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수다다

SBS예능프로그램이나 정확히는 시사 교양에 가까운 영화감평 프로그램.
홈페이지

이 항목은 금수다라고 쳐도 들어올 수 있다.

1 개요

김태훈, 이동진이 진행하던 《접속 무비월드》의 속코너 〈영화는 수다다〉를 전신으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세트도 어디서 본 것 같지만 넘어가자 2013년 5월 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방영 시간대는 이름값 못하게도 토요일 오전 1시.

현재 방송매체에서 이동진이 영화평론, 소개하는 3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 (더 굿 무비, 영화는 수다다, 금요일엔 수다다) 이동진 TV 트릴로지 2016년 기준으로 이동진 평론가는 전부 하차한 상태.

〈영화는 수다다〉와 차이점이 있다면 그 주의 신작들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진행자가 각 코너 테마에 맞게 영화를 선정하여 해석한다는 것. 김태훈이 설명하는 '영화 들려주는 남자'로 오프닝을 시작하면 씨네21의 주성철 기자가 '우리가 사랑한 그 배우'[1]에서 배우를 소개한 뒤, '그들 각자의 영화관'코너에서 게스트에게 영화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하고 마지막 '영화 읽어주는 남자'의 이동진이 엔딩을 장식하는 순서다. 장면해석을 중심으로 이동진이 설명한다.

이전까지만 해도 EBS의 《시네마 천국》이 공중파 중에선 유일한 영화 평론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최동훈 감독과 배유정이 하차하고, 이어서 진행하던 김태용, 변영주, 이해영 감독들이 차기작을 위해 물러나자 한동안 TV 영화평론이 구심점을 잃었는데, 그러던 중 나타난 영화 교양프로라는 점에서 영화팬들에게 반가운 프로가 아닐 수 없다. 다만 방송시간대가 한밤중이라 그런지 타 예능프로그램의 재방송이나 특선영화 편성으로 휴방이 잦다. 2014년 1월 31일부터는 설날2014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약 3~4주간 휴방한다고 이동진이 블로그에서 밝혔다.4주 휴방으로 가정시 다음 방송은 2월 28일. 본격 이번달엔 수다다 제발 금수다 무시하지 마라
결국 그렇게 휴방을 하고 2014년 2월의 방송이력은 통째로 없어졌다.(...)


의외로 영화소개의 자막을 틀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을 소개하는데 제임스 카메론사진이 올라온다거나.

2014년 10월 1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방.

2 각 코너별 소개 영화 및 출연 게스트

2.1 영화 들려주는 남자

영화 들려주는 남자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는 코너이다. 2회때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너이며, 말 그대로 영화 속에 쓰인 OST를 소개한다.

영화 속에 제대로 녹아든 음악들을 소개하면서 영화 이야기를 덧붙이거나, 영화에서 그려진 시대상이나 메시지에 대해서 음악이 은유하고 있는 특징들을 집어내거나 분위기를 집어주며 설명하는 코너. 2014년 6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코너가 사라졌다.

회차방영일영화 제목 (연도)영화 감독
2회2013.05.24테이킹 우드스탁 (2009)이안
3회2013.05.31나는 전설이다 (2007)프랜시스 로런스
4회2013.06.07다크 섀도우 (2012)팀 버튼
5회2013.06.14락 오브 에이지 (2012)애덤 섕크먼
6회2013.06.21트레인스포팅 (1996)대니 보일
7회2013.06.28노 웨어 보이 (2009)샘 테일러우드
8회2013.07.05벨벳 골드마인 (1998)토드 헤인스
9회2013.07.12조용한 가족 (1998)김지운
10회2013.07.19브리짓 존스의 일기 (2004)샤론 맥과이어
11회2013.07.26고고70 (2008)최호
12회2013.08.02화양연화 (2000)왕가위
13회2013.08.09월플라워 (2012)스티븐 슈보스키
14회2013.08.16웜 바디스 (2013)조나단 레빈
15회2013.08.23올모스트 페이머스 (2000)캐머런 크로
16회2013.09.06포레스트 검프 (1994)로버트 저메키스
17회2013.09.13미드나잇 인 파리 (2011)우디 앨런
18회2013.09.27인 디 에어 (2009)제이슨 라이트먼
19회2013.10.11오스틴 파워 2 - 나를 쫓아온 스파이 (1999)제이 로치
20회2013.10.18위대한 개츠비 (2013)배즈 루어먼
21회2013.10.25장고 : 분노의 추적자 (2012)쿠엔틴 타란티노
22회2013.11.01더 레슬러 (2008)대런 애러노프스키
23회2013.11.09님은 먼곳에 (2008)이준익
24회2013.11.22라붐 (1980)클로드 피노토
25회2013.11.29서칭 포 슈가맨 (2012)말릭 벤젤롤
26회2013.12.1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소피아 코폴라
27회2013.12.21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팀 버튼
28회2013.12.28라비앙 로즈 (2007)올리비에 다앙
29회2014.01.03바닐라 스카이 (2001)캐머런 크로
30회2014.01.10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라이언 머피
31회2014.01.17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2011)사이먼 커티스
32회2014.01.2450/50 (2011)조너선 레빈
33회2014.02.28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데이비드 O. 러셀
34회2014.03.07어느 멋진 날 (1996)마이클 호프먼
35회2014.03.14브이 포 벤데타 (2005)제임스 맥테이그[2]
36회2014.03.21크레이지 하트 (2009)스콧 쿠퍼
37회2014.03.28락앤롤 보트 (2009)리처드 커티스
38회2014.04.04아이언맨 2 (2010)존 패브로
39회2014.04.11127시간 (2010)대니 보일
40회2014.04.25어바웃 타임 (2013)리처드 커티스
41회2014.05.02중경삼림 (1994)왕가위
42회2014.05.09칠드런 오브 맨 (2006)알폰소 쿠아론
43회2014.05.16리플리 (1999)앤서니 밍겔라
44회2014.05.23아메리칸 뷰티 (2000)샘 멘디스
45회2014.05.30다즐링 주식회사 (2007)웨스 앤더슨
46회2014.06.06아메리칸 허슬 (2013)데이비드 O.러셀
47회2014.06.27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1984)월터 힐

2.2 김씨네 발견

2014년 7월 14일부터 새로이 시작하는 김태훈의 코너 김씨네 발견.
김씨네 발견이라고 읽고, 김Cine 발견이라고 쓰기 때문에 단어에서 언어유희를 느낄수 있다. 본 코너는 영화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메시지적으로 훌륭하지만, 국내 대중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독특하고 훌륭한 영화들을 김태훈이 직접 선정해서 알려준다. 원석을 토굴하는 일종의 굴착기같은 역할을 해주는 코너.

회차방영일영화 제목 (연도)영화 감독
48회2014.07.11이디오 크러시 (2006)마이크 저지
49회2014.07.18더 문 (2009)덩컨 존스
50회2014.07.25괴물들이 사는 나라 (2009)스파이크 존즈
51회2014.08.01배터리 (2012)제러미 가드너
52회2014.08.08족구왕 (2013)우문기
53회2014.08.15로미오 이즈 블리딩 (1993)[3]피터 메덕
54회2014.08.22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2005)스콧 데릭슨
55회2014.08.29왓치맨 (2009)잭 스나이더
56회2014.09.12[4]슈퍼 8 (2011)J.J. 에이브럼스
57회2014.09.19스트레인지 데이즈 (1995)캐스린 비글로
58회2014.10.03[5]선샤인 (2007)대니 보일
59회2014.10.10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2014)짐 자머시

2.3 우리가 사랑한 그 배우

씨네21 영화기자 주성철이 특정 배우에 대해서 설명하는 코너.
배우의 동시대성적 파급력이나 연기, 그리고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18회를 끝으로 종영한 것으로 보인다.

1,2화 - 장국영
3화 - 톰 크루즈
4화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5화 - 브래드 피트
6화 - 앤 헤서웨이
7화 - 스칼렛 요한슨
8화 - 양조위
9화 - 조셉 고든 레빗
10화 - 휴 잭맨
11화 - 이소룡
12화 - 마릴린 먼로
13화 - 조니 뎁
14화 - 하정우
15화 - 장쯔이
16화 - 맷 데이먼
17화 - 틸다 스윈튼
18화 - 송강호

2.4 그들 각자의 영화관

각 분야의 다른 게스트들을 초대하여 토크하는 코너. 분야는 대개 방송인들을 섭외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영화나 문화산업계 종사자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경우도 있다.

《금요일엔 수다다》가 처음 신설되고 나서 이동진 평론가가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서 윤상이나 소설가 김영하 같은 영화와 다른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으나,# 현재 초대하고 있는 게스트들의 대부분은 주로 방송인이고 다른 쪽 종사자들이 드문드문 나오는것을 보면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타협하는 편인듯. 그 타협은 우리가 사랑한 그 배우 코너가 폐지되면서 더욱 두드러지는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타 분야 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개가 점점 줄어들고 영화직 종사자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배우들과의 접촉이 가장 많다. 가끔은 정말 대박이다 싶다 싶은 국제적인 감독과도 접촉한다. (대표적으로는 왕가위 감독)

코너의 진행은 게스트들의 근황이나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직접 추천한 영화를 소개하며 썰을 마무리 짓는다.

회차게스트영화 제목 (연도)영화 감독
1회배우 봉태규
배우 최강희
키즈 리턴 (1996)
노이 알비노이 (2003)
기타노 다케시
다구르 카리
2회배우 오정세러브 액츄얼리 (2003)리처드 커티스
3회가수 호란빅 피쉬 (2003)팀 버튼
4회가수 소이수면의 과학 (2005)미셸 공드리
5회코미디언 정성호델리카트슨 사람들 (1991)장 피에르 주네
6회배우 김기천이층의 악당 (2010)손재곤
7회장유정 감독시카고 (2002)롭 마샬
8회MC 오상진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1997)미타니 코키
9회가수 나르샤원데이 (2011)로네 시에비
10회배우 류현경블루 발렌타인 (2010)데릭 시엔프랜스
11회가수 장기하안경 (2007)오기가미 나오코
12회정두홍 무술감독맨 온 파이어 (2004)토니 스콧
13회발레리나 김주원언터쳐블1%의 우정 (2011)올리비에르 나카체 , 에릭 토레다노
14회소설가 박범신미망인 (1971)피에르 그라니에데페르
15회탤런트 클라라세렌디피티 (2001)피터 첼솜
16회배우 문소리오프닝나이트 (1977)존 카사베티스
17회프로듀서 뮤지위대한 유산 (1998)알폰소 쿠아론
18회개그우먼 안선영소림축구 (2001)주성치
19회신강호 교수
남동철 프로그래머
티켓 (1986)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2013)
임권택
오멸
20회가수 임슬옹택시 드라이버 (1976)마틴 스코세이지
21회가수 이준블랙 스완 (2011)대런 애러노프스키
22회배우 김유미피도 눈물도 없이 (2002)류승완
23회탤런트 김규리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6)나카시마 테츠야
24회가수 김완선쇼생크 탈출 (1994)프랭크 다라본트
25회가수 정인밀양 (2007)이창동
26회왕가위 감독[6]아푸 (1955)사티야지트 레이
27회배우 김지훈똥파리 (2009)양익준
28회감독 이해영펀치 드렁크 러브 (2002)폴 토머스 앤더슨
29회뮤지컬 배우 최정원세이프 헤이븐 (2013)라세 할스트롬
30회배우 최윤영토이 스토리 3 (2010)리 언크리치
31회배우 박보영로마 위드 러브 (2012)우디 앨런
32회개그우먼 신보라노트북 (2004)닉 카사베츠
33회배우 김정훈프로메테우스 (2012)리들리 스콧
34회배우 정원영인생은 아름다워 (1997)로베르토 베니니
35회배우 손병호미션 (1986)롤랑 조페
36회음악감독 이병우날아라 허동구 (2007)박규태
37회배우 박기웅칼리토 (1994)브라이언 드 팔마
38회뮤지컬 배우 전수경델마와 루이스 (1991)리들리 스콧
39회아나운서 이혜승빌리 엘리어트(2000)스티븐 돌드리
40회배우 이태란바그다드 카페 (1987)퍼시 애들론
41회배우 김혜은파이란 (2001)송해성
42회배우 차예련이프 온리 (2004)길 정거
43회배우 온주완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2013)마틴 스코세이지
44회배우 김응수대부 (1972)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45회배우 이윤지길버트 그레이프 (1993)라세 할스트롬
46회배우 박원상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7)토마스 얀
47회배우 신소율대학살의 신 (2011)로만 폴란스키
48회작곡가 윤일상아마데우스 (1984)밀로시 포르만
49회배우 조동혁레옹 (1994)뤽 베송
50회배우 장광베스트 오퍼 (2013)주세페 토르나토레
51회감독 윤종빈좋은 친구들 (1991)마틴 스코세이지
52회아이돌 타이니지 도희
제이민
집으로 가는 길 (2013)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08)
방은진
데이비드 핀처
53회배우 장은아
류태준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아쉬가르 파라디
세르조 레오네
54회뮤지컬 배우 옥주현[7]센스 앤 센서빌리티 (1996)이안
55회배우 서이숙가장 따뜻한 색, 블루 (2013)압델라티프 케시시
56회감독 양익준브레이킹 더 웨이브 (1996}라스 폰 트리에
57회배우 정겨운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1998)가이 리치
58회싱어송라이터 웅산어거스트 러쉬 (2007)커스틴 셰리던
59회가수 이창민천국보다 아름다운 (1998)빈센트 워드

2.5 영화 읽어주는 남자

영화 읽어주는 남자 코너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영화에서 중요하거나 훌륭한 명장면을 세개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영화의 특징과 훌륭한 이유를 구조적으로 집어 설명하는 코너. 1화는 사람들이 궁금했던 평가 시스템의 설명, 2화는 당시에 화제를 몰고 있던 영화의 프리뷰였다면, 3회부터 본격적인 비평으로의 접근이 시작되었다.

〈영화는 수다다〉에서 별점이 굉장히 짜다고 느껴지는 데에 반해 여기서 소개하는 영화들은 대개 만점 아니면 별 네 개 반에 아무리 적어도 네 개의 별점의 영화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영화를 수다다만 시청한 사람들에게는 "이동진이 이렇게 별을 후하게 준단 말이야?"하는 느낌도 있다. 그만큼 좋은 영화들만 추천해준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면에서 영화를 좋아하는 시네마키드들이나 영화를 좀더 미학적, 다각도적 측면에서 보고 싶다는 사람들에게는 영화 읽어주는 남자가 좋은 리스트로 남을 것이다.

  • 영화 감독 옆의 별점 정리는 이동진 평론가가 그 영화에 대해 평가한 별점이다. 영화 읽어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매회마다 '이 영화는 별점 몇점이다.'라고 딱히 짚어주지는 않지만, 정리 차원에서 기재하며, 별점정리 옆에 한줄 정리를 같이 달아놓는다.

다만 한줄 정리 표를 만들어서 글을 밀어넣으면 공간을 잡아먹어 미관상 불편할 수 있으니, 한줄 정리를 별점 옆에 주석으로 달아둔다. 한줄 정리는 블로그나 영화는 수다다에 정리한 표현을 기재하며, 블로그에서 정리한 한줄 정리 이외 또 다른 한줄 정리가 있으면 같이 기재한다.

☆는 반점이며 즉 ★★★★☆는 별점 네개 반.

회차방영일영화 제목 (연도)영화 감독이동진 평론가의 별점
1회2013.05.17별점평가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이해
2회2013.05.24설국열차 프리뷰
3회2013.05.31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코엔 형제★★★★★[8]
4회2013.06.07500일의 썸머 (2009)마크 웨브★★★★☆[9][10]
5회2013.06.14레볼루셔너리 로드 (2008)샘 멘디스★★★★★[11][12]
6회2013.06.21토리노의 말 (2012)벨라 타르★★★★★[13]
7회2013.06.28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6)호소다 마모루★★★★☆[14]
8회2013.07.05박쥐 (2009)박찬욱★★★★★[15]
9회2013.07.12아이 엠 러브 (2009)루카 구아다니노★★★★★[16]
10회2013.07.19그을린 사랑 (2010)드니 빌뇌브★★★★☆[17]
11회2013.07.26그랜 토리노 (2008)클린트 이스트우드★★★★☆[18]
12회2013.08.02홀리 모터스 (2012)레오 카락스★★★★★[19]
13회2013.08.09파수꾼 (2011)윤성현★★★★☆[20]
14회2013.08.16멜랑콜리아 (2011)라스 폰 트리에★★★★☆[21]
15회2013.08.23미스트 (2007)프랭크 다라본트★★★★[22]
16회2013.09.06[23]스카이폴 (2012)샘 멘디스★★★★☆[24]
17회2013.09.13마스터 (2012)폴 토머스 앤더슨★★★★★[25]
18회2013.09.27[26]드라이브 (2011)니콜라스 빈딩 레픈★★★★[27]
19회2013.10.11[28]우리도 사랑일까 (2011)[29]세라 폴리★★★★☆[30]
20회2013.10.18마더 (2009)봉준호★★★★☆[31][32]
21회2013.10.25블루 재스민 (2013)우디 앨런★★★★☆[33][34]
22회2013.11.01만추 (2011)김태용★★★★[35]
23회2013.11.08이터널 선샤인 (2004)미셸 공드리★★★★★[36]
24회2013.11.22[37]아르마딜로 (2010)야누스 메츠 패더슨★★★★[38]
25회2013.11.29북촌방향 (2011)홍상수★★★★☆[39]
26회2013.12.14[40]다크 나이트 (2008)크리스토퍼 놀란★★★★★ [41]
27회2013.12.218월의 크리스마스 (1998)허진호★★★★☆[42]]
28회2013.12.28케빈에 대하여 (2011)린 램지★★★★☆[43]
29회2014.01.03원스 (2007)존 카니★★★★★ [44]
30회2014.01.10폭스파이어 (2012)로랑 캉테★★★★☆[45]
31회2014.01.17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이누도 잇신★★★★☆[46]
32회2014.01.24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2006)타셈 싱★★★★☆[47]
33회2014.02.28[48]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고레에다 히로카즈★★★★[49]
34회2014.03.07다우트 (2008)존 패트릭 샌리★★★★☆[50]
35회2014.03.14인사이드 르윈 (2013)코엔 형제★★★★★[51]
36회2014.03.21그래비티 (2013)알폰소 쿠아론★★★★★[52]
37회2014.03.28비포 미드나잇 (2013)리처드 링클레이터★★★★☆[53][54]
38회2014.04.04인셉션 (2010)[55]크리스토퍼 놀란★★★★[56]
39회2014.04.11 (2009)피트 닥터, 밥 피터슨★★★★☆[57]
40회2014.04.25지구를 지켜라! (2003)장준환★★★★☆[58]
41회2014.05.02환상의 그대 (2010)우디 앨런★★★★☆[59]
42회2014.05.09소셜 네트워크 (2010)데이비드 핀처★★★★☆[60] [61][62]
43회2014.05.16테이크 쉘터 (2012)제프 니컬스★★★★☆[63]
44회2014.05.23뜨거운 녀석들 (2007)에드거 라이트★★★★☆[64]
45회2014.05.30자전거 탄 소년 (2013)장 피에르 다르덴, 뤼크 다르덴★★★★★[65]
46회2014.06.06행복 (2007)허진호★★★★ [66] [67]
47회2014.06.27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매튜 본★★★★
48회2014.07.11예언자 (2009)자크 오디아르★★★★☆
49회2014.07.18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2011)루퍼트 와이엇★★★★☆
50회2014.07.25그레이트 뷰티[68] (2013)파올로 소렌티노★★★★
51회2014.08.01라이프 오브 파이 (2013)이안★★★★☆[69]
52회2014.08.08도희야 (2013)정주리★★★☆[70][71]
53회2014.08.15사랑을 카피하다 (2010)압바스 카이로스타미★★★★☆[72][73]
54회2014.08.22죽은 시인의 사회 (1990)피터 위어★★★☆ [74]
55회2014.08.29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쿠엔틴 타란티노★★★★☆ [75]
56회2014.09.12싱글 맨 (2009)톰 포드★★★☆ [76]
57회2014.09.19어바웃 어 보이 (2002)크리스 웨이츠 , 폴 웨이츠★★★☆
58회2014.10.03노예 12년 (2013)스티브 매퀸★★★★
59회2014.10.10빅 피쉬 (2004)팀 버튼★★★★★
  1. 18회까지 진행하고 코너가 폐지되었다.
  2. 워쇼스키 남매가 이 영화의 제작과 각본을 맡았다.
  3. 주인공 잭의 변호사로 단역 출연한 배우 '론 펄먼'을 배우겸 가수인 '톰 웨이츠'라고 잘못소개하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그뿐아니라 직업까지 변호사가 아닌 FBI로 잘못 소개했다. (제임스 카메론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사진을 몇번이고 잘못 내보냈던 실수에 이은 병크 )
  4. 9월 5일 결방
  5. 9월 26일 결방
  6. 최초의 외국인 게스트 (그 최초의 게스트가 역대급!)
  7. 이 날 방송은 이동진이 핑클의 팬이었음을 알게 해준 덕질(?)방송이기도 하다.심지어 가사까지 외우고 있다
  8. "타고난 재기, 뛰어난 테크닉, 그리고 어둡고 깊은 우물 하나."
  9. "사랑은 꼭 그 사람일 필요가 없는 우연을 반드시 그 사람이여야만 하는 운명으로 바꾸는 것."
  10. 더 굿 무비에서의 작품성 점수가 100점이나, 별점시스템으로 측정한 점수는 별 네 개 반.
  11. "눌어붙은 현재를 흔들어 깨우는 각성제"
  12. 이동진 왓챠 공식 계정에서 별점 반 개가 올라감.
  13. "여전히 위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14. "마음이 흔들렸다. 여진이 길었다."
  15. "어느 방향에서 보던,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16. "잠들어 있던 세포들의 일제 봉기!"
  17. "플래시백의 편의적 사용을 제외한 모든 것이 훌륭하다."
  18.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미리 써둔 유서를 보았다."
  19. "영화라는 인생. 인생이라는 가면. 가면이라는 운동. 운동이라는 영화."
  20. "소년성의 역학, 그 인력과 척력의 미로에서 형형하게."
  21. "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중 하나."
  22. "10년이 지나도 이 영화의 결말은 또렷하게 떠오를 것 같다."
  23. 2013.08.30 결방
  24. "올해의 블록버스터"
  25. "마스터, 마스터터치, 마스터피스."
  26. 2013.09.20 결방
  27. "능수능란한 변박(變拍)의 쾌감"
  28. 2013.10.04 결방
  29. 방송이 있은후 일주일 후 KBS1에서 명화극장 프로그램에서 우리도 사랑일까 더빙버전을 방송했다.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
  30. "순도 100%의 사랑영화, 마음의 기척을 응시하다."
  31. "어둠 속 빛을 뿜는 봉준호 필모그래피의 두번째 챕터"
  32. 더 굿 무비에서의 한줄 정리는 "모성이라는 우물. 인간이라는 심연"
  33. 재스민의 독백. 앨런의 냉소. 관객의 탄식. 세상의 침묵.
  34. 시네마톡이나 네이버 전문가 평점에서는 별점 ★★★★였으나 후에 이동진 블로그에서 별점 ★★★★☆로 바뀌었다.
  35. "결국 사랑은 시간을 선물하는 일"
  36. "지금 사랑 영화가 내게 해줄수 있는 모든 것."
  37. 2013.11.15 결방
  38. "소름끼치도록 사실적인 '전장'(戰場) 영화."
  39. "데자뷰로서의 생(生), 우로보로스로서의 시간, 신비로서의 영화"
  40. 2013.12.07 월드컵 조 추첨 중계로 결방
  41. "내러티브와 스타일을 완벽히 장악한 자의 눈부신 활공"
  42. 이동진 왓챠 공식 계정에서 발췌
  43. "악은 선은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
  44.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45. "함께 불타올랐던 시간들이 남긴 재와 뼈."
  46. 이동진 왓챠 공식 계정에서 발췌
  47.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
  48.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하여 2014년 2월 1일, 7일, 14일, 21일 결방(...)
  49. "가족을 만드는 것은 본성이 아니라 역사."
  50. "호랑이와 사자가 맞붙는 듯 황홀한 연기 배틀."
  51. "삶의 폐곡선에 물처럼 고인 우수."
  52. "관람이 아닌 체험의 영화. 경이롭다."
  53. "사랑에 내려 앉은 시간의 더께."
  54. 별점 반 개를 올려 수정함.
  55. 이번 작품은 아바타(영화), 매트릭스, 메멘토와 함께 리뷰를 했다.
  56. "《매트릭스》가 《오션스 일레븐》을 만났다."
  57. "그저 '업'!"
  58. "2000년대 가장 인상적인 한국영화 감독 데뷔작."
  59. "심술궂지만 지혜로운 영감님의 기가 막힌 화술."
  60. "쥐락펴락 신공."
  61. 더 굿 무비에서의 한줄 정리는 "한 영화의 모든 요소를 장악하는 데이비드 핀처의 신공."
  62. 더 굿 무비에서는 작품성이 100점이나 별점 시스템에서는 별 네 개 반.
  63. "끝내 객석까지 감염시키고야 말 불안"
  64. "올해 본 가장 재밌는 오락영화"
  65. "이제 다르덴 영화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찾아온 경이"
  66. "끈끈하게 미끄러져 내리는 '타르'같은 영화"
  67. 씨네21에서의 한줄 정리는 "폐허에서 사랑을 되묻다"
  68.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이다.
  69. "황홀한 시각적 향연을 화술의 절묘한 함의 속으로 수렴시킨다"
  70. "이렇게 이야기를 맺을 수 있는 감독이 주는 신뢰감"
  71. 보통 이동진이 '영화 읽어주는 남자'에서 소개되는 영화들에 주는 별점이 적어도 네 개인데 비해 이 영화는 세 개 반을 주었다. 역대 소개된 영화들 중 가장 낮은 별점
  72. "브뉘엘이 감수한 알랭 레네 각본을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연출한 듯"
  73. 이동진 왓챠 공식 계정에서 별점 반 개가 올라감.
  74. 이동진 왓챠 공식 계정에서 발췌
  75. "(거의) 모든 면에서 예측 불가능한 특급 오락"
  76. "톰 포드가 건설한 감각의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