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 Through

shinethrough.PNG

1 EZ2AC의 수록곡

장르Electronica
곡명Shine Through
작곡STREME REVERIE
배경범용 BGA
최초 수록버전EZ2AC : EC
BPM182
EZ2AC NT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NMHDSHDEX
5K RUBY10---
5K ONLY911--
5K STANDARD1013--
7K STANDARD1013--
10K MANIAC1215--
14K MANIAC13---
EZ2CATCH13---
TURNTABLE10---

1.1 개요

STREME REVERIE가 투고한 EZ2AC EC의 신곡. 피아노음과 다소 빠른 BPM을 이용한 강렬한 드럼 비트를 중심으로 한 전형적인 트랜스 악곡이다. 동일 작곡가의 곡인 Diamond Shore와는 형동생 할 정도로 곡이 비슷하다. 주선율마저!

곡의 특징은 역시 끝없이 나타나는 멜로디음(일부 패턴에서는 스크래치로 우직하게 등장한다), 살짝 엇박스러운 페달, 백미구간의 피아노 속주 폭타. 그리고 마지막으로 롱잡폭타와 멜로디스크가 등장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후일 'O' 해금곡 A Site De La Rue가 공개되면서 재미있게도 이 곡의 깜짝 변형페달이 등장하기도 했다.

EV OST의 "REMASTERED ALBUM"(SPO-007)에 익스텐디드 버전이 수록되었다. 초반 인트로에 짤막하게 Diamond Shore가 흐르는 구간이 생겼다. 그리고 중간에 Diamond Shore와 매쉬업된 부분이 압권.

1.2 패턴

1.2.1 5K RUBY

단일 패턴으로 루비 오픈곡중 최고 난이도를 지닌곡. 패턴의 형태는 기본적인 음에 하이햇 또는 클랩이 붙은 형태의 간단한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중후반부에 피아노 속주가 롱놋으로 간략화되어 있다.

1.2.2 5K ONLY

NM 패턴. 레벨 9.

HD 패턴. 레벨 11.

1.2.3 5K STANDARD


NM - HD MIX

NM 패턴은 Lv.10으로 그럭저럭 무난하다. 다만 처음 플레이할 때는 엇박 페달이 까다로울 수 있다.

HD 패턴은 Lv.13으로, 노골적인 고스트 스크래치와 엇박 페달에 건반부도 후살성이 상당히 강하다. 무지막지한 밀도의 스크래치와 함께 쏟아지는 고 BPM 롱잡놋이 이 패턴의 백미.

1.2.4 5K COURSE

5K COURSE에서는 Ch. Sprouts of Rebellion의 3 스테이지, Ch. FUSE의 3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Ch. Sprouts of Rebellion의 특수패턴은 스트릿 노멀 패턴보다도 단순하고 간략화된 패턴으로 고난이도 곡의 저렙 채보에 아주 충실한 패턴이다. 후반부 피아노 속주는 단타와 트릴로 간략화 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치기 편안한 배치. 다만 롱스크&페달 등 롱노트 비중이 꽤 있는 편이므로 무더기 GOOD을 주의해야 한다.

Ch. FUSE의 특수패턴은 5K STANDARD HD를 초절급으로 강화한 버전이다. 곡 초중반과 후반 롱잡에만 넣어놨던 멜로디 스크(빰 빠밤 빠밤 빰) 부분을 모조리 키음으로 할애해서 초반부터 잔뜩 쑤셔놓았고, 중반 피아노구간 시작과 폭타부분까지 우르르 스크가 쏟아진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키파트도 꽤나 강화하여 피아노 파트부터 본격적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하드패턴에서 나름대로 인간적이었던 피아노 겹폭타 부분에서는 롱페달에 8비트 페달을 쾅쾅 밟다가 2겹으로 촘촘하게 짜여진 계단폭타를 상대해야 한다. 개인차에 따라 4스테이지의 BEATRICE보다 더 높게 쳐주는 유저들도 제법 있는 패턴으로, 그놈의 압살적인 스크래치를 잘 받아내는가에 클리어 여부가 갈린다. 스트릿 환산 체감난이도는 14~15가량.

1.2.5 7K STANDARD

NM 패턴은 조금만 연습하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한 무난한 패턴.

HD 패턴은 13레벨 치곤 무난하지만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하는 엇박자 페달 때문에 페달 처리가 불안하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건반 자체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다.

1.2.6 7K COURSE

7K COURSE에서는 해금 채널인 Ch. From Dusk Till Dawn와 기본 채널인 Ch. FUSE의 3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데, From Dusk Till Dawn 패턴은 노말보다도 단순한 패턴으로 이 채널의 레벨이 13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쉬운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마지막 스테이지의 Break of Dawn도 굉장히 쉬운 편...[1]

Ch. FUSE의 패턴은 하드 패턴에 약간의 노트가 추가되었으며 중반부 스크래치 연타 추가, 하드믹스의 엇박 페달 강화 등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오르긴 했지만, FUSE 채널의 레벨이 15인 것을 생각해 보면 난이도에 비해 쉬운 곡이라고 볼 수 있다.[2]

1.2.7 10K MANIAC

NM 패턴은 레벨 12.

HD 패턴은 레벨 15. EC에서는 14레벨 중에서는 꽤 어려운 편이었고 EC에서 추가된 14레벨 중에서는 가장 어려웠다. 전반적으로 개념패턴이라고 인정받고 있지만 후반부의 고속쌍계단에서 난이도가 극도로 올라가고 그 후의 패턴도 Atomizer를 비롯한 롱잡패턴에 익숙해져 있지 않으면 금방 사망한다. 결국 EV 2.00 버전에서 15로 상향되었다.

1.2.8 14K MANIAC

13레벨의 단일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1.2.9 EZ2CATCH


13레벨치고는 약간 어렵다. 2개씩 벌어져 나오는 노트가 제법 나오는 편이고, 중후반부에 3개씩 빠르게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은 집중만 하면 무난하게 넘어가지만, 올콤을 노린다면은 힘든부분이다. 그 이외의 부분은 무난하다.

1.2.10 TURNTABLE

심심할 때쯤 되면 주르륵 내려오는 어묵공장과 후반의 2개씩 동시에 내려오는 부분을 제외하면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다. 어묵공장에서 체력보존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클리어의 관건.

  1. 패턴 자체는 쉬우나 청취율은 잘 오르지 않는 편이다.
  2. 1스테이지의 Dream Walker와 2스테이지의 Orphan Children 또한 7스트릿 하드믹스의 강화패턴 정도로, 특히 오판 칠드런의 경우 기존의 스트릿 하드패턴이 불렙이던 것과 비교해보면 초반부 노트와 스크래치 추가 등을 제외하고는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 부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