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펙
1.1 기본제원
모델 넘버 | MS-14J |
코드명 | 리겔구 |
기체 타입 | 범용 양산형 모빌슈트 |
조종계 | 표준형 콕핏에 파일럿 1명 |
전고/두부고 | 23.1m/21m |
건조중량/전비중량 | 43.7t/82.6t |
구조 | 티타늄 합금을 이용한 모노코크 프레임 |
에너지원 |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
추진기 | 버니어 추진기, 아포지 모터 10개 |
최대 추력 | 1.83G |
센서 감지거리 | 8700m |
1.2 무장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네오지온의 양산형 모빌슈트. 구 지온군의 겔구그를 개량해 스러스터를 강화하고 출력을 대폭 높인 고기동 사양의 모빌슈트로, 명칭인 리겔구는 리파인드 겔구그를 줄인 말이다. 양 어깨에 스러스터 겸 바인더를 장비하였으며, 기존 겔구그에 비해 거대화된 백팩이 특징.
기동전사 건담 UC OVA 7화에서도 연보라색 소데츠키 사양으로 등장함. 하지만 몇 초만에 콘로이 에코즈 제간에 메가 바주카 런쳐를 맞고 떨어짐.
겔구그가 구식 기종이긴 하지만 네오지온의 개발진들이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좋았던 모빌슈트였다는 점에 착안, 파일럿에 따라서 신형기와도 대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개수를 거쳐 실전에 투입시킨 모빌슈트이다. 극중에서는 이리아 파즘이 탑승했다.
반다이에서 기존 건프라를 재활용해 내놓을 수 있는 모빌슈트를 디자인하라고 선라이즈에 의뢰한 때문에 등장하게 된 기체다. 메카 디자인은 아키타카 미카가 했고, 프라모델은 의도대로 반다이가 MSV로 내놓았던 겔구그 캐논을 재활용한 프라모델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