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 앙코르 스테이지 악곡으로 이즈미 무츠히코가 작곡했다.
목차
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1.1 개요
기타프릭스 4th & 드럼매니아 3rd 당시 BGA[1](왼쪽)와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부터 XG3까지의 BGA(오른쪽).[2]
드럼매니아 클래식 익스트림 오토 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 클래식 기타/베이스 오토 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80-300 (170) | 기타 표준 | BASIC | ADVANCED | EXTREME | |||
81 | 94 | 99 | |||||
기타 오픈픽 | 83 | 95 | |||||
기타 베이스 | 71 | 92 | |||||
드럼매니아 | 62 | 89 |
GITADORA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80-300 (170) | 기타 표준 | BASIC | ADVANCED | EXTREME | MASTER | ||
5.05 | 6.10 | 8.10 | 9.80 | ||||
기타 베이스 | 4.90 | 6.05 | 8.20 | 9.40 | |||
드럼매니아 | 5.05 | 6.15 | 8.45 | 9.65 |
당시 처음으로 앙코르 스테이지가 적용된 버전의 최종 보스격인 곡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에 등장하는 MODEL DD 시리즈의 시발점이 된 노래. 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에서 한번 삭제되었다가 다음작인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에서 새로운 BGA와 함께 부활하였고, 바로 그 다음작인 기타프릭스 9th & 드럼매니아 8th에서 다시 삭제되었다가(...)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에서 부활하여 현재까지 계속 수록되고 있다. 기타도라의 역대 앙코르 스테이지 곡 중 짤린 적이 있는 곡은 이 곡이 유일[3]. 이후 V4에서 드럼 베이직 채보[4]와 오픈픽 채보가 추가되었으며 베이스 익스트림 채보가 리뉴얼되었다.
BGA는 아쉽게도 사이즈 문제 때문에 GITADORA에서 삭제되었다. 정 아케이드 기기에서 보고 싶다면 V8을 하거나, 출시중인 기종으로 한정한다면 beatmania IIDX에서 하면 된다.
가정용에서는 GF 4th&dm 3rd와 V2에 수록.
1.2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이 곡의 기본 비트는 16비트가 아니라 17비트입니다.초고난이도의 이 곡은 전세계에서 2, 3명 클리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분노하는 그대여, 미안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유저들의 실력이 올라감에 따라 위와 같은 작곡가의 코멘트는 그냥 웃어 넘길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2000년 6월 13일 당시에 GF4&dm3이 발매되었을 때에는 그야말로 유저들을 우주 끝까지 보내버리며 살인적인 난이도로 악명을 떨쳤다.
깰 테면 깨 보라는 포부가 담긴 작곡가의 코멘트에서도 나타나지만 등장 당시엔 기타 & 드럼 시리즈가 얼마 진행되지도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상상을 초월했다.
문제의 드럼 익스트림 패턴은 플레이 타임 약 1분 20초 동안 연타 패턴만 죽어라 나오는 초 단순의 극을 달리는 구성. 난이도와는 별개로 동 시리즈에 같이 첫 등장한 RIGHT ON TIME과 함께 드럼 기기의 하이햇, 심벌 상태를 악화시키는 주범이 되었다(...).범인이 여기있다!
1.3 전설이 되다
난이도를 비롯해 이 곡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깃거리가 이 곡을 더욱 더 위엄차게 했다. 잊을 만 하면 다시 튀어나와서 새삼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곡.
파일:Attachment/DAY DREAM/dd exp.png |
- 17비트 심벌 연타 + α
- 매스코어나 포스트락 같은 장르에서는 5/4박이나 9/8박같은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비트를 차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곡은 17/16박자라고 볼 수 있는 변태스러운 박자를 자랑한다.
- 즉, 기존 한 마디 16비트인 네 박자 감각에 의존해서 쳤다간 마디의 마지막 심벌 하나를 놓치고 그 다음부터 꼬여버리게 되는 것. 심벌만 17비트고 베이스 및 스네어 드럼은 정박자라는 의견도 있지만 심벌과 베이스, 스네어는 딱딱 맞아 떨어진다.
- "심벌 연타를 정복하면 끝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2연타의 더블 베이스와 스네어가 굉장히 뜬금없는 시점에 튀어나오고 마지막엔 16비트, 24비트, 32비트가 섞인 초고속 변
태박자 하이탐 & 로우탐 패턴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 위의 17비트에 묻히긴 했지만, 기타프릭스의 채보 또한 V8 현재까지 손꼽힐 정도로 악랄한데, 기타쪽도 17비트다. 국내의 기타프릭스 상황이 영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을 뿐이다. 이 중 V4에서 추가된 오픈픽 채보가 가장 악명이 높다.
- KONMAI, 테스트는 해 봤나?
- 당시 비마니 시리즈의 정식 버전에 실리려면 테스트 플레이어 중에 꼭 한 명은 클리어 했었어야 했다. 과연 정말로 클리어자가 존재했는가 하는 문제의 답은 코나미 만이 알고 있다.
- 사실 테스트 그런 거 없다 식으로 적당히 얼버무리고 그냥 이정도면 어렵겠다 싶어 정식 수록을 했을 거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혹자도 꽤 있었다 카더라. 코멘트에서 나온 '전 세계에서 깨는 사람이 3명만 나와도 좋겠습니다' 라는 발언은 당시엔 절대 과장으로 들리지 않았다.
- 기타 & 드럼 V6 퀘스트 모드에서
- 드럼매니아 V6의 퀘스트 모드에는 이 곡을 퍼펙트 98% 이상으로 클리어하라는 정신나간 퀘스트가 등장했다. 콤보를 잇는 거면 어떻게 되겠지만, GREAT을 15개 이하로 내라는 소리. 너무나 엄청났던 조건 덕에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사람은 확인된 바가 없다. 단, 2인 이상의 합동 플레이 등의 다른 방법으로 클리어한 사람은 약 3명 근처라고 한다.
- 그리고 기타프릭스 V6의 퀘스트 모드는 한 술 더 떠서, 오픈픽 익스트림 채보를 엑설런트로 클리어하라는 퀘스트가 있었다. 물론 V6의 온라인 서비스 종료까지 이 퀘스트를 클리어한 사람은 없었다. 기타프릭스는 합플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시대를 앞서간 난이도
- 2000년 처음 수록된 이래 그 뒤로 수없이 많은 버전과 신곡들이 추가된 후에도 기타드럼 수록곡 중 최정상급 난이도를 달리는 노래. V8로 마무리된 클래식 시리즈 내에서 모든 익스트림 패턴이 99인 곡은 이 곡과 V5의 Rock to Infinity가 전부이다. Rock to Infinity는 2009년에 등장한 곡이니 근 10년이 걸린 셈.....은 아니고, 이 노래 또한 드럼에서의 난이도만 처음 나오면서 끝까지 쭉 99였지, 기타의 경우는 V에 부활하면서 97로 까인적이 있었고(V3에서야 99로 복귀), 베이스의 난이도도 V~V3까지 93이었다가 V4에서 리뉴얼된 채보가 나온 뒤에야 99로 고정되었다.
- 그 뒤로 꾸준히 약화판인 MODEL DD 시리즈가 나왔고,[5] V4에 나온 MODEL DD8은 드럼에서 익스트림 난이도가 70대로 떨어지
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기타에서는 여전히 어렵다.[6] - 세월이 흘러 흘러 10여 년 후 발매된 드럼매니아 XG에서의 난이도는 9.50였고, 현행작 GITADORA Tri-Boost에선 9.65. XG에 맞게 더블 베이스 연타가 레프트 페달로 나뉘어 들어가는 등 소소한 변경점이 있다. 사실 이 소소한 변경점이 클래식에 비해 난이도를 낮게 책정한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The Least 100sec, Rock to Infinity, Jungle, Skyscraper 같은 곡들보단 상대적으로 쉽지만 여전히 어려운 건 사실이며 시리즈마다 약 10명 안팎의 풀콤보 달성자가 나오는 상황. 기타쪽의 난이도도 9.80으로 초고난이도곡 중 하나.
1.4 정복 도전의 역사, 그리고 종결
클래식 드럼 익스트림 패턴에서는 공식적으로 풀콤보, 랭크도 SS도 아닌 그냥 S 랭크 클리어가 스틱 3개로 한 꼼수 플레이는 2007년 5~7월, 2개의 스틱을 이용한 플레이는 2008년 10월. 그러니까 기타 4th & 드럼 3rd가 발매된지 무려 8년만에 이루어졌다.
풀콤보야 어찌저찌 나왔는데, 과연 엑설런트를 달성할 사람이 나올까 하는 의문은 결국 클래식에서는 풀리지 않았다. XG로 무대를 옮긴 이후에는 소수의 초고수 유저들의 지속적인 도전의 결과 그레이트 10개 이내, 달성률 99%를 달성하는 데 까지는 성공해 곧 꿈만 같던 엑설런트의 등장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그 영향인지 XG3에서는 드럼 익스트림 패턴의 난이도가 0.7 하락하고 기타 난이도가 상승하는 등의 난이도 표기 조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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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2년 8월 26일 기타프릭스 XG3 & 드럼매니아 XG3에서 공식적으로 엑설런트가 확인되었다. 달성 유저는 KAC 2011 드럼매니아 XG2 부문 우승자이기도 한 MISTER.S 이다.
이로써 2000년부터 이어진 도전은 12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서야 XG에서야 비로소 그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정작 XG시리즈에 수록된 버전보다 더 강했던 V시리즈에서는...
1.5 그 외 이야기
- 이 곡을 클리어 하기 위한 두 가지 편법이 있다. 두 손으로 심벌을 두드리는 GATI 주법과, 오른손에 스틱을 두 개 쥐고 심벌을 치면서 하는 NATI 주법이다. 단, 후자는 코나미 측에선 부정 플레이로 취급하며, XG에서는 구조적으로 이러한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막혔다. 여기에 기술한 이유는 이 곡의 첫 풀콤보가 이 연주법으로 나왔기 때문.[7]
- 2008년도 탑랭커결정전에서는 그 흉악한 난이도 탓에 최종예선에서 '난이도 85 이상의 곡으로 고를 것'이라는 조건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선곡 금지 취급을 받았으며, 최종 결승전 과제곡 15곡에서도 이 곡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후에 계속 열리는 KAC에서도 선곡 금지가 여전히 유효한 셈. 다만 IIDX 부문에서는 대상곡으로 선정되었는데 이 이야기는 IIDX 문단에서 후술.
- 선곡화면에서 랜덤을 돌렸을 때 익스트림 난이도가 당첨되면 대흉이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는 곡 중 하나.[8]
- 히나비타♪의 메우 메우는 이곡의 드럼 보면을 풀콤보 할 정도의 드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1.6 플레이 영상
드럼매니아 XG 마스터 풀콤보 영상.
드럼 클래식 풀콤보 영상. GATI주법.
드럼 클래식 NATI주법.
CS GFDM V2에 IIDX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플레이하는 영상(...)으로, 심벌을 스크래치로 처리한다. 플레이어는 당연히 DOLCE.
CS GF4/DM3에 DDR 장판을 연결해서 플레이하는 영상(...)[9]
기타 클래식 베이스 EXT 엑설런트 영상. 랜덤 옵션 부가.
2 비트매니아 IIDX
Sound / Mutsuhiko Izumi기타도라에서 10년 전에 만들었던 곡이었죠.
16비트에서 16분음표를 하나 더한 17박자의 리프가 특징입니다.
IIDX에서도 어렵겠지요~~!
열심히 플레이 해주세요.
비트매니아 IIDX 난이도 체계 | ||||||||||||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
80-300 (170)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5 | 295 | 10 | 685 | 12 | 1075 | 6 | 318 | 10 | 644 | 12 |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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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에서 거의 13년만에 타 기종에 이식되었는데, 이 쪽도 기타도라에서의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고난이도의 곡이 되었다. 장르표기는 다크 프로그레시브. BGA는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의 BGA를 그대로 쓴다. 주 BPM은 170이지만 초반부의 80, 폭타 300 부분과 중반부의 90 부분이 있는 변속곡.
적은 노트수에 이번 악곡은 LIMIT BURST 중에서 쉬어가는 악곡이겠다 싶었겠지만, 기타도라에서 12년 동안 깨지지 않은 철벽의 최종보스곡답게 이 곡도 상당한 극악 난이도로 등장하였다. 이 곡의 싱글 어나더를 어렵게 하는 주범은 Fascination MAXX 뺨치는 순간 변속과 현란한 기타에 노트를 맞춘 발광 부분. EASY 게이지로는 초반의 깜짝 변속과 후반부의 발광에 버티면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진짜 어려움은 HARD 게이지와 EX-HARD 게이지. 특히 초반에 BPM 80에서 BPM 300으로 증가하는 깜짝 변속에 적응되지 않으면 셔터가 쾅 닫혀버리기 십상이다. 다행히도 드럼매니아마냥 악랄한 심벌이 쏟아지진 않는다.
게다가 이건 1월 3일의 Phase 1의 출현 난이도도 초기 Sol Cosine Job 2와 함께 악명을 떨쳤다. LIMIT BURST Phase 1 출현 조건이 레벨 총합 ☆33을 만들고 세 곡을 풀콤보하는 것인데 즉 싱글 어나더를 출현시키기 위해서는 타마유라, 아이들의 낙서장, 카고노토리, Concertino in Blue 중에서 두 곡을 무조건 풀콤해야 하는 것이었다.[10]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환 난이도도 내려갔다.
참고로 처음 등장했을 때 기타드럼 곡이라고 타마유라, 아이들의 낙서장, Concertino in Blue 세 곡으로 플레이하면 리밋 버스트가 발동되지 않았는데, 이는 사사키 히로후미의 노래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고, Timepiece phase II가 추후에 등장함으로 확실해졌다.
여담으로 등장 초기에는 기타드럼 음원하곤 다르게 어째선지 BGA에서 얼굴들이 가운데에 뜰 때마다 들리는 '핫!'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었는데, 이 때문에 니코니코동화에 처음 플레이 영상이 떴을 때 "'핫!' 이 들리지 않아" 하고 아쉬워하는 코멘트들이 제법 있었다(...). 첫 출현엔 나오지 않았지만 버그였던 모양인지 지금은 제대로 나온다.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기타도라 시리즈의 위엄에 뒤지지 않는 고난이도를 보여주지만, 패턴의 완성도 면에선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곡의 선곡이 여전히 금지되는 기타도라와 달리 KAC 2013 결승전에서 선곡되었다. 감상 포인트는 변속구간[11]에서 배속 조절에 실수를 해 대량으로 날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AAA를 찍어낸 DOLCE.(...)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기타도라에서의 난곡이 리플렉에서 재등장합니다. 17/16박자가 근본인 이 곡,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열심히 도전해 주세요. - 이즈미 무츠히코, BEMANI MUSIC FOCUS 아티스트 코멘트 |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80-300 (170) | BASIC | MEDIUM | HARD | SPECIAL | ||
5 | 8 | 10 | 12 | |||
오브젝트 | 117 | 226 | 327 | 573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 | |||||
SPECIAL : 난이도 1 증가 (볼짜) |
2015년 9월 17일 BEMANI MUSIC FOCUS CONTENTS SELECTION 편을 통해 이식되었다.
하드 패턴은 Sakura Reflection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레벨 10 최소 오브젝트 수를 갱신하였다.
SPECIAL 패턴 영상
BPM 80~300인 것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BPM이 무려 5번 변한다. 80-300-170-90-170 순. 거기에 17/16박자라는 박자 덕분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박자감을 잡기가 매우 어려운 편. 12레벨 치고 적은 노트 수까지 한몫해서 판정내기가 어렵다.
BPM의 빈번한 변화와 괴상한 박자로 몰아치는 초견살인적 패턴으로, 초기에는 최상위권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12 중~중상위권 정도를 마크하는 곡이다.
여담으로 위 영상의 1:20부터 나오는 롱노트는 9초동안 눌러야 하는 데 이는 간발의 차로 Stand Alone Beat Masta를 2위로 몰아낸 실질적인 최장길이 롱노트이다.
하드패턴은 매우 적은 노트수와 트릴 위주의 패턴으로, 풀콤 난이도는 레벨 9 정도지만 17/16이라는 기본 박자가 어디 가지는 않아서 판정 올리기가 까다로운 편.
매우 적은 노트 수와 어려운 판정은 베이직과 미디엄도 마찬가지. 클리어 및 풀콤 난이도는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스코어링 난이도는 동렙 중 극악 수준.- ↑ 초기 기타도라의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에서 보이는 특징인, 스태프 롤이 들어간 BGA이다. 넘버링 시리즈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태프 롤이 들어간 BGA. 이후에 스태프 롤 BGA를 쓰는 곡은 V5에 수록한 아사키의 FOR THE FINAL과 V6에서 본인이 작곡한 Sky이다.
- ↑ 사족이지만 구판 BGA는 나중에 V6 수록곡인 ENCORE CONQUEST의 DAY DREAM 파트에 상당히 적절하게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MODEL DD11에서도 두 BGA가 모두 찬조출연한다. 여섯 명의 얼굴개그는 덤.
- ↑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이 짤린 사례는 많다. 당장 기타프릭스 3rd 까지의 엑스트라 곡들은 3rd 노멀 모드 엑스트라 곡인 COSMIC COWGIRL을 제외하고 전부 삭제 경력이 있다.
- ↑ 드럼매니아 3rd는 난이도별로 게임 모드가 따로 존재했었는데, 현재의 베이직에 해당하는 노말 모드로는 엑스트라 & 앙코르 스테이지를 꺼낼 수 없었다. 드럼 베이직이 보면이 없었던 것이 그 이유이다.
- ↑ 후속곡들도 이런 식으로 괴상한 변박과 패턴들이 쏟아져서 굇수들 사이에서 후속곡들에 대한 도전이 계속 되는 것이다.
- ↑ 특히 이 MODEL DD8의 기타 채보는,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골랐다간 알 수 없는 박자 때문에 기타 리프 하다가 피킹 방향이 꼬여서 어떻게 해야하나 멘탈붕괴를 느끼게 만들 것이다.
- ↑ 그러나 XG에서도 편법아닌 편법이 생겼다! 니코동 아이디 필요 # XG 기체의 심벌이 클래식 기체보다 낮고 평평해서 생긴 주법이다.
- ↑ 대흉 획득의 조건은 RANDOM ALL에서 레벨 99의 곡이 선곡되는 것.
- ↑ 플레이어는 YUDAI라는 인물. DDR과 태고의 달인 탑랭커로도, 저런 기행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기행은 KAC에서도 계속되고 있는데, KAC 2013에선 미라이다갓키 부분 준우승, 4th KAC에선 팝픈뮤직 오쟈마 부분 3위를 차지하였으며, 5th KAC에서도 MUSECA로 결승에 진출했다(...). 펌프 대회인 WPF2016에서도 남성 스피드 부문 일본 대표로 진출했다.
- ↑ 왜 이런 현상이 생겼냐 하면, 가장 많이 이식해오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측 악곡은 34개가 되어서 합계 ☆33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곡이 많은 편이라서 New Decade를 소환하기 쉬웠다. 허나 DAY DREAM SPA 소환의 경우에는 당시에는 곡이 tricoro에 이식된 타마유라까지 합쳐서 단 10곡밖에 안되고, 싱글플레이 악곡 중에서는 난이도가 11인 기타도라 이식 곡도 없었다.(CS에는 ERaSeR EnGinE DistorteD가 있지만 얘는 AC 미이식) 더블 플레이에서는 Agnus Dei, CaptivAte 〜裁き〜가 그나마 DPA 난이도가 11이기 때문에 소환하는게 싱글 플레이보다 좀 더 쉽겠지만... 여담으로 SPA가 11레벨인 이식곡은 PENDUAL에서야 아케이드에 추가되었다.
- ↑ 300에서 170으로 바뀌는 구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