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姦 | 이체자 | 奸 | 간체자 | 奸 |
뜻 | 간음할 | 간 | (미상) | 女부 6획 | 총획수 9획 |
유니코드 | 59E6 | 급수 | 3급 | 고등학교 교육용 | 인명용 한자 |
중국어 병음 | jiān, yí | 주음부호 | 추가바람 | 창힐수입법 | VVV(女女女) |
일본어 음독 | かん | 훈독 | かしましい | 일본어 상용 한자 | 추가바람 |
베트남어 | g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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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자체만 두고 보면 하렘물 같다.
'간음하다', '간사하다' 등의 뜻이 있는 한자. 이 한자를 쓰는 단어로는 '강간', '간통', '간사하다' 등이 있다. 일본의 혐한들이 한국을 깔 때 쓰는 '간국'(姦国)도 이 한자를 쓴다. 일본어 음독이 韓자와 姦자가 같기 때문. 또한 일본어로 야외섹스는 '靑姦'(아오칸)이다.
'女'자 세 개를 모아놓은 모양새라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자다. 반면 '男'자 세 개를 모아놓은 한자는 없다. 일본에서는 '궁리하다', '속이다'라는 뜻의 단어 '謀る'(타바카루, たばかる)의 한자로 '男'자 세 개를 모은 한자를 썼다는 설도 있지만, 정작 유니코드에는 없다. [1]
일본 한정으로, かしましい(姦しい)로 훈독하면 시끄럽다는 뜻으로 쓰인다. 여자들의 수다 사랑은 시간과 국가를 초월한다.
奸도 간체자인데, 이것은 형성자로 干이 음이고 女가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뜻은 같지만 주로 간사하다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