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코드 A/codea.jpg
자날 시절 로고
2013년 이후 로고
목차
1 개요
2011 GSL Tour 2부 리그 → 2012/2013 GSL Tour 차기 시즌 상위 리그 진출전 → 2014 GSL Tour 코드 S 진출전을 부르는 명칭이다. 아울러 이 리그에 잔류하거나 진출한 선수를 일컫는 명칭으로도 사용된다.
직전 시즌 코드 S 16강•32강 탈락자 24명[1]과 코드 B 통과자 24명[2]이서 4인 1조로 경쟁하여 상위 2명만 Code S에 진출한다.
이상은 2014년의 진행 방식이며, 2011년, 2012년에는 그 방식이 매우 달랐다. 아래를 참조할 것.
2 진행방식
2.1 2010년
코드 S와 코드 A를 나누는 본격적인 정규 시즌은 2011년에 시작되었다. 따라서 2010년에는 코드 S나 A와 같은 구분이 없었다. 하지만 2011년부터는 코드 S와 코드 A에 각각 배치될 선수가 누구인가를 가려야 했기 때문에 개최된 것이 3번의 GSL 오픈 시즌이다. 기준은 진출 단계별(64강, 32강, 16강 등등..)로 책정된 포인트를 누적하여 3번의 대회 결과를 모두 합산한 것으로, 상위 32명을 제외한 차상위 32명에 코드 A를 부여하였다.
2.2 2011년
본래 계획된 코드 A의 인원은 64명이었으나 32명으로 축소할 수도 있다는 채정원 운영위원의 언급이 있었고 결국 32명으로 축소되어 진행되었다.
2.2.1 코드 A 대상자 선별
예선 신청자 중 배틀넷 래더 순위로 일정 인원을 선발, 직전 코드 A 하위 16명을 포함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3판 2선승제의 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예선전(스타1의 일명 PSL과 같다. 물론 요즘은 스타1, 2 모두 PC방에서 진행하지는 않지만..)을 거쳐 차기 코드 A 진출자를 확정한다.
2011년 첫 리그에서는 직전 리그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오픈 시즌에서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등수로 잘라서 코드 A를 부여했다.
2.2.2 후원사 추천 시드
2011 GSL July. 이후에 추가된 룰로서 해외에서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에서 입상한 해외 선수에게 코드 A의 시드를 지급한다. 실력 있는 외국인 선수들이 보다 많이 GSL에 진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지만 2011년 11월 기준으로는 실패에 가깝다.(코드 A 32강에서 대부분 탈락.) 만약 해외 선수의 초청이 여의치 않을 경우 코드 A 오프라인 최종 예선에서 추가로 선발한다.
2.2.3 무한 토너먼트의 지옥
일단 코드 A를 확보한 32명의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GSL Jan.과 GSL Mar.는 결승[3]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3판 2선승제로 치뤄졌으며, GSL May.부터 준결승은 5판 3선승제로 바뀌었다.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는 최소한 차기 코드 A에 잔류하게 된다. 하지만 코드 A 토너먼트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한, 즉 32강에서 진 16명의 선수는 코드 B, 즉 PC방 -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진다.
2.2.4 2011년 상반기
2011년 상반기에는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차기 코드 S를 선정하기 위한 승격/강등전 진출이 확정되었다. 또한 8강 이후로도 코드 A 리그는 계속되어, 최종적으로 확정되는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차기 코드 S 승격/강등전에서 자기 조에 속할 코드 S 선수 2명을 지명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이 역시 굉장한 권한이지만[4] 우승자의 특혜가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에 2011년 하반기에는 방식이 약간 변화했다.
2.2.5 2011년 하반기
기본적인 얼개는 상반기와 같다. 다만 코드 A 우승자는 승격/강등전 없이 코드 S로 직행하며, 준우승자와 나머지 8강 진출자는 승격/강등전에 진출한다. 승격/강등전의 방식이 변화된 관계로 준우승자의 지명 권한이 없어졌다.
2.3 2012년
커다란 변화가 없던 코드 S와는 달리 완전히 일신되었다. 이전에는 거의 완전히 분리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코드 S와 코드 A가 서로 연계되어 움직인다. 따라서 코드 S 결승 전에 끝났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결승전 이후에도 코드 A 경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결승전이 없어졌다. 이제는 콩정훈의 그랜드슬램을 깰 자가 없어졌다 그러나 이듬해 이제동이 더 엄청난 업적을 이룩하게 되는데…….
2.3.1 1라운드(48강)
이전 대회의 코드 A 잔류자와 오프라인 예선 통과자를 포함한 코드 A 40명과, 코드 S 32강에서 4위를 기록한 8명을 합하여 48명으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진행, 24명을 가려낸다. 승자는 2라운드에 진출하며, 패자는 코드 B - 오프라인 예선, 즉 PSL로 떨어진다.
2.3.2 2라운드(32강)
1라운드 진출자 24명과 코드 S 32강에서 3위를 기록한 8명을 합하여 32명으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진행, 16명을 가려낸다. 승자는 3라운드에 진출하며, 패자는 승격/강등전의 기회를 갖는다.
2.3.3 3라운드(24강)
2라운드 진출자 16명과 코드 S 16강에서 3,4위를 기록한 8명을 합하여 24명으로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진행, 12명을 가려낸다. 승자는 코드 S로 승격하며, 패자는 승격/강등전의 기회를 갖는다.
2.4 2013년
방식에 큰 차이점은 없지만, 블리자드의 WCS 계획과 관련 하여 스타리그와 GSL의 공통 하위 리그로 개편된다. WCS KOREA Challenger League라는 이름이 붙긴 했지만... 그래봤자 코드 A는 코드 A지!
2.5 2014년
WCS 체제의 전반적인 개편으로 인해 코드 A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승격·강등전이 코드 A에 통합되어 사라지고, 지난 시즌 코드 S에서 탈락한 24명과 예선을 통과한 24명을 각 2명씩 4인 1조로 묶어 조별 듀얼 토너먼트[5]를 진행하며, 각 조 2위까지 즉시 코드 S에 진출하고 나머지 두 명은 예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로써 독자적인 리그였던 흔적마저 모두 사라지고 코드 S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었다. 36강 체제의 스타리그에서의 36강, MSL의 서바이버 토너먼트와 비슷한 지위를 가지게 된 셈이다.
북미·유럽의 챌린저 리그는 이보다 더하다. 역시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탈락한 16명과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뒤섞이는 건 숫자만 빼면 같고, 통과한 선수가 즉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는 것도 같지만, '1:1 대결을 벌여' '이기면 통과, 지면 탈락'이라는 흠많무한 방식으로 변경, 극단적인 축소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5판 3선승제이기 때문에 안정성은 보장할 수 있을 듯하다.[6]
2.6 2015년
코드 A의 규모를 더 줄였다.
이전 시즌 32강, 16강에서 탈락한 24명과 차기 시즌 코드 A 예선을 통과한 24명이 차기 시즌 코드 A에 진출하며 사실상의 차기 시즌 코드 S 48강전과 같은 의미가 되었다. [7]
간단하다. 48명의 선수는 코드S 탈락자 1명과 코드 A 예선 통과자 1명씩 추첨에 의해 24개 조로 묶었으며, 각 조는 5판 3선승제의 코드 S 진출 결정전을 치른다.
(코드 A의 진행은 대략 3개의 조씩 8일에 걸쳐 방송한다.)
여기서 승리한 자는 코드 S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나, 여기서 패배한 자는 코드 B 즉, 예선으로 떨어진다.
2.7 2016년
2015년의 방식과 동일하나,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오면서 코드 S 시드가 전부 초기화되어 2번의 프리시즌을 통해 2명에게 먼저 코드 S 직행권을 준 후, 시즌1 코드 A에서 무려 30명을 선발했다.
3 상금 및 처우
3.1 2011년
- 우승자
- 상금 150만원
- 승격/강등전 조 지명권 (2011년 상반기)
- 경기순서 최종회차 배정 (2011년 상반기)
- 코드 S 직행 (2011년 하반기)
- 준우승자
- 상금 100만원
- 승격/강등전 조 지명권 (2011년 상반기)
- 준 코드 S로 분류되어 승격/강등전 조에서 코드 S 2명과, 코드 A 2명과 편성(2011년 하반기)
- 4강
- 상금 80만원
- 승격/강등전 진출
- 승격/강등전 3개 조에 1명씩 분배
- 8강
- 상금 60만원
- 승격/강등전 진출
- 16강
- 상금 40만원
- 차기 시즌 코드 A 예선 면제
- 32강
- 상금 20만원,
- 차기 시즌 오프라인 예선부터 시작
3.2 2012년
Code S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들은 Code A 상금을 수령하지 않는다. 즉, Code S 32강에서 떨어지고 Code A 3라운드 진출해도 150만 원을 얻는 것이다.
- 3라운드(24강) 승자
- 상금 100만원
- 코드 S 직행
- 3라운드(24강) 패자
- 상금 80만원
- 승격/강등전 진출
- 2라운드(32강) 패자
- 상금 60만원
- 승격/강등전 진출
- 1라운드(48강) 패자
- 상금 40만원
- 차기 시즌 오프라인 예선부터 시작
3.3 2013년
WCS KOREA의 하부리그로 통합되어 WCS KOREA Challenger League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GSL 뿐만 아니라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하부리그도 겸한다. WCS 체제로 통합된 MANGOSIX GSL부터 소급 적용.
- 3라운드(24강) 승자
- 상금 100만원
- WCS 포인트 100점 획득
- 차기 프리미어 리그 직행
- 3라운드(24강) 패자
- 상금 80만원
- WCS 포인트 50점 획득
- 승격/강등전 진출
- 2라운드(32강) 패자
- 상금 60만원
- WCS 포인트 25점 획득
- 승격/강등전 진출
- 1라운드(48강) 패자
- 상금 40만원
- WCS 포인트 0점 획득
- 차기 시즌 오프라인 예선부터 시작
3.4 2014년
탈락자에게만 상금과 포인트를 지급한다. 통과자는 곧바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더 많은 상금과 포인트를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코드 A와 북미·유럽의 챌린저 리그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수급 범위에 차이가 있다.
성적 | WCS 포인트 | (한국의 경우) GSL 포인트 | 상금 | 결과 | ||
한국 | 북미·유럽 | 한국 | 북미·유럽 | |||
조 1·2위 (총 24명) | 승리 (16명) | 프리미어 리그에서 수령 | 코드 S에서 수령 | 프리미어 리그에서 수령 | 즉시 프리미어 리그 진출 | |
조 3·4위 (총 24명) | 패배 (16명) | 50점 | 200점 | 70만 원 | 600달러 | 탈락 |
4 역대 코드 A 우승자
- ↑ 단, 2014 GSL Season 1 한정으로 직전 시즌의 Challenger League 3Round 통과자 12명만 자동 진출
- ↑ 2014 GSL Season 1 한정으로 36명
- ↑ 7전 4선승제
- ↑ 실제로 코드 A의 우승자/준우승자가 코드 S 진출에 실패한 적이 없는 것으로 증명된다.
- ↑ 그러니까 코드 S의 32강전·16강전 방식과 동일하다.
- ↑ 한 명만 이기면 되기 때문에, 그 한 명으로 누가 걸리냐에 따라 희비가 많이 엇갈릴 수밖에 없다. 거기다 재수없게 강호끼리 맞붙는 대진이 나오면 망했어요 확정이고,
기어이 참사가 발생하고 마는데…흥행 카드가 복병에 걸려 탈락하면 답이 없다. - ↑ 물론 코드 A의 기록으로 치고, 절대 코드 S의 기록으로 적용하지 않는다. 코드 S는 32강부터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