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릴린 맨슨의 곡명
릴리즈 | 1996년 9월 8일 |
장르 | 인더스트리얼 메탈 |
작사 | 마릴린 맨슨 |
작곡 | 트위기 라미레즈 |
1996년 발매된 마릴린 맨슨의 스튜디오 앨범 통산 2집 Antichrist Superstar의 타이틀 넘버이자 마릴린 맨슨이라는 밴드를 대표하는 곡. 발매 이후 셋리스트에서 빠진 적이 없는 참 대단한 곡이다. 방송출연등 각종 특별공연에서도 돕쇼 등과 함께 자주 연주하는 곡이다.
소울플라이와 에잇틴비전,크리스티나 아길레라,카녜 웨스트[1],소녀시대[2]등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가사는 니체의 '주인-노예의 도덕(君主-奴隷道徳:master-slave morality)'이론 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마릴린 맨슨의 곡들중 가장 잘 만들어진 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진정한 마스터피스. 인더스트리얼 특유의 차가운 연주를 바탕으로 싸이키델릭의 감성과 얼터너티브 메탈의 구조를 깔끔하게 우려냈다. 실제로 역대급 명곡을 선정하는 코너에서 수도없이 선정된 곡이다.
1.1 뮤직비디오
1.2 각종 매체에서의 등장
2 싱글
릴리즈 | 1997년 1월 |
- ↑ SNL에서 카녜가 블랙 스킨헤드를 처음 공개할때는 맨슨의 뷰티플 피플이 언급되었고 맨슨의 뷰티플 피플을 샘플링했다는 사실이 매스컴을 타고 쫙 퍼저나갔으나 나중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뭐야 이거. 샘플링 관련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 블랙 스킨헤드를 처음 듣고 뷰티플 피플을 떠올릴 정도로 비슷하기는 하다.
- ↑ 미국 빌보드지에서 소녀시대의 XYZ라는 곡이 본곡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마디로 표절카라의 Pretty Girl도 맨슨의 Rock Is Dead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