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인 파이썬 패키지 인덱스를 찾아오셨나요? |
* Picture in Picture(PIP) - 화면에 화면을 띄우는 기술 |
- 상위 문서: 사우스 파크/에피소드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 |
그림URL?width=100% | |
에피소드 번호 | 시즌 4 |
에피소드 14 | |
@th | |
작가 | 트레이 파커 |
방송일자 | YYYY년 @월 @일 |
1 내용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핍이 주연으로 등장한 유일한 에피소드
핍의 몰락의 신호탄
핍은 찰스 디킨스의 장편 소설인 위대한 유산의 핍에서 유래한 캐릭터이다.
그래서 영국 사람[1]이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을 본딴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핍은 부모님을 일찍 여읜 고아이다. 대장장이 밑에서 일하면서 살아가지만 가끔 부모님의 무덤을 찾아뵈기도 한다. 한때 잠시 부모님의 묘소를 다시 찾아왔을 때 탈옥한 못생긴 죄수를 우연히 만난다. 그렇지만 핍은 인간평등사상을 가졌기에 그 죄수에게 온정을 베풀었고 그 죄수는 도움을 받고 다시 도망치기 시작한다. 여느날처럼 핍이 누나의 폭력에 시달리고 돈이 없어서 항상 생활이 빠듯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신문[2]에서 단지 어느 또래 여자아이와 꾸준히 몇 시간만 놀아주기만 해도 돈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가고 거기서 꿈에서만 보아왔던 예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된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에스텔라'이고 전형적인 욕데레+츤데레이다. 핍은 에스텔라와 함께 몇 시간 씩 놀아주면서 그 아이에 대한 사랑을 품어가지만 핍 말고도 에스텔라와 놀아줄 다른 아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에스텔라는 런던으로 가버리기에 핍은 실망한다. 하지만 어느 변호사가 그를 찾아와 익명의 사람이 핍에게 핍을 런던으로 데려가 신사 수업을 이수시키겠다는 전언을 전해준다. 하지만 핍은 돈이 없었기에 포기하려고 했지만 익명의 사람이 금전적인 문제까지 해결해준다. 결국 핍은 런던으로 가서 훌륭한 신사로 성장한다. 결국 에스텔라와 다시 만나서 사랑을 싹틔울려하지만... 사실 에스텔라는 다른 남자가 있었다. 에스텔라의 할머니는 이런식으로 남자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을 즐기는 악취미가 있었다. 그리고 핍을 도와준 익명의 사람은 에스텔라의 할머니가 아니라 자수성가한 죄수였다. 하지만 핍은 포기하지 않고 에스텔라의 할머니가 더 이상 남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것을 막으러 가는데.....
사실 에스텔라의 할머니는 자신의 자손의 몸을 이용해서 불사를 꿈꾸는 미친 마녀[3]였고 에스텔라는 단지 핍을 포함한 남정네들을 낚으라는 할머니의 명령에 의해 핍과 사랑을 키운 것이었다. 에스텔라는 이런식으로 많은 남정네들을 납치해서 그들의 눈물을 할머니의 마법에 쓰게 했다. 게다가 에스텔라의 할머니는 자신의 손녀의 감정을 제거했기에 에스텔라는 사랑을 못 느낀다. 하지만 핍의 동료들의 희생[4]과 핍의 간곡한 부탁끝에 결국 에스텔라와 핍은 살아남고 에스텔라의 할머니는 죽어버린다. 에스텔라는 사랑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하고 싶은대로 같이 살자는 핍의 부탁을 받아들여 결국 핍과 이어진다.
2 트리비아
- 내용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전형적인 근대 영국+러브 코미디 물이지만 수요에서 전혀 맞지 않았다. 사우스 파크 팬들은 기존의 비정상적이고 막장인 내용을 원했고 핍의 에피소드를 싫어했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로 인해 핍의 비중이 확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제작진이 핍이 쓸데없다고 느꼈는지 200화 기념 연작 에피소드에서 메가 스트라이샌드의 발에 깔려 압사하게 된다. 정확히 어떤 편이였는지는 추가바람
- 에스텔라와 핍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지 않았는지 이후 에피소드에는 에스텔라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집안에만 내내 쳐박혀있었던 생활 패턴 상 핍의 집에서 하루종일 나가지도 않는 것이어서 출현을 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젠 미망인 - 할머니가 에스텔라의 감정을 제거했다고 하나 핍을 은근히 연민과 연모를 하는것을 표정에서 느낄수 있는걸 보아서 사랑만 제대로 못 느끼는 것 같다.
에스텔라도 솔직히 자기랑 닮은 남자애 만났는데 마음에 들지 않을리가 없지.... - 이후 에스텔라의 성우가 웬디도 맡게되었는지 웬디의 목소리가 에스텔라와 똑같아졌다.
3 평가
- IGN에서는 @ 등급을 매겼다.
4 타임 라인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전신 |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눈사람(1992년)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산타(1995년) |
카트먼 항문의 우주 탐사선(199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