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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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번호 | 시즌 8 |
에피소드 14 | |
125th | |
작가 | 트레이 파커 |
방송일자 | 2004년 12월 15일 |
1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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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스탠 마시는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숲속 동물들(Woodland Critters)을 만나게된다. 숲속 동물들은 스탠에게 자기들을 위협하는 퓨마(Mountain Lion)를 물리쳐 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실 그 속에는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스탠리 패러블의 원조
2 제작
미니코멘터리에 따르면 가장 제작하기 힘들었던 에피소드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사우스 파크의 제작 방식은 한국 드라마를 제작하는 방식과 비슷한데, 주로 에피소드가 TV에 방영되기 일주일 전 쯤에 그 에피소드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과 다른 작가들 모두 아이디어가 고갈돼버렸다는 것이다. 제작진들이 아이디어를 내놓으려고 전전긍긍 했으나,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아무것도 건진게 없었고 토요일 오후에 와서야 드디어 입안이 되어 본격적으로 제작이 진행되었다.
3 트리비아
- 숲속 동물들은 Imaginationland, Episode II "Imaginationland Epidose III"에서 다시 등장한다.
- 크리스마스가 주제인 에피소드가 Woodland Critter Christmas 이후로 10년(!)정도까지 다시 안나오다가 2014년 시즌 18에 '#REHASH'와 '#HappyHolograms'로 다시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나왔다. 왜 이렇게 크리스마스 에피소드가 안 나왔나면 트레이와 매트가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는 꼭 좋아야 하는데 좋게 할 만한 소재가 없어서 이러다가 결국에는 만들게 된 것이다.
- 숲속 동물들은 스탑모션의 Rankin/Bass 60년대 70년대 특집에 나오는 동물들의 패러디이다.
- 적그리스도가 태어난 후 벌이즌 피의 잔치는 SF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에서 인용된 것이다.
- 피의 잔치에서 토끼 래비티가 희생되는 것은, Rabbit test에서 임신이 확정된 뒤 토끼가 죽는것의 인용이다.
- 퓨마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은 라이온 킹에서 나오는 비슷한 장면과 닮아있다.
- 숲속 동물들의 사탄의 힘을 쓸 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영화 오멘의 테마곡 "Ave Satani"[1]이다.
- 산타클로스가 샷건을 쏠 때, 하프라이프의 음악 "Adrenaline Horror"가 잠깐 흘러나오며 산타가 쓰는 샷건은 하프라이프에 나오는 것과 똑같다.
- Nostalgia Critic은 이 에피소드를 '최고의 크리스마스 특집' 11위, '최고의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3위로 선정했다.
- 후에 이 노래는 사우스파크 : 진리의 막대에서 낙태신에 깔리는 BGM이 된다.
4 스토리 요소
5 타임 라인
- 연작은 시에나 색 표시
전신 |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눈사람(1992년) | 크리스마스의 정신: 예수 vs 산타(1995년) |
카트먼 항문의 우주 탐사선(1996년) |
- ↑ 사탄 만세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