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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버전 커버 |
디럭스 버전 커버 |
목차
Michael Jackson Discography | |||||||
Off The Wall | Thriller | Bad | Dangerous | HIStory | Invincible | ||
MICHAEL | Xscape |
1 개요
2014년 5월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두번째 사후 앨범.[1]
전작 MICHAEL처럼 소니 뮤직이 마이클 잭슨 재단과 손잡고 발매하는 앨범이다. 미공개곡 바닥날 때까지 낼 기세 그래서 이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팬들도 있다. 앨범은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눠지며, 디럭스 에디션에는 수록곡들의 원곡과 DVD 영상이 담길 예정이다.
전작 MICHAEL에서 워낙 가짜 미공개곡 논란이 많았기 때문에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불렀던 곡임이 확정된 것들만 실었다. Xscape는 Invincible 앨범에 수록되려다 사전유출되어서 최종누락되었고,[2] Slave to the rhythm은 91년 Dangerous 앨범 작업 당시 녹음했던 곡이다. Blue Gangsta 역시 refugee가 피처링한 버전과 원곡이 나란히 인터넷에 돌고 있다.[3] 그 외에도 전부 인터넷에 유출되어 지금도 돌고 있다(...) 안습.
이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가한 팀발랜드에 따르면 발매 후 첫 싱글은 Chicago가 될 예정이었다. 원래 곡은 Chicago 1945로 본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이란 소문이 돌았던 She Was Lovin' Me와 같은 곡이다. 원래는 Invincible에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후에 첫번째 싱글은 Love Never Felt So Good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5월 13일에 전세계에 발매되었고, 49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미국의 각 음악 평론지에서는 이 앨범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대체로 반응은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 중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곡들을 뽑아 쇼케이스에 진열해놓은 것 같다."는 평이다.
많은 면에서 '마이클 잭슨의 신작이 나온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작업을 했다고 한다. 앨범 커버부터 마이클 잭슨이 생전 찍어둔 사진에 컴퓨터 작업을 하여서 완성했고, 프로듀서들까지 마이클 잭슨 생전이라면 어떤 의견을 냈을지 고민하면서 앨범을 냈다고. 수록곡 중 한단어 짜리 제목을 앨범 타이틀로 낸다던가, 수록곡중 시선을 끌 수 있는 듀엣곡을 넣는다던가 하는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제법 마이클의 전략을 잘 흉내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앨범의 통일성이 없지만 그거야 결국 미수록곡 발표집이니 유령이라도 불러내지 않는 한 불가능하고.
1.1 트랙 리스트
1.1.1 01. Love Never Felt So Good
조니 마티스가 1984년 무렵 발표한 'Love Never Felt So Good'은 이미 그 이전인 1983년 무렵 마이클 잭슨과 폴 앵카, 그리고 캐시 웨이크필드가 작곡, 레코딩했던 곡이며, Xscape으로 옮겨질때 조르지오 트윈포트[4]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 레코딩이 지금에 와서야 빛을 발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재창조된 트랙은 오히려 70년대의 잭슨즈 시기나 필리-소울의 무드를 재현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데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원곡에 레코딩된 폴 앵카의 피아노 연주까지 있는 그대로 남겨놓았고 이를 토대로 80년대 시기의 마이클 잭슨을 성공적으로 부활 시켜내었다.
83년에 작업했다가 Thriller 앨범에서는 누락되었고 84년에 존 매시스의 앨범 Special Part of Me에 수록되었다. Xscape 앨범에 들어간 버전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피처링한 버전과 오리지널 데모 버전, Xscape 앨범을 위해 편곡된 버전 세 가지인데 이 중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피처링한 버전은 공개되고 나서 빌보드 Hot 100에 20위를 기록했다. 이것은 마이클 잭슨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한 49번째 싱글이기도 하다. 또한 이 후 2계단 밀렸지만 3주차에 9위까지 올라 역사상 최초로 50년 동안 탑10 수록곡을 배출해낸 유일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팀버레이크와의 듀엣 버전으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당연하지만 양덕들은 저XX좀 치워달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사실 화제성이 있을만한 듀엣은 마이클잭슨의 앨범에 꼭 들어가곤 했지만 이 곡의 경우엔 유작인 것도 모자라 억지로 듀엣을 만들었으니 그럴만한 셈. 어떤 양덕: 네가 죽은 다음에 사람들이 네 폰에 저장된 셀카 수백장을 하나하나 뒤져서 제일 괜찮은 걸 고른 다음에 다른 애랑 같이 찍은 것처럼 합성시켜서 페이스북에 전체공개로 올리면 참 기분 좋겠다 그치?
1.1.2 02. Chicago (She Was Lovin' Me)
전 소니 뮤직 부사장 코리 루니가 작곡한 이 곡은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트랙을 쫓는 팬들 사이에서는 'She Was Loving Me'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했다. 1999년 마이클 잭슨이 뉴욕에서 녹음했던 트랙을 재구성하였는데 낮은 음역대의 심상치 않은 비트 위로 전개되는 박력 넘치는 특유의 목소리가 일품이라 하겠다. Invincible 시절의 날카로운 음색 역시 고스란히 살아있는 편이다.
앨범 Bad의 곡 Smooth Criminal의 데모 버전 Chicago 1945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
1.1.3 03. Loving You
마이클 잭슨이 Bad 앨범 작업 당시 레드 윙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곡으로 부드러운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의 미드 템포로 전개되는 트랙이다. 곡 자체가 꽤나 오래된 무드를 지니고 있었지만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로 인해 좀 더 현대적이고 산뜻한 느낌을 갖추게 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북카페 같은 곳에서 나올법한 분위기이다.
1.1.4 04. A Place With No Name
과거 일부 유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미리 알려진 곡이다. 이는 아메리카의 1972년도 곡 'A Horse With No Name'을 마이클 잭슨이 창의적으로 재구성한 트랙이었다. 1998년 무렵 뉴 잭 스윙 프로듀서 닥터 프리즈와 함께 작업했던 곡으로 닥터 프리즈는 이 곡을 두고 "눈을 감으면 놀랄 만큼 멋진 세상으로 데려다 주는 곡"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새로운 버전의 경우 주로 따뜻한 발라드를 만들어온 스타게이트 프로덕션 팀이 완수하였다. 원곡을 부른 아메리카의 멤버인 듀이 버넬, 그리고 게리 버클리는 마이클 잭슨의 새로운 버전에 대해 그가 이 곡을 선택해 녹음했다는 것이 영광이며 정말 제대로 녹음해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편곡된 앨범 버전은 수록곡 중에서도 특히나 호불호가 갈리는데, 가사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지 않고 멋에만 치중했다는 의견과 그냥 듣기에는 충분히 괜찮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다.
Love Never Felt So Good 이후 두 번째로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다. 물론 앨범 버전이다. 마이클 잭슨 출연 분량은 거의 Dangerous의 In the Closet 뮤직비디오와 찰영 분량, 비하인드 컷에서 가져왔다.
1.1.5 05. Slave To The Rhythm
1991년, 마이클 잭슨이 Dangerous를 녹음할 당시 L.A 리드, 베이비페이스와 함께 작업했다가 누락된 트랙을 L.A 리드 자신이 다시금 선곡, 재구성하였다. 이 미발표 음원의 경우 올해 2월 소니 사의 스마트폰 Xperia Z2의 광고에 삽입되면서 미리 노출되기도 하였다.
원곡과 현대화된 앨범 버전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원곡은 오케스트라 인트로가 끝나고 드럼과 신디사이저 리프가 반복되며 정박에 딱딱 떨어지고, 약간은 애상적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반면 현대화 버전은 원곡과 같은 멜로디의 오케스트라 인트로 이후 바로 분위기가 바뀌어 EDM 스타일의 비트가 전개되고, 후렴구에는 오케스트라와 긴박한 분위기의 카운터멜로디도 합류한다. 그럼에도 마치 80년대 전자 음악을 연상케 하는 TR-808 드럼머신 톤을 감각적으로 운용해냈다.
5월 20일 열린 2014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마이클 잭슨이 홀로그램으로 이 곡을 공연했다. 납작한 한 폭의 그림에서 왕좌에 앉아있는 잭슨이 입체화되어 공연을 하다가 곡의 막바지에 다시 왕좌에 앉으며 그림으로 돌아가는 연출이 인상깊다. 의상은 녹음 시기를 고려했는지 Dangerous 당시 입었던 의상이다.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꽤 갈린다. 홀로그램이라도 그를 볼 수 있어 기쁘다는 팬도 있는 반면 죽어서도 계속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반감을 드러내는 팬도 있다. 어쨌든 공통적인 의견은 '마이클 잭슨은 춤을 이렇게 못 추지 않았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홀로그램이라도 춤 자체는 댄서가 춘 것일테니. 하필 많고 많은 댄서들 중 마이클 잭슨과 비교당한 모션 캡쳐 댄서에게 묵념.
1.1.6 06. Do You Know Where Your Children Are
Bad 앨범 작업 당시 처음 녹음된 본 곡은 이후 Dangerous 작업 시 좀 더 발전된 형태로 완수해냈다. 곡의 제목은 미국 텔레비전 공익 광고 문구에서 가져온 것으로 마이클 잭슨은 파괴된 가정에서 성장해 길거리를 배회하는 어린이들에 관한 내용을 노래에 담아냈다. 이는 과거 HIStory 시절 그가 불렀던 'Little Susie'에서 무책임한 어른들에 의해 희생당하는 어린 소녀의 테마와도 겹쳐진다. 과거 유출됐을 당시에는 현재의 제목 말고 '12 O'clock'라는 타이틀로도 알려져 있기도 했다. 꽤나 화려하게 재구성됐지만 마이클 잭슨다운 깨끗한 코러스 하모니를 이번에도 그대로 살려낸 편이다.
1.1.7 07. Blue Gangsta
이전 수록 곡인 'A Place With No Name'과 마찬가지로 Invincible 작업 당시 닥터 프리즈와 함께 만들던 곡이다. Bad를 대표하는 히트 넘버 'Smooth Criminal'의 속편과도 같은 본 곡은 마이클 잭슨이 매료됐던 갱스터 캐릭터를 다시금 다루고 있었다. 오리지널 녹음 버전의 독특한 요소들을 대부분 살려낸 편인데 TR-808 톤의 비트를 활용하면서도 꽤나 현대적인 구성으로 재구축하였다. 팀바랜드는 어두운 긴장감을 부각시켜내려 했고 현대의 필터를 통해 바라본 80년대의 느낌으로 2010년대 버전을 업데이트시켰다.
Invincible 세션에서 데모 버전 곡이 드러난 적이 있었다. Invincible 앨범에 들어가지 못하고 조금 수정된 버전인 듯 하다.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데모 버전은 초기 1998년의 버전이다.
1.1.8 08. Xscape
아래 참조
2 동명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원곡 | 앨범 버전 |
원래는 마이클 잭슨이 2001년 Invincible 앨범 작업 기간에 만든 곡으로 마이클 잭슨, 로드니 저킨스, 프레드 저킨스, 라숀 다니엘즈가 공동 작사, 작곡했다. Invincible 앨범에 들어갔어야 할 곡이지만 앨범 발매 전에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결국 Invincible 앨범에 수록되지 못 했다.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이 곡을 마이클 잭슨의 신곡이라며 내보낸 일이 있었는데 마이클 잭슨은 개인 변호사를 통해 이 곡의 라디오 송출을 법적으로 막았다. 10년 넘게 인터넷에 떠돌며 많은 DJ들에 의해 리믹스를 되는 수난을 겪다가(...) Xscape 앨범이 2014년 5월 13일에 발매되면서 정식 발표되었다.
Xscape 앨범에 수록된 곡은 Invincible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였던 로드니 저킨스(다크차일드)가 새로운 버전으로 재작업한 것이다.[5]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되고 절제되어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며 Invincible 앨범에 수록된 댄스 트랙과 유사한 베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메인 프로듀서였던 로드니 저킨스의 영향으로 보인다. 반응은 원곡 쪽이 더 좋으며 데모곡이 아닌 완성된 곡이었던만큼 Invincible 앨범에 정식으로 수록되었으면 좋은 평가를 얻었을 거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많다.
곡명인 Xscape는 마이클 잭슨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는 '탈출'이라는 개념과 맞닿아 있다고 한다.
Everywhere I turn no matter where I look 내가 어디로 향하든, 내가 어디를 보든 상관 없이 The systems in control is all run by the book 조종대를 잡고있는 이 체계는 고지식한 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I gotta get away so I can clear my mind 나는 벗어나야만 해 내가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게 Escape is what I need 탈출이 바로 내게 필요한 거야 The electric eyes 나를 감시하는 눈들 No matter where I am I see my face around 내가 어디에 있든 나는 사방에서 나의 얼굴을 봐 They print lies on my name then put them town to town 내 이름 아래 거짓들을 찍어내지 그리고 그것들을 온 지역에 퍼뜨려 Don't have place to run but there's no need to hide 도망갈 곳이 없어 그치만 숨어야 할 필요는 없지 I gotta find a place 나는 적당한 곳을 찾아야겠어 For I won't hide away 왜냐하면 나는 숨지 않을 거거든 Escape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from the system used in the world today 오늘날 이 세계가 이용하는 체계에서 달아나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from relationships gotta go away 관계망에서 내가 느끼는 압박은 사라져야만해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pen that writes the lies that has no end 펜을 들고 끝없는 거짓을 적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Sometimes I feel like, I've gotta get away 어떨 땐 내가 도망쳐야겠다는 기분이 들어 I tried to share my life with someone I could love 나는 내가 사랑할만하던 사람과 나의 삶을 나누려고 노력했어 But games and money is all she ever thought of 그치만 그녀가 생각했던 것은 게임과 돈 뿐이야 How could that be my fault when she gambled and lost 그게 어떻게 내 잘못일 수 있어 그녀가 도박을 하고, 잃은 거지 I'm tired of silly games 나는 어리석은 게임들에 질렸어 I tried to make a change 나는 변화를 만들려 노력했어 Why is it I can't do whatever I want to 어째서 나는 사생활에 있어선 내가 원하는게 뭐든지간에 되는 일이 없는거지? When it's my personal life and I don't live for you 내가 당신들을 위해 사는게 아닌데도 말이야 So don't you try to tell me what is right for me 그러니 나에게 뭐가 어울린다는 말을 하기만 해봐 To be conserned about you 당신을 걱정해서는 I can't do what I want to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가 없어 Escape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from the system used in the world today 오늘날 이 세계가 이용하는 체계에서 달아나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from relationships gotta go away 관계망에서 내가 느끼는 압박은 사라져야만해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pen that writes the lies that has no end 펜을 들고 끝없는 거짓을 적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Escape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from the system used in the world today 오늘날 이 세계가 이용하는 체계에서 달아나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from relationships gotta go away 관계망에서 내가 느끼는 압박은 사라져야만해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pen that writes the lies that has no end 펜을 들고 끝없는 거짓을 적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When I go... 내가 떠날 때는... (This problem won't come bother me (이 문제는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거야 This power won't worry me no more) 이 권력은 더이상 나를 신경쓰지 않을거야) Escape x 5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from the system used in the world today 오늘날 이 세계가 이용하는 체계에서 달아나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from relationships gotta go away 관계망에서 내가 느끼는 압박은 사라져야만해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pen that writes the lies that has no end 펜을 들고 끝없는 거짓을 적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Escape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from the system used in the world today 오늘날 이 세계가 이용하는 체계에서 달아나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from relationships gotta go away 관계망에서 내가 느끼는 압박은 사라져야만해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pen that writes the lies that has no end 펜을 들고 끝없는 거짓을 적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Escape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나는 도망가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내가 느끼는 압박감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펜을 들고 있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Escape 탈출하라 Escape 탈출하라 I gotta get away 나는 도망가야겠어 Escape 탈출하라 The pressure that I feel 내가 느끼는 압박감 Escape 탈출하라 The man with the 펜을 들고 있는 자들 Escape 탈출하라 I do what I wanna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 I do what I wanna cause I gotta please nobody but me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 왜냐하면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거거든 Do what I wanna 내가 원하는 것을 할거야 Escape 탈출하라 |
- ↑ 독일이 제일 먼저 5월 9일, 프랑스와 영국에서 5월 12일,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에서 5월 13일, 대한민국, 일본, 대만에서는 5월 14일, 인도에서 5월 29일 발매 예정.
- ↑ 이때 사전유출이 된 곡이 지역 라디오 방송을 타기도 했었다. 당연히 마이클 잭슨은 매우 화가 나서 개인 변호사를 통해 앞으로 이 곡이 라디오에 송출될 경우에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 ↑ 초반엔 refugee가 피처링한 버전만 돌았는데 양덕들이 refugee 목소리 때문에 마이클 잭슨 목소리를 더 못 듣는다며(...) 아예 refugee 목소리만 제거해버린 버전을 유포하기도 했다(...) 흠많무.
양덕의 위엄 - ↑ 리한나, 데이비드 게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등과 작업한 프로듀서로 그래미도 두 번 수상했다.
- ↑ 수록곡 중 유일하게 생전 마이클 잭슨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기존 버전을 레코딩한 프로듀서가 직접' 현대화한 트랙으로, 로드니는 비로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결자해지하게 됐다. 로드니 저킨스가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 스튜디오로 돌아와 다시 이 곡 작업을 시작했을 무렵 모든 잡생각을 버리고 마이클이 자신의 옆에 앉아있다고 상상하면서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치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었다면 주장했을 몇몇 요소들을 마치 마이클 잭슨과 의논이라도 하듯 적극 수렴해냈다. 로드니는 생전 마이클 잭슨이 이 곡의 모든 점을 사랑했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이번 새로운 결과물에 대해 본인 역시 자랑스럽다고 밝혀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