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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젠키의 약점/Zenki weakness.jpg
"머리와 몸을 잘라서 떼어놓으면 죽는다!"-우오오옷!-
천공전사 젠키 만화판 2권 중 한 페이지를 짤방화 한 것. 악당이 젠키의 공포를 구현한 옛 주인 엔노 오즈누의 일부를 소환해 젠키의 약점을 물어보자 나온 대답.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위 짤방만 본 사람은 "사는 놈도 있냐!" 혹은 "당연히 죽지! 그게 무슨 약점이야!?"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르겠지만, 설정상 젠키는 저 방법과 자신의 최강의 기술[1]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진짜로 절대 안죽는 불사신이라서 그런 것이다.[2] 개그가 아니라 나름 진지한 장면인데 이 장면만 따로 떼어놓고 보니 왜곡되어 보이는 것. 여담이지만 스코틀랜드 전설의 불사의 전사인 하이랜더의 경우 어지간해선 안죽지만 역시 머리를 잘리면 죽는다.
영화 <엑스맨 오리진: 울버린>을 보면 울버린이 세이버투스와 싸울 때 비슷한 소리를 한다. 세이버투스가 자신을 어떻게 죽일 거냐고 묻자 울버린은 "일단 머리를 자른 다음 어떻게 될지 보자."라고 답했다.
권가야 만화 해와 달에서 절대고수 홍고를 칼로 찌르고 화살로 박아도 심장에 칼이 박혀도 도무지 죽지 않은 터에 무공 폭주로 주춤한 틈에 어느 무사가 심장에 칼을 박아 죽은 듯 했다. 하지만 상관이 "그걸로는 안돼! 그래, 목을 베어! 목이 날아가도 붙을 생명은 없어!"라는 말을 다급하게 외치지만 홍고는 부활하여 심장에 칼박은 무사를 온몸을 가루로 만들듯이 끔살시켰다.
Dies irae의 주인공 후지이 렌의 성유물인 단두대는 원래 목이 잘리면 죽는 존재였다면 지금 상태가 목이 잘려도 안죽는 불사신이든 신이든 관계없이 목을 자르는걸로 죽여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정확히는 성유물 안에 들어있는 영혼인 마리의 능력.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토모에 마미로 패러디 되었다. 루리웹 2 뭔가 다른것도 많이 보인다 호옹이랑 죠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