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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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태양G-DRAGON대성승리
관련문서: 음반, 콘서트, 사건사고, 활동, 수상경력, GD&TOP, GD X TAEYANG, VIP
이름강대성(姜大聲)
출생1989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가족부모님, 누나
학력경인고등학교 자퇴, 고졸 검정고시
경희대학교 PostModern음악학과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장르R&B, 어반 소울
종교개신교
소속사YG 엔터테인먼트
활동시기2006년~

1 개요

빅뱅의 고음 셔틀

본명 강대성. 별명은 오류동 살인미소, 댓송이, 천사 등등 매우 많다.

이미 데뷔가 확정적이었던 지드래곤, 태양을 제외한 연습생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표를 받고 빅뱅에 데뷔하였다.

빅뱅의 보컬. 해외에서는 D-LIT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D-LITE는 '즐겁게 하다.'의 'Delight'를 간편화한 것이다. 빅뱅은 몰라도 대성은 아는 어르신들이 많다. 한국솔로 곡으로는 '웃어본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baby don't cry', '날개'로 총 6곡이 있다. 하지만 '웃어본다' 때에는 나이도 어렸으며 성대결절에 걸린 시기와 녹음이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성량 발휘를 하지 못했고, 트로트인 '날 봐, 귀순', '대박이야'로 중장년층에도 잘 알려지게 되었지만 본인이 원하는 방향은 아니다. '솜사탕' 은 콘서트에서 트랙 리스트를 채우기 위한 이벤트성 음원으로 3일을 음원사이트에 무료로 풀어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하였다.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했다.
멤버 중에서 예능에서의 활동이 가장 많았다. 활동이 한창일 때에는 특유의 웃음이나 애드립으로 예능감 좋은 아이돌로 자주 손꼽혔다.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밤마다' 두 예능의 고정패널로 투입되었었고, 2012년 현재 프로그램 종영 후로는 고정 프로그램 없이 빅뱅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데뷔 초 대성은 예능에 지금처럼까지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다. 원래는 수줍음을 많이 타고 친해진 사람에게는 잘 대하고 까부는 면모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를 중히 여기고 낯을 가리는 소심한 성격. 지드래곤이 인터뷰에서 멤버들 중에서 제일 딥한 사람이 대성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연습생 시절 멤버들이 짜장면 시켜먹을 때 뭐 먹을거냐고 물으면 우물쭈물하다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탕볶밥이라고말했다고. 그래도 짬뽕 먹고싶으면 혼자 짬뽕을 말한다. 현재는 데뷔 이후 숱한 예능을 거치고 자신감도 붙으면서 익숙해진 덕인지 곧잘 분위기를 살리는, 숫기없는 빅뱅 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예능 담당이다.난 예능을 잘해야만 했어. 결론적으로 선을 지킬줄 알면서도 장난기와 애교가 기본적으로 배어있는 성격이다.

어째선지 다른 멤버들의 비해 솔로 활동이 제일 적다. 그런데다가 노래 파트도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개인팬덤갈등의 원인. 비중이 줄어드는 주요 이유는 성공한 솔로 트랙이 트로트인데다 소위 성량 빵빵한 '지르는' 창법을 구사하는데 이 창법은 빅뱅이 소속된 YG의 경향과는 동떨어진 것이라 점차 활동기회가 적어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YG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빅뱅 4번째 미니앨범의 스페셜 에디션에서 락발라드의 이미지가 강한 솔로곡, Baby Don't Cry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음악적 다양성을 YG가 늘려가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고봐야한다.아직 부족하다.

5번째 미니앨범에서도 솔로곡 '날개'를 수록해 음원 차트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 상위에 머물러 있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디의 권유로 본인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사고 때문에 (아래 교통사고 사건 참조) 힘들어했을 대성의 심정과 맞물려 그간 겪었던 애환을 씻어내는 느낌이다.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를때 마지막 부분에 대성이 날개를 달고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와 맞물려 눈물을 보인 팬들도 있다고.

빅뱅 멤버들 중 제일 예능 활동을 활발히 한데다가 빅뱅의 곡들 자체가 랩의 비중이 많아서 보컬 라인 3명의 가창력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위에 나열된 솔로곡들을 들어보면 아이돌 전체를 기준으로 상위권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아마 대성 특유의 구수한 외모에 어울리는 본인의 트로트 솔로곡들을 들어보면 아이돌 중에서는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대성이 지향하는 장르는 발라드, 알앤비, 소울, 재즈, 락 등이며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스트로 나온 박진영이 좋아하는 장르가 뭐냐고 물었을 때 네오소울이라고 밝혔다. 좋아하는 대표 아티스트로 브라이언 맥나잇, 에릭 베넷을 꼽기도 한다.

2013년 빅뱅 콘서트에서 밝히길, 2013년 안에 솔로 미니앨범이 나올 계획이라고 한다. 그런데 같은 해에 같은 그룹내에 솔로 앨범을 내는 사람이 두 명이나 더 있다. 일단 녹음과 뮤비까지는 확실하게 만들어 둔 듯. 멤버들이 보고 섹시함을 넘어서 야하다고 했다. 그러나 2015년이 되어서도 나오지않았다. 두고봐야한다.

2013년과 2014년은 일본 활동에 주력했다. 일본 팬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일본 노래들을 커버한 D'scover. 그리고 일본 오리지널 앨범 D'slove다.
또한 앨범의 이름을 달고 솔로 투어도 2번을 했고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 다만 일본에서 살다시피하니 한국 팬들은 좀 서운한 듯. 예를 들어 디시 대성갤은 무슨 일본 가수갤이 됐다며 살짝 자조하기도 한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갤러들이 늘었다.

2010년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의 주연으로, 2012년 드라마 왓츠업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연기는 썩 잘한다싶을 정도로 못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Los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력이 제대로 증명되었다.

밝아보이는 모습과 달리 우여곡절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데뷔 전엔 아버지가 극심하게 반대하여 마음고생을 했고(게다가 여섯 명 중 혼자 학교를 다니던 상황), 데뷔 직후엔 성대결절로 무대공포증까지 생겼다고 한다. 나중에 2008년 뮤지컬 캣츠를 하면서 회복되었다고. 2009년 패떴촬영을 마치고 승리와 출연하는 뮤지컬 최종 리허설을 가기위해 메니저가 빗길에서 과속운전을 하여 교통사고가 났다. 이 때문에 안와 골절, 갈비뼈 골절, 코 골절에 척추까지 금 가는 등 전치 8주 진단을 받았으며 한 쪽 코는 냄새를 맡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왼쪽 팔엔 상처를 꿰맨 자국이 선명하게 있다.뮤지컬 또한 시작도 전에 하차하게 되었다. 2011년 또다른 교통사고 (아래 항목 참조)를 겪었다. 죄책감과 악플을 겪으며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힐링캠프에서 언급했다. 이외에도 패떴 장피디의 병크짓과 밤이면 밤마다를 촬영하면서 숱하게 외모비하를 받아 대성팬들은 '대성팬질은 어떤 아이돌보다 힘들다.'라고 농담아닌 농담도 한다.

2 2011년 교통사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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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1일 새벽 1시 40분 경, 자신의 아우디 A4 승용차를 타고 양화대교 남단을 지나다 전방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를 내어 사람을 사망하게 하였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최종결과는 아래에서 보듯 검찰의 무혐의처분으로 종결되었다.

경찰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1]과 과속에 중점을 두어 수사한다는 발표로 조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블랙 박스 판독 결과 80km로 과속한 사실이 확인 되었고 국과수를 통한 정밀 수사결과 사실로 확인 되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되게 된다.

2.1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시뮬레이션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중간발표의 형태를 빌어 경찰이 국과수에 의뢰한 시뮬레이션과 검증과정의 내용을 공개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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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에 들어간 자료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대성 본인의 증언과 택시기사의 증언.
2. 차량 내 블랙박스의 자료.
3. 사고 차량과 사고현장의 자잘한 흔적과 시신.

# [3]
두 번째 검은색 차량이 대성으로, '선행한 차량이 사고현장을 부드럽게 피한 점으로 볼 때 대성은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것이 된다.'라는 것이 경찰의 판단에 주요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에 대한 과실 여부와는 관련 없이 불구속 입건된 상태에서, 전방주시 태만 과실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또한, '남의 사고를 뒤집어쓴 것이다'란 설에 대해 경찰은 "현 씨는 지난 달 31일 오전 1시 27분경 가로등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입고, 약 130초 뒤 대성의 차와 부딪혔다"는 결론을 내렸다.

2.2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영

사고가 언론에 보도되자 당사자인 대성은 칩거에 들어갔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사장인 양현석을 필두로 한 수습팀이 루머의 확산과 인터넷 여론의 악화를 막으려하였다.

사고의 전말은 그것이 알고싶다의 방송이 이어져 조명 받게 된다.

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의 2011년 6월 25일자 방영분에서 국과수의 수사내용을 공개한다는 예고가 나왔다.

제작팀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건 시청률 된다!!"라는 외침과 함께 비상편집을 시도, 방영시간을 10분 더 늘린 개정판을 만들어 방영 했다고...[4]

제작팀의 예상대로 6월 25일자 방송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해, 전주대비 약 30%의 엄청난 시청률 상승이 일어났다.

시청시간 분포는 후반에 집되었으며 방송 내용 중 "역과 사고로 대성이 죽인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경찰의 발표와 반대되는 내용을 내놓았다.

애초에 일개 민영방송국의 방송과 국가기관이 최종검토 과정을 거쳐 발표한 내용을 동급으로 치자는 식의 논리라 배척받고 있다.[5]

하지만 법리적으로 본다면 법원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기 이전에는 피의자는 무죄로 추정되고 이는 헌법상 원리이다(헌법 제27조 제4항). 그러므로 경찰이 유죄라고 발표해도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되기 이전에는 여전히 무죄로 추정된다. 따라서 경찰이 유죄로 발표하였으므로 무죄라는 논리를 들어줄 가치도 없다는 주장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

방송이 나간 후 경찰과 반대되는 내용을 방송하며 제작 타이틀에 나오는 국과수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를 일으킨 한 연예인에게 집중해 이슈 메이킹을 한것이라는 비난 받고 있는 중이다.

2.3 최종 결과 - 무혐의

2011년 8월 29일, 서울남부지검에선 피해자의 사망에 대하여는 대성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에 대한 혐의를 부정하여 무혐의처분을 했다. 하지만 도로교통법위반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하였다.
결과가 보도되자, 여러 음모론이 제기 되고 있지만 무혐의 결정은 법언을 기준으로 하여 낸 정상적인 결정이다.

우선 법률의 관점에서는 사망자의 음주운전에 1차적 책임이 있고, 대성에게는 과속과 전방불인식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렇다면 관건이 되는 것은 대성이 피해자를 치기 전 그가 살아있었는지에 대한 여부가 되는데, 이것을 정확하게 밝힌다는 것은 타임머신을 타고가지 않는 이상 100% 정확하게 결론내리기 어렵다는것이 문제였다. 국과수가 제공한 여러 자료들에도 불구하고 무혐의를 선언하게 된 이유는 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이 확실하게 유죄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경우, 피고인에 이익이 되는 판단을 한다는 법언(Legal maxim)을 따른 것이다. 이른바 "의심스러운 경우 피고인에게 유리하게"(in dubio pro reo)라는 법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검찰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는 음주운전 후[6]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었고 이로 인한 충격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즉, 대성의 교통사고 이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대성의 교통사고로 사망했음을 증명하기 곤란하므로 무혐의 처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과거 판례를 보더라도 실형을 선고받을 만한 사건은 아니라는 게 법조계의 견해이다.
#
다만 이 기사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사건임에도 어떤 사람은 무죄인 반면, 어떤 사람은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판사의 재량에 따라 대조적인 결과가 나오기는 한다. 이 때문에 유명인이라서 봐 주었다는 오해가 빚어지는 듯...

2.4 향후 대성의 전망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최소 2~3년은 활동이 중지 될 것으로 여겨다.

무혐의 처분을 받긴았으나 도로교통법을 위반해 사망에 간접적으로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7]

교통법의 판례상 음주운전뺑소니가 아닌 경우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벌금형이 선고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여론이 잠잠해지기 위해 최소 2~3년 간은 활동을 중지할것으로 보였다.

2011년을 기준으로 23살이니 이대로 반년정도 잠수타곤 여론이 잠잠해지면 현역으로 군입대를 한 뒤 현역까방권을 들고 방송가에 복귀할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거기다가 대성은 2010년 여름부터 소속된 팀인 빅뱅의 행보와 관련없는 단독활동을 주로 시작하였기에, 대성이 활동을 중지한다고 해서 빅뱅자체의 활동에 영향이 갈 것 같진 않다고 여겨진다.

2.5 복귀

2011년 12월 4일. 빅뱅 콘서트에서 7개월간의 자숙기간을 마치고 복귀했다.# 그리고 MBN 드라마 왓츠업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향후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8]

비록 무혐의 판결이 나기는 했지만 엄연히 사망 사고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지라 몇 년의 자숙 혹은 군입대 후 활동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하지만 한 인터뷰에서 사고 사망자의 유가족은 대성에게, 정상적인 활동 복귀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한 적이 있으며,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대성이 고의로 그런 건 아니지 않겠냐”며 “그가 받은 충격도 클 것이다. 그에게 모든 책임을 묻고 싶지는 않다. 사람 일이 어떻게 한 사람의 잘못만으로 이뤄지겠나”고 대성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가족은 “마음이 복잡하다. 왜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탔는지,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디스패치 발췌). 또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실제로 죄가 없다는것이 판명된 대성은 모두가 자신의 잘못이라는 태도를 보여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누그러졌다. 참고로 KBS에서 빅뱅의 너무 이른 컴백을 조명하기 위해 만든 연예가중계 프로그램에서도 GD까는 파트는 별 논란이 없었지만 대성을 까는 파트에서는 편집까지 하면서 욕을 바가지로 처먹게 되었다.

3 활동 내역

4 트리비아

양현석 사장의 말에 따르면 '웃어서' 뽑혔다고 한다.[10]

'웃어본다'는 팬들이 매우 '짠내'나게 여기는 곡인데, 녹음 사연이 매우 슬프기 때문이다. 이문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당시 YG의 작사가였던 김이나가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사연이 밝혀졌다. 녹음 당시 대성의 성대 상황은 최악이었고 3분여되는 곡을 녹음하기위해 12시간을 썼는데, 그 중 2시간을 마지막 가사 소절인 '본다'에 썼기 때문이다. 한때 성대결절에 걸렸었던 거미가 자리를 지키며 녹음을 도왔다고 한다.

멤버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빅뱅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나머지 네 명으로부터 이상형 지목을 받았다.

과는 이른바 '커플질'을 엄격하게 지양하는 디시 탑갤, 디시 대성갤, 디시 빅뱅갤에서마저도 혀를 차게 할 정도로 스킨십 싫어한다는 둘이 서로에게 스킨십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친다. 탑이 곡작업을 할 때면 대성의 피드백을 자처해서 받을 정도. 둘이 생각보다 공통점도 많다. [11] 2008년 매우 바쁜 스케줄로 대성이 과로했을 때 같이 응급실에 가주었으며 2009년 교통사고 당시, 탑이 현장에 가서 사고현장과 대성의 물품을 수습하기도 했다. 대성이 유일하게 만만하게(?) 보는 형이고 탑도 대성에게 먼저 말을 놓으라고 했다고 한다. 아무튼 서로를 많이 아끼는 편.

지드래곤의 경우 운전면허도 같이 응시하고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도 같은 학번으로 입학했으며 심지어 같이 중퇴하고 같이 다른 학교에 편입했을 정도다. 승리와 장난치는 것과 다르게 대성에게 약한 면모를 많이 보인다. 예능 출현도 동반으로 출현하는 경우가 많다. 패떴밤이면 밤마다에 게스트로 나온건 당연할 정도다. 대성이 듣기 쑥쓰러워하는 '동생 띄어주기'로 많이 놀리는 편이다. 2009 대성의 사고 당시, 표절문제로 마음고생 했을 지디가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가 오열했다라는 이야기가 있다카더라. 그만큼 대성을 많이 예뻐하는 편이다. 대성도 질문이 나오면 지디를 자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지디가 '자신의 응석을 잘 받아주고 다정하다'라는 이유를 든다. 둘 사이가 각별한 것은 공교롭게도 2009년, 2011년에 비슷한 시기에 각각 사건사고가 터져서일지도 모르겠다.

태양의 경우 지향하는 음악 장르도 비슷하고 둘 다 개신교를 신실하게 믿기 때문에 대성이 연습생으로 들어오고 제일 빨리 친해졌다고 한다. 둘이 진지한 대화를 자주 주고 받는 편이라고 한다. 태양 본인이 대성과 소울메이트라고 직접 밝혔으며 해피투게더에서 이상형 지목과 함께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대성과 어떻게든 관계를 맺고싶어하는 여성들이 많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승리의 경우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데뷔 초기에 어색한 관계였다. 하지만 가끔 어떤 팬들은 데뷔 직전 다큐 때는 둘이 가장 친했는데 어떻게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하기도 한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본인들만 알 것이다. 아마 가족에서도 막내고 다른 단체 생활을 해도 막내였던 조용한 성격의 대성이 집안의 장남이며 외향적인 면모가 강한 승리가 팀 내 막내 역할을 맡게 되면서 서로 괴리를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사이가 나쁘다라고 하기엔 비약이며 데뷔 직후에도 승리와 대성은 팀 내 막내라인답게 같이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인다. 현재는 둘 다 좀 어색했던 관계는 모두 회복되었다고 한다. 다만 대성이 언급하길 '조심스럽다'고.

여하튼간에 대성이 팀 내에 활력을 주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실질적 막내

2011년 사고 당시, 민감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효리, 정재형, 탁재훈, 김원중, 박재범 등이 트위터를 통해 위로의 말을 대성에게 전한 적이 있다.

본인은 친구가 많지 않다고 언급하지만 글쎄요 추성훈의 자서전, '두 개의 혼'에 추천사를 써주기도 했다. 빅뱅 일본 초기 활동에 추성훈이 직접 빅뱅의 숙소를 찾아와 보양식을 챙겨주기도 했다고. 패떴 고정과 게스트 관계를 엄청나게 발전시키는 능력이 있다.. 배우 이진욱의 경우 게스트로 패떴에 출현한 후 사려깊게 본인을 배려한 대성 덕에 인생관까지 바뀌었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음악 욕심에 술자리에서 처음 이효리부터 소개받은 정재형 집을 만난지 하루 뒤에 바로 찾아간 적이 있다고 한다. 그걸 들은 이효리는 '변죽 좋은 놈'이라고 했다고...대성과 정재형은 같이 서로 준비한 곡도 피드백하고 피아노도 치고 콘서트도 보러가는 등 깊은 관계가 되었다고. 정재형이 일본 여행을 갔을 때 당시 일본에서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대성을 찾아간 응원한 적도 있고 솔로콘서트도 관람하였다.

둘의 관계는 정재형이 2010년 피아노곡 앨범 'Le Petit Piano'를 발간하면서 네이버에 정재형과 대성이 동반 인터뷰를 하며 알려지게 되었다. 이 인터뷰에 감격한 디시 대성갤이 네이버에 조공을 넣었는데 그 과정에서 'YG와 네이버가 협업할 것'이라는 떡밥을 건져온다. 어찌보면 대성이 현재 활발한 YG와 네이버 협업의 초석이 된 셈이다.

참고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빅뱅 멤버 중 가장 처음 출연하였다. 2010년 이효리의 4집 활동을 돕기 위해서다. 'How did we get' 무대에 이어 본인의 '솜사탕'무대를 티비방송에서 처음 선보였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솜사탕'을 준비할 때 윤종신의 소개로 정지찬을 만났는데 셋이서 평창동 윤종신 카페 L.O.B 에 앉아 밤새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 정지찬은 대성에게 카주를 가르쳐주었고 그 밖에 같이 여러가지 음악 작업을 해보고 대성이 '될 싹'이라며 흐뭇해하는 네이버 인터뷰가 있다.

누나가 군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여담으로 누나는 마음이 더 여리고 눈물이 많다고 한다. 사병들이 본인이 대성의 누나임을 알아채면 '주변에 알리지말라'고 부탁했다는 후기가 있다. 오히려 대성 본인은 집안에서 무뚝뚝한 편이라고.

집 밖에 절대 안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반엔 이효리, 윤종신 등의 패떴 지인들이나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있는 자리가 자주 목격담으로 올라왔으나
우연인지 몰라도 2011년 사고 이후 이런 목격담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아마 사고 영향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 아주 가끔 사석 후기가 올라오면 팬들이 감격할 정도가 돼 버렸다. (...) 레고, 퍼즐이 취미이며 반신욕을 즐겨하고 요즘은 홍차에 빠져있다고 한다. 지디는 자신이 투명인간이 된다면 대성의 집에 갈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혼자서 뭘하는지 궁금하다고. 그만큼 집에서 잘 안나온다. 다양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반신욕하면서 본다고 한다.

드럼치는 것에 빠져있다. 태양이 대성의 아랫층에 살았을 때 드럼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다고... 일본 솔로콘서트와 '맨정신' 무대에서 과감히 실력 발휘 중이다.

독서를 좋아한다. 은 가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거실에 나가면 대성이 소파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승리는 대성이 신문을 읽는 것을 좋아해 시사상식이 풍부하다고 언급하였다.

건강에 굉장히 신경쓴다. 밀가루는 1년에 한 두번 먹을까 말까라고. 몸이 굉장히 좋다. 매일 한강을 뛴다고 하며 해외투어를 해도 헬스클럽은 꼭 간다고 한다. 최근엔 요가도 하는 모양. 건강을 위해 집에서 옷을 '모두' 벗는다고 한다. 정말 '모두'. 지디가 같이 술 먹자고 대성의 호텔 방에 들어가 이불을 '확' 걷었다가 '놀랐다'고 한다. 판타스틱 베이비.

참고로 근육을 키운 이유는 원래부터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초등학교 때 축구부였지만 무릎 인대가 늘어나 그만두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몸이 너무 가늘어 놀림을 받아서 그렇다고 한다. 실제 빅뱅 다큐 때 대성을 보면 애초부터 마른 체질인 지디와 막내인 승리보다 빼빼마른 모습을 보여준다. 근육이 몸에 잘 붙는 체질인듯.

조용히 기부도 많이 하는 편이다. 2008년엔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홍보대사였으며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센터까지 찾아와 직접 뜬 모자들을 전달했다는 아름다운 후기가 있다. 2009년엔 기부보험에 가입했으며 2012년엔 화장품 브랜드 키엘 재능기부에 유인나와 동참하여 소아병원기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돈관리를 잘한다. 재태크 관리사가 한 명 이상이라고 하며 멤버들도 현금이 급하면 대성을 찾는다고 한다. (....)

현재 도라에몽 덕후가 심형탁으로 알려져있다면 그 전엔 단연 대성이었다. 대성은 도라에몽의 아이템들에 반해 입덕하게 되었다고 언급한 적 있다. 좋아하는 아이템은 '암기빵'과 '대나무 헬리콥터', '어디로든 문'. 데뷔 초기엔 도라에몽과 도라미'들'이 주렁주렁 달린 핸드폰 고리를 걸고 다녔으며 만원의 행복에서 도라에몽 젓가락을 자랑하기도 했다. 은 언젠가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도라에몽'이 누워있어 놀랐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도라에몽 잠옷. 지디는 대성에게 도라에몽 상자가 있는데 정말 수많은 도라에몽 제품이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태양은 해외에 가면 다른 멤버들은 쇼핑하면서 옷을 사는데 대성인 반드시 장난감 가게부터 간다고 말한 적이 있다. 덕후 맞다 2011년까지 아이폰에 도라에몽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을 정도다. '도라에몽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뽑힌 적도 있다. 현재는 딱히 티를 내고 있지 않아 '휴덕한거다', '탈덕한거다.', '뽀로로로 갈아탔다.' 등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후에 일본에서 '아직도 도라에몽을 좋아하냐'는 팬의 질문에 이젠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현재는 레고로 갈아탄 듯.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하다. 원피스조로가 좋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자신의 일본 솔로곡 '전력소년'을 굳이 원피스의 몽키 D 루피로 비교하였다. 일본 콘서트에서 바람의 검심 주제가 주근깨를 편곡해 부르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년 동안 짝사랑한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친구가 그 여자아이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오히려 도와주었다고 한다. 짠내나는 드라마다. 그 사연을 얘기하며 박정아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나윤권의 '나였으면'후렴구를 진심으로 담아 불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여담으로 대성은 나윤권과도 친분이 있다. 나윤권 앨범 Thanks To에 '유일하게 내가 아는 아이돌 대성이'라고 적혀있으며, 2015년 빅뱅 콘서트를 대성의 초대를 받아 관람하였다고 한다.

정엽이 그의 솔로앨범에 참여할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게다가 대성의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같은 멤버 뿐만 아니라 평소 윤종신, 정지찬, 나윤권, 안테나 뮤직 소속 아티스트와도 친하다고 알려져있는만큼 그의 솔로앨범 성격에 기대가 된다. 나와라 좀 제발

음반 활동 내역은 아래 문단 참조.

5 디스코그래피

앨범이 출시된 순으로 게시되었다.
한국 앨범, 작사/작곡 및 정확한 정보는 추가바람

아래 목록은 따로 발매되지 않은 빅뱅 완전체 앨범에 수록된 대성의 솔로 곡들.

  • 2006년 빅뱅 1집 《Bigbang Vol.1》 웃어본다
  • 2011년 빅뱅 스페셜 앨범 《빅뱅 스페셜에디션》 Baby Don't cry
  • 2012년 빅뱅 미니앨범 5집 《빅뱅 미니앨범 5집 ALIVE》 날개

5.1 날 봐, 귀순

2008년 6월 발매된 트로트 디지털 싱글. 지디가 작곡 작사에 참여하였다. 대성의 생일선물이라고.

5.2 대박이야!

2009년 1월 발매된 두번째 트로트 디지털 싱글.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이동국의 막내인 이시안의 전용 노래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
2009년 2월 13일 뮤직뱅크 1위후보까지 올랐으나, 3위를 했다.

5.3 솜사탕

2010년 1월 나온 디지털 싱글.

5.4 왓츠업(What`s Up) OST Part 1

2011년 나온 대성이 참여한 OST 'Lunatic'.

5.5 일본 솔로앨범 1집 D's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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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곡명원곡가수
1陽のあたる坂道 (햇빛이 비추는 언덕길)Do As Infinity
2アイ (사랑)하타 모토히로
3歌うたいのバラッド (노래하는 사람의 발라드)사이토 카즈요시
4全力少年 (전력소년)스키마 스위치
5Hello아야카
6じょいふる (Joyful)이키모노가카리
7やさしさで溢れるように (상냥함으로 넘칠 수 있기를)주주(JUJU)
8逢いたくていま (만나고싶어 지금)미샤(MISIA)
9夢の蕾 (꿈의 봉오리)레미오로멘
10BABY DON’T CRY -Japanese Ver.-대성 (D-LITE)
11WINGS -Japanese Ver.-대성 (D-LITE)
12今夜はブギー・バック (오늘밤은 부기백) feat.VERBAL(m-flo)오자와 겐지

2013년 2월 27일 일본에서 발매되었다.
한 일본잡지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200여곡의 J-POP 후보곡들 중에서 처음 들었을 때의 영감으로 곡을 골랐다고 한다. 그 많은 곡을다 들어본 뒤, 좋은 느낌의 곡은 리스트에 넣어보고 가사 내용 등 자신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을 골랐다고. 이에 걸맞게 앨범타이틀이 D'scover 로 정해졌다. [13]
대성의 첫 솔로앨범이라 환호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하필이면 첫 솔로앨범을 일본에서 냈다.(...) 그 이유로 환호한다기 보다는 분통이 터진 팬들이 더 많았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본 솔로투어
하지만 이 앨범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팬들에게도 대성 본인이 지향하는 장르와 가창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트랙은 발라드, 락, 팝 그리고 힙합까지 다양하며 夢の蕾의 경우 전주 외에는 숨 돌리는 부분도 거의 없이 편곡해놨다.
이 앨범으로 한국 그룹 출신 솔로 가수로는 사상 최고 순위인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의 기록을 거머쥐었다. 콘서트도 마찬가지 연 회 매진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오디션으로 뽑아 구성한 DLIVE BAND에는 전설의 밴드 메가데스마티 프리드먼이 포함되어있다.

여담으로, 대성 본인이 D's cover 에서 가장 어려웠던 곡으로 逢いたくていま(아이타쿠테이마)를 꼽았다. 원곡자인 MISIA씨의 세계관이 너무 커서 확실하게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수록곡 중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歌うたいのバラッド(우타우타이노바라도)를 꼽았다. 이유는 곡의 따뜻함이나 멜로디 라인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했다.

5.6 일본 싱글 I LOVE YOU

트랙곡명
1I LOVE YOU
2I LOVE YOU -Inst.-
3WINGS (보너스트랙)
4ウソボンダ (TRY SMILING) (보너스트랙)
5テバギヤ (A BIG HIT!) ~ ナルバキスン (LOOK AT ME, GWISUN) (보너스트랙)

2013년 7월 11일 발매되었다 원곡을 부른 사람은 오자키 유타카. (한국에서는 포지션이 이미 리메이크 했었던 곡이라 유명한 노래다.)
싱글이다. 일본 드라마 'I LOVE YOU'의 주제가로 선정된 곡이다. 뮤직비디오도 찍었는데 뮤비에서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남자주인공으로 나온다. 뮤비가 상당히 예쁘게 나왔다! 게다가 뮤비에서 첫 키스를 하였다. 기사내용 사실 키스라고 하기도 뭣하다

5.7 일본 솔로앨범 2집 D'slove

트랙곡명
1Rainy Rainy
2想い募って (마음이 더 커져서)
3SHUT UP [타이틀]
4二人?一人!! (두 사람? 한 사람!)
5Dress
6ウソボンダ (웃어본다)
7醒めて、眠れ (눈을 떠서, 잠들어)
8世界が終わっても (세상이 끝나도)
9ナルバキスン (날 봐 귀순)
10I LOVE YOU (feat. 葉加瀬太郎)

2014년 7월 16일 발매하였다.
대성 본인도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다. [14] D'scover 앨범은 J-POP을 커버한 앨범이라면 D'slove는 오리지널 곡을 중심으로 만든 앨범이다.[15]
앨범의 테마는 사랑. 사랑의 감정은 사람에게 있어 중요하고 강한 것이기 때문에 컨셉을 그렇게 잡고싶었다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 하였다.

5.8 일본 싱글 でぃらいと

트랙곡명
1ナルバキスン (Look at me,Gwisun)
2テバギヤ (A Big Hit!)
3古い日記
4どうにもとまらない
5ナルバキスン (Look at me,Gwisun) -グルビEDM宴会REMIX-
6ナルバキスン (Look at me,Gwisun) <가라오케>
7テバギヤ (A Big Hit!) <가라오케>
8古い日記 <가라오케>
9どうにもとまらない <가라오케>

대성의 트로트 곡인 '날 봐, 귀순' '대박이야' 등 트로트 곡의 일본어 버전과 유명 엔카곡그래봤자 두 곡들을 커버한 앨범이다. 상술이 심했던 앨범인데, 뮤직카드 및 팬클럽 한정반이 모두 반영되는 오리콘 기준으로는 첫 주 68,335장을 팔며 1위에 올랐지만, 이들이 빠지는 사운드스캔 기준으로는 첫 주 20위(4700여 장)에도 못 미쳤다.

여담으로,ナルバキスン(날 봐, 귀순!) 의 뮤직비디오에 G-DRAGON이 특별 출연을 하였다. 때마침 일본에 있던 참이라 흔쾌히 부탁에 응해 나왔다고.

5.9 타가수 피처링

니모 - 이제, 우리...
이효리 - How did we get

거미 - 親愛なる君へ (한국어 명 : 친애하는 그대에게)
  1. 사망부분에 대한 혐의
  2. 시간관계상 다 공개는 못 하고 축약형으로 했으며 이른바 풀버전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자료제공으로 제공되었다고 한다.
  3. 링크를 클릭하고 새로고침해야 보인다.
  4. 이 편집으로 증설된 분량이 경찰 발표와 반대되는 내용으로 여겨진다.
  5. 방송이 경찰발표보다 뒤에 나오긴 했으나, 방송은 편집과정과 심의검토 문제등으로 2~3일간 시간이 소비된다. 즉 경찰의 발표가 뒤이며 무죄일수도 있다는 내용은 경찰의 검토결과 거론할 가치 없는 일이라 잘려나갔단 소리가 된다.
  6. 운전면허 정지급의 혈중알콜농도였다고 한다.
  7.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하여 피해자의 사망에 대한 형사책임은 없다.
  8. 참고로 이 드라마는 2011년 3월에 제작이 끝난 사전제작 드라마이다. 사고는 촬영이 끝나고 두달이 지난 상태에서 일어난 것.
  9. 일본의 마술사리그 프로그램이다. 게스트로 참가.
  10. 그래서 인지 양현석에게 항상 웃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한다.정작 본인은 노래 실력때문에 뽑힌줄 알았다고
  11. 1. 가수 거미의 곡을 둘이 각각 피처링하였다. 탑은 '미안해요.', 대성은 일본곡 한국어명 '친애하는 그대에게'. 2. 가족 구성원 중 군인이 있다. 탑은 아버지, 대성은 누나. 3. 탑이 더 많이깊긴 하지만 가구 구경하는 취미가 있다. 4. 탑은 포화 속으로, 대성은 왓츠업에서 배우 김성령씨가 둘의 엄마 역할을 하였다. 다만 탑의 경우는 모성애와 함께 아련하고 아름다운 어머니로 등장했다면 대성의 경우 아들을 버리고 정치가와 재혼해 정계활동을 하는 욕심많고 못된 어머니로 나오는게 차이다. 5. 장난감을 좋아한다. 탑의 경우 피규어, 대성의 경우 레고, 6. 밖보단 집을 선호 등등
  12. 시안이의 태명이 '대박'인데, 본명보다 더 불리다 보니. 졸지에 대박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가는 이 노래가 채택된 듯 싶다.
  13. 일본 활동 이름 D-LITE에 discover(발견하다)를 합친 말이다. 'D-lite의 cover'로 해석할 수도 있다.
  14. 한국어로 작사를 하고 일본어로 번역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15. 저번 앨범과 달리, 오리지널 곡은 도박같다고 생각했다 했었다. D'scover 앨범은 주로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을 커버했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