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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목) 20:54 기준 최신판
Por Una Cabeza(뽀르 우나 까베-thㅏ[1])
1992년 마틴 브레스트 감독의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라는 영화에서 극중 주인공인 프랭크 중령역의 알 파치노가 상대 여배우인 가브리엘 앤워와 탱고를 추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곡으로, 지금까지도 CF나 각종 영상물에서 탱고와 관련된 장면이 나올 때 십중팔구 패러디[2]되는 등 많은 영화팬들에게 추억의 명곡이기도 하다. 상대 여성인 가브리엘 앤워는 이 장면 이후 다시 등장하지 않고 영화 흐름상 크게 관여하는 장면도 아니지만 영화 제목인 여인의 향기에 제일 걸맞는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한다. 알 파치노는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 곡은 여인의 향기가 원곡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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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아르헨티나의 국민영웅격의 가수, 작곡가 겸 배우인 까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1890-1935)이 1935년에 처음 만든 곡으로, 알프레도 레 페라와의 공동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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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는 이렇게 Por Una Cabeza로 탱고를 춘다.
곡명인 'Por Uno Cabeza'의 의미는, 스페인어로 '목 하나의 차이'라는 의미로, 경마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경주마를 인용하여 사랑의 밀고 당기기에서 미미한 차이로 진 남자의 심경이 그려져 있는 곡이라고 한다. 낭만적인 곡 분위기와 달리 제목이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