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군

서아프리카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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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na Armed Forces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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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에 건국된 가나는 군대가 1957년에 창설되었다. 가나군의 기원은 영국 식민지 시절의 가나 식민지 연대가 모태가 되었다고 한다. 가나군은 창설때는 단순한 국경수비대 형태에 있었고 군대라기 보다는 국경경비대 수준에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재편을 한게 대통령 친위연대라는 형태로 1957년에 재편성을 시작하면서 출발하게 되다가 1959년에 육군과 해군과 같은 정규군 편제로 재편되게 된다. 그러다가 1960년 대통령 근위연대(President's Own Guard Regiment)(POGR)와 같은 친위조직 만들어지면서 가나군과 지휘체계가 양분되는 경우가 생겼고 여러가지 쿠데타에 동원되었던 적도 있다.

현재는 육-해-공 3군체계에 있으며 1960년에 창설된 대통령 근위연대 역시 별개조직에서 육군으로 통합되어 있다. 모병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병력은 1만 350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계급체계는 영국군과 동일한 편이라고 한다.

2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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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육군은 최고 단위 편제가 영국의 식민지배의 영향과 규모 탓에 여단이 최상위 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대대 편제가 주 제대라고 할수 있다. 육군은 5700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공산권 국가와의 교류도 강했던 탓에 러시아제 장비가 다수 운영되었다.[1] 그러다가 냉전이후 서방제 장비들이 대거 수입되면서 혼용운영되고 있는 모습이 강하다.

주 제대는 당연하게 보병이며 기계화전력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편이다. 특수전력으로는 공수연대를 제외하고 64보병연대를 운영하며 특수전 전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통령 근위연대(POGR)의 경우 65년에 가나군에 완전편입되어 있으며 규모가 1200여명으로 존속해 있다.

냉전이후 의외로 아프리카 연합중에서의 국제평화유지 활동에 적극적인 나라중 하나다.

MONUC ( 콩고 민주 공화국 ) - 464명
UNMIL ( 라이베리아 ) - 852명
UNAMSIL ( 시에라 리온 ) - 782명
UNIFIL ( 레바논 ) - 651명

의 규모를 파병하여 활동중에 있을만큼 상당히 적극적인 나라다.

3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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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도 1957년 해안경비대에서 출발하여 1959년에 정식으로 해군으로 편제되게 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임무는 연안에서의 어업감시통제/해적소탕과 같은 연안해군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전투함선들도 연안전투함 이상의 함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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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초기에는 미국 해안경비대의 Balsam급 함선 2척으로 운영되었다가 2001년에 퇴역했다. 그뒤에 연안 순찰정등을 운영하다가 2011년에 한국에서 참수리급 고속정을 퇴역하면서 넘겨받아 운영중이며, 그외에도 순찰정을 독일에서 주문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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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미싱링크)이미지는 Snake급 코르벳 함정. 2012년까지 중국에서 Type 037 대잠고속정 4척을 주문하여 Snake급 코르벳 함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4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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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직후 특이하게 이스라엘 공군의 자문은 받은 적이 있다. 여타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군답게 전력자체는 빈약하긴 하다. 총 3개의 비행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 전력도 주로 수송기 위주의 비행기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투기 전력은 없다.

DA42 정찰기 2대
C-295 수송기 2대
F27 수송기 1대
K-8 훈련기 4대
Mi-17 6~7대
Bell-412 1대
A-109 2대
Z-9- 4대 추정.

으로 구성되어 있다.

5 바깥고리

[1]

추가적인 상세 정보를 확인해볼수 있다.
  1. 현재도 북한중국 그리고 러시아와의 군사교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