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sn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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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트랜스코어 밴드.

트랜스코어를 표방하고 있긴 한데, 사운드 자체는 메탈코어보다는 얼터너티브 록 내지는 뉴메탈에 가까운 편이다.

멤버는 오세라(보컬), 서범규(DJ, 랩)[1], 김재민(기타), 황준성(베이스), 정선호(드럼)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명의 유래는 신디사이저+으로, 상술한 멤버 서범규가 뱀 브리더이기도 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참고로 보컬인 오세라의 경우는 서양화가로써 전시회를 연 적도 있으며, 네이버/도전만화신스낵툰이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만화의 내용은 주로 멤버들의 일상 내지는 밴드를 하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을 다루고 있으며, 음악과 함께 밴드의 제 2아이덴티티로 잡은 듯한 느낌이 있다(...). 파라노이드 인터뷰에서도 신스낵툰 봐달라고 열심히 언급한 걸 보면 사실 맞는듯

2016년 6월 7일 EP Revelaction을 발매함으로써 정식 데뷔했으며, 같은 해 7월 15일에 해당 EP의 수록곡인 Venom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리고 K-Indie 차트 Vol.80[2]에 29위로 진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Vol.81에서 바로 순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Venom의 공식 뮤직비디오
  1. 이전에 '논프리'라는 이름으로 인스트루멘탈 싱글 1장과 힙합 싱글 1장을 낸 적이 있다.
  2. 2016년 6월 11일 ~ 2016년 6월 26일 동안 집계, 총 3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