関西空港線 / Kansai Airpor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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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西空港線 Kansai Airport Line / 간사이 공항선 | |
운영기관 | JR 니시니혼 |
영업거리 | 11.1km |
궤간 | 1067㎜ |
역수 | 3 |
전기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최고속도 | 130km/h |
신호방식 | ATS-P |
JR니시니혼의 공항특급 '하루카'
간사이 공항선 직통쾌속[1] 간사이 공항 - 한와선 - 오사카 순환선 오사카역 주행 영상
1 개요 및 설명
일본 관서 지방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인 간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를 연결하는 공항철도 노선으로 간사이 국제공항이 문을 연 1994년에 처음 개통되었다. 공항철도이자 어반 네트워크에 속하는 노선으로, 노선색은 JR 니시니혼의 코퍼레이트 컬러에서 따 온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노선기호 S가 부여되었다. 2016년 7월에 역번호가 공개되었으며, 2018년 3월부터 적용된다.
경쟁노선인 난카이의 공항선과 비슷하게 이 노선 또한 한와선에서 분기하며 사실상 같은 계통으로 운행하고 있다. 린쿠타운 역부터 간사이 공항을 잇는 바다 구간은 난카이와 공유하는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난카이와 JR의 열차가 서로 교차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로는 특급 '하루카'와 공항쾌속 등급과 보통열차, 구간운행열차인 '셔틀' 등이 존재한다. 특급, 공항쾌속은 텐노지역을 지나 오사카 순환선구간을 통해 오사카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특급 '하루카'의 일부 열차는 오사카 역을 넘어 교토, 쿠사츠, 마이바라까지 운행하면서 난카이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철도 이용객들은 대략 55:45정도의 비율로 JR의 열차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메다 방면으로 이동시 지하철 및 사철과의 환승이 필수인 난카이와 달리 오사카역까지 단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인해 간사이 공항선은 운행개시 이후 경쟁노선인 난카이 공항선에 꾸준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운임적인 측면에서는 난카이의 공항선쪽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특급 아래의 공항쾌속 등급의 경우 텐노지역에서의 신호대기-운전교대시간 및 키슈지 쾌속차량과의 분리결합 등의 사유로 인해 까먹어버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등급인 난카이의 공항급행 열차에 비해 거의 10분 가까이 늦어진다는 점 또한 이 노선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2] 그래서인지 실제 간사이 공항역에서 JR과 난카이의 이용객수의 차이는 해가 갈수록 좁혀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2012년 8월 30일, 난카이 공항선과 동시에 모든 역 문서 작성이 완료되었다.
2 노선
역번호는 2018년 3월부터 적용 예정이나 편의상 미리 기재한다.
간사이 공항선 | ||||
역번호 | km | 역명 | 승강장 | 환승노선 |
↑ | 쾌속 : 한와선 직통 텐노지, 오사카 방면 | |||
JR-S45 | 0.0 | 히네노 日根野 | 쌍섬식 | ¶JR 니시니혼 한와선 |
JR-S46 | 4.2 | 린쿠타운[3] りんくうタウン | 쌍섬식 | ¶난카이 전기철도 공항선 |
JR-S47 | 11.1 | 간사이 공항 関西空港 | 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