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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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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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을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밀어 올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음악의 흑백장벽을 무너뜨린 명반

마이클 잭슨1982년 11월 30일 발매한 앨범.

Off The Wall이 상업적 성공은 이뤘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마이클 잭슨은 총력을 다해 다음 앨범 작업에 매진한다. 전체적으로 하드 락과 리듬 앤 블루스, 펑크(Funk다. Punk 아니다.) 뿐만 아니라 실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Beat It의 경우는 백인 음악으로 여겨지던 락을 흑인 음악과 접목시킨 것으로 문화적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가죽 재킷 패션이 한동한 대유행하여 개나 소나 가죽 재킷을 입고 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결국 소포모어 징크스를 완벽히 깨고 음악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유례없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37주[1]간 머물러 있었으며 그래미 어워드 8개 부문을 쓸어갔다.[2] 이 앨범이 해낸 업적 중 굉장한 것이 당시 80년대 팝 음악시장에 호황을 불러왔다는 것. 당시 음반 시장은 70년대 후반에 발명된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었는데, 이 음반이 엄청나게 팔려나가면서 여럿 음반사가 이 앨범으로 기사회생했다. 소비자들이 이 앨범을 구매하면서 다른 가수들의 음반도 구매하게 되었기 때문. 이 앨범의 대성공은 80년대의 팝계를 마이클 잭슨 독주 체제로 만들었다.

싱글컷은 총 7곡이며 전부 빌보드 싱글 Top 10 진입. Billie Jean과 Beat it은 빌보드 싱글 1위. 이 중 Billie Jean, Beat it, Thriller 3곡은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었는데 [3] Beat it에는 안무가인 마이클 피터스가 개입했고 마이클 빈이 출연하기도 했다. 싱글과 앨범 모두 차트에서 장기전을 했다. 1983년 일본 차트[4]와 서독 차트[5]를 제외하면 미국, 캐나다,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앨범 차트에서 전부 1위를 차지했다. 1984년에는 일본스위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에서드 1위를 했다. 30여년이 지난 2010년 미국 빌보드에서 137위를 했으며 2012년에는 88위, 2013년에는 52위를 차지했다. 본인 혼자 작곡한 곡은 <Wanna be startin' somethin'>, <The girl is mine>, <Beat It>, <Billie Jean>으로 총 4곡.

80년대 팝의 역사를 논할 때 반드시 거쳐가는 앨범. 특히 팝음악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되는 음반인데 Wanna be startin' somethin'의 비트, 베이스 라인은 줄리어드 음대에서 강의 자료로도 쓰이고 있으며 Billie Jean의 전설적인 베이스 라인 역시 아직까지 연구 대상일 정도로 음악계에서도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5년 미 경찰의 흑인에 대한 과잉 진압으로 인한 살인사건 때문에 발생한 볼티모어 폭동 당시 한 흑인 남성이 폭동 와중의 거리 한가운데서 앞에서 Beat it의 춤을 추기도 했다.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치 않으나 그 퍼포먼스 이후로 폭력양상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6]

1.1 앨범 판매량

스릴러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그 구체적 판매량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넓은 음악 시장을 소유한 미국에서 3200만장[7], 그 다음으로 넓은 영국에선 420만장,일본에선 200만장 이상이 팔렸다. 그 외의 현재 공식적,비공식적으로 확실한 숫자가 도출된 자료들을 종합해 보면 스릴러는 주요 국가 내에서 최소 5600만장 이상이 팔렸다.

문제는 최소 5600만장 이상이 팔렸다는 것에서 그럼 주요 국가들의 현재 까지의 판매량과, 주요 국가는 아니지만 나머지 수많은 국가들에서 스릴러는 얼마나 팔렸고 적절한 추정을 통해 낸 판매량이 어떻냐는 것이다.

일부는 스릴러가 1억장이 넘게 팔렸다고 주장하고, 언론에서도 1억장 이상이 팔렸다고 보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현실적인 수치다. 주요 국가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의 음반 시장은 최소 4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가 나올 정도로 크지 않다. 2006년 기네스북은 마이클 잭슨에게 감사패를 줄 때 스릴러가 1억장 이상이 팔렸다고 명시해 놨지만, 자신들도 그 수치가 비현실적인 것을 인정했는 지 기네스북 인터넷 버전에는 6500만장으로 수정했다.

스릴러의 구체적 판매량에 대해서는 현재 기네스북도 그렇고 미디어 트래픽 그 외 서구권의 음반 판매량 연구진들이 6500만장 정도 팔린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결론을 내놨다.

우리나라에서는 스릴러가 현재까지 얼마나 판매됐는 지 그 구체적 수치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워낙 정보가 없기 때문. 단 1984년 동아일보에서 음반 시장이 좁아 라이센스 음반의 경우 5000장만 팔려도 잘 팔렸다고 하는데 스릴러는 무려 50,000장 이상이 팔렸다는 보도가 있었을 뿐이다.

'스릴러'가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타이틀은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마이클 잭슨'만큼의 폭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수가 마이클 이후로 없었고 인터넷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음원판매량이 늘어나고 앨범(곧,음반)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스릴러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들도[8] 스릴러와 판매량이 최소 1000만장 이상 차이가 나 이것이 뒤집힐 가능성은 사실상 0%로 봐도 될 것이다.

1.2 트랙 리스트

01. Wanna Be Startin’ Somethin’
02. Baby Be Mine
03. The Girl Is Mine (w/ Paul McCartney)
04. Thriller
05. Beat It
06. Billie Jean
07. Human Nature
08. P.Y.T. (Pretty Young Thing)
09. The Lady In My Life

1.2.1 싱글[9]

  • 〈Wanna Be Startin' Somethin'〉은 1983년 5월 8일에 발매되었다. 빌보드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독일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 1983년 네덜란드 차트에서 3위를 했고 2009년 네덜란드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했다.
  • 〈The Girl Is Mine〉은 앨범이 발매되기전에 먼저 1982년 10월 18일에 싱글발매되었다. 폴 매카트니와 듀엣했다. 빌보드에서 2위를 기록했고 노르웨이에서 2위, 영국에서 8위를 기록했다.
  • 〈Thriller〉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지만 가장 늦게 싱글컷되어 1983년 11월 12일에 발매되었다. 빌보드에서 4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독일에서 9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005년 빌보드 디지털 싱글에서 1위를 했고 2012년에는 2위를 했으며 2009년에 온갖 나라의 차트에 재진입하여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2012년 빌보드 Hot RingMasters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하여 42위를 기록했고 2014년에 35위를 기록했지만 2015년에는 45위를 기록했다. 무려 30년전노래가 차트에 진입한 것이다.
  • 〈Beat It〉은 이 앨범의 두번째 싱글곡이자 두번째 빌보드 1위곡으로 1983년 2월 14일에 발매되었다.. 이 곡이 처음나왔을 때 마이클 잭슨은 백인음악을 한다며 비판받았지만 이 곡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와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 3위, 독일에서 2위를 기록했다. 1983년 유로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했다.
  • Billie Jean〉은 앨범 발매이후 첫 싱글[10]이고 마이클 잭슨을 상징하는 곡이며 이 앨범에서 가장 성공한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83년 1월 2일에 발매되었으며 빌보드와 영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벨기에에서도 1위를 했다. 독일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또한 1983년 유로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했다. 이 곡은 2009년에 네덜란드차트에 재진입하여 3위를 기록했다. 2014년 빌보드 핫 100에서 14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곡은 지금까지의 판매량이 600만장에 달한다.
  • 〈Human Nature〉는 1983년 7월 3일에 발매되어 빌보드에서 7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덴마크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P.Y.T. (Pretty Young Thing)〉은 1983년 9월 19일에 발매되었다. 빌보드에서 10위, 영국에서 11위를 기록했으며 네덜란드에서 14위를 기록했지만 독일에서는 51위를 기록했다.

1.3 Remastered Edition Bonus Track (2001)

10. Someone In The Dark
11. Billie Jean (Michael Jackson's original demo recording)
12. Carousel

1.4 25th Anniversary Edition C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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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Vincent Price Excerpt (From “Thriller” Voice-Over Session)
11. The Girl Is Mine 2008 (Michael Jackson w/ will.i.am)
12. P.Y.T. (Pretty Young Thing) (Michael Jackson w/ will.i.am)
13. Wanna Be Startin’ Somethin’ 2008 (Michael Jackson w/ Akon)
14. Beat It 2008 (Michael Jackson w/ Fergie)
15. Billie Jean 2008 (Kanye West Mix)
16. For All Time (unreleased track from original “Thriller” sessions)

Thriller 발매 25주년 기념으로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 엠과 합작하여 만든 챕터 2.[11] 계획은 2006년에 구상했다고 한다. 퍼기와 에이콘, 카녜 웨스트 등이 참여했고 기존 곡에 피처링을 하는 방식으로 리믹스한 앨범이다. 그리고 오리지널 Thriller에서 누락됐던 For all time이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Thriller를 재탕하여 다른 가수와 콜라보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나뉜다. 다만 CD + DVD 합본이고 기존 곡과 리믹스 버전 전부 있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300만장 판매되었다. 잉글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에서는 플래티넘 인증, 프랑스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 미국인 빌보드 catalogue에서 1위를 찍었으나 플래티넘 인증은 받지 못했다.

1.4.1 25th Anniversary Edition DVD (2008)

01. Thriller
02. Beat It
03. Billie Jean
04. Billie Jean (performance from Motown 25: Yesterday, Today and Forever)

2 동명의 수록곡

로드 템퍼튼이 작사, 작곡을 했으며 본 앨범의 타이틀 트랙. 공포영화가 주제이다. 83년 11월에 공개되었으며 83년 빌보드 싱글 차트 4위를 기록했다.

사실 로드 템퍼튼이 처음 만들었던 데모곡은 'Starlight'라는 제목의, Dorian mode 풍(교회선법 중 하나)의 밝고 희망찬 가사를 가진 디스코 펑크곡이었다. 하지만 총괄 프로듀서였던 퀸시 존스가 "이 곡을 앨범명으로 할 거니까 제목 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봐" 제목이 맘에 안들어서 돌려 말한 것 같다 라고 하자, 자신의 곡이 앨범 제목으로 쓰인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로드 템퍼튼은 지내던 호텔로 돌아가 몇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그 중 가장 삘이 왔던 Midnight Man 퀸시 존스가 옳았다 으로 정한 뒤 잠을 잤다. 그러나 그 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자신의 입에서 Thriller란 단어가 맴돌았고, 이후 가사와 멜로디를 바꿔서 앨범에 싣게 된다.

존 랜디스[12]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는 당시로선 엄청난 제작비인 80만 달러를 투입해 만들어졌다. 원래는 평범한 뮤직비디오가 될 예정이었으나 마이클 잭슨이 존 랜디스를 섭외하며(전부터 그의 영화 팬이었다 한다.) 단편 영화로 만들기를 원했고 그 바람대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전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다. 중간에 등장하는 음산한 소리는 앨머 번스타인이 작곡했으며 존 랜디스의 영화 런던의 늑대인간의 사운드 트랙을 그대로 가져왔다. 또한 호러영화계의 대부 빈센트 프라이스의 음산한 나레이션(뮤직비디오에는 랩이라고 나온다.)이 나온다.[13] 좀비가 등장하다보니 종교 문제로 꽤 시끄러워질 것을 염려했는지 영상 시작 전에 '이 영상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는 무관하다'라는 코멘트를 삽입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영화의 배경은 1950년대고 그 뒤는 당시 80년대 배경으로 진행된다. 그래봤자 숲에서 좀비 피해다니다 끝나지만.

참고사항으로 뮤직비디오 음원과 실제 음원이 다르며[14],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 잭슨이 직접 늑대인간과 좀비 분장을 하고 출연한다. 그리고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전세계적으로 충공깽한 반응이 나왔다. 정작 마이클 잭슨은 남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좀비 분장을 한 댄서들과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기 때문에 여러 미디어에서 이 퍼포먼스를 패러디했다. 좀비나 늑대인간 관련 캐릭터가 춤을 춘다면 이 춤일 가능성이 높다. 단골로 등장하는 부분은 마이클 잭슨이 좀비로 변해 노려보는 부분 이후의 단체 군무. ex) 리그 오브 레전드워윅이나 좀비 브랜드의 춤 등

It's close to midnight and something evil's lurking in the dark
자정이 가까워지고 뭔가 불길한 것이 어둠 속에 숨어 있어
Under the moonlight you see a sight that almost stops your heart
달빛 아래서 넌 심장이 멎을 듯한 광경을 보지
You try to scream but terror takes the sound before you make it
넌 비명을 지르려 하지만 공포 때문에 소리도 나오지 않아
You start to freeze as horror looks you right between the eyes,
공포가 네 두 눈 사이를 노려보는 순간 넌 얼어붙기 시작해
You're paralyzed
넌 마비되었어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왜냐하면 오늘은 공포의 밤이니까
And no one's gonna save you from the beast about strike
아무도 널 괴물의 습격에서 구해 주지 않을 거야
You know it's thriller, thriller night
오늘은 공포스러운 밤이야
You're fighting for your life inside of killer, thriller tonight
넌 숨막히는 공포의 밤 속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있어

You hear the door slam and realize there's nowhere left to run
넌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지 그리고 달아날 곳이 아무데도 남지 않았음을 깨달아
You feel the cold hand and wonder if you'll ever see the sun
넌 차디찬 손을 느끼고 앞으로 태양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돼
You close your eyes and hope that this is just imagination
넌 눈을 감고 이것이 단지 상상이길 바라지
Girl, but all the while you hear the creature creepin' up behind
하지만 그 동안에도 뒤에서 정체모를 것들이 기어오르는 소리가 들려
You're out of time
네게는 시간이 얼마 없어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왜냐하면 오늘은 공포의 밤이니까
There ain't no second chance against the thing with forty eyes, girl
40개의 눈을 가진 괴물 앞에서 두 번의 기회란 주어지지 않아
Thriller, thriller night
공포스러운 밤
You're fighting for your life inside of killer, thriller tonight
넌 숨막히는 공포의 밤 속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있어

Night creatures call and the dead start to walk in their masquerade
밤의 괴물들이 부르면 시체들이 가장 무도회를 시작해
There's no escapin' the jaws of the alien this time
이번엔 괴물의 턱으로부터 빠져나갈 수 없어
(They're open wide)
(그 턱은 크게 벌려져 있지)
This is the end of your life
이게 네 삶의 마지막이야

They're out to get you
그들이 널 잡으려 나와 있어
there's demons closing in on every side
귀신들은 사방에서 달려들어
They will possess you unless you change the number on your dial
숫자 다이얼을 돌리지 않는다면 넌 그들에게 먹힐 거야
Now is the time for you and I to cuddle close together
이젠 우리가 서로 꼭 끌어안을 차례야
All through the night I'll save you from the terror on the screen,
밤새동안 화면 속의 공포에서 널 구해 줄게
I'll make you see
꼭 그렇게 해 주겠어

That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오늘은 공포의 밤이야
'Cause I can thrill you more than any ghoul would ever dare try
그 어떤 귀신보다 내가 널 섬뜩하게 해 줄 테니
Thriller, thriller night
공포스러운 밤
So let me hold you tight and share a killer, diller, chiller, thriller here tonight
그러니 널 끌어안고 오늘밤 여기서 공포 오싹함 소름 스릴을 나누겠어

'Cause this is thriller, thriller night
왜냐하면 오늘은 공포의 밤이니까
Girl, I can thrill you more than any ghoul would ever dare try
그 어떤 귀신보다 내가 널 섬뜩하게 해줄 수 있어
Thriller, thriller night
공포스러운 밤
So let me hold you tight and share a killer, thriller
그러니 널 끌어안고 오늘밤 여기서 공포를…

I'm gonna thrill you tonight
오늘밤 널 공포에 떨게 만들겠어

Darkness falls across the land
어둠이 땅에 드리워지고
The midnight hour is close at hand
자정이 코앞에 다가와
Creatures crawl in search of blood
이름모를 것들이 피를 찾아 기어다녀
To terrorize your neighbourhood
당신들 모두의 이웃을 경악케 하지
And whosoever shall be found
이런 것에도 끄떡 않을 수 있는
Without the soul for getting down
누군가가 있다면
Must stand and face the hounds of hell
버티고 서서 지옥에서 온 것들과
And rot inside a corpse's shell
관 속의 부패한 시체를 직면해야 해
The foulest stench is in the air
공기 중엔 고약하기 그지없는 냄새가 퍼져 있어
The funk of forty thousand years
그것은 4만년간 부패한 악취
And grizzy ghouls from every tomb
무덤마다 사람 살을 파먹는 귀신들이
Are closing in to seal your doom
네 운명을 끝장내기 위해 다가오지
And though you fight to stay alive
아무리 정신 차리려 애를 써 보지만
Your body starts to shiver
몸은 사정없이 떨려오기 시작해
For no mere mortal can resist
왜냐하면 한낱 인간은
The evil of the thriller
사악한 공포 앞엔 어쩔 수 없으니까

그외 사소한 트리비아로 뮤직비디오에서 음악이 시작할 때 배경인 영화관 앞의 포스터 중 하우스 오브 왁스의 포스터가 보이며, 빅풋처럼 생긴 괴물이 금발 여성을 안고있는 영화는 존 랜디스 감독의 처음으로 감독한 영화 Schlock의 포스터이다. 이 영화는 국내제목이 희한하게도 바나나 몬스터이다. 대체 왜?

인도 공화국 텔루구어 사용지역에서 이 노래와 PV를 일부로 차용한 영화가 나오기도 했다. దొంగ(Donga. 텔루구어로 도둑이라는 뜻)라는 맛쌀라 영화[15]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노래 자체를 아예 인도풍 댄스음악으로 어레인지했다(...) 보통 후렴구에서 따온 골리마(Golimar)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며 몬더그린 가사도 다양한 언어로 알려져서 한국에서는 보통 꼴린말이라고 한다. 공식 채널에 올라온 원본 영화

플래시 게임 infectonator에서는 마이클잭슨 좀비(MJ)가 등장하며 게임 화면에 떨구면 스릴러 멜로디와 함께 댄스동작을 보여준다.#
  1. West Side Story 에 이은 최다기간 2위.
  2. 그래미상 최다부문 수상 기록으로, 1999년 'SANTANA'의 'Supernatural' 앨범이 타이 기록을 이룬 것 외에는 아무도 이 기록에 근접하지 못했다.
  3. Human Nature도 뮤직비디오가 있기는 있으나 그가 직접 출연하진 않았다.
  4. 6위
  5. 2위
  6. Beat it의 가사 자체가 싸움질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바보짓이니 관두라는 내용이다.
  7. 2016년 초에 미국 역사상 최초로 플래티넘x32(플래티넘은 100만장) 인증을 받았다.
  8. 2위가 5천만장의 Back In Black, 3위가 4천 5백만장의 The Dark Side of the Moon이다라고 소개돼 있으나 이 자료들도 잘못된 것일 수 있다. 실제 인증량은 저 두 앨범 모두 2000만장 대로 알려진 것과는 2-3배 차이가 나기 때문
  9. 이 앨범에서 발매된 싱글은 모두 빌보드 핫100에서 10위안에 들었다.
  10. 날짜 상으로는 The Girl Is Mine이지만 그 곡은 앨범발매이전에 싱글컷 되었다.
  11. 마이클 잭슨의 전화를 받고 장난전화인 줄 알고 구라치지 말라고 하며 한번 끊었다고 한다.
  12. 1970년에 18살의 나이로 켈리의 영웅들에 조감독과 배우로 참여하여 현재도 활동하고있는 영화감독이자 배우. 켈리의 영웅들 이외에 참여한 영화중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있는 영화로는 환상특급 극장판, 혹성탈출 최후의 생존자, 스파이더맨 2, 1941, Clue,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 1 7화 & 시즌 2 2화가 있다. 존 랜디스와는 후에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 작업 때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어김없이 사고를 쳤다. 물론 좋은 의미로.
  13. 마이클 잭슨이 어린 시절에 빈센트 프라이스를 처음 만났을 때 빈센트 프라이스가 장난기가 발동해 무서운 목소리로 인사를 했는데 어린 잭슨이 깜짝 놀라서 울어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그때의 기억 때문에 빈센트 프라이스를 섭외한 듯.
  14. 뮤직비디오의 음원은 1, 2절의 후렴구를 건너뛰고 1~3절의 앞을 쭉 이어부른 후 엘범 음원에서 마지막에 나온 빈센트 프라이스의 나레이션을 중간에 집어넣고 마지막에 2절 후렴구를 제외한 1, 3절 후렴구를 이어 부른다.
  15. చిరంజీవి(Chiranjeevi) 주역이며 영화 자체의 내용은 원수에 대한 복수와 가족을 결혼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