹집계가 49명밖에 안되고, 양산형 건캐논(화이트 딩고대 사양)은 64명밖에 없다. 보통 예전 레캡의 경우 하루 집계면 랭킹집계 100위가 꽉 차고, 인증글도 넘쳐나는걸 감안할때 4~5일이나 지나서 이모양이라는 것은 웬만한 헤비유저들도 소맥 상술에 질려 나가떨어졌다는 이야기다.그리고 2014년 1월 1일 이 될때까지 건담 5호기Bst의 보유자는 아직도 100명이 넘질 않았다...(현재 99명)
- ↑ 적어도 웹캡으로 도배된 2013년 이벤트들을 제외한 그 이전 이벤트들은 그 수량이 적을지라도 경험치팩이나 커스텀 업글킷을 무조건 줬었다. 때문에 수십만 단위로 질러 원하는 물건을 얻는데 실패해도 모두 정산해보면 그럭저럭 손해는 보지않는 장사는 가능했다. 그런데 2013년 이벤트부터 실 게임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상품이 지급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 ↑ 아무 상관이 없으면 또 다행인게... '개념' 스티커는 2014포인트라는 1회당 비용 치고는 거금을 투자하는 유저들의 꼭지를 제대로 돌게하는 문구라... 문제는 비슷한 사례가 몇달 전 눈치캡슐에서도 '즐' 스티커가 있어서 거금을 투자한 유저들을 제대로 자극했던걸 생각하면 의도적으로 유저들을 약올린다고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