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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 파크의 전신 | |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눈사람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산타 |
| 카트먼 항문의 우주 탐사선 ver.1 | |
|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 |
| 그림URL?width=100% | |
| 에피소드 번호 | 전신 |
| 에피소드 2 | |
| -1st | |
| 작가 | 트레이 파커 |
| 방송일자 | 1995년 12월 1일 |
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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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여있는 사우스 파크에서 어느 네 소년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그런데 스탠 마시가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에게 넌 유대인이라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할수 없다고 일갈한다. 그래서 카일은 하누카 송을 부른다. 그러자 스탠과 에릭 카트먼은 정말 X신 같은 노래라고 다시 일갈한다. 그런데 카일은 스탠이 아니라 카트먼에게 화를 낸다. 그렇게 서로 싸우고 있는 와중에 이들 뒤에서 예수가 강림한다. 예수는 사우스 파크에 누군가에게 천벌을 내리기 위해 강림했다고 한다. 스탠은 다시 카일에게 네가 유대인이라서 예수가 죽이러 왔다고 일갈하고 카일은 겁을 먹는다. 하지만 예수는 카일을 죽이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쇼핑몰로 가야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인공 4인방은 예수를 쇼핑몰로 데려다 준다.
쇼핑몰에서는 산타가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받고싶어하는지 상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는 산타를 가리키며 산타를 벌하러 왔다고 말한다. 예수는 산타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망치고 있다며 일갈한다.[1] 예수는 크리스마스는 자신의 생일임을 표력하고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나눔의 날이란것을 표력한다. 결국 예수와 산타가 싸운다.[2] 그런데 이때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동안 아이들이 무너지는 잔해에 깔려 죽어간다.
예수와 산타는 서로 죽이기 위해 바둥거리지만 서로 쉽게 승산이 보이지 않자 서로를 확실히 죽이기 위해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카일과 카트먼의 의견이 서로 갈리며 아까처럼 카일과 카트먼은 서로 다시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 스탠은 중재를 하며 브라이언 브리타노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이때 브라이언 브리타노가 정말로 나타난다. 아이들은 기뻐하며 예수와 산타 중에 누구 편을 들어야 할지를 묻는다. 하지만 브라이언 브리타노는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그저 성장하기 위한 과정중 하나일 뿐이라며 동문서답을 하고 떠난다. 그런데 스탠은 이 말을 듣고 답을 깨달았는지 카일과 함께 서로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예수와 산타를 성공적으로 중재시킨다. 결국 예수와 산타는 서로 화해를 한다.
이 일을 겪고난뒤 스탠과 카일은 예수 vs 눈사람 때처럼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위한 날이라고 결론을 내려버린다. 뜬금없는 카트먼의 햄 드립 그리고 카일은 유대인들은 8일동안 선물을 받을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스탠과 카트먼은 아까와 달리 자신들도 유대인이 되겠다며 같이 하누카 송을 부르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그리고 케니의 주검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2 트리비아
- 이때부터 주인공 4인방과 웬디의 외형이 결정되었다.
- 스탠과 카일과의 관계는 이땐 아직 거칠었다는걸 알 수 있다.
- 이 에피소드 도입부에서 쓰인 음악은 나중에 미스터 행키의 크리스마스 앨범에서 웬디와 스탠의 듀옛곡의 도입부로 다시 쓰인다.
- 이후와 달리 이 에피소드에서의 스탠은 좀 멍청했는데, 크리스마스가 예수 생일이라는 것을 몰랐다. 그래도 뛰어난 언변은 그대로이다.
- 이 일이 예수와 산타에게 서로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았는지 둘 사이가 친밀해졌다.
- 나중에 4시즌 17번째 에피소드에서 4인방이 이 에피소드를 만드는 걸로 오마주된다. 카트맨은 중간에 이탈해서 스탠이 카트맨의 목소리를 내고(성우가 같다), 케니는 중간에 죽어서 작중에서도 죽여버린게 포인트.
3 평가
- IGN에서는 @ 등급을 매겼다.
4 타임 라인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 전신 | |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눈사람(1992년)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산타(1995년) |
| 카트먼 항문의 우주 탐사선(1996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