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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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7
강민국(姜玟局 / Min-Gok Kang)
생년월일1992년 1월 10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광주광역시
출신학교송정동초-충장중-광주제일고-동국대
포지션유격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14년 드래프트 1차 지명 (NC)
소속팀NC 다이노스(2014 ~ 현재)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의 내야수. 2014년부터 부활한 1차 지명에서 NC가 최초로 지명한 선수이다.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동국대 1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팀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동기인 양석환, 2년 선배인 노성호와 함께 동국대가 강팀이 되는데 일조했다. 3학년 때는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서용주, 홍성무, 김민수와 함께 아마추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팀이 4위에 그쳐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4학년 때는 전국대학리그 춘계대회에서 타격왕과 최우수 선수를 휩쓸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그 해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2013 야구인의 밤에서 우수 선수 상을 받기도 했다.

2.2 프로 입단 후

입단 첫 시즌인 2014년엔 2군에서 활약하다가 9월 2일이 되어서야 콜업되었다. 즉 콜업 후 첫 경기가 다름아닌 902 대첩(...)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8회 대주자로 처음 출장했고, 9회 수비 때는 폭우 속에서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며 대첩에 일조했다. 이후로도 몇 경기 더 출전했으나 2014 최종 성적은 6경기 3타수 0안타. 실책만 2개를 기록했다.

2015 시즌엔 5월 24일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콜업 당일 경기에서 5회에 박민우와 교체되어 2루수를 보게 되었고, 수비는 무난하게 했으나 타석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 날 경기도 NC가 스코어 12:11로 이기는 비범한 경기였다. 그리고 다음 날인 25일에 바로 말소되었다.

말소 이후 2군에서 189타수 22안타 5홈런 타율 .302로 활약하더니 201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 소속으로 참가했다.

2.2.1 2016 시즌

2016년 8월 6일 근육 경련으로 교체되었던 지석훈 선수 대체하여 2회말 부터 나왔다. 또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8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데뷔 첫 홈런을 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