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44

1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상기 CFA-44 노스페라투



CFA-44 Nosferatu

길이 : 24m
날개폭 : 14.5m
높이 : 3.9m
무장 : ADMM, EML, ECMP

1.1 에이스 컴뱃 6에서의 CFA-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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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S 컬러 CFA-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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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타입 컬러 CFA-44

에스토바키아 군부에서 개발하고 제너널 리소스에서 제작한 차세대 스텔스 함재기로 별명인 노스페라투흡혈귀를 의미하지만 공식설정 등에서는 루마니아어로 '불사자(不死者)'를 뜻한다고 기재하고 있다.

날개형태는 바깥쪽으로 기울어진 쌍수직미익을 가진 무미익 더블 델타, 항공기 탑재용 레일건인 EML과 전방위 다목적 미사일인 ADMM[1], ECM포드를 기체상부와 하부의 3군데 웨폰 베이에 장착한다,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주익 틱의 슬라이드식 파일런에 장비하며, 엔진은 쌍발 2차원 추력 편향 노즐을 장착한 형태, 기체성능은 뛰어나서, 특히 기동성과 가속력, 최고속도가 우수하다. EML을 운용하기 위한 프로토타입 노스페라투는 모든 성능이 균형잡힌 밸런스 타입이었지만, 일리야 파스테르나크 소령이 사용한 기체는 그의 기량에 맞게 설계가 변경된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CFA-44가 이 타입. 이쪽은 기체 설계상 안전성이 나빠 실속이 걸리기 쉽기 때문에[2] 파일럿에게 어느정도 기량을 요구하는 기체.

1.1.1 싱글플레이에서의 CFA-44

싱글플레이시 이 기체의 진정한 위력은 기본 성능, 그리고 ADMM과 EML에서 나온다고 할수 있을 정도. 압도적인 유도능력과 멀티롤 능력을 기본적으로 바탕에 둔 기체 성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ADMM의 화력은 사용자마저 질리게 만들어버릴 정도라 이것만 들고 놀아도 웬만한 미션은 그냥 클리어된다고 할 정도. 또한 양쪽 날개에 장착되는 레일건 특수무기인 EML은 정확한 조준이 필요하지만 적기를 쏘면 거의 그대로 맞는 사기적인 무기이다.

그래서인지 ADMM과 EML에 반응하는 고스트 아이의 전용 특수대사가 있는데, ADMM은 "Garuda 1, FOX 3" 대신 "Garuda 1, Drive" 또는 "Drive, Drive"라고 즐거운 듯이 말해주고.[3] EML은 "FOX 4" 혹은 'Garuda 1, Slash". 혹은 "Scratch One!" 이라고 말해준다.

일리야 파스테르나크가 모는 적 버전 CFA-44는 상당히 난적. UFO마냥 고속으로 비행하며 ADMM을 난사하는 등의 패턴을 보이며, 시스템 상 스텔스 기체인 CFA-44는 주기적으로 레이더망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기껏 레이더상으로 추적하다 놓치는게 비일비재. [4]하지만 이쪽의 진정한 무서움은 무인 전투 UAV와 이것들의 통제시스템인 마레보르그(MALEBOLGE)[5]이다. 마레보르그는 최대 26기의 무인전투기를 CFA-44 본체에서 컨트롤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에 의해 CFA-44 단독으로 공중전선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실제 그레이스메리아 수복전에서는 이 기능과 파스테르나크 소령의 전투기술이 겹쳐져, 당시 투입된 에메리아 전군을 파스테르나크 혼자서 막아낼 수 있었다.

CFA-44 자체의 스텔스 성능과 겹쳐서, 기껏 찾아서 록온했는데 알고보니 무인기인 상황이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일단 잡으면 필사적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편차사격과 기관포 스냅샷으로 확실하게 제압해줘야 한다.[6] 게다가 CFA-44는 자체 ESM이 있기 때문에 무인기들 자체의 공격력도 무시할 수가 없다. 제로의 래리 폴크가 들고오는 ADFX-02 다음으로 성가신 기체. 사실 패드가 PS2에서 엑박으로 변화하면서 기체의 움직임이 전작 0에 비해서 지나치게 뻑뻑해졌기에 더더욱 싸우기가 힘들어졌다. 기체 기동은 황색 13이나 픽시가 더 뛰어나지만 지랄같이 뻑뻑한 움직임과 스텔스는 노스페라투와 펜리어를 무척 어려운 보스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로 맞짱을 떠 보면, 편차사격 이외의 공격을 맞추려면 에어리얼 어택이나 에어리얼 커버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ADMM이 밑도끝도 없이 날아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초장에 비행장 확보+함대지원으로 ESM과 보급책을 마련해놓는 것이 좋다. 4개 미션을 완료하는 즉시 비행장으로 AB 켜고 날아가서 보급한 직후 싸우기 시작하는 것이 베스트, 늦게 비행장에서 보급받으면 착륙하자마자 폭격맞고 끝나기 때문에 빨리 해주자[7]. 야전 탄약 보급 중이나 이륙중에도 ADMM과 마레보그르로 공격을 해대니, 너무 미치겠다 싶으면 그냥 적절히 마레보르그들을 씹어주고[8] 보급라인을 이용 해 보자. 공격도 안 받고[9] 탄약 보급이나 탄종 교체가 가능하다.[10]

하나 여담으로 미션 13 S랭크 얻는 법을 가르쳐 주자면, 페이즈 1과 페이즈 2[11] 총합 스코어가 15만점 이상이면 S랭 확정이다. 뭐 어차피 페이즈 1에서는 얻는 점수들이 도찐개찐이므로. 점수차 벌릴 곳은 페이즈 2에서 얼마나 UAV를 많이 잡는가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 UAV는 ADMM이나 QAAM들은 그냥 초기동으로 씹어대므로 병장 바꿀때 그냥 EML 달고 나가자. 그냥 레티클에 대강 가둬놓고 쏴갈기면 다 죽기 때문에 이걸로 UAV를 원거리 일점사 해서 15만점 이상 받는 사기 플레이도 가능하다.

참고로 ACE OF ACES 난이도에서는 빅토르 보이첵 중령도 스테이지 1에서 이걸 타고 등장한다. 문제는 일반적인 난이도와는 달리 ACE OF ACES 난이도에서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하려면 모든 슈드리건 부대를 격파시켜야 한다 라는것(...)

1.1.2 멀티 플레이에서의 CFA-44

멀티에서는 ADMM이 봉인되고 기체 점수가 Lv.3 MAX(...)라는 패널티를 달고 출전. 사실상 멀티에서는 EML 레일건밖에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사거리 3~4만에 쏘면 바로 날아가 맞는 위력을 가진 EML도 무시 못할 강력한 무기.

특이한 점이라면 멀티 플레이에서는 기체에 따라 노스페라투의 역할이 바뀐다. DLC인 Ace 노스페라투는 고기동력을 이용한 EML을 난사하며 전선을 흐트러놓는 포인트맨으로, 프로토타입 노스페라투는 준만한 안정성을 이용해 스나이퍼로서 활약한다. 뭔가 플라이트 슈팅 게임에 스나이퍼가 있다는게 유머이지만(...)

노멀 노스페라투는 EML을 잘 다루는 사람이 간혹 고기동력을 원할때 프로토타입 대신 타기도 한다. 어떤 기체든지 5번 맵에서 계곡 반대를 향해 EML을 난사한다면 심하게 괴악한 상황이 발생한다.[12]

방어력이 약한 전투기나 근접거리라면 EML 단발에 일격사. 거리가 좀 벌어지면 손상 99%(...)를 입힐 수 있다. 참고로 팀킬도 된다.

한번 잡히면 어마어마하게 점수를 잃고, 적을 잡아도 점수를 얻기가 시원찮은게 흠.

1.2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의 CFA-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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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맵팩 통합으로만 판매된다 (PS3)¥1800 / (Xbox360) 1200MSP[13]

콘솔쪽의 최신작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DLC로 참전이 결정 되었다. 이로서 과거의 인기있는 가상 기체의 DLC로의 판매의 첫 주자가 되었다.

DLC CFA-44에 대한 자세한 설명.

게이머들의 반응은 "이제는 되다되다 안되어 가상기체도 DLC냐?"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에이스 컴뱃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기체보다는 훨씬 가치있는 DLC이다. 돈이 아깝지 않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결국 맵팩과 함께 통합되어 판매되기 시작했다. 전작에서 엄청난 위엄을 자랑하던 기체였기에 유저들의 기대감은 그야말로 MAX 상태였으나(...) 하지만 발매후 유저들의 사용 후기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아이돌 마스터 기체보다도 후달리는 사상 최악의 쓰레기 기체", "무늬만 노스페라투라고 진짜 노스페라투가 되는 줄 아나", "미키쨩은 모에하기라도 하지 이건 뭥미?" 등의 굉장히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 굉장히 싸늘한 반응의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독문절기이자 구입의 이유인 ADMM과 EML을 심하게 너프 시켰던것.

하지만 에이스 컴뱃 6과 에이스 컴뱃 어썰트 호라이즌의 전투 방식이 다른것을 생각하면 너프를 시킬만한 이유가 있다. 만약 6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면 노스페라투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격차가 매우 심해졌을것이고, 가진 자들끼리의 ADMM 과 EML 소모전으로 갔을것이다.

그리고 노스페라투는 너프시켜도 쓰레기 기체가 아니다.

1.2.1 ADMM의 경우

  • 사정 거리 감소
ADMM의 경우에는 어설트 호라이즌의 경우, 중장거리 미사일들의 사정거리가 거의 통일되었다 라는 것을 감안 하더라도, 무척 짧은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이것이 포풍까임의 첫번째 이유.
  • 장탄수 너프
원래부터 카트리지 탄창 방식이던 ADMM이었는데, 그럼에도 ADMM 장탄수를 대폭 감소 시켰다.[14]
  • 위력 감소
노스페라투가 순식간에 노레기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6때는 파괴력과 사정거리 자체만도 XMAA(혹은 XLAA)급에 맞먹으며, 기동 성능은 하나하나[15]가 QAAM급의 유도성능이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사정거리 대폭 너프되었고 파괴력은 스탠다드 미사일[16]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동성은 이번작에서 심하게 너프되어 버린 XMAA 계열과 형님 아우 할 정도로 너프 당했다.(...)

1.2.2 EML의 경우

에이스컴뱃 6 라이브에서 기체 레벨 MAX라는 패널티를 가지고서라도 운용하게 만들었던 유일한 무기이자 에이스 컴뱃 시리즈 최초의 스나이퍼(...)의 입지를 개척한 EML 역시 하향당했다.

  • 사정거리 감소
HUD에 타겟이 잡히지 않아도 맞출 수 있던 절륜한 사거리가 6000m로 뚝, 하고 떨어졌다. 그나마도 6000m 딱 끊는 순간에 없어져 버린다.
  • 재장전 시간 증가
사실 에이스컴뱃 6에서 사용 가능하던 노스페라투의 EML이 거의 머신건 수준으로 재장전이 빠르긴 했지만 탄약량 제한이라는 패널티로 제어할 수 있었는데...어설트 호라이즌에선 19초의 재장전 패널티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도 딱 한발을 사격하고! 분명히 두개의 레일건이 기체 밖으로 나오는데 쏘는건 딱 한발이다.
이로 인해 필살기나 마찬가지인 EML이 빗나가는 순간, 20초간 스탠다드 미사일로 싸우거나 상대의 포풍같은 DFM을 견뎌야 하는 안습한 상황이 되었다.
  • 레일건 탄속 감소
가장 치명적인 너프. 날아가는 레일건을 눈으로 볼 수 있을만큼 느려졌다. 잠깐 그럼 레일건이 아니잖아?
일방적인 일격필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지만 너무 느려진 탄속으로 인해 적의 뒤를 스쳐지나가거나 치명타를 날리지 못하는 상황이 왕왕 발생한다. 6에서 노스페라투의 레일건으로 페스타낙 소령과 슈트리곤 편대를 잡으며 그 위력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가장 와닿을 부분. 위력 자체는 절륜하다지만 맞추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기에 까고 있다.
그러나 전작 에이스 컴뱃 6와는 달리 BVR 전투가 아닌 도그파이트 전투위주로 게임이 진행되고, C.R.A 시스템의 도움까지 받는 본작에서는 의외로 딱히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역으로 탄속이 느려지고, 폭발이 커져 은근히 타격감이 증가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으니 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그래도 역시 레벨 5를 따라가기엔 양산형은 역부족이었다.

1.2.3 여전히 강력한 부분

하지만 저렇게 너프를 당했지만, 아직도 엄청나게 강력하다. 멀티롤 기체라 DFM와 ASM이 동시에 가능한데, 최대 12개의 목표를 타격 가능한 ADMM으로 레이더 기지를 청소해 순식간에 점령하거나 ASM으로 재장전 속도 보너스를 얻어 EML을 HQ로 난사하는 괴악한 플레이를 하거나 DFM으로 적의 꼬리를 잡은 후 엔진에 EML을 날리는 그 모습은 가히 딜도가이(...)

일격으로 적 기체를 잡을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기관총을 조금만 맞추면 바로 격추당하기에 악명을 떨치고 있다.[17]

거기다가 특수무기들에도 스킬이 적용된다! 노스페라투를 위한 스킬 세트를 맞춘 유저가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일리야 파스테르나크의 재림. 거기에 본작부터는 기체 레벨 제한이 사라져, 점수 패널티로 인한 불이익도 사라졌다![18]

즉 싱글에서는 좀 부족해진 면이 있더라도, 멀티에서는 오히려 ADMM의 제한이 풀리고, 스킬요소가 추가되면서 극 사기적인 기체가 되어버렸다. 한마디로 싱글에서는 노레기라고 욕먹지만, 멀티에서는 노느님이 되어버린다(!)

역시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 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1.2.4 고수용 기체?

다만 초보유저들이 몰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기체. 전반적인 기동성능이 게임 내 어느 기체보다 뛰어난 덕분에 가속은 물론 감속까지 너무 강력해서 다른 기체 몰듯 한참 동안 감속키를 누르고 있으면 순식간에 실속에 빠진다. 가속성능도 좋아서 금방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그 잠깐 동안에 얻어맞을 수도 있는 게 사실. 또한 피치축 기동을 에일러론과 카나드가 함께 담당해서인지 피치를 먹이면 기체가 드리프트를 한다. 안정성이 꽝이기 때문에 수평 유지 키를 사용해도 절대 완전수평은 맞출 수 없다. 유난히 조종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다 회복에도 정교하고 과감한 컨트롤이 필요해서 숙달될 필요가 있다.

물론 고수들이 몰면 급기동과 각종 절륜한 특수무기 능력을 보여주는 기체이지만, 초보들은 EML 한 번 맞혀보고 싶어서 탈 뿐. 그중에서도 일부 고수들은 DFM에 일부러 걸려주고 회피기동을 하다가 카운터로 뒤를 잡는 순간 EML을 날려 상대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채기도 전에 격추시켜버린다. 어서와, 레일건은 처음이지?

1.3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발매시에는 논플레이어블 기체로 캠페인에서 적기로 등장한다. 레이저 포드를 장착한 무인기 MQ-90L QUAX 를 호위로 운용하여 무인기를 전부 격추전에는 미사일이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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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기체는 CFA-44를 개조한 QFA-44로, 위성 중계를 사용하는 무인기이다. 인피니티 캠페인 마지막에 나오는 우주정거장과 안에 거주중인 "카밀라"라고 불리는 여자아이가 헤드셋을 벗어던지는 것으로 봐서 우주정거장 자체가 카밀라의 거주지역이자 조종센터인듯.

1.4 MACH STORM에서의 CFA-44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을 기반으로 한 아케이드 게임인 'MACH STORM'의 주인공 기체가 CFA-44이다. ADMM이나 EML이 아닌 대량의 외장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는 상태. 특수 조건을 만족하면 사용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1.5 기타

여담으로 2년뒤에야 등장한 PAK-FA의 전면부와 CFA-44의 전면부가 매우 닮아있어,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했다. CFA-44의 기체 디자인 자체가 러시아형 기체와 미국형 기체를 섞어놓은 형태이기에 어찌보면 막상 우연의 일치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후에 등장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CFA-44의 경고음등이 러시아어로 나온다. 즉 러시아 계통 기체라는것.(...) 흠좀무.[19][20]

현실의 러시아 기체처럼 원래 이름과 별개로 나토 코드명이 존재한다. Fandance(부채춤)이라는 이름인데 끝이 튀어나온 델타익이 부채처럼 보이기 때문인듯.

그리고 레일건이 장착되어있다는 이유로 넷상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자주 엮이고 있다.(...) 니코동유튜브의 활약으로 'Only My railgun'이 이 기체의 테마곡이 되어버린지 오래이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세계관에 밀리터리적 요소를 섞어놓은 팬픽에서도 자주 볼수있다. 특히 시스터즈가 자주 직접 타고나오는 내용이 많다.(...) 흠좀무.



대략 이 팬덤의 선조격 되는 동영상이다.

찬조출현으로 철권6 콘솔판 시나리오모드에서 브루스가 보스로나오는 스테이지에 배경으로 CFA-44가 5대정도 배치되어있다. 플레이어가 한대만으로 전쟁에서 상대방을 쓸어버릴수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세계가 왜 순식간에 개판이 됐는지 납득할 수 있을지도(...) 무섭도다!

전격 하비 매거진 12월호에 연재된 단편소설에서 ASF-X 신덴 II 2대와 알수없는 이유로 같은 공역에서 마주쳐 싸우게 되었다가 결국 일본 자위대 소속(!?) 케이 나가세에게 밀려 공역에서 쫓겨나 사라지는 굴욕을 당했다. 참고로 여기서 CFA-44의 도색은 슈트리건 편대 도색. 즉 일리야 파스테르나크 소령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죽지않고 현실세계로 워프한건가? 다만 이 스토리 자체가 그냥 재미삼아, 연재된 실험격인 혼합 세계관 소설, 즉 에이스 컴뱃 가상세계관과 현실세계관을 합쳐본 물건이기 때문에 딱히 세계관 이해에 중요한 진지한 내용은 아니다... 라고 생각되었는데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가 현실 세계관과 가상 세계관의 융합이 있을거란 떡밥을 주면서 이 사건 또한 떡밥이 되었다.

참고로 에이스 컴뱃 세계관 내에서 CFA-44의 후손격 되는 기체가 에이스 컴뱃 3XFA-36A Game이다. 잘 보면 기체의 형태나 특히 엔진부분에서 공통점을 찾을수 있다.[21]

참고로 줄여서 놋페 라고도 부른다. 이 놋페랑 햇갈리지 말자.

비행고입학 예정이라고 카더라 물론 페이크다 병신들아
  1. 이동 All Direction Multipurpose Missile
  2. 이동 게임상에서도 하이 G턴 남발하다 실속걸려서 순식간에 산화하거나 손도 못쓰고 지면과 충돌하는 일이 좀 잦다. 게다가 하이 G턴 반경이 너무 좁아서 QAAM을 피할 수 없다.
  3. 이동 가장 무서운 사실은 지상과 공중 목표를 동시에 타격하는것과 동시에 잘만 하면 10기 가까히 조준 해서 조질수 있다. 그만큼 쓰기 편한 물건. 물론 고도와 발사각을 잘 조정해줘야 한다. 안그러면 동체 하방에 설치된 분량은 그대로 바다나 지상으로 버리는 꼴이 되니 주의. 덕분에 에이스컴뱃 시리즈 최초로 이타노 서커스를 찍을수 있게 되었다. XMAA들로도 가능하나 ADMM하고는 스케일이 전혀 다르다.
  4. 이동 실제로는 개조되었다고 해도 미사일이 안이 아니라 밖에 있다!(일종의 사기)
  5. 이동 파스테르나크 등장 이후 전투 테마의 곡명이기도 하다. 이 말은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 제 18곡에 나오는 장소로, Malo{악마(Evil)라는 뜻}와 Bologia{주머니(파우치, Pouch)라는 뜻}의 합성어이다. 뜻은 '악마의 주머니'로, 10개의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에는 한결같이 악의로 타인을 유혹한 죄수들이 수용되어 있다고 한다. 위 이미지에서 CFA-44 위, 아래에 있는 소형 전투기가 바로 그것이다.
  6. 이동 하지만 섐록에게 어택 명령을 내려놓으면 스텔스로 도망가더라도 섐록은 끝까지 물고늘어진다...흠좀무.
  7. 이동 참고로 대부분 미션에서 기지 확보 후 적기의 공격받을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슈트리건 편대와 무단 교전하게 되는 미션에서는 기지에서 보급을 받아도 왠일인지 공격하지를 않는데, 파스테르나크 소령은 그딴거 없이 ADMM으로 착륙한 플레이어를 그냥 조져버린다.
  8. 이동 이리야는 따라오진 않고 자기 공역내의 아군기를 공략하게 된다.
  9. 이동 이착륙시 한정. 다시 전선 복귀때는 목전에서 알짱대는 마레보르그들을 볼수 있다.
  10. 이동 이것 땜에 난이도가 팍 내려간다. 근데 뭐 어차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하니 점수엔 악영향.
  11. 이동 이리야 대령과 승부
  12. 이동 아마 레일건 성능을 맛보면 ISAF가 제공권을 잃은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13. 이동 맵팩 구성은 기체는 CFA-44, 해리어 멀티맵은 도쿄하와이로 구성되어 있다. 날로 먹는 구성은 아닌편.
  14. 이동 다른 기체들은 탄 개수 자체는 너프를 크게 당했지만, 계산 방식이 달라져 오히려 크게 장탄수가 증가한 상태였다.
  15. 이동 12발의 통합 타격 미사일 발사
  16. 이동 QAAM이 1의 피해를 준다면 일반 미사일은 0.5의 피해를 준다. 즉 2번 때려야한다는것.
  17. 이동 이 부분 때문에 멀티에서 노스페라투로 공중전을 뛰는것 자체가 치트 취급받으며, 끌고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 비매너 플레이어, 뉴비 취급을 받는 수가 있다. 또한 상대팀 모두의 집중 공격대상이 되기에 조심해야 한다.
  18. 이동 다만 리스폰이 조금 느리다. 기체 격추후 10초 이상 리스폰하지 못한다.
  19. 이동 물론 원작 세계관에서 개발/ 운용 국가인 에스토바키아의 모티브가 공산권 국가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다들 예상하고 들어간 일이기는 하다.
  20. 이동 그런데 미사일이AIM-9X 사이드 와인더다
  21. 이동 참고로 XFA-36A의 개발사는 제너럴 리소스. 덕분에 E.E. 전쟁에서 에스토바키아를 제너럴 리소스(당시 그룬더 인더스트리)에서 지원한게 아니냐는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