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사우스 파크/에피소드
|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 |
| 그림URL?width=100% | |
| 에피소드 번호 | 시즌 5 |
| 에피소드 14화 | |
| @th | |
| 작가 | 트레이 파커 |
| 방송일자 | YYYY년 @월 @일 |
1 내용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문서는 사용자에 따라 불쾌감, 혐오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이미지, 외부 링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여 발생한 피해는 바다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싶지 않으시면 즉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카트먼은 스탠과 카일에게 이상한 검은 실뭉치를 갖고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그 검은 실 뭉치는 스콧 테너만이라는 붉은 머리와 주근깨를 가진 증학생 아이의 고추털이었다. 스콧은 카트먼에게 자신의 고추털을 팔았고 에릭은 순진하게도 그것을 그냥 산 셈이다. 결국 스탠과 카일에게 실컷 비웃음만 당한 에릭은 스콧 테너만을 찾아간다.
스콧은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또래 아이들과 함께 놀고있었는데 에릭이 다시 찾아오자 다시 에릭을 놀려먹기 시작한다. 에릭의 환불요구를 무시하고 또 오히려 에릭에게 자신의 고추털이 갑자기 필요하게 되었다면서 에릭을 속이기도 한다. 그러나 에릭은 포기하지 않고 줄기차게 환불 요청을 하지만 스콧은 자신의 용돈 자랑을 하며 에릭의 돈을 태워버린다.
에릭은 절규하고 스콧애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또래 아이들을 모두 소집해 스콧의 복수를 단행하자고 한다.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카트먼의 개인적인 일이므로 상관하지 않는다. 카트먼은 짐보에게 가서 어떻게 하면 복수를 할수 있을지 상담한다. 이때 스콧이 밴드 라디오 헤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카트먼은 라디오 헤드가 사우스 파크에 찾아왔다며 스콧을 속이려들고 대형 TV를 틀고 더빙을 통해 라디오헤드가 스콧을 조롱하는 것처럼 속이려 하나 오히려 스콧이 더 큰 대형 TV로 카트먼의 굴욕적인 순간을 찍은 영상을 틀어 카트먼을 자극한다. 케니는 그걸 보고 웃다가 죽었다. 결국 카트먼은 그날 밤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카트먼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조랑말에게 스콧의 남근을 물라고 시키는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스콧에게 자신이 칠리축제를 연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스콧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라디오 헤드에게 암을 걸려서 당신들을 보고싶다고 편지를 써서 보내는데 라디오 헤드는 그걸 읽고 사우스 파크로 간다. 한편, 스콧은 부모님에게 어느 불쌍한 조랑말이 학대 당한 채 묶여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부모님은 그 조랑말을 구조하기 위해 외출을 했다. 그리고나서 자신 또래 아이들의 고추털을 모아 칠리를 만든다. 그리고 그 칠리를 갖고나서 축제에 참여한다. 카트먼은 조랑말을 먼저 태우려 했지만 스콧은 우선 칠리 시식부터 하자고 하고 서로의 칠리를 교환해서 먹는다. 그리고 이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카트먼이 먹은 칠리는 스콧 테너만이 제조한 칠리가 아니었다. 셰프가 만든 칠리를 바꿔치기해서 먹은 것이다. 그리고 사실 조랑말을 구조하러 간 부모님은 덴킨스 농장주의 사유지를 무단 침입을 했다는 이유로 산탄총으로 즉결처분 당했다. 그리고 덴킨스씨와 출동한 바브레이디 경감이 정신 팔려있는 사이에 카트먼이 시체들을 훔쳐 밤새도록 분해해서 칠리로 만든것이다. 결국 스콧은 자기 부모님을 먹은 셈이다. 그리고 라디오 헤드가 와서 스콧을 조롱한다. 스콧은 결국 펑펑 울고 카트먼은 스콧의 눈물을 햩아 마신다. 아이들은 결국 카트먼에게 경악하고 스탠과 카일은 다시는 카트먼을 건드리지 않겠다며 독백한다.테너맨이 카트만 괴롭힌걸 보면 죽어도 싸도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독하게 괴롭혔다.
2 트리비아
- 그 막장으로 점철된 사우스파크 내에서도 충격적인 에피소드로 손꼽히며, 그만큼 인기도 많은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단적으로 2011년 아이튠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피소드 10개를 선정했을때 2위를 차지했다.
- 시즌 5의 4번째 에피소드로 방영되었으나, 프로덕션 코드는 501이다. 즉, 시즌 5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는걸 의미한다.
- 이전까지만 해도 옹졸하고 이기적이면서도, 한편으로 멍청하면서도 아이스런 모습을 보이던 카트맨은,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성향이 극단적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제작진이 카트먼을 부각시키기 위해 스탠과 카일의 악행의 정도를 점점 순화시킨다.
- 이때 이후로도 아이들은 그다지 카트먼을 무서워 하진 않지만 그래도 카트먼을 좀 더 기피하기 시작한다.
- 이후에 Cartoon Wars에서 바트 심슨도 카트먼이 스스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자 경악하고 꼬리를 내렸다.
- 스콧은 카트먼에게 201과 사우스 파크: 테너만의 복수에서 카트먼에게 복수를 실행한다.
- 이때 진짜 라디오 헤드가 자신들의 더빙을 했다.
-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들 중에서 얼마 없는 한 플롯으로만 전개되는 에피소드이다.
3 평가
- IGN에서는 @ 등급을 매겼다.
16달러 20센트를 받고 부모를 잃었다[1]
시1발 누구든 작은 에릭을 건들면 좃되는 거에요 아주 좃 되는 거야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팬들의 평가는 대략 이러하다. 한마디로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는 평이다.
4 타임 라인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 전신 | |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눈사람(1992년)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산타(1995년) |
| 카트먼 항문의 우주 탐사선(1996년) | |
- ↑ 사실은 에릭의 아버지 이기도 하다. 에릭 카트먼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