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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아 딜레마 | |
글/그림 | 관절 |
연재 사이트 | 레진코믹스 |
연재 기간 | 2013년 9월 6일 ~ 2014년 3월 22일 |
연재 요일 | 토요일 |
장르 | 판타지 |
프롤로그 / 목록 |
1 개요
갈라테아 딜레마
매사에 불만이 많고 건성인 태성. 그에게 게임캐릭터 다이애나의 모습을 한 정체불명의 여자아이가 배송되게 되고 그녀와의 교감으로 태성은 조금씩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게 된다. 태성과 악연으로 엮이게 되는 마리와 태성을 몰래 짝사랑하는 샛별. 청춘들은 성장하며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관절 작가의 데뷔 작품이다.[1] 피그말리온이 만들었던 갈라테아를 딴 제목이다.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나머지 조각상과 같은 여성을 바라다가 조각상이 실제 사람으로 변해버린 피그말리온 이야기처럼, 게임 캐릭터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다키마쿠라가 실제 여성으로 변해버린 주인공의 로맨틱 코미디다.
과거에 루리웹이나 카연갤에서 그리던 중세풍 판타지가 아닌 현대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라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어른의 사정으로 일주일 만에 연재 방향 및 주제를 결정하고 연재를 시작했다고 하며 작가 본인도 레드후드연재를 하는 시점에 이르자 과거의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정태성 |
- 주인공. 작중 등장하는 피그말리온이라는 작품의 여주인공 다이애나를 사랑하며 관련 상품을 수집하는 매니아. 다이애나를 광신도 수준으로 좋아한다. 더불어 커뮤니티 사이트에 허위 사실을 게재하여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일이 취미이고 만화가를 지망하는 듯 보인다. 집으로 배송된 다미카쿠라에서 나타난 다이애나를 빼닮은 정체불명의 여자아이와 마주하게 되고 평범하던 그의 일상은 작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4 작가의 흑역사
해당 문서가 생성된 이유
개요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작가 본인조차 해당 작품을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구상하고 작품의 방향 및 컨셉을 결정한, 기존의 본인 성향과 어울리는 중세풍 판타지인 레드후드와는 달리 현대 로맨스물을 짧은 시간 안에 결정하고 그리려 하니 레드후드와 비교했을 때 작품의 질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날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림체 또한 샤프나 연필 같은 도구로 거친 느낌의 무채색 그림을 즐겨 그리던 작가가 무리하게 깔끔한 컬러 웹툰을 그리려 하니 많이 버겁다는 느낌도 많이 든다.
독자들이 해당 작품을 언급하는 것조차 싫어하며, 작가 본인도 제발 사지 말라고 할 정도이다. 사실 레드후드 독자들도 갈라테아 딜레마란 작품이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개호주작가가 관절방송에서 터뜨리는 바람에 정체가 밝혀지고 말았다.[2]
PD를 놀리는 것이 메인 컨텐츠인 팟수들에게는 오히려 갈라테아 딜레마를 홍보해달라고 들리기 때문에 채팅창에서는 끊임없이 나오는 소재. 작가 방송 자체가 거의 작업방송이다 보니 이전 작품 언급이 언제 되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분단위로 언급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작가가 언급을 싫어하기 때문에 팟수들이 오히려 갓라테아 딜레마, 우주명작 갈라테아 딜레마, 갓갓갓갓 갓갓갓, 킹갓황제 엠퍼러 등으로 불리고 있다.
갈딜교도 창시되어 기도문도 만들어졌다.
메진에 계신 우리 갈딜님,온 세상이 갈딜을 참작가로 받들게 하시며 갈딜의 영지가 오게 하시며
갈딜의 뜻이 메진에서와 같이 팟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dlc를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짹짹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신도하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해피나루에서 구하소서. 갈멘
갈딜신경
전능하신 관절 작가, 갈딜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의 딸인 우리 다이애나님,명작으로 잉태되어 나시고
메진의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심해에서 묻히시고
이후에 죽은 만화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관절 작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작가와 자까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메구밍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프레데리카와 모든 칸나의 통공을 믿으며
해피나루의 용서와 신도하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팟수을 믿나이다. 갈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