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세븐나이츠/영웅 도감/6성
투전승불 손오공
이거 완전 애송이 싸움 아냐?
| width=100% | 손오공 | |||
| 유형 | 만능형 | 소속 | 사황 | |
| 능력치 | 레벨 | Lv.30 +0 | Lv.46 +5 |
| 생명력 | 1451 | 5572 | |
| 마법력 | 622 | 2247 | |
| 방어력 | 391 | 1467 | |
| 속공 | 20 | ||
목차
| 사황 | |||
 |  |  |  |
| 에이스 | 여포 | 손오공 | 린 |
1 개요
| 이름 | 손오공 |
| 나이 | 150살 |
| 생일 | 불명 |
| 키 | 176cm |
| 몸무게 | 70kg |
| 가족 관계 | 불명 |
| 종족 | 원숭이 |
| 혈액형 | 불명 |
| CV | 한국 유준호, 일본 야마구치 캇페이 |
일장일단이 확실한 폭딜러, 보통 모험의 하드캐리.
2014년 9월 13일 두 번째로 공개된 사황. 당연히 모티브는 서유기의 손오공.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화과산 바위 속에서 태어난 돌원숭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화과산의 왕으로 군림했지만 난폭한 성정으로 천상에서 온갖 난동을 피워 지상에 있는 오행산에 봉인된다. 이후 삼장법사에게 구출되고 제자가 되어 결국 투전승불이 되었다. 그러나 천상인이 왜 지상에 내려와 황제의 밑에서 사황이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10영지 천자의 땅 동쪽 신선의 봉우리를 다스리는 사황. 시나리오상 취급은 그리 좋지 않은데, 유일하게 화살표가 쳐지지도 쳐있지도 않은 즉 아무접점도 없는 사황이다. 비중은 에이스보다도 떨어지는 편. 오히려 시나리오에서 나왔어야 할 에이스의 비중을 손오공이 가져갔다(...).
밝혀진 나이로는 150살로, 사황 중 최연장자이다.서유기에서는 500살이 넘는다[1]당연한거 아닌가 키 176cm 몸무게 70kg이다.
2.1 시즌 1
"잘 모여있어봐! 한꺼번에 끝내줄테니까!"
델론즈를 쓰러트린 에반 원정대 앞에 나타나 에반을 일격에 쓰러트리며 등장한다. 사실 에반 원정대가 쓰러트린 델론즈는 손오공의 분신이었으며, 사황이 델론즈를 돕는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를 시전하며 유유히 퇴장한다. 헬레니아의 말에 의하면 천상계의 이단아라고. 만약 손오공이 안 살려주고 에반을 죽였다면 세븐나이츠 스토리가 완전히 바뀔 뻔했다.
이후 레이첼을 미끼로 세븐나이츠들을 유인, 수많은 분신들을 꺼내 공격하나 제이브가 분신들을 쓸어버리며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 레드! 날려버려!!!싸움의 결과는 확실치 않으나 파스칼에게 혼나는 것으로 보아 진 듯하다. 그리고 다른 사황들과 같이 세븐나이츠를 막아서지만, 또졌는지, 에피소드 9에서는 사황들의 등장이 일체 없다. 제작진에 따르면 파스칼의 폭주 이후, 파괴의 파편으로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한 아이사 대륙에 있는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황과 백성들을 지키는 것으로 사황 편이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글로벌 세나에서는 에이스가 "천상인? 내가 알던 녀석하고 많이 다르군" 이라고 짤막하게 언급하고 에스파다도 원숭이 장난에 놀아줄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제는 성십자단이라는 특수영웅도 아닌 애들한테 비하당하기까지 한다.
2.2 시즌 2
3 게임 내 성능
깡딜의 정석.
손오공의 2~3인기는 딜이 뛰어나기에 예전부터 모험 퍼펙트 클리어나 무한의 탑을 등반할 때 주로 사용되었다. 다만 제이브가 리메이크되고 생명력 변환 능력을 가진 각성 리가 출시되면서 퇴색된 부분은 있으나, 적의 스펙이 높아질수록 계수가 훨씬 높은 손오공이 강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 용도가 여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2] 생명력 변환이 먹히지 않고 반사 패시브를 가진 영웅이 자주 출몰하는 '심연의 탑' 같은 컨텐츠에서는 여전히 유효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웅이다.
한때 최고의 결장 보진딜러 중 하나로, 자체 피증을 업은 폭딜의 아이콘이자 평타 관통, 2회 타격기 등 딜러로서의 아이덴티티가 확고했었으나, 반복되는 파워 인플레, 상위 호환 캐릭터들에 밀려 유틸성이 하나 없는 폭딜러인 오공은 버리는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2015년 12월 21일. 리메이크로 손오공은 세나 사상 최악의 우주방어인 룩방덱을 딜버퍼 없이도 방어막 째로 패는 미친듯한 딜을 자랑하며, 자체 반사 면역이 생겨 제이브와 챈슬러를 피해 없이 쓰러뜨려서[3] 결투장에서의 쓰임새가 대폭 증가하였다. 물론 고질적인 생존기 부재로 방증버퍼와 보호막이있는 영웅들이 포함되는 방어적인 덱이 강제된다.
정리하자면 손오공은 여포와 마찬가지로 모자라는 유틸과 생존성을 폭딜로 커버하는 카드이다. 즉, 이 폭딜이 먹히지 않는 메타[4] 또는 폭딜이 필요 없는 너도나도 한 방 메타에서는 손오공은 완전히 버려지게 되는 것. 그리고 손오공의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초월, 장비, 조합이 굉장히 중요하다. 애초에 입수가 굉장히 어려운 사황이고 기껏 40까지 찍고 풀각성 장비를 해줘도 그만큼 효율이 안 나온다 느껴지니 평가가 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때문에 메타에 밀리면 밀린다고 욕 먹고 메타를 잡아도 어차피 오래 못 간다며 욕 먹는 불쌍한 영웅.
실제로 2016년 1월 7일 패치로 공덱메타가 찾아오자 손오공의 2주동안의 전성기는 끝이 났다. 장비가 좋다면 극방 조합으로 상위권을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훨씬 떨어지는 초월/장비의 공덱에 손쉽게 쳐발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관통 붙은 5인기도 위협적이고, 강자를 사냥하는 루미너스 혁명단 영웅의 등장으로 생존기 부족한 손오공은 더욱 쉽게 저격당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2016년 4월 시점에서는 결투장 최상위권에서는 찾을 수가 없는 영웅이다. 유저들은 최초 리메이크안에 있던 회피를 가졌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하지만, 반사데미지는 회피가 불가능하고 당시가 각성 챈슬러와 제이브의 전성기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반사면역이라도 주어지지 않았다면 14일짜리 전성기도 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상에서 오래 있지 못 했을 뿐, 일단은 사황인데다가 일부 PvE 컨텐츠에서의 성능은 크게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갖고 있다면 일단 갈아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도 좋다. 그리고 손오공 역시 방덱 영웅이기 때문에 공덱이 무효화만 믿고 버틸 경우 손오공의 높은 타격수로 박살낼 수 있다. 실제로 2016년 6월 손오공+카르마+스파이크, 일명 카오스방덱으로 마스터 2를 달성한 유저도 있다. 게다가 1불반이다! 역시 X신들이 모이면 무섭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미후분신술
| width=100% |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 | - | - | ||
| 4성 | 자신의 마법력이 35% 증폭되고,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 효과에도 적용되며, 일반 마법력 증가와 중복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죽었을 때, 자신과 동일한 분신을 3턴간 최대 4마리까지 소환하고 생명력 100%로 부활합니다. (분신은 본체의 50% 능력을 갖습니다.) | |||
| 5성 | 자신의 마법력이 40% 증폭되고,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 효과에도 적용되며, 일반 마법력 증가와 중복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죽었을 때, 자신과 동일한 분신을 3턴간 최대 4마리까지 소환하고 생명력 100%로 부활합니다. (분신은 본체의 70% 능력을 갖습니다.) | |||
| 6성 | 자신의 마법력이 50% 증폭되고, 반사 피해에 대한 면역이 부여됩니다. (이 효과는 반격과 속공 효과에도 적용되며, 일반 마법력 증가와 중복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이 죽었을 때, 자신과 동일한 분신을 3턴간 최대 4마리까지 소환하고 생명력 100%로 부활합니다. (분신은 본체의 90% 능력을 갖습니다.) | |||
손오공 폭딜의 근원.[5]
손오공이 죽으면 남은 자리 전체에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는 굉장히 특이한 패시브. 소환된 자리마다 분신들의 자세도 각각 다르다. 촐싹거리며 뛰고 있는 분신도 있고, 누워서 코를 파고 있는 분신도 있다. 본체는 동일하게 여의봉을 잡고 비스듬히 서있는 모습. 턴제 버프 감소 스킬을 맞거나 본체가 사망하면 분신도 사라진다. 손오공과 다른 부활기 또는 사망 후 언데드가 되는 패시브를 가진 영웅들이 동시에 죽었을 경우 손오공의 패시브가 우선한다. 예를 들면 손오공과 아일린이 같이 죽었을 경우 아일린의 자리에 손오공의 분신이 먼저 나타나고, 분신이 사라진 뒤에 아일린이 부활하게 된다. 본격 발암 조합 이는 결투장, 모험이 끝난뒤에 분신이 사라지는것도 마찬가지라서 결장끝나고 뜬금없이 부활패시브, 또는 불반으로 살아나는경우도 있다.
자체 마법력 증폭도 쏠쏠하다. PvE 주요 단일딜러인 각성 세인 등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6] 증가가 아닌 증폭이기 때문에 다른 버퍼와 함께 기용할 수 있어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로 도감이나 영웅 정보에서 표시되는 마법력에 패시브에 의한 증가분은 적용되지 않는다. 만약 적용된다면 마법력 500짜리 무기를 장착했을 때 750이 상승해야 하나 그런 일은 없으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똑같이 공격력 / 마법력에 영향을 주는 패시브를 가진 각성 세인이나 각성 쥬피, 파스칼도 마찬가지. 웃기는 것은 구 각성 에반이나 엘리스의 체력 증가 패시브, 비담의 속공 증가 패시브는 도감에서 제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로 증가하는 스킬들이 도감에 적용되지 않는 듯? 어쨌든 일관성 없다
과거 60% 능력의 분신이 크리스 및 흡혈캐들의 좋은 포션이 되었던 것과 달리, 이제는 분신들도 그런대로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보호진형 효과 덕분에 각성 리의 패도멸악권을 대신 맞아주는 것도 장점. 또한 깡딜러인 손오공이 반사면역으로 인해 맹독충꼴 나는 일이 방지되었다. 피해량 증가에서 마법력 증가로 바뀜으로서 카르마나 델론즈와의 조합이 가능해졌고, 마법력 증폭은 노호나 유신의 마법력 증가와 중복이 가능하며, 체감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또한 룩 방어막을 쓴 상태에서 2회 이상 타격스킬로 사망할 시, 부활도 분신 소환도 없이 그냥 죽어버리는 버그가 있다.
패시브가 100%부활+마증+반사면역+분신소환으로, 능력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이후 리메이크된 태오의 까마귀 눈동자 패시브도 불사+피해면역+같은열 반사면역+불사 상태 평타방무+상면까지, 툴팁상 다섯 줄이나 되는 기능을 달고 나왔다.
무탑140층에서는 평타관통+마증+반사면역+분신소환+100%부활 이라는 손오공이 자리잡고 있다.
사실상 손오공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패시브인데, 손오공의 애매한 성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스킬이기도 하다. 결투장에서 성능이 뛰어난 분신들은 보통모험과 요던등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정작 결투장에서도 최대위력을 내기 위에선 모든 아군이 사망한 상태에서 손오공이 죽어야 분신 4마리+본체 손오공이 활약을 할수있게 되는데 아무런 면역도 없는 손오공이 제일 마지막에 쓰러지는 상황은 불가능하다![7][8] 불사의 반지를 끼워서 분신을 푸는 타이밍을 늦출 수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해결책은 아니다.이제 신령의 화살 덕분에 해결됐다[9]
3.1.2 대봉승타격
| width=100% |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80초 | 80초 | 80초 | ||
| 4성 | 적군 2명에게 마법력의 13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 |||
| 5성 | 적군 2명에게 마법력의 14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 |||
| 6성 | 적군 2명에게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됩니다. | |||
뭐? 돌숭이? 와장창
요요요요요요! 히힛! 짠~ 힛 차 훠↗ 호우↘!
높은 계수의 2인 관통기. 계수는 300%로 높지만 공격 대상이 고작 둘 뿐이라서 쓰기에 편하지 않다. 모험 퍼클이나 심연의 탑처럼 시간제한이 있는 컨텐츠에서는 스킬 한 번에 둘 잡냐 셋 잡냐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스킬 한 번에 끝날 것을 두세 번 써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적 스킬 시간까지 생각하면 적어도 15초에서 30초는 날아가 버리기 때문.
또 관통으로 잡아야 할 면역캐를 놓쳐버리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이 때문에 약공 세팅과의 궁합도 좋지 않으며, 여포와 달리 지옥 요던에서도 사용할 수가 없다.[10]병신년 리메이크 당시 3인기로라도 올려달라는 유저들의 간청이 빗발쳤지만 결과는 보시다시피..
권호처럼 적으로 나왔을 때는 정말로 무서운 스킬. 리메이크 이전 오공의 평타 관통과 함께 목요일 극악의 난이도를 높히는 주범이기도 하다. 클로에가 나온이후로 극악은 에이스를들고가 순식간에 정리된다
3.1.3 여의난참무
| width=100% | 쿨 타 임 | 4성 | 5성 | 6성 |
| 80초 | 80초 | 80초 | ||
| 4성 |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8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 |||
| 5성 |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9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 |||
| 6성 |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시합니다. | |||
요요요요요↗ 아잌↘크읏↗후우우 퍼벜퍼벜퍼벜퍼벜
세븐나이츠 최초의 2회 타격 스킬이었다. 두 번 피해를 입히므로 실제 계수는 200%고, 방어력 무시가 붙어 있어 일단 딜 자체는 상당히 강력하다. 무효화는 2회, 타격횟수무효화는 8회 차감할 수 있다. 다만 대봉승타격과 마찬가지로 이 스킬 역시 3인기라는 좁아터진 공격 대상이 발목을 잡는다. 스킬 한 방에 적을 넷까지 잡을 수 있는 여포와 비교하면 더욱 비참해진다.
머리를 뽑는 동작이라서 그런지 스킬모션은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 코스튬을 착용하면 다소 어색해진다.
3.2 컨텐츠 별 평가
| 모험 | 특유의 폭딜로 아이사 대륙 보통 난이도를 퍼펙트 클리어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
| 쫄/장비작 | 딜량이 무식해서 장비작으로 쏠쏠히 쓰인다. 평타만으로도 때려잡는 수준인지라... 타격인원수가 중요한 쫄작과는 달리 장비작에서는 충분히 괜찮다. |
| 요일 던전 (극악) | 어느정도 덱이 갖춰진다면 극악요던은 극딜로 클리어하는 것이 가장 빠른데, 손오공만큼 딜이 좋은 영웅은 몇 없다. |
| 요일 던전 (지옥) | 관통 폭딜은 좋아 보이지만 생존기가 없어 쓸 수가 없다...라고 했으나 클로에의 등장으로 지옥 난이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
| 공성전 | 단일 딜러도 아니고 버퍼도 아니다. 안 쓰인다. |
| 결투장 | 오공이의 높은 타격횟수를 이용하여 일명 카오스덱으로 마스터까지 가는 유저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투자에 비해 그리 높은 티어까지 가지는 못한다. |
| 무한의 탑 | 한 때 무한의 탑을 깨게 해주는 딜링 캐릭터의 정점이였으나 각성 리의 보급으로 의미가 없어졌다. 물론 육성이 된 상태라면 각성 리 없이 깡딜로 뚫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생존력은 책임질 수 없다. |
| 심연의 탑 | 높은 딜로 활약한다. 다만 타임어택이 나온다면 타격인원이 적은 손오공은 아무래도 꺼려지게 된다. |
| 레이드 | 방어력 무시가 아무 소용이 없고 관통이 딱히 필요하지도 않다. |
| 보스전 | 단일 딜러도 아니고 버퍼도 아니다. 안 쓰인다. |
| 총평 | 심하게 저평가 되긴 하지만 의외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애정이 아니라면 굳이 키울 필요는 없다 |
3.3 추천 장비
| 무기 | 치치 | 제이브와 같은 방덱 딜러 역할이다. 기본 속공이 20으로 매우 낮은데다 방덱 특성상 속공은 큰 의미가 없고, 딜 버퍼 자리도 없기 때문에 치치 세팅이 필수다. |
| 방어구 | 생생 | 분신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생명력 셋팅이 효율이 가장 높다. 결투장에서 생생은 현재 국민세팅이므로 설명을 생략. 단, 각성 룩과의 조합을 생각해서 막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게 보인다. |
| 장신구 | 치치 세팅의 경우 당연히 치명타 대미지 증가 장신구가 좋다. | |
| 보석 | 딜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치명타 데미지+치명타 확률 증가가 코어 셋팅으로 꼽히며 나머지 한 자리는 피해량, 반격, 막기, 흡혈, 약공 등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다. |
4 진화
미후왕 손오공(4성)
화과산 바위 속에서 태어난 돌원숭이다. 날때부터 뛰어난 신체를 가져 화과산 생물들을 휘어잡으며 스스로 왕이 되었다.
| width=100% |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마법력 | 방어력 | 속공 |
| 만능형 | 869 | 385 | 244 | 16 |
제천대성 손오공(5성)
선계에서 난동을 부리고 다녀 옥황상제가 필마온이라는 직책을 주어 얌전하도록 했으나, 마굿간지기인 것을 알고 다시 난동을 부려 제천대성[11]이라는 직책을 받는다.
| width=100% |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마법력 | 방어력 | 속공 |
| 만능형 | 1134 | 488 | 311 | 18 |
투전승불 손오공(6성)
온갖 난동으로 오행산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삼장법사에 의해 구출된다. 이후 삼장법사의 여행에 동참하게 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투전승불이 되었다.
| width=100% | 능력치 | 유형 | 생명력 | 마법력 | 방어력 | 속공 |
| 만능형 | 1451 | 622 | 391 | 20 |
5 각성
6 패치 이력
첫 등장시 1인 관통기였던 대봉승타격을 무효화나 불사와 같은 엉뚱한 곳에 꽂아대며 AI지적을 많이 받았었다.
2015년 3월 13일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졌다. 첫째로 패시브인 미후분신술에 평타에 관통이 추가되고 부활시 생명력이 100%로 상향, 그리고 분신들의 유지시간이 분신마다 적용되게 변경되어 이전처럼 본체가 턴감소 스킬에 당하여 모든 분신이 해제되는 사태가 없어졌다. 요일던전 목요극악이 진짜 극악이 되었다 다른 점은 그렇다쳐도 평타에 관통효과가 적용되는 내용이 실시간으로 수많은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했다.
또한 개인 마법력 증가 패시브가 개인 피해량 증가로 바뀌었다. 이는 당시 신규영웅 컨셉과 맞물려 마공덱의 사용을 늘리려는 조정이 아닌가하는 의견도 많았다. 이 때문에 오공을 딜러로 사용하는 경우 델론즈의 피해량 증가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델론즈를 뺄 수밖에 없었는데, 이전에는 자체 마법력 충당으로 인해 물리 피해 기반 덱에 단독으로 넣어도 전혀 제약이 없던 유연성을 잃게 되었다. 덕분에 1주년 기념 사황 소환권으로 첫 오공을 받은 유저들이나 모험멤버로 적극적으로 이용하던 유저들, 특히 악세나 보석의 옵션을 피해량으로 올인했던 유저들은 절망에 빠지기도 했었다.
유저들의 많은 항의로 결국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다. 대봉승타격이 계수가 250%로 상향되고 2인기가 되며, 여의난참무는 계수가 80%가 되는 대신 메이에게 갈 예정이었던 2회 공격이 부여되었다. 유신과의 시너지가 기대 이상으로 좋고, 보진 버프를 받아 자체 공격력도 훌륭하면서 늘어난 높은 계수의 대봉승타격으로 2명을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였다. 게다가 전에는 쥐약이었던 무효화 패시브 캐릭터들에게도 여의난참무가 2회씩 방어막을 벗겨내게 됨으로써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카운터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린 덕택에 횟수무효화가 하향되면서 목요일 극악과 함께 간접상향을 받았다. 원래 여의난참무로 무효화 횟수가 1 남은 횟수 무효화 영웅을 가격할 경우, 2회 타격 데미지 전부를 막아냈는데, 이제 같은 상황에서 여의난참무를 쓴다면 1회는 막고 1회는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바뀐 것.
CM루디에게 물어봐 10탄에서 손오공과 태오의 상향이 예정되었으며, 2015년 12월 10일 개발자노트에 오공 리메이크 안이 공개되었고, 유저들의 반발로 16일 수정안이 발표되었다. 원래 수정안에는 패시브에 자신에게 상대방의 모든 공격에 대하여 확률적으로 빗나감이 적용이 있었으나, 반사 캐릭터 대책이 없다는 비판으로 인해 회피가 빠지고(?!) 반사 면역이 추가되었고, 그렇게 까던 회피가 막상 날아가버리자 많은 유저들이 피눈물을 쏟았다(...)[12]
많은 비난 속에서도 12월 20일 결국 반사 피해 면역의 리메이크안이 확정되었다. 대봉승타격이 2회 타격으로 변경되었고 피해량 증가가 마법력 증폭으로, 분신의 능력치도 60%에서 90%로 상향, 여의난참무의 계수도 20% 증가하였다. 유저들의 평가는 '생각보다 좋다'라는 평. 회피까지 추가되어 있었으면 분신잡기도 힘든, 말 그대로 손오공 무쌍시대가 도래 했을지도 모른다 현실은 반뎀으로 사망
2016년 8월 25일 공식 카페 개발자 노트에 각성안이 올라왔다. 데미지 반사 면역, 마법력 증대, 대봉승타격 관통 삭제로 인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결국 레이드 장비선택권 셔틀이 되겠지 그리고 겨우 6일 뒤인 8월 31일에 바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각성 후 성능 및 평가는 각성 손오공 항목을 참고하자.
7 기타
기본공격을 할 때마다 휘파람을 부는데, 분신 4마리+부활한 본캐가 공격을 해댈 경우 휘파람 소리가 끊이질 않아 시끄럽다.
바위에서 태어난 돌원숭이라는 도감 설명과 패치 전 환장하는 AI때문에 돌숭이라는 별명이 있다.[14] 이 별명 덕에 똑같이 AI가 좋지 못한 여포도 돌포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거듭된 패치로 비교적 똑똑해진 지금도 이 별명은 따라다닌다.
세븐나이츠 1주년 기념 이벤트의 하나인 사황 소환권에서 손오공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일명 돌숭이 테러 사태를 일으켜[15] 수많은 유저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은 주범이 되었다. 다행히도 시즌 2때는 골고루 나왔다.
에이스 퍼즐 이벤트 다음으로 손오공이 퍼즐이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실제로 적용되었다. 다만 에이스와 달리 기간제한이 없어서 누구든지 시간만 들이면 4성 손오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퍼즐 일러스트가 4성 손오공이 코를 파고 있는 모습이라 많은 유저들이 눈살을 찌푸리기도.
사황 중 혼자 아이콘이 되지 못했다. 쥬피(5성) - 루디 - 리나(파멸의눈동자) -스파이크(광개토) -여포 - 에이스(칼날의 폭풍) - 아일린(창공의 수호자) - 린 - 각성 카린 - 각성 세인 - 각성 델론즈 - 연희 - 각성 멜키르 순.설마 이 모든 일은 각성을 위해서? 각성 됐지만 여전히 멜키르가 차지하고 있다
상향이 이루어질 때마다 목요극악은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다. 3라운드 손오공이 첫스킬로 여의난참무를 쓰는지, 아니면 대봉승타격을 쓰는지에 따라 그 판이 성공판인지 실패판인지가 갈린다. 물론 각리가 생기고 무효화가 많이 풀린 지금은 그저 샌드백 그래도 무효화가 많으면 귀신같이 턴 면역들만 관통기로 노린다.
여담으로 세븐나이츠+사황+구사황 중 가장 인기가 없다. 제이브와 다르게 손오공은 답이 안 나올 정도로 인기가 없다. 그것 때문에 성능에 대한 인식도 굉장히 나쁜 편. 자신이 써본 적도 없으면서 '남들이 나쁘다니까 나쁜 영웅일거야, 아니 나쁜 영웅이어야만 해' 같은 논리로 손오공을 깎아내리는 것이 자주 보인다.[16] 하지만 코스튬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일린의 예가 있듯이 2차 창작물에서 코스튬을 입은 손오공이 자주 그려진다.[17]
여담으로 여포와 함께 취급이 매우 안 좋다. 매번 같은 사황인 린과 에이스에게 외모면에서도 성능면에서도 취급면에서도 딸린다.
일본 세븐나이츠는 특별 영웅(세븐나이츠,사황)의 경우 스킬 2가지중 하나를 사용할 경우 전용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손오공은 그런 거 없다(...) 결국 후에 일러스트가 업데이트 됐는데... 어... 나왔긴 했는데...보면 헛웃음만 나온다
최근 스페셜 영웅 조합 업데이트로 디시인사이드 세븐나이츠 갤러리 유저들을 보면 손오공을 조합재료로 사용하여 사황 뽑기권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거기서도 돌숭이만 뜬다
8월 31일 패치로, 손오공 기본 코스튬에도 입을 오아오아거리는 행동 모션이 사라진 듯 하다! 뭔가 어색하다.
사망시 대사가 있다 "내가 지다니..." 라고 하며 사망.그리고 5마리로 부활
파일:(고)돌숭이.jpg
5월 19일 패치로 스페셜 영웅에 사황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우뚝 솟아오른 나무 주위에 원숭이들이 있고 그 가운데에 원숭이들의 왕인 손오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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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스튬
세븐나이츠 코스튬 간지의 상징.
돌숭이 코스튬이 대격변이면 돌격변
기본 코스튬이 원숭이인지라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18], 코스튬들도 특유의 입놀림 때문에 혹평[19]이었으나 폭풍의 지휘관을 기점으로 꽃미남으로 변하고설마...원숭이가 인간으로? 그 디자인도 빼어나다.[20][21]
단점이 있다면 진지해보이는 디자인에 손오공의 장난끼 캐릭터성 모션 때문에 기분이 묘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
8/31 패치로 손오공의 입놀림이 사라져 입놀림이 유지되던 모든 코스튬이 얌전한 입모양을 갖게됐다.
8.1 천상천하
| 판매기간 | 2015년 1월 29일 ~ 2015년 2월 11일 |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 능력치 | Lv.2 |
최초의 손오공 코스튬. 이때까지는 그런대로 손오공으로 보인다는 평이 많다. 설정붕괴를 싫어하는 유저라면 오공에게 애정을 가지고 쓸만한 코스튬. 대격변 3종세트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잊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실 얘도 초상화를 보면 전혀 원숭이로 보이지 않는다. 이미 이때부터 대격변을 준비한건가
2016.8.31일 패치 이후 머리 왕관 부분이 깨져 보이는 오류가 발생했었다.
8.2 신사의 품격
| 판매기간 | 2015년 4월 22일 ~ 2015년 5월 6일 |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 능력치 | Lv.2 |
출시당시 멋지다거나 컨셉이 맞지 않는다고 호불호가 갈렸으나 막상 출시 이후 입을 방정맞게 벌려서 혹평일색이다. 저 얼굴로 오아오아 거리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한정판매였던 천상천하 코스튬을 사지못한 유저들이 어거지로 샀다고 봐도 무방한 코스튬.
8.3 폭풍의 지휘관
| 판매기간 | 2015년 6월 25일 ~ 2015년 7월 8일 2015년 11월 30일 ~ 2015년 12월 7일 (재판매) |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
| 능력치 | Lv.3 |
환골탈태의 시작. 그 시작은 선장님.
비담의 숲의 왕자 코스튬처럼 이질감이 들다 못해 아예 다른캐릭터같은 코스튬. 코스튬 자체는 굉장히 예쁘게 나왔다. 그야말로 역대급. 게다가 얼굴도 입놀리며 웃는 얼굴이 아닌 간지나게 살짝 미소 짓는 모양이여서 호평이 쏟아졌다.그러나...
이 코스튬을 착용시 손오공 분신들의 자세가 모두 봉에 비스듬히 기대어 서 있는 모습으로 통일이 되었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한 유저들은 촐싹대며 스텝을 밟거나 누워서 코를 파는 자세와는 어울리지 않는, 나름 진지한 지휘관 컨셉에 맞췄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했었으나 다음 업데이트에서 이것이 오류인것으로 드러나 수정되었다.
코스튬 재판매 투표에서도 중상위권으로 안좋은 성능인데도 상당한 투표율로 이 코스튬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알수있다. 손오공은 최근에 전우치 코스튬을 판매했었고 상시판매인 붉은 패기 까지 있어서 코스튬 하나의 비범함을 알수있다.
드디어 글로벌 세나에도 출시되었다...그러나 한국과 달리 입을 진지하게 오아오아거리고 있다(...).입이 중요하긴 했나봐..
8.4 붉은 패기
| 두 세력 속의 영웅들 : 붉은 독수리 | |
| 판매기간 | 2015년 8월 20일 ~ |
| 가격 | 250루비/10토파즈 |
| 능력치 | Lv.3 |
환골탈태의 두번째.
폭풍의 지휘관과 마찬가지로 깐족거리는 입모양을 하지 않고, 살짝 웃고 있는 얼굴이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22일 깐족거리는 얼굴로 바뀌었다!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입만 계속 벌렸다 다물었다 하는데, 이에 사람들의 반응은 "이래야 오공이지"와 "사람 얼굴로 잘생기게 만들거면 끝까지 두지, 왜 입만 다시 깐족거리냐"의 두 가지로 나뉜다. 결국 입은 다시 수정되었다.
이전 손오공 코스튬들과는 달리 유일한 상시판매 코스튬이다. 폭풍의 지휘관에 비해 퀄리티가 조금 밀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멋진 코스튬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8.5 전우치
| 2015 추석 한정 코스튬 | |
| 판매기간 | 2015년 9월 24일 ~ 2015년 10월 7일 2016년 2월 5일 ~ 2016년 2월 11일 (재판매) |
| 가격 | 250루비/15토파즈 250루비/15토파즈 (재판매) |
| 능력치 | Lv.3 |
손오공 환골탈태의 끝판왕.
2015년 추석 코스튬으로, 전우치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폭풍의 지휘관, 붉은 패기와 같이 깐족거리지 않고 살짝 웃는 모양의 입을 갖고 있다. 외모도 외모지만 양 끝이 옥으로 치장된 여의봉의 생김새도 일품. 이번 사황(구사황 포함)들의 코스튬이 대부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에 비해 손오공의 전우치 코스튬은 호평일색이다. 다만 입모양을 아예 붙인(?)것인지, 대사를 읊을때도 입이 움직이지 않는다.
일세나는 16년 4월 28일 손오공 업데이트 기념으로 무료로 전 유저에게 지급했다.
8.6 길드전 정규 시즌9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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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전 정규 시즌9 보상 | |
| 가격 | 길드 공헌도 700 |
| 능력치 | Lv.3 |
길드전 정규 시즌9 보상으로 주는 코스튬으로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다. 하지만 기존의 손오공 코스튬에 비해 유난히 머리가 작아 어색하다. 델론즈의 길드전 코스튬이 손오공의 함장코스튬과 상당히 닮았었는데 이 코스튬도 델론즈의 길드전코스튬과 상당히 닮아있다. 역시나 역대 길드 코스튬중 평가는 좋지만 여포의 길드 코스튬이 넘사벽이라 콩라인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각성 오공 한정으로 스킬쓸때마다 흩날리는 망토가 멋있다는 평이 있다.
8.7 나락의 파멸자
| 2주년 기념 한정 코스튬 | |
| 판매기간 | 2016년 3월 4일 ~ 2016년 3월 18일 2016년 7월 4일 ~ 2016년 7월 18일 (재판매) |
| 가격 | 300루비/20토파즈 300루비/25토파즈 (재판매) |
| 능력치 | Lv.4 |
이펙트 간지의 끝
승타왕 손키
나락의 파멸자 시리즈 코스튬, 전 코스튬들과는 다르게 야수 느낌의 디자인이 포인트. 얘나 얘의 코스튬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손오공 답게 퀄리티는 좋지만 워낙 다른 코스튬을 씹어먹을 정도로 좋은 퀄의 코스튬이 많았기에 이 코스튬은 평이 아쉬운 편.
다만 워낙 전의 코스튬들이 잘 뽑혔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진짜 문제는 코스튬의 신체 비율이 퇴보했다는 점이다. 폭풍의 지휘관 코스튬부터 대폭 개선되고 유지되어왔던 신체비율이 초기형으로 되돌아가 버리면서 머리통이 이전보다 3배는 커보인다. 이건 다른 나락의 파멸자 코스튬들도 공유하는 문제지만 여포 이후로는 비율차이가 심하지 않거나 아예 없기 때문에 사실상 에이스와 손오공만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나 마찬가지이다. 에이스와 비교해봐도 손오공이 특히 이전 코스튬들과의 괴리가 심하기 때문에 두드러지는 문제. 제기랄, 나는 너무 일찍 태어났어 신사의 품격은 사실 답안지를 밀려써서나온 결과라 카더라.
- ↑ 사황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와 (구)사황까지 끌어와도 손오공보다 나이가 많은건 추정 나이 1500살(...)인 델론즈밖에 없다. 나이가 밝혀지기 전까지 이에 비견될거라 생각된 할아버지나 아줌마는 각각 70살, 38살로 생각보다 적은편.
근데 이 둘은 나이를 이렇게 현실적으로 설정해놓으니까 묘하게 더 나이들어 보인다. - ↑ 과거 세나 선택권만 주던 시절에 제이브를 키워놓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제이브와 손오공이 '비슷한 성장 정도'인 경우가 별로 없어서 손오공이 멸시받을 뿐, 같은 성장 정도라면 당연히 오공의 딜이 한참 더 강력하다.
- ↑ 그 이전에는 손오공이 반사캐를 때리고 자살하는 일이 많았다.
- ↑ 예를 들면 불사영웅인 태오가 득세였을 때.
- ↑ 이 패시브 덕분에 결투장이나 길드전에서 손오공 한 마리만 끼고나오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각성시 마법력이 200이 더 높음에도 증폭이 빠져 계수가 오름에도 딜은 더 떨어진다. 이게 각성 때까지 이어졌다면 방덱이고 뭐고 다 찢었을 것이다.
- ↑ 물론 용도가 다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무의미하다.
- ↑ 사실 가능하긴 하다만 그럴 확률이 희박하다.
- ↑ 룩의 빛방을 쓰면 분신을 늦게 소환하지 않겠냐는 말이 많은데 애초에 룩의 빛방은 아군 전체에게 부여하니까...
- ↑ 그도 그럴게 신령의 화살은 극한까지 육성된 각성 에반을 제외한 모든 방덱멤버를 한번에 찢을 정도로 강하다. 거기다 비담의 자체 공격력이 5000을 넘어간다면.. 그냥 방덱은 한번에 소멸하거나 불사로 단체 부활한다고 봐도 된다.
- ↑ 화요 지옥에는 카르마와 조합하면 대봉승으로 앞열 유신/엘리시아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 ↑ 원래는 반도 관리원이었지만 화안금정으로 반도나무의 마음을 꿰뚫어봐서 열매가 매우 잘 자라서 자신이 지은 제천대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 다만 반사면역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2주짜리 전성기조차 없었을 공산이 높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각성 챈슬러 때문에 그 카일조차도 힘을 못 썼고, 태오나 키리엘도 없었던 시절이었으니.
- ↑ 손오공의 기본 복장은 진삼국무쌍 3의 여포와 비슷하다. 세븐나이츠에 나온 여포는 진삼국무쌍 7에 가까운 디자인..
- ↑ 다만 돌숭이는 손오공(이말년 서유기)로 리다이렉트 된다. 이곳으로 오려면 세나 돌숭이로 리다이렉트해야 한다.
- ↑ 당시 손오공은 그 성능이 정말 구렸다.
- ↑
이유는 뽀롱뽀롱 뽀로로와 동물항목 참조.모두의 마블을 하면 알겠지만 넷마블은 반드시 동물을 저성능으로 만든다. 룩같은 예외가 있진 하지만 너무나도 동물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이런취급을 받는다. 그저 안습(…) - ↑ 예전에 했던 '나는 영웅이다'라는 코스튬 이벤트때 돌숭이 코스튬을 많이했다.
- ↑ 차라리 원숭이같은 혹평적인 요소만 모은 캐릭터로 만드는게 코스튬 디자인에 좀더 자유롭다.
- ↑ 입놀림만 없어도 코스튬 대다수가 보기 괜찮아질 정도다.
- ↑ 린과 카르마는 아직 코스튬이 별로 없고 여포는 출시되는 것마다 혹평 일색(...) 태오는 기본스킨이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어서 코스튬들의 평가가 박하고 에이스는 등장때마다 논란이 일어났다.
- ↑ 꼭 꽃미남이 아니더라도 양산형인 세인과 다르게 옷이나 디자인등 모든것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