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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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ガル | |
| 성별 | 남성 | |
| 연령 | 35세[1] | |
| 출신별 | 이리자리계 | |
| 주요 출연작 | 우주전대 큐레인저 | |
| 인물 유형 | 주연, 조력자, 히어로 | |
| 변신체 | 오오카미 블루 | |
| 첫 등장 | 동물전대 쥬오우저 VS 닌닌저 미래에서의 메시지 from 슈퍼전대 - 선행등장 | |
| 성우 | 나카이 카즈야[2] | |
| 슈트 액터 | 타케우치 야스히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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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 스팅거 | 나가 레이 | 하미 | 스파다 | 사쿠마 코타로 | ||||||||||||||||||||||||
| 가루 | 밸런스 | 챔프 | 랩터 283 | 쇼 론포 | ??? | ||||||||||||||||||||||||
1 소개
Beast Star! 오오카미(늑대) 블루!
싸워서 다 쳐 부숴주겠어!!
우주전대 큐레인저의 조력자로 오오카미 블루로 변신한다. 이리자리 출신이자 늑대인간 일족 최후의 생존자.[3] 종족은 오렌지, 실버, 그린과 마찬가지로 외계인이나 유일하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4] 개인 능력은 어떤 적에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5][6]전용 무기는 클로 형태의 큐 클로, 그리고 전용 큐 보이저는 오오카미 보이저다.
본인의 성좌계 동료들을 쟈크 매터의 침략으로 잃어버리면서 전사로서의 긍지를 잃었지만, 럭키와의 만남으로 운명이 변했고 그 이후로는 럭키와는 마치 파트너처럼 친해졌으며 그를 무엇보다도 신뢰하고 있다. 야생적인 공격력과 스피드의 소유자로, 지능지수는 그리 높지 않으며 어려운 일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야생의 감으로 행동한다. 매우 민감하고 다혈질적이지만, 싸움에서는 동료들에게 의지가 된다.[7][8]
2 작중 행적
행성 자그자그에서 큐타마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 럭키를 습격하면서 등장. 이후 하미 일행과 만나게 되며 큐타마를 손에 쥐고 한번 강하게 뭔가를 빌어보라는 하미의 말에 큐타마를 쥐어보지만 큐타마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이후 쟈크 매터와 싸워서 이긴 자는 없다며 말하지만 너같이 조그만한 것에 집착하는 놈에게 싸울 자격이 없다는 럭키의 말에 분노해 그와 한판 싸움을 벌이게 된다.
자신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럭키에게 힘이 없는 놈은 싸움을 걸지 말았어야 했다며 도발하지만 럭키는 역으로 힘이 있으면서 왜 싸우지 않느냐고 되받아친다. 이에 자신의 일족은 마지막까지 싸워왔으나, 무모한 싸움을 벌이다 동료를 잃었다는 벌을 받고 있다고 외친다. 그러나 그런 자신과는 정 반대로 동료들의 죽음을 후회한다면 오히려 더욱 열심히 싸워야 한다는 럭키의 일갈에 동요, 패배하게 된다. 자신은 너보다 더 강하니 먼저 죽지 않을 거라며 같이 싸워줄테니 마음껏 싸우라는 럭키의 말에 마음을 열려는 순간 큐레인저를 제거하러 쳐들어 온 쟈크 매터의 공격을 받는다.
큐레인저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 럭키가 자신과 싸우면서 해 준 말을 떠올리게 되고, 이윽고 쟈크 매터와 싸워서 처부수고 싶다는 그의 바람에 오오카미 큐타마가 반응한다. 이후 오오카미 큐타마와 챔프가 들고 온 여분의 세이저 블래스터로 5번째 큐레인저인 오오카미 블루로 변신하게 되며 다른 이들과 함께 자그자그로 처들어온 쟈크 매터를 무찌른다. 전투 이후에는 럭키와 함께 정식으로 리벨리온에 합류, 쟈크 매터와 싸워서 처부수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2화에서 럭키가 밸런스와 나가를 큐레인저 적합자라면서 데리고 오자, 럭키를 믿는다며 여분의 세이자 블래스터를 가지고 가라면서 그에게 건투를 빈다. 그 이후, 챔프, 하미, 스파다와 함께 행성 지가마를 탐색하다가 쟈크매터와 조우, 인베이더를 물리치지만, 갑자기 난입한 엘리드론과 조우한다. 먼저 그에게 돌격하지만 털리고, 다른 3명도 같이 털리고는 넷이서 잠정 후퇴한다.
럭키가 나가와 밸런스를 큐레인저로 각성시켜 다이칸을 쓰러뜨리고 이후 큐렌오로 합체하여 거대화한 다이칸을 물리친다. 리벨리온으로 귀환해서는 "혼자서 두 사람을 큐레인저로 각성시키다니. 역시 럭키야!"라면서 감탄한다.
3화에서는 럭키와 챔프를 제외한 나머지 4명과 함께 난입한 스팅거의 꼬리 독에 중독당해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한다.
5화에서는 중반부에서 럭키, 밸런스, 챔프, 나가, 하미, 랩터, 스파다와 함께 스팅거 앞에 나타난다.[9] 전투 도중 스팅거가 큐레인저 편으로 돌아서면서 그의 정체[10]가 밝혀짐에 따라 처음으로 9명이 모이고 다같이 힘을 합쳐 엘리드론을 쓰러뜨린다. 그러고 나서는 럭키가 지구에서 새로운 싸움을 시작한다고 하자, "나는 럭키를 따르겠어 가르!"라면서 럭키를 옹호한다.
6화에선 쇼 론포의 댄스 특훈 도중 하미와 계속 대립하게 되고, 이후 하미에게 "왜 그리 리더에 집착하냐?"고 물어보자 하미가 럭키에 대해 열등감을 표출한다. 이에 "럭키는 운만 좋은 남자가 아니다."라고 답한다.
8화에서는 지구의 모라이어즈 5대를 파괴하는 스타더스트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중 갑작스레 이탈하는 스파다를 뒤쫒는 럭키와 하미를 보내고 랩터, 스팅거와 함께 임무를 마저 수행한다. 그러던 중 쟈크 매터의 자객 이카겐, 마다코에게 습격당해 추락하고 이후 랩터283과 함께 대적하지만 압도적인 전투력에서 밀려 패배한다. 이후 랩터283과 함께 인질로 붙잡히고 뒤늦게 달려온 스팅거가 대신 나서서 싸우나 역시 패하여 스팅거도 나란히 같이 인질로 붙잡힌 모습을 보이게 된다.
3 오오카미 블루
오오카미 큐타마를 이용해 오오카미 블루로 변신할수 있으며, 고글은 시시 레드와 흡사하게 늑대의 머리와 앞다리 형태를 띄고 있고 좌우대칭을 위해 헬멧 상으로는 고글에 반영되지 않은 반대쪽 귀가 구현되어있다.
슈트 대부분이 털로 덮여있어서 여름 되면 담당 슈트액터는 죽을 맛이라는 우려가 크다고. 지못미# 그리고 털이 빵빵한 모양새 때문에 실물이 움직일 때 상당히 둔해보이는데다가, 혼자서 허리를 낮추는 스탠딩 자세를 취하고 있기에 슈트액터의 고생이 예상된다.저런
참고로 슈트액터는 드래곤레인저를 시작으로 레귤러 전대원 슈트액팅을 맡은 타케우치 야스히로.
4 여담
- 외모가 동물전대 쥬오우저에 나오는 쥬먼들을 닮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미사오의 안에있는 늑대쥬먼이 가루라 카더라. - 옆 동네 특촬물에서도 푸른 색의 늑대 캐릭터가 나오는데 바로 가면라이더 키바의 지로의 괴인 형태일 때의 이름이 '가루루'다. 또한 옆 동네 애니 시리즈에서도 가루루몬이라는 푸른 늑대가 등장한다.[11] 여기나 저기나 '가루'라는 단어가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게 흥미로운 특징. 애초에 가루루(ガルル)란 말은 일본어로 '늑대의 울음소리'를 표현한 의성어다.
- 1화에서 럭키가 자신의 긍지를 되찾아준것 때문인지 멤버들 중에서 럭키와 유난히 친하다. 실제로 2화에서 자신의 운을 믿는다는 럭키의 말에 자신은 믿는다며 여분의 세이저 블라스터를 내주었고 후반에는 2명의 큐렌쟈를 찾았다며 럭키는 역시 대단하다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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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의 슈트액터는 여름이 가장 지옥같다고 느낀다 카더라.
- ↑ 인간으로 친 기준
- ↑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이가로이드, 히라메키메데스 같은 악역을 맡았었는데 여기에선 선역을 맡게 된다. 그리고 성우의 대표 캐릭터가 롤로노아 조로인데다가 가루와 조로는 성격도 비슷하기 때문에 성우의 연기를 들어보면 조로의 느낌이 상당히 많이난다. 정작 전투 스타일은 조로보다는 상디에 더 가깝지만.
컬러링으로도 따지자면 다테 마사무네다 - ↑ 그의 일족은 쟈크 매터에게 저항하다 한명도 남김없이 몰살당했다.
- ↑
그리고 눈썹이 없다 - ↑ 실제로 멤버들 중에서 항상 선봉으로 달려가서 싸운다.
털려서 구르는 것도 제일 빠르고 - ↑ 이것만으로는 개인능력이 너무 초라하다는걸(...) 고려했는지 실제 파워 또한 챔프다음으로 강하다고 한다. 가루 종족 특유의 야수적인 힘이라고.
- ↑ 이런 야생적인 공격력과 스피드. 주인공과 사이가 좋다는 점. 다혈질적이고 지능적이지 못하지만, 용기가 넘치고, 선량하고, 싸움에서는 동료들에게 의지가 된다는 점은 전작의 레오(쥬오우 라이온)와 흡사한 편. 다만 전자는 컬러링이 옐로(노란색)이자 사자가 모티프, 여기 후자는 컬러링이 블루(파란색)이며 모티프는 늑대다. 심지어 둘 다 슈트액터도 타케우치 야스히로이다.
- ↑ 동시에 블루 컬러링에, 주인공(레드)을 충신마냥 잘 따르고, 신뢰하고, 옹호한다는 점은 8년전 전대의 이케나미 류노스케(신켄 블루)와 흡사하다. 다만 전자는 인간이고 실사배우가 맡은 인물이자 주인공인 인물에게 주군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하는 편이며, 후자는 외계인 혹은 괴수에 가까운 외견에 성우가 목소리 출연한 것과 주인공을 친구 대하듯이 대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지금까지의 전대나 다른 픽션에서의 레드 컬러링 캐릭터와 블루 컬러링 캐릭터의 대립관계를 떠올려보면 많은 생각이 들게 해준다......
- ↑ 이것은 인질을 구하고 싶다면 나머지 큐레인저를 데리고 오라는 스팅거와 엘리드론의 협박이었다.
- ↑ 쇼 론포가 쟈크메터에 심어둔 스파이였다.
- ↑ 우연하게도 가루의 성우 나카이 카즈야는 푸른 개형 디지몬인 가오몬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