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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강병일)[1]는 대한민국의 CEO이자 연예인이다. 소속사는 돈스파이크 등이 소속되어 있는 뉴타입이엔티다.
한때 자신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었으나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으며, 현재는 당시의 경험을 살려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1976년 6월 8일생으로 대한합기도회(운영자문)에 소속되어있는 무술인이기도 하다. 아이키도 수련 장면.
1 생애
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요리하는 것을 즐겼다고 하며 커가면서 다양한 요리를 했다고 한다. 요리사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반대하시던 부모님도 1년 정도 계속된 아들의 끈질긴 설득으로 허락을 해주셨고 고2 때 조리사 자격증을 딴 후 고3 때부터 호텔 주방과 레스토랑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1997년 그의 나이 22살에 오로지 요리사가 되기 위해 무작정 한국을 떠나 런던에 도착하여, 요리를 시작했다.
서양 요리는 기본기에 대한 매뉴얼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서양에서 직접 배우기 위해 고수를 찾았고, 그 결과 스물세 살에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하고 열 명 남짓한 미슐랭 스타 셰프를 길러낸 피에르 코프만을 만났지만 "한국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자란 네게 요리사로서 가르쳐 줄 게 없다"라며 배척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제자가 되기 위해 3개월간 보수도 없이 무작정 주방에서 일해서, 무보수로 오래 고생했던 걸 인정 받아 피에르 코프만이 은퇴하기 전 마지막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의 수셰프를 역임하고,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헤드 셰프까지 거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이 자기 경력에 대한 주장인데 그에 대한 검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귀국 뒤 올리브채널의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을 맡아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가수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박선주와 결혼했다. 에드워드 권처럼 해외에서 유학한 요리사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는 한복려[2]에게 한식을 배우고 있다. 2012년 12월 아내 박선주와의 사이에서 강 솔 에이미라는 이름의 딸을 낳았다.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가족이 함께 출연했고 아이의 스트레스로 인해 하차하게 되었다.
2 경력
- 화수목 바이 강레오 오너 셰프 - (2013년, 현재는 문 닫음)
- 도화[3] 총괄 셰프 - (2013년)
- 마카로니 마켓 총괄 셰프 - (2012년, 현재는 계약 해지)
- 비비고 런던점 총괄 셰프 - (2012년, 현재는 계약 해지)
- 대한합기도회 운영자문 - (2012년)
-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총괄 셰프 - (2012년, 현재는 총괄 셰프인지 확인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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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고든 램지 헤드 셰프 - (2006년)[4] - 런던 고든 램지 수셰프, 런던 쥬마 레스토랑 수셰프 - (2004년)
- 런던 스케치 피에르 가니에르 수셰프 - (2003년)
- 런던 라 탕 클레어 수셰프 - (2000 ~ 2002년)
- 런던 봉 시니어 셰프 드 파티 - (1999 ~ 2000년) [5]
-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대학 NVQ2 코스 수료
- 대표적인 매장과 시그니쳐 메뉴는 없다.
- 최근에는 한복려 여사에게 사사하고 있다고 한다.
외국 레스토랑 경력에 대해선 말이 많은데, 세계 유명 셰프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해서 나타내주는 chefdb.com이란 해외 사이트에서 강레오의 이름을 검색하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반면 에드워드 권의 경우는 프로필도 등록되어 있으며 본인이 말한 해외 경력들이 그대로 나온다.#
3 레스토랑
3.1 현재 참여중인 레스토랑
3.2 과거에 참여했던 레스토랑
마카로니 마켓
이태원동에 있으며, 마카로니란 이름답게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파스타와 전채요리, 코스요리 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게를 식재료 마켓처럼 꾸며 올리브 오일부터 와인까지 모두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안에 베이커리도 따로 운영하여 다양한 케이크와 쿠키를 테이크아웃 할 수도 있다. 다만 비싼 가격에 비해 맛에 대한 평가는 어째 영 좋지 않다는 듯. 명성이 가짜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구비된 재료부터가 싸구려에 질 자체도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다. 강레오의 가게로 처음에 알려졌으나 마스터 셰프 코리아를 하기 전에 이미 손을 뗐다고 한다.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오히려 티비출연 이후 손님이 몰리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비비고 (런던)
CJ그룹에서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인 비비고의 런던점 총지휘를 맡았다. 기존의 비비고 매뉴에서 강레오가 새롭게 만든 여러 메뉴가 추가됐다고 한다. 스타터로 뻥튀기를 내놓는다고 한다.
화수목 바이 강레오
원래 남산 소월길에서 카페 겸 재즈바로 잘 알려진 '살롱 드 화수목'이 2013년 초부터 '화수목 바이 강레오'로 이름을 바꿨지만, 2014년에 이미 손을 떼서 강레오의 이름은 빠지고 '화수목 벼.물.나무'라는 간판을 달았다. 2015년 4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다고 했으나 5월 말에 화수목을 재방문하려 남산에 갔던 블로거에 따르면 문을 닫았다고 한다.
도화(DOHA)
2013년 10월에 배우 이수경과 함께 청담동에 일식 이자카야를 오픈했다. 아내 박선주의 권유로 이루어졌으며 이수경이 출연한 식샤를 합시다 13회에 등장한 일식 메뉴가 이 레스토랑에서 촬영됐다. 작년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3 제작발표회 당시만 해도 강레오는 도화 총괄 셰프라고 기사에 보도됐다.
메이즈 바이 강레오
분당구 서현동에서 '에드워드 권의 더 믹스드 원'이란 이름으로 운영중이던 뷔페가 2015년 4월부터 '메이즈 바이 강레오'로 변경되어 운영 중이다. 평일 점심 가격은 1인 29800원, 저녁은 39800원. 주말은 40800원. 종래 에드워드 권의 명칭이 있을 때와 내부 인테리어랑 음식은 바뀐게 없어서 그냥 유명 셰프의 이름을 상호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2016년 6월 13일부로 내부공사로 인한 영업중지 안내가 떴다.
결론적으로 대표할만한 매장이 없다. 그나마 좀 한다는 매장도 대기업 프렌차이즈로 일정 기반이 보장된 상태로 스스로 끌어 올렸다고는 말 못할 수준이고 직접 운영한 매장은 여지없이 평이 다 별로다. 위 사태로 여론을 부정적으로 만든 강레오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매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요리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그 요리를 좋아해야 하는 것인데 대표 레스토랑이 없다는 것은 한국 사람은 그다지 강레오의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유추할 수도 있기 때문. 이것은 궁극적으로 실력 있는 요리사로서의 제1 조건인 맛있는 요리를 제공한다는 것에 부합되지 못한다는 결론도 가능한 중요한 요소. 만약 분자요리에 관해서 떠든 것처럼 자기가 정통이고 이건 한국 사람의 입맛이 사이비라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냥 런던 가서 요리하는게 나을것이다. 실제로 그 맹기용 논란에 대해 과열되었다고 평한 황교익이 한국에 있지 말고 런던으로 가라고 말했을 정도니...설마 런던에서 그 영국 요리를 배웠을려나...?
여담으로 시그니쳐 메뉴가 없으며 아직도 찾고 있다.[1]
4 사건사고
2015년 6월 19일자 인터뷰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인터뷰가 온라인 상에 널리 알려진 6월 25일부터 많은 비판을 받는 중이다. 강레오의 채널예스 인터뷰 이후의 해명 인터뷰.[단독 인터뷰 “최현석 디스? 저격? 오해입니다” 강레오의 항변] 앞에서 언급한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 이라는 최현석 셰프를 가리킨 부분은 어느 정도 사라졌지만, "분자요리" 를 언급한 부분은 남아있다 스크롤을 올려 상위 문서를 보자. 강레오가 디스했던 분들과는 다르다
해명 기사에서 본의는 그게 아니라며 수습하려 했지만, "최현석을 잘 알지도 못하고, 방송에서 가장 유명한 예를 든 것 뿐."이라는 저격은 아닌데 예시는 맞습니다 내용이나 '예능은 내가 못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일 뿐이다.' 등의 발언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가 요리와는 전혀 무관한 예능에 나와서 짜장면을 코로 먹은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재미 위해 방송 안 된다는 그분… 강레오 짜장면 먹방 유체이탈
게다가 "평범한 김치찌개를 왜 TV로 넋 놓고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모습을 볼 때는 씁쓸하다"는, 최현석만이 아니라 백종원도 걸고 넘어지는 듯한 발언까지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레오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일반 대중들만은 아니다.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는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거랑 똑같은 거죠.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예요.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대중문화 평론가 배국남은 '일반 시청자도 (강레오가) 어떤 요리사를 지칭하는지 알 수 있다. 방송을 보면서 자주 본 요리사이고 컨셉을 알기 때문에 이 말의 해당 인물들을 쉽게 특정할 수 있다. 요리와 요리사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있을 수 있는데도 자신의 생각만 옳다는 독선적 태도와 요리사와 요리문화에 대한 서열주의, 그리고 자가당착적 행태 등으로 시청자와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성격이나 출연자의 역할에 따라 다양하게 볼 수 있음에도 강레오는 자신의 획일적, 독선적 잣대로 일부 요리사에 대한 편견을 드러냈다.'고 비판과 충고를 주었다.
관련 기사와 검색어가 1위부터 5위까지 휩쓰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논란이 가속화되었고, 최현석이 소속된 엘본 더 테이블 측에서는 "오늘(26일) 오전 9시경에 강레오 측에 연락을 취했는데, 그 쪽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사과문의 내용을 본 뒤 입장을 표명할 생각이다 강레오 측의 사과문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또 다시 잡음이 생긴다면 명예훼손에 의한 법정 소송도 불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석 측, "강레오 셰프, '유학 = 정통' 인가?" 참고로 최현석의 소속은 레스토랑, 강레오의 소속사는 연예기획사 뉴타입이엔티이다. 한편, 강레오의 경력에서 항상 내세우는 2006년 두바이 고든 램지 레스토랑 Verre의 헤드 셰프였다는 내용은, Verre의 영문 위키나 당시의 인디펜던트지 신문기사(영문 위키와 동일한 헤드 셰프의 이름이 적혀 있다)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결국 강레오의 소속사 대표가 나서서 공식 사과했다. 관련기사
(이번 논란에 대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단문)
셰프 저격 등의 의혹과는 별개로, 강레오의 채널 예스 인터뷰에서나[6] 이후의 해명 인터뷰에서의 분자요리에 대한 의견[7]은 본인의 말처럼 저격 의도가 없었다고 생각하면 본인의 견해일 뿐이라고 쳐도, 그리 설득력 없는 발언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다. 2014년 기준으로 영국의 잡지 레스토랑에서 선발한 세계 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된 곳들 중 2위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와 7위인 디너 바이 헤스턴 블루멘탈이 정통적 요리법에 분자 요리학을 접목한 것으로 유명하고, 2위인 엘 세예르 데 칸 로카의 3형제 셰프 중 맏형 호안 로카는 정통적인 요리 방법과 분자 요리학 기법을 응용해서 미슐랭 별 3개를 획득한 셰프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 50대 레스토랑에서 분자요리 기법에 인도 음식을 접목시킨 셰프 가간 아난드의 방콕 레스토랑 가간은 17위에 랭크되며 2014년에 처음 명단에 진입했다. 가간은 2014년 베스트 신규 레스토랑 상도 수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강레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영국에서 고든 램지에게 배우고 두바이에서 헤드 셰프를 했지만, 실제 국내에 들어와서는 cj 방송에 힘입어 cj 계열 음식점 (그것도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한국음식)을 하고 있으므로, 최현석이 말하는 필드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더욱 비판받고 있다. 한 유명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있는 임기학 세프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야말로 방송으로 유명해지고 실력은 한 번도 보인 적 없으면서 말은 참 많으네. 누가 보면 이 업계에 원로쯤 되는 줄 알겠네. 여보세요 강레오씨, 대기업 방송 그만 하고 요리하세요”라며, “요리사 연예소속사 만들어서 운영하는 주제에 개소리는 잘도 하네. 유명세 타고 자아도취에 빠지니 세상이 만만해 보이나”라고 비난했다.#
참고로 임기학 셰프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 프렌치 레스토랑 다니엘(Daniel)에서 경험을 쌓은, 강레오와 같은 유학파이다. 유학파/국내파의 나누기가 현업에서 전혀 의미가 없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4.1 힐링 프로그램 출연 논란
6월 30일, 강레오가 KBS1의 '내 일을 부탁해'의 셰프 파이팅 키친 코너에 합류하는 것이 알려졌다.# 명칭부터가 강레오가 열심히 비난한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상시키고, 출연 셰프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지도를 널리 알린 이연복, 이원일 셰프. 셰프 방송 출연이 역효과라던 강레오가 해당 방송을 촬영한 날짜는 6월 22일. 문제가 된 인터뷰가 게재된 것은 6월 19일이다. 이쯤되면 자가당착의 대표적 예시. 힐링 프로그램이라면 시청자들이 편안함을 느껴야 하는데 며칠 동안 대중들을 심히 불편하게 만든 강레오가 힐링을 표방한다는 것은 엄청난 모순이고, KBS가 힐링을 밀고 나가면 억지스러운 연출 논란을 피하기 힘들다. 최근 촬영을 한 강레오와 이연복을 만난 대학생들은 두 셰프의 인성에 대해 칭찬하며, 진심어린 조언에 고마움을 느꼈다는 후문까지 먼저 기사화되었다.
4.2 이어지는 예능 출연
E채널 '더 맛있는 원샷'에 5회부터 출연해, 박준우 기자와 이진곤 셰프의 대결을 심사한다. 이연복 셰프는 4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할 예정.#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의 대표적 예시.
2016년 3월에 방영시작된 올리브TV의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의 심사위원에서 제외되었다.[8] 마셰코 PD에 따르면 스케줄이 맞지않아 하차했다고 한다.
5 방송출연
- ↑ 세례명에서 따온 강레오가 본명이라고 밝혔지만, 사실 유학 후 돌아왔을 땐 강병일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참조. 다만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는데,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에 천주교 신자들이 세례명을 '본명'이라고 부르기도 했기 때문이다. '본명이 강레오다'는 말은 '세례명이 레오다'라는 뜻일 수 있는 것.
- ↑ 조선 최후의 궁중 주방상궁이자(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한국 최초의 궁중요리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였던 故한희순 선생의 제자인 故황혜성 선생(향년 86세)의 친딸. 동생인 한복선씨도 요리연구가로 활동중이다. 한복려는 현재 한복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이자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다. 한희순 선생이 1대, 황혜성 선생이 2대이고 그 딸인 한복려 선생이 어머니가 작고하신 후 2007년에 3대 보유자가 되었다. 한복려 선생은 MBC 드라마 대장금의 궁중음식자문을 맡았던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 ↑ 일식 이자카야. 일본식 술집이다
- ↑ 고든 램지 두바이 지점 'Verre' 에서 헤드 셰프였었다고 하는데 그런 기록이 없다. 강레오가 말한 2006년도에는 다른 외국인 셰프, Jason Whitelock이란 사람이 헤드 셰프로 올라가 있다.#
- ↑ 주방에서 작은 파트를 담당하는 셰프 스테이션 셰프라고도 함(그릴 셰프, 베지 셰프, 피쉬 셰프, 프라이 셰프, 페스츄리 셰프 등등 작은 파트를 담당하고 있음
- ↑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예요. 분자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
- ↑ “저도 분자요리를 했었어요. 1998년 유럽에서 처음 접했죠. 그런데 세계적인 추세는 ‘(분자요리) 안 한다’예요.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뭐라는 건 아니지만 분자요리는 계량과 실험을 통해 이미 틀 안에 갇힌 요리거든요. 창의적이지 않아요. 발상을 전환할 순 있지만 식품첨가물 안에서만 가능한 거예요. 분자요리의 제1 정의가 ‘식품첨가물을 사용한다’예요. 저는 식품첨가물 없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겠다는 거죠. 비주얼 때문에 분자요리에 초점을 두는 친구들이 많아요. 가루와 계량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분자요리 학습은 되게 빠르거든요. 지름길로 가긴 좋은 거예요. 하지만 결국엔 다 비슷비슷한 거죠. 이미 만들어진 분자요리 틀 안에선 유일할 수 없어요.”
- ↑ 대조적으로 강레오와 더불어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원년 멤버'였던 유럽 오너셰프 김소희 씨는 다시 합류했다. 방송 중에서 경상도 사투리 '단디'(야무지게, 꼼꼼히)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