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al Wind

파일:Spiralwind.jpg

1 개요

15일 연속 신곡 해금 이벤트 Summer Festa XG2+
파일:Attachment/イバラノミチ/ibara.jpg파일:Attachment/takaramono.jpg파일:Attachment/adverse.jpg
파일:Attachment/overdose.jpg255파일:Spiralwind.jpg
파일:Attachment/no way.../noway.jpg파일:Attachment/黒髪乱れし修羅となりて/kurokami.jpg파일:Attachment/Come Back Alive/comebackalive.jpg
파일:Attachment/Around 40/around40.jpg파일:Attachment/Sacred Oath/sacredoath.jpg파일:Attachment/명경지수/meikyo.jpg
파일:Attachment/行き過ぎて後に/yukisaki.jpg파일:Attachment/REALIZE/realize.jpg파일:Attachment/Bangin' Breaks/bangin.jpg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XG2 수록곡

Spiral Wind. 작곡은 대체 한 작품에 신곡을 몇 개나 낼 작정인지 궁금한 이즈미 무츠히코.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드럼 익스퍼트 영상



▲기타 표준 / 베이스 익스퍼트 영상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XG 시리즈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220기타 표준NOVICEREGULAREXPERT
2.604.206.25
기타 베이스2.804.806.15
드럼매니아2.804.308.80


8월 15일부터 15일간 진행되었던 신곡 해금 이벤트 'Summer Festa XG2+'의 6일차인 8월 20일 해금곡이다. 라이브포인트 24000 달성시 해금된다.

전체적으로 익스퍼트 8.80을 주기엔 좀 많이 느긋한 패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곡에 8 후반대의 난이도가 붙은 이유는 특정 부분에 어려운 패턴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같은 작곡가의 눈 춤 세번째 시리즈와 비슷한 이유로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다.

일단 첫번째로 얼핏 3개 동시치기로 보일 있는 부분이 등장하는데, 당연히 사람이 치라고 만든 이상 3개 동시치기는 당연히 아니다.

파일:Attachment/Spiral Wind/spiral1.jpg

정확히는 플로어 탐과 스네어를 동시에 친 직후 32분으로 로우탐 하나가 떨어지는 구성이다.
0.034초 간격으로 미끄러지듯 처리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말은 쉽다(...). 저 부분 이외에도 동시치기 처럼 보이는 32분 치기가 여러 번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엿먹게끔한다.

두번째로 등장하는 난관은 곡 등장 당시에 역대 최고 속도를 갱신투베이스 연타부분이다.
BPM 220에 16분으로, 등장 당시에 최속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며칠 후에 바로 깨졌다(...). 이쪽은 BPM 233에 16분.

파일:Attachment/Spiral Wind/spiral2.jpg

마지막에는 빠지면 섭한 초고속 탐돌리기가 등장한다. 32분과 24분, 16분이 고루 섞인 변태적인 돌리기 + 연타 패턴. 사실 아주 옛날부터 본 적은 있다. 마찬가지로 못 칠 뿐이다(...).

파일:Attachment/Spiral Wind/spiral3.jpg
파일:Attachment/Spiral Wind/spiral4.jpg

저 특정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정말 느긋해서 기껏해야 6 줄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
음악은 좋지만 역시 보면이 꽝이라고 까기도 한다. 클리어는 무난, 풀 콤보 난이도는 극상.

기타쪽의 경우 표준/베이스 모두 표기 난이도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높다. 회복구간은 충분하지만 고속 속주 부분 덕분에 풀 콤보 난이도는 높다.

열투! BEMANI 스타디움 PV영상의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다.

3 코멘트

오래간만에 하드 락 계의 연주곡을 만들었습니다. 일렉 피아노의 반주를 조미료처럼 곁들여 요즘 느낌의 하드 락은 아니고 70년대에 유행했던 퓨전의 분위기를 조금 내 보았습니다.

당시는 퓨전이 아니라 크로스오버라고 불렀어요.
재즈와 락이 융합했다고 하여 그렇게 불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타 솔로 부분은 완전히 락 기타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으로는 퓨전 노래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지적인 느낌이 느껴지지 않지만,

이쪽이 뜨겁고 괜찮을까…라고. 뭐, 어쨌든 좋지요. (;^_^)
기타는 Vanzandt(반잔트)의 스트라토를 사용했습니다.

모 악기 가게에서 만들어 준 물색 보디-의 이 기타.
섬세한 소리부터 굵은 소리까지 낼 수가 있으므로
최근의 녹음에 대활약한 믿음직한 녀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