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0) WWE Elimination Chamber (2010) | ||
개최 |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 |
태그라인 | 없음 | |
테마 | Cypress Hill, "Rise Up" | |
일시 |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8시(E)/5시(P) 한국시각 2010년 2월 22일 월요일 10시 | |
장소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 Scottrade Center in St. Louis, Missouri | |
관중 | 17,000명 | |
포스터 모델 | 바티스타 |
WWE PPV의 순서 | / | 해당 PPV의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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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엘리미네이션 챔버Elimination Chamber(2010)는 WWE의 주최로 2010년 2월 21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되는 PPV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PPV이자 역대 4번째로 기믹 매치가 정식 명칭으로 사용된 PPV이다.[1] 레슬매니아 전 마지막 PPV로 로얄 럼블과 레슬매니아의 스토리[2]를 잇는 매우 중요한 PPV라고 할 수 있다.
PPV의 명칭은 WWE.com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서 결정되었는데, 그 외 후보로는 기존의 2월 PPV였던 노 웨이 아웃No Way Out[3]과, 헤비 메탈Heavy Metal, 배틀 챔버Battle Chamber, 챔버 오브 컴플릭트Chamber of Conflict가 있었다.
WWE는 이 페이퍼뷰가 명칭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PPV였던 노 웨이 아웃의 성격과 완전히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 PPV를 기존 PPV가 아닌 신규 PPV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노 웨이 아웃의 연표에도 넣지 않는다.
역사[4]나 명칭에 맞게 메인 이벤트는 월드 챔피언십이 걸린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로 치뤄지며, 올해도 역시 예와 마찬가지로 브랜드별[5]로 두 경기가 치뤄진다.
2월 첫째주 RAW와 스맥다운에서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권 경기를 가져 RAW에서는 존 시나, 트리플 H, 랜디 오턴, 테드 디비아시, 코피 킹스턴이, 스맥다운에서는 존 모리슨, R-트루스, CM 펑크, 크리스 제리코, 레이 미스테리오가 각각 승리하여 출전권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쉐이머스와 언더테이커는 각 브랜드 월드 챔피언의 자격으로 출전권을 가졌다. 출전 선수의 네임밸류가 낮은 것 같다고 까지는 말자. 작년 RAW에 비하면...[6] PPV의 특성상 각본을 통한 정석적인 대립이 아닌 선수 우겨넣기로 경기가 성사되는 경우이니만큼(...) 대립 상황은 따로 적지 않는다.
로얄 럼블 직전 RAW인 1월 25일자 RAW에서 공석이 된 디바스 챔피언십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치뤄진 토너먼트의 결과로 마리즈와 게일 킴이 각각 결승에 진출해 둘의 디바스 챔피언십 매치가 성사되었다. 할거면 로얄 럼블에서 하던지
2월 12일자 스맥다운에서 존 모리슨이 R-트루스와의 경기 도중 부상당해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각본이다. 역시 이 스맥다운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드류 맥킨타이어와 케인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가 성사되었다. 오오 케인배 오오
2 진행
PPV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경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반드시 PPV가 완벽히 종료된 후 여기에만 추가바람. 이 곳에 PPV 전 상황의 서술은 최대한 자제할 것.
3 결과
순서 | 경기 | 조항 |
1 | 존 시나가 쉐이머스(C), 트리플 H, 랜디 오턴, 테드 디비아시, 코피 킹스턴에게 승리. |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WWE 챔피언십 |
2 | 바티스타가 존 시나(C)에게 승리. | 싱글 매치 WWE 챔피언십[7] |
3 | 드류 맥킨타이어(C)가 케인에게 승리. | 싱글 매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
4 | 미쉘 맥쿨 & 레일라가 마리즈 & 게일 킴에게 승리. | 디바 태그 팀 매치[8] |
5 | 미즈(C)가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에게 승리. | 싱글 매치 US 챔피언십[9] |
6 | 크리스 제리코가 언더테이커(C), 존 모리슨, R-트루스, CM 펑크,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승리. |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4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 | 순서 | 탈락 |
WWE | 1 | 랜디 오턴이 테드 디비아시에게 탈락.[10] |
2 | 테드 디비아시가 코피 킹스턴에게 탈락. | |
3 | 코피 킹스턴이 쉐이머스에게 탈락. | |
4 | 쉐이머스가 트리플 H에게 탈락. | |
5 | 트리플 H가 존 시나에게 탈락. | |
우승 | 존 시나[11] |
경기 | 순서 | 탈락 |
월드 | 1 | R-트루스가 CM 펑크에게 탈락. |
2 | CM 펑크가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탈락. | |
3 | 레이 미스테리오가 존 모리슨에게 탈락. | |
4 | 존 모리슨이 언더테이커에게 탈락. | |
5 | 언더테이커가 크리스 제리코에게 탈락.[12] | |
우승 | 크리스 제리코 |
- ↑ 순서대로 로얄 럼블, 헬 인 어 셀, TLC, 엘리미네이션 챔버.
- ↑ 1993년부터 로얄 럼블의 우승자가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 ↑ 현재의 명칭이 붙기 전까지 사용하던 전통적 이름이다. 한마디로 '그냥 이대로 가자'라는 선택지
- ↑ 최근 2년 연속으로 브랜드별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가 메인 이벤트로 치뤄졌다.
- ↑ RAW / 스맥다운-?ECW'...이긴 한데 2009년 이후 ECW 선수가 참전한 경력은 없다. 그리고 2010년 2월 16일을 기해 ECW는 사라진다'(...)
- ↑ 원래는 존 시나, 코피 킹스턴,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 제리코, 마이크 녹스, 케인이었으나 ?에지'가 코피 킹스턴을 축출'하고 대신 참가했다. 그나마 에지라도 튀어나와서 다행이지 다음 PPV가 레슬매니아인 것을 감안한다면 대놓고 승자가 너무 뻔히 보이는 매치업이었다.
- ↑ 1경기가 끝난 직후, 존 시나의 브렛 하트를 적극 옹호하는 행동 때문에 그에게 감정이 상해있던 빈스 맥맨이 급기야 무소불위의 권력을 시전(...), 브렛 하트를 골탕먹이는 데 일조한 바티스타와의 경기를 급조시켜 존 시나의 타이틀을 그에게 헌납해버린 것.이로 인해 빈스 인 더 뱅크 라는 권한이 탄생했다.
- ↑ 마리즈 vs. 게일 킴의 디바스 챔피언십 토너먼트 결승 시작 직전 비키 게레로의 지시로 바뀌었다. 덕분에 디바스 챔피언십은 아직도 공석...
- ↑ 역시 급조된 경기. 생방송으로 보면 딸랑 한 경기 남았는데 방송시간이 무려 1시간 30분이나 남아버린 게 무언가 꺼림직하긴 했다.
- ↑ 코디 로즈가 던져준 철봉을 테드 디비아시가 받아 존 시나를 공격하려다가 실수로 동맹이었던 랜디 오턴을 공격한 후 도리어 자신이 핀으로 탈락시킴.
- ↑
각본진이 각본 짜기 귀찮았는지잘 보면 탈락 순서가 완전히 스네이크식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이후 더 강력한 것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 ↑ 난입한 숀 마이클스의 스윗 친 뮤직을 맞고 크리스 제리코에게 핀당해 탈락. 그러나 이 경기가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