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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CJ E&M이 운영하는 N스크린 서비스. 2016년 1월 5일 이전에는 CJ헬로비전이 운영했었고, 종전에 CJ E&M에서 운영하는 N스크린 서비스 Vingo와는 별도였는데, SK가 CJ헬로비전을 인수하게 되어 E&M이 티빙을 넘겨받고 15년 12월 31에 빙고를 종료했다. 다만 티빙스틱은 계속 헬로비전에서 운영한다. 그러나 공정위가 SK브로드밴드와 헬로비전의 합병을 불허하면서...
2 상세
야심차게 운영됐던 N스크린 서비스이지만, 모회사인 CJ헬로비전의 매각 이후 개판이 뭔지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헬로비전이 SKT로 흡수되면서 해체 수순을 밟고 있지만 티빙 서비스는 CJ쪽에 잔류하면서 자회사인 CJ E&M으로 이전되는데, 이 때문에 대부분의 채널과 VOD 서비스가 일방적으로 중지되었다.
2015년 11월 6일부터 지상파 송출을 중단하였다. 지상파 3사가 재송신료를 더 올려달라고 요구했는데 들어주지 않자 일어난 일. 기사 정황상 11월 2일에 CJ 헬로비전이 매각되면서 티빙의 운명은 끝났다고 보아야 한다.
CJ헬로비전을 SK텔레콤이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tving 서비스를 양도해서 2016년 1월 5일자로 운영사가 CJ E&M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앞으로는 CJ E&M 채널들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 다만 티빙스틱은 CJ헬로비전에서 계속 운영하는 듯.
즉, 2016년 이전에는 셋탑박스 없는 IPTV 플랫폼처럼 돌아갔다면 2016년부터는 좋게 말하면 (헬로비전에 잔류한 티빙스틱 빼고) CJ E&M의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이 된 셈이고, 나쁘게 말하면 종전의 장점들 다 빠지고 망했어요.
3 과거
대부분의 N스크린 서비스처럼 유료로 운영되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베이직팩 이용권의 경우 대한민국과 해외 공중파 및 케이블방송, IPTV 채널들을 실시간으로 방송해줬었다. 또한 채널별 이용권과 영화 및 VOD 또한 판매한다. 케이블 의무전송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은 무료로 제공된다. 2012년 7월 유료화를 단행한 경쟁서비스 pooq을 제공 채널수와 VOD 보유량에서 압도했었다.
PC뿐만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에서도 시청 가능. 다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출시 초창기에는 wvga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기기만 지원했기 때문에 hvga나 qvga폰은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 2015년 부터 일부 컨텐츠에 한해 FULL HD 화질까지 서비스 중.
서비스 초기에는 그래텍과 CJ헬로비전이 협력하여 곰플레이어와 연동되는 형태로 제공되었으나, 2011년 3월부터는 그레텍이 손을 떼고 CJ 헬로비전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로고를 바꾸고 본격적인 N스크린 서비스로 발전했다. 분리 초창기에는 만악의 근원 ActiveX를 사용했으나 사이트 개편을 통해 지금은 OS와 웹 브라우저 종류에 상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2012년 지상파의 재전송 중단 문제가 해결되었고, 요금 인상이 이뤄졌다.
2014년 8월 11일, 티빙스틱이란 OTT 동글을 출시했다.#
2014년 11월 10일경 모바일 버전을 4.0으로 업데이트하면서 크롬캐스트 지원을 중지한 것과 다를 바 없는 모양새로 업데이트를 시행하였다. 이는 크롬캐스트 보유자를 티빙스틱으로 돌리려는 정책으로 보인다. 다만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크롬캐스트 관련 홍보가 사라지지 않았고, 업데이트 내역에서도 관련 오류를 수정했다는 것이 있는 걸로 보면 여전히 지원하는 듯하다. 그러나 티빙 운영주체가 CJ E&M으로 바뀌면서 여러 서비스에 대한 대대적인 변경이 있었는데, 그 중에 크롬캐스트의 지원 중단도 있다. 2016년 1월 5일 중단
여담으로, 일부 TV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저작권 문제로 아예 틀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스포츠 대회의 경우에도 저작권 문제로 아예 틀어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이 그랬었다.
참고로 모바일 버전은 DRM이 걸려있어서 스크린샷을 찍는게 불가능하다.
CJ E&M VOD 이용권 혹은 마이캐치온 이용권 정기 결제시 엠넷 MP3 파일 30개 다운로드 쿠폰을 지급한다. 그러나 U+ 통신사 가입자용 엠넷 상품을 사용중인 경우에는 쿠폰 이용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4 e스포츠와의 인연
본격 GSL 공식 주제곡
2010년 오픈 시즌 당시 이러한 광고를 만들어서 내보냈는데, 광고의 중독성이 매우 높아 피해자(...)가 속출했다. 노래가 중독성이 있어 크게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서 삽화를 맡은 사람은 페리테일로 유명한 정헌재씨.
특히 GSL의 세트와 세트사이의 중간 광고에도 틀어주는 바람에 GSL를 시청하는 수많은 스덕후들이 이 광고를 보고 중독 현상에 시달렸다. 특히 이 광고가 나오면 곰TV 채팅창은 어느 한 방 빼놓지 않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로 엄청나게 도배가 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렇게 호응이 있었지만 티빙 내부에서는 세련되지 못하다라는 평가가 많아 GSL 오픈 시즌2 당시 잠시 슈퍼스타K 컨셉의 새로운 CF로 교체된적이 있다. 하지만 곧 '티티티티 티빙닷컴'에 중독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쳐 결국 이전의 CF로 다시 복구.
2012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마지막 스타리그의 스폰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