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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악령 실비아
너의 영혼을 거두어 주마.
실비아 | ||||
유형 | 마법형 | 소속 | 흑마법 연구탑 | |
벨리카의 도움으로 흑마법 연구탑에 들어가 더욱 상위 영혼을 다룰 수 있는 마법을 연구한다. 마침내 새로운 마법을 개발하여 강력한 힘을 얻게 되었다. |
능력치 | 레벨 | Lv.30 +5 | Lv.46 +10 |
생명력 | 1302 | 4024 | |
마법력 | 875 | 2641 | |
방어력 | 355 | 1132 | |
속공 | 32 |
목차
흑마법 연구탑 | |||||||
실비아 | 벨리카 | 세바스찬 | 유신 | - |
1 개요
리메이크로 부흥했으나 2군으로 밀려난 영웅.
키리엘의 하락세로 치고 올라오는 신흥강자
2015년 8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실비아의 각성 영웅.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벨리카의 도움으로 흑마법 연구탑에 들어가 파괴의 파편을 연구하여 각성을 하였다고 한다. 관계도를 보면 벨리카와 실비아는 서로를 이용하는 사이. 벨리카는 실비아가 다루는 영혼들을 원하고, 실비아는 더욱 강력한 마법을 원하고 있다. 파괴의 파편을 실험하는 데 사용하였고 흑마법 연구탑 도감 빈칸을 눌렀을 때 나오는 아라곤의 반응으로 봐서 세븐나이츠와 적대 관계에 놓일 듯 싶다.
발리스타 이후로 각성=파괴의 파편의 힘이라는 공식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은 듯하다. 벨리카의 도움으로 각성했다고 나와있으나 영웅도감의 빈 칸을 클릭하면 아라곤이 등장해 흑마법사들이 파괴의 파편으로 실험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쩌면 그림자단의 실험 또한 파괴의 파편을 이용한 것일지도? 이에 사람들은 다음 각성 영웅 중 같은 흑마법사이자 벨리카의 환상마법의 실험체인[1] 조커가 있지 않을까 추측 중이다.[2]
시나리오에선 코빼기도 비추지 않다가 에피소드 13에서 세바스찬과 벨리카의 만담(...)에서 잠깐 언급. 세바스찬에게 힘을 더 달라고 징징대고 있는 듯 한데, 그게 출연 끝이다.비중 적은 조연
3 게임 내 성능
리메이크로 돌아온, 린을 대체할 수 있는 마공덱의 디버퍼.
첫 등장했을 때는 보통 공성전용으로 구성된 듯 보이는 스킬셋과 다르게 보통 공성전에서는 쓰지 않고 오히려 결투장에서 맹활약했었다. 고정피해의 득세와 다단 히트기술들의 범람으로 인해 반격 방어구 셋팅이 몰락하고 생명력 방어구 셋팅이 결투장 대세가 되면서 디버퍼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졌기 때문. 실비아를 보진으로 쓰는 덱도 상당히 많았고, 극딜덱에는 실비아가 꼭 들어가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마법형 물몸+불안한 생존기인 불사 때문에 말이 많았던데다가 각성 챈슬러라는 불사 킬러가 등장하고, 에이스의 폭풍 리메이크로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었다.
이후 리메이크가 진행되어 마스터 이상에서 연희의 패시브 충족을 위한 일원으로 쓰였다. 리메이크 후 활약의 원동력은 속공32와 적군 받피증 패시브. 마법형이라 연희의 패시브 조합 구성에도 도움이 되며, 칼 헤론과 조합하면 방깍+받피증으로 최고 속공을 유지한 채 에이스의 패시브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 다만 불사턴이 늘어났다고 해도 불사킬러를 만나면 순식간에 증발하는 것은 그대로라 극딜이라는 장점만큼 단점도 명확하다. 결국 금새 주력덱에서 밀려난 후 극딜덱의 구성이 연희, 멜키르, 키리엘, 칼 헤론, 비담or델론즈로 고착화 되며 길드전 외에 보기 힘든 영웅이 됐다.
상태이상, 공방대표, 콜라보 캐릭 업데이트를 겪은 2016년 10월, 극딜덱은 카일이 사라지고 방덱도 반사캐릭이 사라진 메타변화 흐름을 타고 키리엘 자리에 투입해서 방덱전에 힘을 주는 유저가 종종 보인다. 우르키+오공 방덱 상대시 마법형 속공32라인 셋[3] 중 제일 좋다는 평.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빛나는 악령
width=100% | 자신의 데미지가 잃은 생명력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적군 전체가 받는 모든 피해를 50% 증가 시킵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죽으면 4턴간 불사상태로 부활하고 불사상태가 되면 치명타 확률이 매우 높게 상승합니다. |
세븐나이츠 첫 생명력 비례 패시브이자 데미지 증가 패시브
실비아 폭딜의 원천
받는 피해 증가가 패시브로 나왔기에 실비아의 디버퍼로서의 능력이 더욱 뛰어나졌고, 보통 공성에서는 디버프 한계치가 40%이기 때문에 보통 공성에 쓰라고 설계된 스킬이나, 보통 공성에서도 받는 피해 증가[4]는 80%까지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에이스가 효율이 더 좋아서 막상 보통 공성에서는 생각보다 잘 쓰이지 않는다. 실비아가 오래 살아봤자 그 전에 딜러가 빨리 죽어버려서 불사의 생존성이 생각보다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오히려 결투장에서의 활용도가 훨씬 더 높다. 생명력 방어구가 결투장 대세가 되면서 디버퍼로의 중요성이 예전보다 훨씬 올라갔기 때문. 상대의 버프 해제 캐릭이 우선적으로 제거되었을 경우 각성 실비아는 보통 상대와 1:1 매치를 붙게 될 경우가 많은데, 불사 상태로 돌입한 상태에서 선공을 항상 하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높다.
리메이크 후 불사 유지 턴이 1턴 증가하고 받피증 계수가 10% 증가 하였으며 생명력 비례로 데미지가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생존기는 개선 되지 않은 것과 확정 속공이 사라진 것이 아쉬운 점.
다만 데미지 증가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다른 버프와 중첩되지 않는 이린,제브 같은 패시브이므로 불사상태에 돌입하면 말 그대로 100퍼센트의 데미지 증가, 즉 약 2배의 계수 증가를 가지게 되는 것과 같기 때문.[5]
3.1.2 영혼의 숨결
「영혼들이여, 저주를...」
width=100% | 쿨 타 임 | 100초 | 방어력이 가장 높은 적군 2명에게 마법력의 140% 마법 피해를 두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와 관통이 적용됩니다. |
리메이크 이전에는 계수 230%의 1회 타격/공격 단일기로, 그 효율이 매우 낮았다. 리메이크 이후 계수가 증가하고 2회 타격/2인 공격으로 변경되어 손오공의 대봉승타격과 비슷한 상향을 받았다. 방어력이 가장 높은 적 2명을 저격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방덱을 상대하기에 매우 좋은 스킬. 챈슬러건 에반이건 한방에 보내버린다. 하지만 타격횟수 무효화를 가지고 있는 영웅들을 상대하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다단히트 스킬이 먼저 꽂히는게 필수적.
3.1.3 쇠약의 저주
「저주의 손길을...」
width=100% | 쿨 타 임 | 110초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6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공격 대상들의 피해량을 50% 감소시키고, 공격 대상들의 턴제 버프에 대하여 2턴을 감소시킵니다. |
분노의 움켜쥠
네오플에게 분노의 움켜쥠 당하고 싶어서 계속 표절 의혹을 만드나 보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방어력과 피해량 감소 효과를 갖고 있는 5인 공격기였다. 하지만 상태이상 면역이 워낙 많았던지라 턴감이 먼저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리 좋은 스킬을 아니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리메이크로 2턴감을 추가하는 대신 방어력 감소는 다른 디버퍼와 겹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삭제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옆그레이드지만 데미지가 늘고 다수타격이 붙어서 괜찮아진 스킬. 다만 영혼의 숨결과 마찬가지로 타격횟수 무효화를 지닌 영웅들을 상대하기에는 부적합하다.
3.1.4 각성 - 암흑 강령술
「어둠의 신령들이여, 솟아라!」
width=100% |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4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대상에게 마법력의 600% 중독 피해를 입힙니다. |
실비아 딜링의 핵심. 방덱을 파괴하는 스킬.
강력한 한방이 있는 스킬이다. 4인기인데도 계수가 무려 400%이다. 리메이크로 4인기로 상향되고 관통이 사라진 대신에 중독 피해가 붙었다. 각성 유리의 각성기처럼 방덱을 쓸어버리기에 좋지만, 쿨증이 없기 때문에 도트뎀 터뜨리기는 더 힘들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수 타격이 없기에 단신으로 무효화나 면역을 뚫지는 못한다는 점인데, 결투장이 아닌 컨텐츠들은 운에 기댈 필요없이 컨트롤을 통해 적 영웅들의 무효화 / 면역을 벗겨내고 사용하면 되기에 결투장을 벗어나면 큰 단점도 아니다. 하지만 컨트롤을 할 수 없는 결투장에서는 막힐 수 있어서 도박성이 짙은 스킬임은 부정할 수 없다.그러나 결장에서 각성기 쓸 때쯤이면 이미 방어막이 없다.
3.2 컨텐츠 별 평가
모험 | 디버퍼로서 활약할 수 있다. |
쫄/장비작 | 디버프와 광역기가 있기에 광역 딜러와 조합해 쫄작에 쓰는 것도 가능하고, 디버퍼는 장비작을 할 때도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다. 잘 키워뒀다면 8-3에서 4쫄작을 할 수있다. |
요일 던전 (극악) | 밍밍이나 각성 리의 체력 비례 데미지를 활용하여 클리어하는 초보들에게는 필요없지만 이런 깨작거리는 짓이 귀찮은 중~상위권 유저들은 광역딜러+디버퍼를 조합하여 극악을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
요일 던전 (지옥) | 월요지옥의 새로운 지배자 블랙로즈의 턴감은 3인기이기 때문에 보진을 저격할 일도 적고, 2인기는 에반과 루리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말그대로 적을 딜로 녹여버릴 수 있다. |
공성전 | 과거 정석덱이 없는 유저의 디버퍼로 사용됐으나, 리메이크 후 방감이 삭제되어 입지가 더욱 낮아졌다. 피해량 감소 하나만으로는 물뎀감 자리를 줄 수가 없고, 각성 지크가 보급된 요즘, 보통공성전에서 적이 받는 피해 증가 패시브는 그저 쫄만 빨리 죽는 패널티다. |
결투장 | 리메이크로 돌아왔다. 허나 결투장 메타가 자주 바뀌는 세나 특성상 얼마나 버틸지는 미지수. 실제로 7월 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멜키르에게 벌써부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10월 초, 키리엘의 상향으로 챈슬러의 입지가 흔들리고 에반이 우르키오라에게 밀려나면서 방덱에서 반사캐릭이 사라졌고, 그 덕분에 방덱전 비중을 높게 잡은 유저는 키리엘 대신 극딜용 실비아를 기용하는 모습이 보인다.[6] |
무한의 탑 | 초반에는 좋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120층 구간에서 주가가 다시 상승, 쿨증덱이 안먹히는 일부 층에서 극딜덱의 디버퍼로 채용할수 있다. |
심연의 탑 | 깡딜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
레이드 | 디버프는 용에게 통하지 않는다. |
보스전 | 보스전은 디버프가 통하지만, 보유 디버프가 애매하다. 보스전의 필수캐릭인 레이첼 때문에 피감은 무의미하고, 적받피증은 각성 지크가 꽉 채워준다. 다만 불사로 인한 생존성 덕에 덱이 부족한 유저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
총평 | 마법딜러 하면 생각날 정도로 엄청난 딜을 가진 디버퍼. 높은 속공과 높은 계수의 스킬들로 결투장을 한동안 휩쓸었던 영웅이나, 항상 불사라는 패시브가 발목을 잡았던 영웅. 결투장 특화 영웅인데다 일반 영웅이기 때문에 리메이크와 메타 변화에 따라 그 가치가 크게 바뀐다. |
3.3 추천 장비
무기 | 속속 | 리메이크 후로 불사상태일때 확정속공도 사라졌고, 결투장 선스킬을 위해 속공+속공은 필수다. |
방어구 | 반반/생생 | 리메이크로 불사가 4턴이 되어 턴감기 한 번에 쉽게 죽지 않게 되었다, 패시브로 인한 높은 확률의 치명타와 폭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반세팅을, 디버퍼로써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생생을 착용하도록 하자.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
장신구 | 불사 | 불사의 반지의 효율이 좋지만 없다면 속속 장비를 통한 상태이상 장신구가 그 다음으로 효율이 높다. 자체 딜이 이미 강력한 수준이기 때문에 장신구에까지 딜을 보조하기 보다는 부가 효과를 장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
보석 | 딜러로서 보다는 버퍼로서 활용되므로 생존을 위한 막기, 흡혈과 선공을 위한 속공증은 필수. |
4 패치 이력
고인 소리를 듣다가 2016. 6. 20에 리메이크안이 등장했다.
고유지속 효과적군 전체가 받는 모든 피해를 50% 증가 시키고, 자신의 마법력이 잃어버린 생명력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죽을시 4턴간 불사상태가 됩니다.
영혼의 숨결 (쿨타임 100초)
방어력이 가장 높은 적군 2명에게 140% 마법피해를 2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와 관통이 적용됩니다.쇠약의 저주 (쿨타임 110초)
적군 전체에게 60% 마법피해를 2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공격 대상들의 피해량을 50% 감소시키고, 모든 턴제 버프에 대해 2턴을 감소시킵니다.암흑 강령술 (각성 사용스킬)
적군 4명에게 400%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50%씩 증가되며, 2턴간 공격 대상들에게 마법력의 600% 중독 피해를 입힙니다.
받는 피해량 증가가 40%에서 50%로 증가하고, 기존의 마법력 50% 증가 대신 잃어버린 생명력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효과를 새로이 들고 나왔다. 잃은 체력 1%당 마법력 1%가 증가하기 때문에 때문에 불사상태가 되면 마법력이 100%가 증가하는 셈. 딜링은 강력해졌으나, 불사가 되기전의 생존기는 여전히 없어서 물몸인데다, 불사는 이제 생존기 취급도 받지 않는 효과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턴수가 1턴 늘었다는 것인데, 1턴 늘어봐야 이벞제 한방에 철거되는 건 매한가지다. 불사시 확정 속공과 치명타가 사라진 건 덤.
그밖에도 1인기였던 영혼의 숨결이 2인기로 바뀌었으며 다수타격이 들어갔다. 대봉승타격과 비슷한 성능으로 바뀐 셈. 쇠약의 저주 역시 계수가 상승하고 2회 타격과 2턴감이 생겼지만 대신 방어력 감소가 사라졌다. 각성기는 4인기로 바뀌었고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 증가 + 중독 피해 효과가 생겼지만 관통이 빠졌다.
이후 실제 리메이크 때에는 추가적인 스탯 상승이 이루어지고 각성기의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 증가 효과가 빠졌다. 사실 스킬셋은 옆그레이드라 봐도 무방하나, 속공 2 증가가 큰 효과를 내어 결투장에 기용되고 있다.
5 기타
CM루디가 방송에서 다음 각성은 리와 실비아가 될 것이라 했는데 신캐에게 순서가 밀려 원래 등장했어야 했던 시기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었다.
각성 영웅답게 비쥬얼이 훌륭하지만 스킬을 쓸 때 귀신들린 것 마냥 머리를 좌우로 흔들거리는 것은 그대로이다.영혼을 쓰니까 귀신들린 거 맞지 않나
첫 번째 리메이크 투표에서 14950표로 총 22.6%의 지지율로 에반에게 밀려 2등을 하였다. 두 번째는 카르마와 파스칼에 밀려 3등. 하지만 2016년 6월 14일 리메이크 투표에서 스니퍼, 아리엘, 실비아 중 1위를 차지하며 리메이크가 확정되었다.
비담과 함께 일반 영웅 중에서 둘뿐인 속공 32 보유자이다. 다만 비담은 패시브 때문에 속공이 32이고 각성 이후에는 33이므로 순수한 속공만 따지자면 속공이 32인 일반 영웅은 각성 실비아 밖에 없다. 후에 유신이 추가되며 둘이 되었다.
그러나 리메이크 나온지 2주 만에 다크나이츠 멜키르의 등장으로 다시 입지가 불안해졌다. 세나 메타가 얼마나 빠른지 입증한 셈.
여담으로 벨리카와의 관계도 그렇고 세바스찬의 6성 설명도 그렇고 에피소드도 그렇고 줄창 강력한 힘만 찾는다(...)
골반이 매우 아름답다.
6 코스튬
6.1 눈보라 여왕
판매기간 | 2015년 12월 21일 ~ 2016년 1월 3일 2016년 6월 23일~ 2016년 6월 30일 (재판매) |
가격 | 200루비/10토파즈 200루비/15토파즈 (재판매) |
능력치 | Lv.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