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넷

  • 홈페이지 : [1]
  • 다운로드 : [2]

1 설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터넷 멀티플레이 서비스 및 ESD. 약칭은 '배넷'.

기본적으로 게임 패키지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배틀넷 등장 이전까지는 멀티플레이를 하려면 유저끼리 서로 따로 연락을 하여 모뎀으로 서로 연결하거나 호스트 역할을 하는 유저의 IP 주소를 알아내 접속하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다. 이 작업을 쉽게 해 주는 '칼리'같은 무료 서비스도 등장했지만 아무래도 부족했다. 하고 싶은 게임 외에도 따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받고 설정하고 하자니 불편한데다 불안정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것.

1996년 블리자드는 배틀넷이라는 이름으로 자체적인 멀티플레이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 발표했고, 같은 해 출시된 디아블로에 적용된 이 시스템은 폭풍같은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편의성, 안정성 등에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장사 좀 한다 하는 수많은 게임회사들이 자사의 게임에 블리자드의 배틀넷처럼 인터넷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웨스트우드 온라인, 스팀, MSN 게이밍 존 등이 있는데, 웨스트우드 게임은 멀티플레이 한 판 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시스템이 거지 발싸개 같았고, MSN 게이밍 존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으로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게임 사업을 XBOX에 올인하고 XBOX Live!를 런칭하면서 묻혀 버렸다.

그러나 이 중에서 상당히 후발 주자인 밸브의 스팀은 이 정도에 만족하지 않았는데,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자사 게임들의 설치/실행 플랫폼을 겸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여러 곳에서 만든 이 게임 저 게임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현재까지 ESD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공고히 해 오고 있다. 그래서 현재 배틀넷의 위상은 '블리자드 게임 실행기' 정도에 불과하다. 블리자드 게임의 네임 밸류 덕에 겨우 6개의 게임만 가지고도 꽤 높은 위상을 지켜오고는 있지만, 한 때 학생들 사이에서 '게임 멀티플레이를 하자'는 의미가 '배틀넷을 하자'는 말로 대변되었던 시절에 비하면...

2016년 9월 22일, 블리자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블리자드'와 '배틀넷' 명칭을 혼용하다 보니 혼란을 야기하는 면이 있어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상세

대한민국 보급의 1등공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머지 둘은 PC방과 야동 배틀넷 덕분에 디아블로 1은 전세계적으로 성공했다. 또한, 배틀넷(Battle.net)이라는 말은 영어사전에 고유명사로 등록되기도 했다.

2.1 배틀넷 1.0

처음에는 디아블로 1에 도입되었다. 이 1.0의 경우 CD키로 인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계정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CD키만 있으면 계정은 마음대로 만들고, 여러 개를 만들어도 문제는 없었다. 그저 배틀넷은 게임끼리 방 만들고 멀티플레이하는 용도였다. 디아블로 2에서 약간 발전했는데, 이 게임부터는 플레이 정보가 서버에 저장되었다. 이는 디아블로 1 때 사용자 PC에 게임 플레이 정보를 저장하다 보니 세이브 파일을 에디트해서 멀티 플레이를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서버가 허점이 있었는지 복사템이 많았지만...

그후 여러가지 게임을 거쳐 워크래프트 3까지는 배틀넷 1.0 시스템을 적용. 워크래프트 2의 경우에는 원래는 배틀넷을 지원하지 않다가 배틀넷 에디션을 내놓으면서 접속이 가능해졌다.

한국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전무후무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PC 게임 타이틀이 멀티플레이 서비스를 하면 상당수의 유저들이 (그것이 블리자드 게임이 아니라도) 배틀넷이라 불렀다. "내가 무슨무슨 게임을 샀어." / "그거 배틀넷 (배넷) 되냐?" 이런 식. 스카치 테이프나 대일밴드 같이 상품명이 보통명사화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 이후 한국 게임계에 온라인 게임들이 판치는 지금에 와서는 이런 일이 줄었다.[1]

프리 배틀넷이라는 불법 배틀넷 프로그램들도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서버가 블리자드사의 고소로 망해버렸다. 대표적으로 게임아이. 피쉬서버나 브레인[2] 같은 프리서버도 얼마든지 털면 문을 닫아야 하지만 스1에서 손뗀 블리자드는 묵인하고 있다. 어차피 프리버틀넷 서버를 닫는순간 한순간에 복돌들의 멀티방법이 사라지고....... 사람들도 사라지고......

현재에도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지만 낡은 시스템 때문에 디스, 드랍, 맵다, 겹핑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고, 플레이도 조금씩 무리가 가고있는 상황. 더군다나 배틀넷 1.0이 나온 당시의 인터넷 환경덕에, 2014년 인터넷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 환경에도 배틀넷 1.0에서는 90년도 인터넷 속도가 나와버린다. 다시말해 스타크래프트 1의 경우에는 맵 용량이 MB대로 올라가 버리면 맵 다운로드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진다.

블리자드는 구작 배틀넷 1.0 게임들의 배틀넷 서비스도 자사가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공언했다. 이 덕에 아직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1,2, 워크래프트 2,3 등의 구작들의 배틀넷 대전이 가능한 것.

하지만 한국에서만 프리베틀넷 서버에 사람이 많지, 외국같은 경우는 서버에서 사람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2.2 배틀넷 2.0

온라인 기능이 게임의 기본 사양화 되어 가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멀티플레이 서비스로서의 배틀넷이라는 이름은 멀티플레이 표준화 시대의 상징성을 제외하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PC 게임 플랫폼의 표준은 21세기 초에 이미 스팀으로 넘어온 상태. 결국 배틀넷 2.0 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면서 와우 등 모든 블리자드 게임의 계정을 배틀넷 계정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스팀과 비슷한 ESD 서비스로 바뀌었다. 배틀넷 2.0 이 지원되지 않는 구작들도 시디키만 등록하면 스팀처럼 자기 계정에 등록할 수 있다.

배틀넷 2.0 초기에는 예전에 비해 느려터지고 이 걸리기 일쑤라 정상적인 한 게임을 하기 위해선 최소 30분 이상 왕복을 해야되는 수고가 있었고, 인증 문제 때문인지 싱글플레이 할 때도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점[3]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배틀넷 0.2라며 까기도 했다. 물론 나중에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서 원활하게 게임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오프라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4]

세계의 주목을 받은 디아블로 3 출시 이후 인원이 동시에 너무 많이 접속했기 때문인지, 배틀넷 2.0에 묶여있는 와우와 스타2의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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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오류가 걸려 정보를 못 불러오면 이런 귀여운 말을 남긴다.

2015년 10월경 하스스톤의 일본 서비스가 시작하면서 이제 일본에도 배틀넷 메인 홈페이지와 배틀넷 2.0의 일본어 언어로 접속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하스스톤만 로컬라이징 된지라 다른 블리자드 PC게임의 언어지원목록과 게임 홈페이지의 언어선택에 일본어는 없다. 오버워치는 PS4/PC로 일본어 더빙/자막 로컬라이징으로 발매예정이지만 스퀘어에닉스가 유통을 맡은 PS4판만 5월 24일에 선행으로 발매 예정이다.[5] 스퀘어 에닉스의 발표에 따르면 PC판은 따로 심의를 거쳐야해서 일본 국내 발매까지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하스스톤의 일본 서비스처럼 기존 서비스 지역은 아시아 서버가 될것이라고 한다.

배틀넷2.0을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다른 ESD에 비하면 불편한데 한국이 중요한 시장이다보니 한국지사도 있고 결국 인터넷에 관해서는 한국법을 그대로 따른다. 때문에 회원가입도 복잡하고 온갖 보안프로그램이 수시로 오류를 띄우고 결제를 하려면 프로그램이 아닌 인터넷 익스플로어만 사용가능한 웹페이지에서 인증을 수번씩 해야한다. 차라리 몇 천원 더내고 미국홈페이지에서 달러로 계산한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게임방에서 플레이하면 좀 빡치는 게, 클라이언트를 실행하고 로그인 하고 나면 얼마 안 가서 업데이트 됐으니 다시 실행하라고 뜨기 일쑤라... 실행할 때 버전 체크 좀 하란 말이지! 게임방에서는 자동 로그인을 쓰면 큰일나므로(컴을 끄고 켤 때마다 초기화 시키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아이디 패스워드 적는 뻘짓거리 한 번 더 시키는 셈.

3 배틀넷 적용 게임

3.1 Battle.net 1.0

3.2 Battle.ne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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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net 2.0 지원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III
스타크래프트 II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3.3 배틀넷 인증기

배틀넷 웹사이트, 배틀넷 앱, 그리고 배틀넷 2.0을 지원하는 게임들에 로그인 할 때 2차 보안으로 선택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용법은 심플하게 각자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인증기를 다운받고 이것을 실행한 다음 주어지는 인증 코드를 로그인 화면에 있는 인증코드 입력란에 넣기만 하면 끝. 인증코드는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시간 봐가면서 시간내로 입력이 안될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 코드 뜨는걸 입력하면 된다.

인증기는 오직 1개만 쓸 수 있으며 다른 기기에 설치했다면 웹사이트에서 기존 기기에 대한 인증을 포기하는 옵션을 클릭해주면 인증이 풀리니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후 기기를 또 바꾼다면 다시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2015년 9월 새롭게 디자인이 리뉴얼되었다. UI문제 때문에 몇몇 안드로이드에서 시드값 백업/복원을 못하던 문제가 덩달아 해결.

2016년 6월에는 작동 방식이 바뀌어서, 코드를 입력하던 것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숫자 입력 방식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코드 직접 입력을 누르면 기존 방식의 OTP가 뜬다.

3.4 배틀넷 앱

스팀과 비슷한, 일종의 통합 런처인 배틀넷 앱이 공개되었다. 스타2, 와우, 하스스톤, 디아3, 히오스 등의 배틀넷 2.0을 지원하는 게임과 연동되며, 각 게임의 베타 참여,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처음엔 '서비스하는 게임도 적은 판에 굳이 통합 런처가 필요한가'며 필요성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기존 게임별 클라이언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하스스톤의 베타 서비스에 힘입어 빠르게 정착했다. 블리자드가 표방한 배틀넷 2.0은 배틀넷 앱이 출시되고 나서야 제대로 시작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배틀넷 2.0을 지원하지 않지만, 클라이언트의 더미 데이터에 워크래프트 3의 자원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차후 구세대 게임들도 연동할 가능성이 있다.

배틀넷 앱에도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인터넷 연결 오류가 발생할 경우 Crabby[7]가 오류 메세지와 함께 나타난다. 이 때 Crabby를 클릭하면 모자가 생기고, 모자를 클릭하면 각각 다른 모자로 변한다.

3.5 셧다운제

관련기사
성인과 미성년자를 구분할 수 있는 스타2, 와우, 디아3의 배틀넷 2.0 시스템과는 달리 스타1, 디아2, 워크3가 사용하고 있는 배틀넷 1.0은 사용자의 신상을 파악할 수가 없다. 따라서 셧다운제가 시행될 경우에는 24:00~06:00 기간동안 대한민국IP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었지만 셧다운제는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가입하는 게임 한정으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클래식 배틀넷 게임들은 적용되지 않는다.

3.6 회원가입

오리진스팀과는 달리 배틀넷은 만 18세 미만은 부모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한국법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회원가입을 할 때, 사는 지역을 한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설정을 해놓으면, 스팀과 오리진 같이 이메일로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더욱 좋은 점은, 사는 지역을 바꿔도 언어는 한국어고 한국 서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품권 결제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옥션 등에서 문화상품권으로 시디키만 구매해 시디키를 계정에 등록하거나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다가 오버워치가 유행할 무렵 미국 계정으로 우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현재는 지역 설정이 막혀있다.
2016년 9월 5일 기준으로 다시 뚫렸다고 하나... 사실 뚫렸다고 하는건 VPN을 써서 외국 IP로 접속해 뚫은거다. VPN으로 IP를 바꿔주는건 굳이 배틀넷 아니더라도 막기 힘들다.

참고로 국가 변경은 여권 등의 신분증을 포함하여 티켓을 보내면 처리해주었던 적이 있으나 후에 한국으로의 국가 변경이 불가능해졌다.

계정은 1인당 한개밖에 만들지 못한다. 이는 타 게임 사이트들이 3개 정도 만들 수 있는 것과 대비된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정말 확실하게 막아뒀는데 휴대폰 인증을 선택해서 만든 계정이 이미 있으면 같은 휴대폰으로 만든 아이핀으로 가입 시도 하면 이미 계정이 존재하다고 거부된다. 같은 명의자가 휴대폰을 2대 개통해서 폰 하나로 계정을 만들었다면 같은 명의의 다른 폰으로 시도해도 가입이 거부된다.

3.7 스트리밍

2016년 9월 8일부터 블리자드 스트리밍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마이크와 웹캠도 지원한다.

현재로서는 페이스북 스트리밍만 가능하며 오버워치와 같이 고사양 게임을 돌리며 스트리밍 또한 촬영한다면 게임을 실행 하는 동안 렉이 심하게 걸리는 문제점이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 추가와 더불어 최적화가 시급해 보인다.

4 배틀코인

배틀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화폐이다. 한국 기준으로 1배틀코인은 1원의 가치를 가진다. 충전 수수료는 없다. 배틀코인으로 블리자드 게임 구매, 와우 이용 요금, 블리자드 스토어 이용, 게임 내 캐시 아이템[8]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틀코인은 배틀넷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결제 방법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다만 신용카드로 배틀코인 충전하는 과정이 꽤나 길고 불편해서,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배틀코인 충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 어떻겠냐는 목소리가 높다. ISP류 말고 앱카드를 쓰면 그나마 낫다. 아니면 카드 말고 휴대폰 결제를 하자. 휴대폰 결제는 명의자 정보와 인증번호만 치면 금방 해결된다.

미국계정으로 가입하면 문화상품권 결제를 못한다. 배틀코인을 대리 구매해주는 사이트도 있지만, 블리자드는 대리 구매가 적발될 시에 계정을 블럭시킨다. 하스스톤을 브라질 달러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가 있는데, 러시아에서 이걸 대리구매 해주는 업체가 생겼었다. 이후 이 업체를 통해 결제한 계정은 모두 영구 블럭. 대리 구매는 하지 말자.

충전한 배틀코인은 5년 안에 소모해야하며,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배틀코인의 최대 충전 한도는 100만 배틀코인이며, 성인 기준 월 최대 50만원까지만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 가능한 배틀코인도 월 50만원 까지만 쓸 수 있다.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월 최대 7만원까지 가능.
  1. 최근에는 '멀티'라는 용어를 쓴다. EX - "그거 멀티 되냐?"
  2. 브레인 서버는 문을 닫았다.
  3. 먼저 출시된 스팀도 이런 문제를 겪고 난 후 오프라인에서도 그냥 게임을 할 수 있도록 DRM을 손보아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
  4. 스타2 같은경우에는 게임 구입이 인증된 계정으로 로그인한적이 있으면 오프라인상태에서 게임실행을 누를시 뜨는 인터넷 연결 문구를 강제로 닫은 다음 다시 게임실행을 누르면 게임이 실행된다! 이때 인증되었던 예전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오프라인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5. 덕분에 현재 오버워치의 일본어 소개 페이지는 배틀넷 홈페이지가 아닌 스퀘어 에닉스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수 있다.
  6. 2010년 2월 25일 이후로 배틀넷 2.0 계정과 통합되었다.
  7.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있는 도우미를 패러디한 캐릭터. 블리자드가 만우절 농담으로 집어넣었다.
  8. 하스스톤의 카드팩,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웅, 스킨, 탈것, 오버워치의 전리품 상자.스타크래프트 2 DLC사령관.아나운서.불곰/바퀴/추적자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