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oN

인텔의 서버/워크스테이션용 CPU 시리즈에 대해서는 인텔 제온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트위터

1 개요

본명은 왕정현. 펜타비전, 네오위즈인터넷 PLANET TEAM 소속의 게임음악 작곡가로 DJMAX 시리즈에서 각종 시스템 사운드를 비롯 여러 수록곡을 작곡하였다.

펜타비전 입사 이전에는 Love™라는 이름으로 BMS를 제작했다.
2007년 열린 KBP에서 Dream of Winds라는 BMS로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간만에 KBP에 Airlock이라는 BMS로 두 번째로 참가하였으며, 현재도 꾸준히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주로 쓰는 장르는 Melodic Trance. 특히나 XeoN의 멜로딕 트랜스 곡은 나오는 곡마다 족족 보스곡 포지션으로 등장. M2U에 이어 보스곡 제조기라 할 만하다. Thor 이후 DJMAX TECHNIKA 2DJMAX RAY를 제외한 모든 DJMAX 시리즈의 보스곡 포지션으로는 XeoN표 멜로딕 트랜스가 자리잡고 있다. [1]

신작 개발 기간 동안에는 유저와의 피드백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2] 펜타비전의 개발자 중, 그나마 블로그플래티넘 크루 게시판을 통해 유저와 약간씩의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소통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디시인사이드 리듬게임 갤러리의 한 유동닉 유저가 해당인물을 사칭하여 각종 드립을 친 사건이 발생했고, 해당 인물은 사건 후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코나미의 리듬게임 유비트가 참신하지 않다며 비판한 적이 있다. 당연히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후일 트위터로 사과문을 올렸다. 누가 했든간에 까였겠지만, 남도 아니고 하필 곡퀄이 다른 얘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안좋은 째온이 이런말을 했으니 더 독이올라 신명나게 까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것 말고도 (급조된 티가 나는 Thor를 포함해) 퀄리티가 보통 이하다, 작곡 스타일이 고정되었다 등등 갖가지 이유로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째온(XAEon)이라며 식객민우 수준으로 까이고 있다. 욧닭DJ YOSHITAKA와 대접이 상당히 비슷하다.그런다고 안티만 많다고 오해하진 말자

Thor, Xeus 등 테크니카에 수록된 자신의 곡의 패턴은 자기가 직접 찍었다고 한다. 원래 사운드랩 소속 뮤지션들은 자기 곡은 자기가 직접 패턴을 찍는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SigNalize의 패턴도 XeoN의 작품.

대소문자 표기 주의. XeON이라고 쓰면 이 사람이 아닌 일본에서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활동한 BMS 제작자가 된다. 이 사람은 o가 소문자다.

2013년 2월 16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4년 3월 4일에 DMTQ 신곡 Retention의 오리지널 버전을 공개하면서 사운드 팀원으로서 마지막으로 작업했다고 언급을 했는데, 이때문에 네오위즈인터넷를 퇴사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디제이맥스 커뮤니티 페이스북에 따르면 '사운드 랩'[3]의 마지막 작품이지, 플래닛 팀의 마지막 작품은 아니라는 의견. 곡 자체는 DMTQ 이전에 작곡되었으며, 2월 정도에 페이스북에서 '푹 쉬었으니 이제 달려볼까' 라는 멘션으로 통해, 아닐 가능성이 매우 컸는데, DMTQ 뮤직팩 21 업데이트이후 퇴사하지 않고 PLANET TEAM 팀장으로 일했다.

하지만 뮤직팩 24 업데이트 이후 DMTQ의 컨텐츠 업데이트는 중단됐고 PLANET TEAM도 해체되었다. 그 이후로는 네오위즈에서 DJMAX와는 무관한 게임제작팀에 소속되어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디맥의 마지막 희망이 날아갔다. 진짜 디맥이 죽었어

2 참여곡 목록

  1. DJMAX TECHNIKA 2의 보스곡은 D2...... 그리고 DJMAX RAY의 보스곡으로는 이 곡.
  2. 어떤 떡밥도 없이 잠잠히 있다가, 신작 발매 후 약 1년 정도가 지나면 신작 소식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패턴.
  3. 펜타비전 생존시절 존재하였던 내부 사운드 팀. XeoN, PlanetBoom, Cuve, AstroKid, Mr.Funky가 소속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