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RO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진에어 그린윙스웅진 스타즈하이트 스파키즈
eSTRO위메이드 폭스MBC GAME HERO화승 오즈공군 ACESouL-

1 개요

2002년 1월 창단되어 2010년 10월까지 존재했던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이자 게임전문 클럽.

모기업인 IEG는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자 게임전문매니지먼트사로, 한국이라는 특정 국가내의 스타크래프트라는 특정 종목의 특정 정규리그만 다루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이스포츠를 포괄적으로 취급하여 선수와 인프라를 육성하기 위한 클럽성격으로 운영했다. 단지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가장 규모가 컸기 때문에 가장 부각이 많이 되고 치중되는 면이 있었지만 여러 종목을 모두 포섭하는 다종목의 이스포츠'클럽'이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팀도 있었으나 계약만료 후 운영난에 허덕였기 때문에 연장계약을 못하고 위메이드 폭스가 인수했다. 처음 감독은 이지호, 마지막 감독은 김현진. 스폰서는 IEG[1]였다. 팀명은 AMD 드림팀 - 헥사트론 드림팀 - 이네이쳐 탑 - eSTRO 순으로 변했다.

2 안습의 역사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GSTL 등 스타크래프트 팀 단위 리그가 존재했었을 시에 군팀이라는 특수성이 있던 공군 ACE를 제외하면 유일무이하게 단위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이 전혀 없는 팀. 프로리그 우승은 고사하고 해체되기 전까지 단 한번도 8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프로리그 통합 후인 스카이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이후 해체까지의 성적을 비밀번호 형식으로 나열해 보면 11-10-09-09-11-12-10-10[2]으로 8888577, 6668587667, 588689967보다 심각한 성적이다. 그나마 엘롯기[3]는 팬들이라도 많지, 이 팀은...

프로리그, 팀리그 통합 이전인 2004년까지의 성적을 살펴봐도 8팀이 참가할 수 있었던 2003년 프로리그에서는 KTF 에버컵 6위, 네오위즈 피망컵 8위, 모든 11개 팀이 참가한 스카이 프로리그 2004에서는 1라운드 9위, 10팀 중에서 5팀씩 둘로 나줘진 2라운드부터는 2라운드 머큐리리그 5위, 3라운드 새턴리그 4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팀리그에서는 총 5번의 대회 중에서 유일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한 것이 2003년에 열린 라이프존 KPGA 팀리그였고 나머지 대회들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본선 진출했던 이 대회에서도 토너먼트 방식이었기 때문에 1번 지고 바로 광탈해버렸으며, 위너스 리그에서도 에이스 카드의 부재로 부진하면서 차례대로 10위와 11위를 기록했다.

이 팀이 해체된 스타 2 이후로 범위를 넓혀봐도 12-13 시즌을 끝으로 해체된 STX SouL마저 12-13 프로리그 우승을 일궈내며, 스타 1 시절 존재했던 12개 프로게임단 중 공군을 제외하면 유일무이하게 프로리그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팀으로도 남게 되었으며, 과거 e스포츠 연맹 소속이었던 프로게임단들이 모두 GSTL에서 우승은 못 하더라도 최소 포스트시즌 진출은 해 봤으며, 연맹에서 협회로 옮겨 온 IMPrime, MVP, Afreeca Freecs도 모두 GSTL에서 결승진출이나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다. 무엇보다 8개 프로게임단으로 재편된 이후 창단된 진에어 그린윙스도 훗날 마지막 프로리그인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눈물이 난다...[4]

이런 안습한 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AMD 드림팀으로 기욤 패트리,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장진남, 장진수, 조정현 등 강한 선수들로 활동하는 팀이었다. 당시 유일한 외국파 감독이었던 이지호(대니얼 리 명의로 활동하다 개명.) 감독의 지휘 아래 2002년부터 나름대로의 활약을 보이며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에서는 새턴리그에서 초반에는 상위권으로 선전을 하다가 이 후 뒷심 부족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때 저그 안석열 선수와 김갑용-장진수 팀플 조합이 활약을 하였다.[5] 그러나 이 선수들만을 바라보다가 세대 교체, 선수 발굴에 실패하여 2004년 말에 이 주축 선수들이 모두 은퇴한 뒤 극심한 부진에 빠지게 되었고,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하는 바람에 후기리그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된다.[6][7][8]

개인리그 또한 우승자는 물론 스타리그에서는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에 진출한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와 조정현 이후 2006년까지는 16강 진출자 및 스타리거가 단 한 명도 나오지 못했다. 그러다가 신XX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 16강 진출을 하게 됨으로써 겨우 16강 리거를 만들게 되었고, 이후 신XX가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4위까지 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선수 본인의 어리석은 짓으로 인하여 이 기록은 빛이 바래버렸다. MSL에서는 당신은 골프왕 MSL에 진출한 김동진 이후 2006년까지 16강 진출자 및 MSL 본선 진출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곰TV MSL 시즌3신상호가 진출해 겨우 MSL 본선 진출자를 만들고, 그 다음에 벌어진 곰TV MSL 시즌4에서는 신상호와 신XX가 진출하면서 2명의 MSL 본선 진출자를 냈다. 이 대회에서 신XX는 8강까지 진출하면서 오래만에 MSL 8강에 진출한 선수를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해체 직전까지 단 한 명의 개인리그 우승자도 배출해 내지 못했다.[9][10][11]

2.1 2008시즌

개인리그에서의 침체와 함께 프로리그에서의 부진도 계속 이어졌으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는 신XX가 부진을 겪으면서 팀 또한 14연패[12]까지 하며 12위로 남게 되었다.[13]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한 이지호 감독은 팀을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키지 못하며 결국 감독직을 사임하였고 당시 팀을 이끌던 김현진 코치가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어갔다.

2.2 2009-2010시즌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엔 초반부터 강한 팀 상대로도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며 7연속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08-09 위너스리그 당시 2월 23일 STX전 신대근의 5~7세트 올킬 이후[14] 이스트로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헌사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시즌 최후반 위메이드 폭스를 꺾으며 3연승을 기록, 순위도 11위에서 10위로 올랐다. 08-09시즌 마지막 상대는 웅진 스타즈. 이기면 팀 창단 최초로 4연승 찍을 수 있었으나 세트 스코어 0:3으로 떡실신 패배당했다. 결국 08-09시즌 최종성적은 21승 34패 승점 -17. 10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eSTRO의 비밀번호에 10이라는 숫자가 추가되었다.

8월 6일, 기쁘고도 얄궂은 일이 생겼다. 2009년 첫 출범한 스페셜 포스 프로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eSTRO 스페셜 포스팀이 KT 매직엔스를 3:2로 누르고 광안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김현진 감독은 나름대로 아픔을 씻었다고 인터뷰했지만, 현장에서 스포팀의 우승 광경을 보던 신XX신대근, 서기수의 마음은 아마 기쁘고도 씁쓸했을 것이다. 아무튼 이로서 eSTRO도 팀 내에 주력으로 삼을 종목이 생겼다. IEG 단장도 인터뷰를 통해서 화끈한 보상을 약속했다.

8월 3일부터 시작된 경남-STX컵에서 첫날에는 위메이드 폭스를 3:3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고, 8월 5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는 신인 신재욱이 놀랍게도 올킬을 하는 활약을 보이며 승리했다. 그리고 어려울 거라 예상되었던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도 신상호의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8월 12일에 KT 매직엔스에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하였지만 3연승을 하는 동안의 기세는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eSTRO의 창단기업인 IEG는 국내/해외 e스포츠 중계권을 획득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업체이며, IEG의 모기업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는 프로야구나 K리그의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중계권 회사로 이 팀은 절대 가난하지 않다. 돈이 없던 건 이네이쳐까지의 이야기고 사실 전 감독인 이지호 감독은 단 한 번도 선수들을 굶기거나 연봉지급을 미뤄본 적이 없는 능력자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성적 부진을 돈 없음과 결부해서 보는 것인지, 많은 스덕들은 eSTRO가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팀인 줄 알았다. 지못미.(...) 하지만 이스트로 해체 후 뿔뿔이 흩어진 전 이스트로 소속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이스트로의 환경이 좋지 않았던 것은 맞다.후에 한 선수는 이스트로에서는 풀만 줬다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 이쪽도 온게임넷 스파키즈MBC GAME HERO와 마찬가지로 협회/방송사에서 발언권 얻으려고 창단한 팀이었으니까....[15]

그나마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MBC GAME HERO는 성적이라도 괜찮게 냈지만, 이 팀은 애초에 성적이 좋았던 것도 아니었으니 성적 따윈 아무래도 좋았다는 이야기. 오죽하면 이 팀의 3군 연습생 출신이었던 임홍규가 훗날 개인방송에서 밝힌 사실에 따르면 감독이 숙소에 자기 친구들을 불러서 을 마신다든가, 연습 시간에 코치까지 선수들과 온라인 게임을 하는 등 그야말로 개판 5분 전 수준으로 팀 분위기가 좋지 못했다고 한다. 이러니 성적이 잘 나올 리가.... 그 외에도 이네이쳐 탑 시절이었던 2006년에 퀴니에서 광고한 젠가, 모노폴리, 인생게임 등 보드게임 광고에 이 팀 소속의 신상호, 조용성, 정영주가 출연하기도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AMD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의 드림팀 ~ 이네이쳐 탑 시절이나 이스트로 이후나 열악한 환경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듯하다. 이제 와선 아무 의미도 없지만....

8월 30일, 이스트로 프런트는 前 한빛 스타즈 소속의 저그 유저였던 신정민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선수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했던 신정민이 저그 에이스인 신대근과 백업 카드인 김성대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기대가 컸다. 사실 이런 주 목적보다, 사람들은 신스트로에 신씨가 또 하나 늘었네 하며 즐거워했다. 이로서 팀 내의 신씨는 신상호, 신대근, 신재욱에 이어 신정민까지 모두 네 명이 됐었다. 한 명은 빼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 KT 롤스터에겐 1:3로 졌지만 다음 경기에서 전 시즌 우승팀인 SKT T1을 3:1로 이기며 딱 5할이 되었다.

나중에 비공식적인 정보에 의하면 08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었던 테란유저 남승현이 KT 롤스터로 이적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KT측 오피셜 홈페이지에 나오는 방배정 목록에도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확정인 듯했고, 실제로도 확정되었다.

09-10 1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감했다. 아주 괜찮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2라운드 접어든 때에 연승이 끊기고 라운드 첫 패배. 그러나 초반엔 6위권을 지키고 있었다. 사실 12월 12일의 세탁소와의 경기에서도 이겼으면 꿈에서도 그리던 팀 최초의 4연승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하필 이날도 지고 말았었다.(...)

5할 본능으로 스갤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팀 전체의 승률도 그렇고, 소속 선수들도 유난히 승률이 5할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묘해서 붙여진 별명이 5할스트로(...) 물론 이건 08-09 시즌대의 이야기이고(근데 이 때 박상우신대근의 전적을 확인해보면 정말 절묘하다.) 09-10 시즌 들어서는 6~70%의 승률을 자랑하는 에이스 박상우의 활약에 힘입어 간신히 5할 본능을 벗어나고 있는 중. (그래도 2010년 1월 5일 기준 9승 10패 승점+1 로 아직 5할 근처에 있었다. 흠좀무.)

1월 10일. CJ 엔투스, 위메이드 폭스에 이어 09-10시즌 KT 롤스터의 고유결계를 뚫은 팀이 되었다. 더군다나 이쪽은 논개작전 따위 쓰지 않고 삼대떡으로 결계를 뚫는 위업을 달성했다!!![16]

1월 18일. 위메이드 폭스를 3:2로 꺾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에이스인 박상우전태양에게 패배했지만 박상우는 에이스결정전에 출전, 1경기에서 본인이 당한 전략을 그대로 사용해 박성균에게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1라운드 6승 5패/2라운드 5승 6패 도합 11승 11패 5할 승률을 따낸다.

1월 24일. 신대근의 2킬(마재윤, 진영화)과 김성대가 조병세를 잡아내고 신XX김정우를 치즈러쉬로 잡아내어 09-10시즌 CJ전 3연승을 기록한다. 특히 이날 경기는 박상우가 무너졌음에도 승리를 따내서 더 의미가 크다. 한편 1경기의 마재윤의 컨트롤은 예술이었다. 1월 24일 기준 12승 11패. 게다가 윗 자리에 앉아있던 SKT T1이 위너스리그 첫 경기를 패배하는 바람에 공동 5위에 복귀했다!! 그리고 1월 27일 공군 ACE을 꺾으며 1승을 추가해서 13승 11패로 단독 5위였다.

유명 팀의 그늘에서 암약하고 있는 많은 eSTRO 팬들은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다.

2월 로스터가 발표되었다. 그런데 eSTRO의 주장 서기수가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코치로 돌아서서 많은 팬들이 탄식하고 있다. 서기수의 주장자리는 현재 팀 내에서 경험이 제일 풍부한 신XX가 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4월 로스터에선 신XX는 말소되고 박상우가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상태. 그런데 신희승의 실제 로스터 말소 사유는 사실...

나중엔 포모스이런 글이 올라와 뭇 이스트로빠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있었다.

1월 30일. 삼성 칸과의 경기에서는 위너스리그 들어 흑스막에서 흑운장으로 돌아온 이성은에게 신재욱, 신XX, 김성대가 차례로 죽죽 발렸지만 박상우이성은, 차명환, 허영무를 차례로 잡아내어 동률까지 이끌어냈다... 만 마지막 대장 송병구와의 접전끝에 패배하였다. 또다시 이스트로는 4연승에 실패했지만, 박상우가 4~7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비록 패배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된다. 0:4로 털릴 뻔 한걸 3:4까지 끌고 갔으니... 특히 이날 6경기에서 박상우가 보여준 옵티컬 플레어 활용이야 말로 이 경기의 정점. 옵저버가 센터에 대여섯기가 둥둥 떠있는데 스파이더 마인을 밟는 드라군테란 본진에 홀로 외롭게 버려진 셔틀을 볼 수 있다.

2월 2일. 티원과의 경기에서는 정명훈에게 신대근, 박상우, 김성대, 신XX 순으로 패배.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3:0으로 이긴 적은 있어도 0:3으로 진 적은 없었는데, 결국 올 시즌 첫 스윕패이자 팀 창단 후 첫 올킬를 기록한다. 13승 13패 승점 +1. 박상우 하나로는 역시 힘든 걸까?

2월 7일. 화승 OZ를 상대로 신XX 1킬(vs 구성훈), 박상우 2킬(vs 박준오, 김태균), 신대근 1킬(vs 이제동(!!!))로 4:2로 승리.

그런데 2월 10일 KT 롤스터에게 4:1로 져서 14승 14패(승점0) 6위... 어?! 끝나지 않은 5할 본능.

3월 들어 계속 지며 4연패까지 했는데, 3월 14일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김성대가 팀 역사 최초의 올킬을, 그것도 선봉올킬로 기록한다. 가자 다시 5할을 향해...

그리고 신XX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로스터에서 제외된 후에 치러진 프로리그 4라운드. 시작하자마자 2연패로 수렁에 빠지는가 했더니 STX SouL을 상대로 3:0 완승을 이끌어내면서 순식간에 8위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CJ 엔투스에게 3:1로 패하면서 승패가 고만고만한 중하위권 박스에서 10위까지 떨어졌다가 공군 ACE - 하이트 스파키즈 - 삼성전자 칸에게 3연승하면서 다시 7위로 복귀했다.

그러나 5라운드 들어 2010년 6월 2일에 있었던 공군 ACE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이후 5연패를 기록하며 9위 웅진 스타즈와 게임차가 점점 벌어지며 10위로 굳어져 가며 비밀번호가 또 추가될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2010년 7월 5일 하이트 스파키즈 상대로 승리하며 선전했지만 2010년 7월 11일 웅진 스타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최종성적 23승 32패, 승점 -10으로 최종 성적 10위를 기록했다. 비밀번호가 또 추가됐다.

2.3 팀 매각

2010년 8월부터 팀을 매각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왔었으며, 2010년 9월 17일에 언론을 통해서 이스트로의 운영사인 IEG가 이스트로의 운영을 포기한다는 공식적인 기사가 보도되었다. 2010년 8월 말에 선수들과 계약을 종료하였다고 하며, 게임단 운영은 전혀 안 하고 있던 상태. 부진한 팀 성적과 승부조작 등의 여파도 있었지만, IEG가 블리자드와의 중계권/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장사가 안 되자 팀을 해체하고 e스포츠판에서 철수했었다는 것이 중론이다.[17] 이스트로와 마찬가지로 이후 협회에서 발언권 얻으려고 창단했던 팀인 스파키즈와 MBC GAME 또한 승부조작 사건과 저작권 분쟁 등의 후유증으로 허망하게 무너져내렸다.

이후 KeSPA(한국e스포츠협회)에 매각을 위탁하였으나 별다른 경과는 없었다. 매각이 되지 않는다면 소속 선수들은 드래프트를 통해서 타 팀으로 이적을 해야 한다.

파일:Attachment/starcraft temp 1.jpg

오죽하면 팀 로고들을 전부 모아놓은 스갤의 자짤에도 이스트로의 로고는 없다. 그래서 안 그래도 시망(...)인 스갤의 분위기를 더 다운시키는 중. 결국 2010년 10월 13일 eSTRO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KeSPA는 IEG의 운영포기 선언 후 두 달 동안의 유예기간을 가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폰서가 나타나지 않자 결국 팀 해체를 결정하였다.

이로서 AMD 드림팀 - 헥사트론 드림팀 - 이네이쳐 탑 - eSTRO로 이어져 온 한 팀의 역사가 마감되었다. 창단 후 해체까지 끝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공군 ACE를 제외하면 어느 팀이나 한 번씩은 해 본 프로리그 우승/포스트시즌 진출, 개인리그 우승자 배출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안습. 공군은 우승자 출신이라도 많은데.... 그나마 쌍방울 레이더스는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적이라도 있지 이 팀은...

이후 eSTRO 1군 소속의 선수들은 타 팀으로 드래프트되어 뿔뿔이 흩어졌다. 선수들의 거취소식은 해당 선수목록 참고.

2.4 공포의 외인구단

안습한 역사와 함께 팬들에게 외인구단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했다. 솔직히 성적이 그리 좋은 팀이 아니어서 영 갈데가 없고 타 팀에서 받아주지 않던 선수들이 가는 곳이기도 했다. 초기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기욤 패트리, 피터 네이트 등의 외국인 선수들로 시작하여 이기석, 김갑용 등의 원로 게이머[18]가 있는가 하면, T1에서 방출되다시피하여 쫓겨나온 김현진이나 송호창과의 갈등으로 팬텍에서 나온 이재항, 서기수 등이 있었다. 어딘가 팀 구성원들이 주류에서 먼 이미지를 보였고 실제 성적도 그리 좋지 못했다. 대부분이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은퇴했지만, 조용성의 은퇴식을 위해 중계진에게 마이크를 빌리고 춤을 춘 이지호 감독의 선수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했고, 스폰서를 잡는 능력이 뛰어나서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안티는 없었다.[19][20][21]

한때 동정표에 팬들도 많았으나, 14연패나 나중에 신상호 이야기 때문에 발전도 없는 팀이라고 점점 까였다. 그러나 신상호 이야기도 루머로 밝혀졌고 화승을 상대로 3:0으로 이겨 연패까지 끊었다. 08-09 4라운드 들어 상승세를 타고, 중반부에 3연승 기록중이었다.[22] 물론 플레이오프는 멀어보이지만 항상 무언가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켜볼만한 팀이다. 어느샌가 선수농사를 잘해서 올 시즌보다는 내년, 내후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팬도 늘었다.[23]

이 팀의 굴욕적인(…) 장점이라고 한다면 원래 직업인 프로게이머-정확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선 신통치 못한 성적을 내는 것에 반해,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 엄청나게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몇 년전 프로구단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축구대회에서 다득점과 다승을 휩쓸며 폭풍처럼 1위를 차지, e스포츠계의 정형돈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흠좀무.

이 팀은 별명도 상당히 많은데 경기를 하면 십중 팔구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기 때문에 에결스트로(…), 팀원들의 약간 거칠어보이는 외모와 싸이에서의 거친 글과 팀원끼리 자주 때린다는 말 때문에 현피스트로(…), 또한 각종 현피의 이미지와 도토리 사기사건, 그리고 박상우노태우대통령과 닮았다는 이유(…)로[24] 비리스트로(…), 신씨가 유난히 많은 팀인데다가 그 신씨들이 다들 주전인지라 신스트로(...), 인터뷰에서 신XX와 신대근이 박상우가 남자를 좋아하여 잘 때 신대근을 괴롭힌다라고 고발하여 게이스트로(…)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네이쳐 탑 시절에 프영호, 이제동, 신상문, 허영무, 유준희 등의 선수들이 아마추어시절에 연습생 신청을 내친 기록도 있다. 지금와서 그걸 생각하면 정말 억울할지도...# 이 일을 두고 스갤에선 프런트가 멍청하니 팀이 고생한다고 이야기들하지만 당시 어느 게임단이던 수많은 연습생들이 몰리던 시절에서 언제 클 줄 알고 뽑겠는가? 결과론적이지만 물론 이스트로 프론트에서 잘한 짓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당시의 저 선수들을 뽑아놓고 본좌급 선수로 성장해 달라며 기다리는 것도 어불성설.

3 유니폼

eSTRO/유니폼 참조.

4 eSTRO의 역대 선수들

유독 이 팀 소속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다가도 소리소문없이 은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윤열에게 인페스티드 테란 자폭 관광(일명 원기옥 관광.)을 보여준 김원기로스트사가 MSL 2009 조지명식에서 육룡에게 도발적인 발언으로 유명해진 박문기, 그리고 임요환의 뒤를 이은 전략형 테란으로 활약했다가 승부조작으로 영구제명당한 신XX 등등등.

영원한 꼴찌 팀의 한. 스타 2에서 풀다 하지만 팀은 더이상 없다
링크를 일일이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아니 생각보다 업데이트가 잘 안되어있지만 묘하게 스타2에서 잘 풀린 케이스가 많다. 특히 프로토스로... 심지어 종족을 변경해서까지 토스로... 예외적으로 유병준의 경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가 되었다.[25]

우선 은퇴한 선수들 중에도 GSL 오픈시즌 초대 우승자 김원기[26], 베타시절을 풍미했던 서기수, 해외대회에서 한동안 이름을 날렸던 1/1/1 장인 이호준 등 네임드 선수들이 많다. 활약이 조금 적지만 최근 신재욱도 추가...

2013년 기준으로 이 팀 출신의 스타2 선수들이 군단의 심장에서 그대로 한 팀을 이루었다면 협회 연맹 불문하고 최강이었을 듯. 저그라인은 신대근, 김성대밖에 보이지 않는건 아쉽지만 백동준[27], 원이삭[28], 김도우[29], 주성욱[30]에 신재욱[31], 신상호까지 기용 가능한 토스라인은 그 물량과 스타일의 다양성 면에서 타팀과의 밸런스 붕괴를 일으켰을 것이다.[32] 테란에는 군단의 심장에서 완전히 부활한 최지성이 있었을 테고. 묘하게 이신형+신대근+각기 스타일 다른 4토스로 우승한 STX SouL이 오버랩되는건 기분 탓... 이라곤 하지만 실제로 멤버가 3명이나 겹친다. 스타1 커리어가 있었던 신대근과 김도우는 이스트로 해체 당시 바로 SouL에 영입되었고, 2군 선수였던 백동준은 화승으로 갔으나 다시 화승의 해체 탓에 SouL에서 이들과 재회했다. 그리고 SouL도 STX의 운영 포기로 인해 비기업팀으로 잠시 활동했다가 결국 해체... 한마디로 각각 팀 해체만 3번 이상 겪었다는 소리다. 애도(...)

그리고 2014년에는 2014 HOT6 GSL Season 1에서 주성욱이, 2014 HOT6 GSL Season 2에서 김도우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면서회사원 듀오의 회사원 탈출 이 팀 출신 프로토스 우승자는 무려 4명이 되었다.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그런데 2명이 스2디오 우승이다. 지못미 원이삭이 군단의 심장 초기에 비해 폼을 많이 회복했고 해외팀에서 커리어가 꼬인 백동준 또한 삼성 갤럭시 칸에 입단하면서 이스트로 출신 토스들의 깡패질은 당분간 계속될듯(...) 그리고 어윤수의 눈물도 계속된다 카더라[33]

5 역대 팀 성적

5.1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AMD 드림팀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3KTF EVER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6위/8팀12390-14진출실패
2003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8위/8팀7161-12진출실패
헥사트론 드림팀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4SKY 프로리그 2004 1Round9위/11팀10370-6진출실패
2004SKY 프로리그 2004 2Round머큐리 5위/5팀8350-3진출실패
2004SKY 프로리그 2004 3Round새턴 4위/5팀8350-4진출실패
이네이쳐 탑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5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11위/11팀10191-20진출실패
2005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탈락
2006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10위/11팀10370-11진출실패
eSTRO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6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9위/11팀10460-5진출실패
2007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9위/12팀229131-33진출실패
2007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11위/12팀226161-22진출실패
2008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12위/12팀224181-33진출실패
2008-2009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10위/12팀5521240-17진출실패
2009-2010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10위/12팀5523220-10진출실패

5.2 MBC GAME 팀리그

AMD 드림팀
년도리그경기세트승세트패벌점승점결과
2003계몽사배 KPGA 팀리그탈락
2003라이프존 KPGA 팀리그101340-1공동 5위
2003LG IBM MBC GAME 팀리그탈락
헥사트론 드림팀
년도리그경기세트승세트패벌점승점결과
2004Tucson MBC GAME 팀리그탈락
2004MBC 무비스 MBC GAME 팀리그탈락

5.3 위너스 리그

eSTRO
년도리그리그 순위경기세트승세트패벌점승점포스트시즌
2008-2009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11위/12팀113832390-7진출실패
2009-2010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10위/12팀114729350-6진출실패

6 기타

  1. 인터네셔널이스포츠그룹(International E-sports Group)의 약자.
  2. 여기서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성적이 제외되었다.
  3. 하위권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적어도 엘롯기 세 팀은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거나 우승한 적이 있다.
  4. 그래도 제2회 KeSPA Cup에서는 르까프 오즈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KeSPA Cup은 당시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과거의 팀리그, 이후에 생겨난 위너스 리그에 비해 비중이 떨어져서 이 부분은 팬들에게 잘 부각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제2회 KeSPA Cup이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린 흑역사급 대회였던 것도 컸다.
  5. 각 리그별로 5개팀이 소속돼 있다.
  6. 당시에는 11개팀밖에 없던 관계로(공군 에이스가 프로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한 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때였다.) 2005년은 리그 최하위가 자동으로 차기 리그 진출이 불가하였으며 그 전해인 2004년 프로리그 당시에는 1라운드에 최하위를 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고 이후 2라운드에서는 각 리그 하위 2팀이 겨루어 패배하는 팀중에서 패배한 팀이 다시 1라운드 팀과 붙어서 이 경기에서 패한 팀이 참가를 하지 못하게 되는 구조였다. 그 당시에 헥사트론 드림팀과 PLUS(나중에 르까프 오즈로 바뀌었었다가 또 화승 오즈로 또 바뀜.)는 다음 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기를 치뤘다. 이 경기는 당시 팬들에게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절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 당시 머큐리리그 꼴찌팀 헥사트론이 붙은 새턴리그 꼴찌팀이 '1라운드 준우승 팀인 SK텔레콤 T1이었다! 이 경기에서 헥사트론 T1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이후 3라운드 진출전에서 헥사트론이 플러스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차기리그 진출권을 보장받았다.
  7. 원래 2003년정도만 하더라도 이스트로는 AMD의 스폰을 받으며 AMD 드림팀이라는 팀명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조정현등 주축 선수들은 5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비 기업 스폰팀이 대부분이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프로게이머들에게는 드림팀이라는 팀명 그대로 꿈의 팀이었고 (심지어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등도 비스폰팀과 스폰팀을 오가며 어렵게 생활하던 시절), 연습생을 하고 싶다며 찾아오는 아마추어들도 줄을 설 정도였다고 한다. 문제는 이 당시 못해도 스타리그 본선은 올라가는 에이스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던 소수 정예 멤버들을 너무 믿었던 이지호 감독이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지 않았고, 결국 아마추어 연습생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후에 발생하는 침체기를 만들고 만다.
  8.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이후 각 팀 감독과의 협의 끝에 그 해 최하위 팀이 다음 시즌에 나오지 못하는 규정은 삭제되었다.
  9.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신XX를 제외하면 스타리그는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얻은 4위, MSL은 장진남2002 스타우트/베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리그에서 얻은 4위가 이 팀 소속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받은 최고 성적들이다.
  10. 베르트랑 외에도 기욤 패트리, 장진남, 조정현이 개인리그에서 거둔 성적도 4강, 준우승, 우승으로 준수한 편이기는 한데, 문제는 이게 모두 이 팀이 창단되기 이전에 올린 성적이다.
  11. 참고로 팀의 에이스라는 신희승의 커리어나 실력을 두고 다른 팀 에이스 플레이어와 수준 차이가 존재하며, 이것이 결국 이스트로 성적이 부진한 이유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12. 연패탈출경기. 주훈이다(....) 왜 명경기엔 귀신같이 주훈이 끼는것인가
  13. 공군 ACE가 있던 시즌에 유일하게 꼴찌를 한 팀이다.
  14. 이날 신대근은 7세트 승리 이후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15. 이스트로의 스폰서였던 IEG는 프로 스포츠 중계권 업체인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 산하 그룹인데, SPOTVSPOTV GAMES를 운영한 곳이 IEG다.
  16. 이영호가 4세트에 나와서 삼대떡이 나온 것도 아니다. 당시 테테전 22연승이었던 이영호박상우에게 테테전에서 떡실신.
  17. 이후 IEG는 해외에 e스포츠 중계권 판매 사업 등을 하다가 온게임넷의 방송 포화와 종목 다양화를 노리고 SPOTV GAMES를 개국한다.
  18. 이기석이 '그' 쌈장 이기석 맞다. 한때 04~05년 무렵 1세대 원로 게이머들이 군제대 직후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때 이야기이다. 대부분 KT 롤스터에 몸을 담았었는데, 대표적으로 이기석, 최진우, 신주영, 이후에도 김동수 등이 복귀를 시도했었다. 하지만 모두 떨어진 기량을 상승시키지 못하고 은퇴. 직후, 이기석은 방출되어 이스트로에서 잠시 몸을 담갔다.
  19. 사실 팀 배경을 생각하면 이지호 감독은 정말 대단한 수완가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미국으로 어린시절 입양되어 한국에 연고가 없는 상태였고, 한국으로 성인이 되어 돌아온 초기에는 한국어에도 서툴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인맥이나 도움을 구할 변변찮은 지인도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크고 작은 기업과 꾸준한 계약을 맺어 오며 팀을 운영해 왔던 것.
  20. 대표적인 경우가 이네이쳐 탑 시절이다. AMD와 계약이 끊긴뒤, 이들은 헥사트론이라는 PC방 프렌차이즈와 계약을 맺었고, 계약 만료후에는 이네이쳐라는 PC방 브랜드와의 계약을 이어간다. 그러나 당연히 다른 대기업 스폰팀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고, 이스트로로 창단되기 전까지 고비가 많았다. 이스트로 창단 직전까지, 용산에 숙소를 차리고 있었는데, 이지호 감독의 여러 노력이 빛을 발해서였는지 용산에 입주한 여러 중소기업들이 선수들의 팀복에 로고를 박는 형태로 네이밍 스폰서를 하고 싶다며 줄을 선적도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였냐면, 대부분 카메라에 광고가 잘 나타나도록 의상의 팔 부분에 로고를 박는데, 너무 많은 회사들의 요청을 해와서 로고를 박을 공간이 부족할 정도였다고...
  21. 선수들과 특별한 트러블이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는 점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굳이 거론하자면, 조정현 선수와 헤어짐이 깔끔하지 않았다는 점 정도. 조정현 선수가 은퇴를 이지호 감독과 상의 없이 결정하면서 마찰을 빚었던 모양이다.
  22. 08-09 시즌 들어 암울한 약체팀이라는 이미지에서 비록 하위권이지만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으로 이미지가 바뀐 이유중 하나는 각 라운드, 혹은 매 주차마다 간간히 3연승을 찍어준다는 점이다. 이전엔 eSTRO로 창단 이후 3연승을 찍어본 적이 없었다.문제는 기껏 3연승을 하면 4연승을 못했다는 것.
  23. 언젠가부턴 늘었으나 예전엔 프로리그 경기중에도 팀 파이팅을 외쳐주는 팬이 거의 없었다. 사실 이 팀의 팬들은 초창기 AMD 드림팀 시절 소속 선수들의 스타일리쉬한 경기를 통해 형성된 경우가 많았다.
  24. 원래는 당예서와 닮았다고 당예서테란이였지만 MB토스라고 불리는 박대경과 붙으면서 노태우테란이라는 별명이 굳어져버렸다. 참고로 당시 같은 조였던 박성준은 뽀글이저그(…)라는 별명을 얻었다.
  25. 그리고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롤판 최정상급 미드라이너 중 한 명이다.재평가의 롤판이라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26. 다만 행적상 안티도 많다. 자세한 건 아래의 항목 참조.
  27. 2014년 들어서 부침 탓에 폼이 많이 떨어졌으나, SouL 시절(2013년 말)에는 김유진과 함께 토스 투탑이었다.
  28. 군단의 심장에서 저그전이 무너졌지만 테란전, 토스전에서는 여전히 강자 중 한명이다.
  29. 자날 시절의 종변 성공자가 김준호라면, 군심 시절의 종변 성공의 대표 주자는 김도우이다. 군단의 심장으로 전환된 프로리그 12-13시즌 4R부터 타종족전 전승, 고승률, 포스트시즌 맹활약등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더니, 그 기세를 몰아 GSL에도 모습을 드러내어 결국은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30. 역시 프로리그의 강자, 게다가 정규시즌 그 백동준에게 3연승을 달렸을 정도로 동족전이 정말 강하다. 동족전 승률도 무시무시하다.포스트시즌에서 두번 털린건 안자랑 회사원인것도 안자랑 하지만 2014시즌에 들어서 포스트시즌 올킬 달성에 GSL 우승까지 거두었다.
  31. 웅진 3토스의 하나로, 2013년 말에 갑작스레 은퇴했으나, 전략성이 뛰어나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어 스타2에서도 마무리 신으로 불린다. 팀의 정규시즌 우승 역시 자기 손으로 확정지었다.다만 이렇게 팀 만들면 에결에 신재욱 나올 일이 없다는게 함정 근데 사실 신재욱은 웅진서도 에결엔 못나온다.
  32. 아주 대략적으로 말하면 백동준, 김도우, 주성욱 등 정파와 원이삭, 신재욱, 신상호 등 사파가 구분된다. 게다가 세부적인 스타일이나 각기 강점을 보이는 종족전도 꽤나 다르다.
  33. 백동준, 주성욱, 김도우에 패해 3연준. 대신 원이삭은 기막히게 잘 잡는다(...)
  34. SKT T1 테란 프로게이머와는 동명이인이다. 그리고 이쪽은 종족이 저그.
  35. 고국에 돌아간 후 팀리퀴드를 만들었다!
  36. 공군 ACE로 가려 했으나 실패했는지 박지수가 은퇴한 날에 같이 은퇴했다. 종족은 프로토스로 2군에만 있었고 1군 공식기록은 없었던 선수.
  37. Lavega-Gaming소속시절 본래 아이디 풀네임 "arigato(아리가또)"를 줄여 사용한 것.
  38. 전직 K3에서 선수로 뛰던 게이머도 소속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이지호 前 감독이 짜놓은 하루일과엔 축구를 무조건 한두시간 뛰도록 되어있었다. 잘 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