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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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6주인공 편대.

2 상세

에메리아 공군 동부방공군 제8항공단 제28비행대 GARUDA 편대. 」

엠블렘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조류인 가루다. 모 기지의 정식명칭은 불명이지만 그레이스메리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수도방위공군.

어째서인지 E.E 전쟁 초반 에스토바키아의 그레이스메리아 침공 당시 있어야 할 2번기가 존재하지 않았다. 원인은 불명. 결국 현장에서의 긴급관제로 섐록이 2번기로 편제되어 종전 때까지 이 2명이서 가루다 편대로 활약한다.

그레이스메리아 침공전 당시 슈트리건 편대, 특히 빅토르 보이첵 중령을 격추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비토제 시 폭격 저지, 바솔로뮤 요새 공략, 산 로마 공격 등 다양한 작전에서 활약하며 에메리아군의 사기 증강에도 큰 역할을 한다. 결정적으로 에스토바키아군의 제공권을 보증했던 아이가이온 편대마저 떡실신시킴으로써 에메리아군의 대반격에 대대한 비중을 차지했다.

몰로히 사막 전투에서 편대의 명령위반으로 비행 금지 및 근신처분이 내려지기도 했으나, 다음날 풀렸다(…). 이는 사정이 복잡한데, 몰로히 사막 전투에서 패배하면 그레이스메리아를 방어할 시간을 벌 수 없는 에스토바키아군이 대량 학살병기로 에메리아군을 협박하여 일시 후퇴령이 내려졌으나, 섐록이 이를 씹고 적과 계속 교전하려고 한 데다, 슈트리건 편대까지 가루다 편대를 노리고 달려든 탓에 명령위반이 되어 근신처분이 내려졌는데, 다음날 문제의 대량학살병기의 운송을 저지함으로써 처벌이 풀린 것. 어설트 레코드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다" 는 뉘앙스로 간단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후 그레이스메리아 수복전에도 참여, 일리야 파스테르나크CFA-44를 격추하며 에메리아 전토를 수복하고, 샹들리에마저 격파하여 전쟁을 에메리아의 승리로 이끈다.

3 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