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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Traumatize | |
한글판 명칭 | 정신적 트라우마/대충격[1] | |
마나비용 | {3}{U}{U} | |
유형 | 집중마법 | |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자신의 서고에 있는 카드 숫자의 반을 내림하여 계산한 뒤 자신의 서고 위에서부터 그 만큼의 카드를 자신의 무덤에 넣는다. 그에게는 자신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잊었다는 걸 이해할 정도의 기억만이 남아 있었다. |
오디세이 블록 당시 수석 디자이너인 마크 로즈워터가 밑에 애들한테 가장 미친 밀링 카드를 만들자고 해서 나온 카드. MTG의 일반적인 덱 숫자는 60장이며 처음 7장을 뽑고 시작하는데... 그걸 감안하면 못해도 한대 맞으면 20장이 넘게 밀려버리는 무서운 덱 파괴 카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대만 맞아도 맞은 플레이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 괜히 이름이 Traumatize인게 아니다.
한가지 위안점이라면 저 카드 자체는 청색이라서 후반부까지 와서 마나가 충분하지 않은 이상 저걸 한번 발동하면 카운터할 마나가 부족해 저걸 맞은 턴에 카운터 당하기 싫은 키 카드를 빨리 꺼내버리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색 주문 카드들은 내려고 하는 카드를 카운터해서 없애는데는 능하지만 일단 나와버린 카드를 없애는 데에는 별로 좋지 않기 때문. 아니면 아예 나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버리면 그만... 이라지만 보통 이런게 들어가 있으면 맷돌같은 덱 파괴 계열 카드가 더 있을 확률이 높으며 그런 이유로 지연전술용 카드가 널렸을 테고, 한방 얻어맞았을 때 키 카드가 날아갈 확률도 높아져서 여러모로 괴롭다. 설상가상으로 이걸 맞았을 때 Haunting Echoes를 처맞으면.. OTL.
하지만 본인이 Threshold를 이용하는 덱이라면? 아마 웃음이 나오겠지.
Magic 2012에서는 다시 퇴출. Magic 2014에서 맷돌과 함께 돌아왔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Odyssey | Odyssey | 레어 |
9th Edition | 코어세트 | |
10th Edition | ||
Magic 2010 | ||
Magic 2011 | ||
Magic 2014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Odyssey 블록 | 사용가능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카드 배경담
세트 | 배경담 |
Odyssey | Dreads had half a mind to leave. |
9th Edition | You won't know what you're missing. |
10th Edition | "The educated mind is heavy with lore and knowledge. It's also the most likely to collapse under its own weight." —Ambassador Laquatus |
Magic 2010 | |
Magic 2011 | 그에게는 자신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잊었다는 걸 이해할 정도의 기억만이 남아 있었다. |
Magic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