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Urza's Rage | |
한글판 명칭 | 우르자의 분노[1] | |
마나비용 | {2}{R} | |
유형 | 순간마법 | |
Kicker {8}{R} Urza's Rage는 주문이나 능력에 의해 무효화될 수 없다. 플레이어나 생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Urza's Rage는 그 목표에게 3점의 피해를 준다. 만약 Urza's Rage가 Kicked 됐다면 대신에 목표에게 10점의 피해를 입히며 이 피해는 방지될 수 없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Invasion | 레어 | |
Duel Decks: Phyrexia vs. the Coalition | 미식레어 |
당시 컨트롤 대항 최강무기. 벼락을 생각해보면 마나 2나 더내고 피해는 같다는 것이 불만족스러울지도 모르지만 당시 순간마법 타이밍 번이 약했던 것도 있고 보통 컨트롤은 번을 상대할 때 각종 주문들을 카운터하고 방해하면서 플레이하지만 이 카드에는 그런 것이 안 먹힌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었다.
kicker 코스트를 내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12마나를 모아야 되기에 불가능하지만 어차피 컨트롤은 게임을 길게 끌고가기 마련이고 그럼 언젠가 12마나가 모이는 상황이 오면 게임 끝. 그래서 당시 컨트롤은 울며 겨자먹기로 목표를 바꾸는 Deflection을 넣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Deflection이 없는 블록컨스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고 거의 적색의 필수카드로 들어갔지만 이 카드의 생각지도 못한 약점은 적보호. 무슨 젠키의 약점도 아니고 당연한 걸 이 약점을 이용당해 된통깨진 사건은 The Solution 항목을 참고.
듀얼덱에서는 Phyrexian Negator와 함께 포일로 수록됐는데 어떤 능력일지는 모르지만 엄청 쌜 것이 분명한 야그모쓰를 죽일 수 있었던 이유는 Phyrexian Negator에 킥커 코스트까지 지불해서 우르자의 분노를 날려서 이겼다는 드립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다(…).하지만 이제 지금의 피렉시아에는 이 녀석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관광당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