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일:Attachment/REALIZE/realize.jpg
GITADORA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233 | 기타 표준 | BASIC | ADVANCED | EXTREME | |||
4.15 | 6.25 | 7.95 | |||||
기타 베이스 | 2.90 | 5.35 | 7.45 | ||||
드럼매니아 | 4.30 | 6.55 | 9.75 |
드럼 EXTREME 풀콤보 영상. 힘줄이 DEAD
8월 15일부터 15일간 진행되었던 신곡 해금 이벤트 'Summer Festa XG2+'의 14일차인 8월 28일 해금곡이다. 라이브포인트 56000 달성시 해금된다.
아티스트는 MAX MAXIMIZER[1]Qrispy Joyeuse feat.YOKO ARAMAKI
2 역대 최속 갱신 BPM 233 투베이스 난타
EXPERT 보면의 경우 Funky sonic World, 10,000,000,000과 맥을 같이하는 체력형 보면이지만, 앞의 둘도 강력한데 이 곡은 그마저도 압도해버리는 포스를 내뿜는 곡이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무려 BPM 233으로 떨어지는 투베이스 난타.[3] 비교 대상이 좀 그렇지만 펌프 잇 업(...)에서 보스곡 난이도를 점하는 진공 청소기보다도 더 빠르다![4] 거기에 체력형 보면의 상징인 하이햇 쿵짝등도 다른 곡들보다 더욱 더 빠르다.[5] 거기에 최후반에는 差無来!!, Ascetic과 비슷한 발광까지 등장한다.(데스메탈이나 그라인드 코어에서 주로 쓰이는 블래스트비트주법이다.) 한 마디로 체력 보면의 종합 선물세트를 한층 강화시킨 구조.에라이!
저 엄청난 베이스의 포스로 인해 니코동 등에서는 DDR 채보 19렙이라면서 까기도 한다.
이 곡이 업데이트 되기 약 1주일 전에 업데이트 된 Spiral Wind가 BPM 220으로 16비트 투베이스 난타를 짧게 보여주면서 포스를 자랑했지만, 이 곡은 그 투베이스가 매우 꾸준하게(...) 나오는 덕분에 졸지에 삼일천하 신세... 그러나 이 후 XG3에서 MODEL DD10, GITADORA OverDrive에서 War evasion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이 기록도 콩라인이 되어버렸다.
더불어 만만치 않게 괴상한 난이도를 자랑해 '이번 작품의 문제아가 등장했다' 라는 소리를 들었던 드럼 익스퍼트 9.40[6]의 Come Back Alive도 난이도에서 밀려버렸다.
참고로 XG3에서 체력곡들이 단체로 난이도 대하향을 겪은 와중에 유일하게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는 곡이었으며, GITADORA에서 9.75로 올라 EXTREME 보면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찍었다.
3 코멘트
이번 노래는 보컬을 남성으로 할지, 여성으로 할지 꽤 고민했어.주위에서는, 왜 데스 메탈의 보컬에 여성이야? 라고 하기도 했어.
남성의 목소리로 했어도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여성의 목소리로감미롭게 노래하게 하는 편이 이 악곡을 살아나게 해 줄 거라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여성으로 해 봤어.
그 결과, YOKO ARAMAKI의 쿨한 목소리가 이 노래에 정말 잘 맞아 떨어져서정말로 좋은 노래가 된 것 같아 만족해.
4 가사
One love REALIZE
曖昧な雨のbeatに身をゆだね
애매한 비의 beat에 몸을 맡기고
見え透いた嘘の優しいキスに濡れる
뻔히 보이는 거짓말의 상냥한 키스에 젖는다
I'm a slave
A wanna obtain
I trust you
君の冷めたBLACK EYESと KEY OF HEART
너의 차가운 BLACK EYES와 KEY OF HEART
凍えた私の体を包む
얼어붙은 나의 몸을 휘감아
消えぬ傷 用意したサヨナラも
사라지지 않는 상처 준비해 둔 작별인사도
毒に溶かされた・・・‘Unlock the heart’
독에 녹아든다···'Unlock the heart'
覚めない夢 二人だけのストーリー
깨지지 않는 꿈 두 명만의 스토리
そう「きみじゃなきゃ」
그래「네가 아니면」
届け続けるよ REALIZE
계속 이어질 REALIZE
For ever more
- ↑ 그도 그런게 분위기가 분위기일 뿐만 아니라 2015년 11월 기준으로 Qripsy가 작곡한 곡 중 영어 대문자로만 제목이 써진 곡은 MAX MAXIMIZER 명의 곡을 제외하면 이 곡과 아사키와의 합작인 楽園の囚人 명의의 BELLS뿐이다.
BELLS도 REALIZE같은 느낌인 건 함정 - ↑ 나일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데스 메탈이나 고어 그라인드에는 BPM 300의 16분음표의 베이스를 연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좀 특수한 테크닉을 쓴다.
- ↑ 사실 동 작곡가의 분위기가 비슷한 곡인 DEADLOCK, ARACHNE, STULTI, CLAMARE를 들어보면 베이스드럼 난타가 들어가 있다. 그 중 유일하게 기타도라에 이식(정확히 말하면 동시수록)된 STULTI에서도 투베이스 난타 채보가 나온다.
- ↑ 참고로 진공 청소기의 BPM은 222.22이다.(...)
- ↑ Funky sonic World의 BPM은 400이지만, 체감 BPM은 200정도 인것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더 빠르다.
- ↑ XG3에서 9.50으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