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 올스타전

2016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 엠블럼

1 개요

KBO 퓨처스리그올스타전.

2군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KBO 퓨처스리그에도 관심이 있는 야구팬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육성선수를 포함한 2군에 소속되어 있는 입단 5년차 이내 선수가 대상으로,[1] 기존의 올스타전처럼 팬투표는 어려우므로 각 팀 코칭스태프의 추천을 받아 리그별로 24명(팀당 4명씩)을 뽑는다. 단 상무와 경찰청은 입단연도를 제외하고 4명씩을 뽑는다.

원래 무료 입장이 원칙이었으나 2015년 KBO 올스타전부터는 퓨처스 올스타도 입장료를 받는다.

2 2007년

춘천시 의암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올드스타 팀과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팀이 이벤트 경기를 가졌다. 당시에는 북부 6팀, 남부 4팀이어서 경찰청이 수를 맞추기 위해 남부리그 소속으로 참가했다.

  • 결과 : 북부 3 : 남부 3 무승부
  • MVP : 채태인(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 우수투수 : 이현승(2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 우수타자 : 박윤(3타수 2안타 1타점)

홈런 레이스에는 곽용섭(경찰청), 이두환(두산), 장종훈(한화 2군 타격코치), 조평호(현대), 채태인이 참가했다. 장종훈 코치는 퓨처스 올스타전의 활성화를 위해 참가했다. 예선에서 조평호채태인이 결승을 치렀고, 결승에서 조평호가 이겼다.

삼성 소속 전원이 선발 출장했다. 차우찬은 남부리그 선발 투수, 이여상은 남부리그 선발 2루수, 유용목은 남부리그 선발 유격수, 채태인은 남부리그 선발 지명타자, 당시 경찰청 소속 곽용섭은 남부리그 선발 1루수, 당시 상무 소속 박석민은 북부리그 선발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최형우는 방출된 후 경찰청에 입대한 관계로, 당시에는 삼성 소속이 아니었다.

시즌 초반에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부진해 2군으로 강등되었던 김광현도 참가했다. 그것도 선발이 아닌 중간계투로 나왔다.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안치용은 당시 최고령 2군 선수라는 달갑지 않은 타이틀로 기사가 나왔다.

2007년부터 두산의 2군 감독을 맡고 있었던 박종훈은 당시 갓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아들 박윤과 함께 나왔다.

2.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김정택(상무 감독)
코치 : 계형철(SK 2군 감독), 김영직(LG 2군 감독), 김종수(현대 2군 감독), 박종훈(두산 2군 감독)
투수 : 강승훈(SK), 김광현(SK), 문용민(상무, 한화 소속), 윤동건(LG), 이대환(상무, 현대 소속), 이현승(현대)
포수 : 양의지(두산), 최승준(LG)
내야수 : 김형철(SK), 이두환(두산), 이학준(LG), 조평호(현대), 최주환(두산), 황재균(현대)
외야수 : 박윤(SK), 박진원(두산), 안치용(LG), 오윤[2](현대), 조재호(상무, 현대 소속)
지명타자 : 박석민(상무, 삼성 소속)
  • 남부리그
감독 : 최동원(한화 2군 감독)
코치 : 김용철(경찰청 감독), 박승호(KIA 2군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정영기(롯데 2군 감독)
투수 : 김유신(롯데), 김혁민(한화), 박정규(KIA), 이석만(경찰청, 롯데 소속), 차우찬(삼성), 허준혁(롯데)
포수 : 서성종(경찰청, SK 방출), 정범모(한화)
내야수 : 곽용섭(경찰청, 삼성 소속), 김정수(KIA), 박종윤(롯데), 유용목(삼성), 이여상(삼성), 전현태(한화)
외야수 : 김문호(롯데), 류재원(KIA), 연경흠(한화), 최형우(경찰청, 삼성 방출), 최훈락(KIA)
지명타자 : 채태인(삼성)

3 2008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렸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북부리그 소속인 경찰청이 남부리그 소속으로 출전했다.

  • 결과 : 남부 12 : 북부 2
  • MVP : 전준우(3타수 3안타(1홈런) 4타점)[3]
  • 우수투수 : 신용운(2이닝 1피안타 2삼진 무실점)
  • 우수타자 : 김준호(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홈런레이스는 모상기, 오장훈(당시 남부리그 홈런 1위), 오재일, 윤상균, 조영훈(당시 북부리그 홈런 1위), 조평호, 최주환, 최진행이 참가했다. 예선에서 모상기와 조평호가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에서 모상기가 이겼다.

3.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계형철(SK 2군 감독)
코치 : 강병철(히어로즈 2군 감독), 김영직(LG 2군 감독), 박종훈(두산 2군 감독), 박치왕(상무 코치)
투수 : 김강률(두산), 오민철(SK), 이우선(상무), 장진용(LG), 장태종(히어로즈), 진야곱(두산)
포수 : 김재환(두산), 김태군(LG)
내야수 : 김남형(히어로즈), 김용의(LG), 박병호(상무, LG 소속), 오재일(상무, 히어로즈 소속), 임익준(상무, 삼성 소속), 최주환(두산)
외야수 : 김재현(SK), 김준호(LG), 이명기(SK), 조평호(히어로즈), 전동수(히어로즈)
지명타자 : 윤상균(SK)
  • 남부리그
감독 : 정영기(롯데 2군 감독)
코치 :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정현발(경찰청 감독대행[4]), 차영화(KIA 2군 감독), 최동원(한화 2군 감독)
투수 : 김상수(삼성), 박성훈(삼성), 박정태(KIA), 신용운(경찰청, KIA 소속), 이상화(롯데), 정대훈(한화)
포수 : 이승재(롯데), 정범모(한화)
내야수 : 김용섭(경찰청, SK 소속), 모상기(삼성), 박진영(KIA), 신민기(한화), 유용목(KIA), 전준우(롯데)
외야수 : 류재원(KIA), 양영동(경찰청, 삼성 방출), 오장훈(롯데), 최진행(한화), 허승민[5](삼성)
지명타자 : 조영훈(경찰청, 삼성 소속)

4 2009년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렸다. 경찰청은 남부리그 소속으로 출전.

  • 결과 : 남부 7 : 북부 4
  • MVP : 이명환(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 우수투수 : 오병일(1⅓이닝 무실점)
  • 우수타자 : 이명기(4타수 4안타 2도루)
  • 급조된 감투상 : 박건우[6]

홈런레이스는 김재환, 김회성, 박건우, 오장훈(당시 남부리그 홈런 1위), 오지환, 이명환, 이성재, 이웅용이 참가했다. 예선에서 김재환과 오장훈이 결승에 올라갔고, 결승에서 김재환이 이겼다.

당시 신고선수임에도 MVP를 차지한 이명환은 무릎부상으로 결국 시즌 후 KIA에서 방출되었다.

4.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김영직(LG 2군 감독)
코치 : 계형철(SK 2군 감독), 박종훈(두산 2군 감독), 박치왕(상무 코치), 윤학길(히어로즈 2군 감독)
투수 : 강성민(상무), 김상록(SK), 박민석(두산), 여건욱(SK), 장효훈(히어로즈), 조승수(두산)
포수 : 김재환(상무, 두산 소속), 유선정(히어로즈)
내야수 : 권영진(SK), 김정혁(상무), 오지환(LG), 이성재(히어로즈), 정주현(LG), 허경민(두산)
외야수 : 김문호(상무, 롯데 소속), 박건우(두산), 이명기(SK), 임도현(LG), 전동수(히어로즈)
지명타자 : 이병규(LG)
  • 남부리그
감독 : 양상문(롯데 2군 감독)
코치 : 우경하(한화 2군 감독), 유승안(경찰청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차영화(KIA 2군 감독)
투수 : 백정현(삼성), 오병일(롯데), 전태현(KIA), 허유강(한화), 허준혁(롯데), 홍성균(경찰청)
포수 : 김기남(경찰청, 히어로즈 소속), 백용환(KIA)
내야수 : 김회성(한화), 송승민(경찰청, LG 방출), 신석기(한화), 오장훈(롯데), 임익준(삼성), 최용규(KIA)
외야수 : 김다원(한화), 오정복(삼성), 우동균(삼성), 이명환(KIA), 이웅용(경찰청)
지명타자 : 손아섭(롯데)

5 2010년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렸다.

  • 결과 : 남부 7 : 북부 6
  • MVP : 김종호(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 우수투수 : 유희관(3이닝 3피안타 3삼진 무실점) / 하준호(2이닝 1피안타 무실점)
  • 우수타자 : 오현근(4타수 3안타 1득점 1도루)

홈런레이스는 김강, 김종찬, 김주현, 백용환, 이두환, 최주환이 참가했다. 예선에서 이두환과 김종찬이 결승으로 올라갔고, 이두환이 이겼다.

넥센 2군이 연고지를 강진으로 옮기면서, 그동안 남부리그 소속으로 출전했던 경찰청은 원 소속인 북부리그로 출전했다.

5.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김정택(상무 감독)
코치 : 김광림(두산 2군 감독), 김기태(LG 2군 감독), 유승안(경찰청 감독), 이만수(SK 2군 감독)
투수 : 박종훈(SK), 오현택(두산), 유희관(두산), 윤석주[7](SK), 임창민(경찰청), 최진호(상무, 한화 기지명)
포수 : 이지영(상무, 삼성 소속), 현승민(경찰, KIA 소속)
내야수 : 김경모(상무, 삼성 소속), 문선재(LG), 윤진호[8](LG), 이두환(두산), 최주환(상무, 두산 소속), 하지호(SK)
외야수 : 김종찬(경찰청), 신창명(경찰청), 안준형(SK), 오현근(두산), 황선일(LG)
지명타자 : 김준호(LG)
  • 남부리그
감독 : 박정태(롯데 2군 감독)
코치 : 김대진(KIA 2군 감독), 장효조(삼성 2군 수석코치[9]), 정영기(한화 2군 감독), 정인교(넥센 2군 감독)
투수 : 김정훈(넥센), 김현우(삼성), 정용운(KIA), 진명호(롯데), 하준호(롯데), 황재규(한화)
포수 : 박동원(넥센), 백용환(KIA)
내야수 : 김강석(한화), 백상원(삼성), 이인행(KIA), 임성학(넥센), 정훈(롯데), 홍재호(KIA)
외야수 : 김재우(한화), 김종호(삼성), 김주현(롯데), 이창섭(넥센), 정형식(삼성)
지명타자 : 김강(한화)

6 2011년

군산구장에서 열렸다.

  • 결과 : 북부 3 : 남부 2
  • MVP : 김남석[10](3타수 2안타 1타점)

홈런레이스는 김강, 김다원, 김민하, 나성용, 박상규, 유강남, 이두환, 장종덕, 정현석, 최재훈(당시 북부리그 홈런 1위)이 참가했다. 김민하와 장종덕이 결승에 진출했고 김민하가 우승했다.

6.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유승안(경찰청 감독)
코치 : 김기태(LG 2군 감독), 박승호(두산 2군 감독), 박치왕(상무 감독), 이만수(SK 2군 감독)
투수 : 김광(상무), 김지용(LG), 박종훈(SK), 안규영(두산), 여건욱(경찰청, SK 소속), 최원재(SK)
포수 : 유강남(LG), 최재훈(경찰청, 두산 소속)
내야수 : 김남석(LG), 김동한(두산), 박계현(SK), 백창수(LG), 이두환(두산), 허경민(경찰청, 두산 소속)
외야수 : 김경근(상무), 박상규(상무, 한화 소속), 박정환(SK), 이현민(두산), 허승민(상무, 삼성 소속)
지명타자 : 정현석(경찰청, 한화 소속)
  • 남부리그
감독 : 장효조(삼성 2군 감독)
코치 : 김대진(KIA 2군 감독), 박정태(롯데 2군 감독), 박흥식(넥센 2군 감독), 정영기(한화 2군 감독)
투수 : 김명성(롯데), 박기철(KIA), 윤기호(한화), 이희성(넥센), 임진우(삼성), 임현준(삼성)
포수 : 나성용(한화), 변용선(롯데)
내야수 : 김강(한화), 김정혁(삼성), 오승택(롯데), 장종덕(넥센), 정범수(넥센), 정상교(KIA)
외야수 : 고종욱(넥센), 김다원(KIA), 김헌곤(삼성), 오준혁(한화), 임한용(KIA)
지명타자 : 김민하(롯데)

7 2012년

7월 1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천으로 인해 15일로 순연되었고, 15일에도 비가 내리면서 결국 취소되었다. 따라서 최초로 퓨처스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게 되었다.

원래 5개팀 씩 4명을 뽑아 20명이 출전하지만 NC 다이노스의 참가로 남부리그는 24명이 뽑혔다.

홈런 레이스에는 국해성(당시 북부리그 홈런 공동 1위), 김재율, 나성범(당시 남부리그 홈런 1위), 모창민, 문선엽, 박헌도, 윤여운, 장성우, 정두산, 황정립이 참가해 나성범박헌도가 결승해 진출했다. 그러나 퓨처스 올스타전 본 경기가 취소되면서 홈런레이스 결승도 열리지 않았다.

7.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유승안(경찰청 감독)
코치 : 김용희(SK 2군 감독), 김우열(두산 2군 감독), 노찬엽(LG 2군 감독), 박치왕(상무 감독)
투수 : 김대우(상무, 넥센 소속), 배민관(경찰청, LG 소속), 백인식(SK), 신동훈(LG), 오현택(상무, 두산 소속), 이현호(두산)
포수 : 박세혁(두산), 장성우(경찰청, 롯데 소속)
내야수 : 김재율(LG), 김회성(경찰청, 한화 소속), 모창민(상무, SK 소속), 박승욱(SK), 백상원(상무, 삼성 소속), 정병곤(LG)
외야수 : 김도현(SK), 문선엽(경찰청, 삼성 소속), 이민재(LG), 정진기(SK), 정진호(두산)
지명타자 : 국해성(두산)
  • 남부리그
감독 : 윤학길(롯데 2군 감독)
코치 : 김경문(NC 감독), 박철우(KIA 2군 총괄코치), 양승관(넥센 2군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정영기(한화 2군 감독)
투수 : 강승현(롯데), 이재학(NC), 이태양(넥센), 이태양(한화), 임기준(KIA), 정태승(롯데), 황수범(삼성)
포수 : 김태우(NC), 윤여운(롯데), 이준수(한화)
내야수 : 구자욱(삼성), 박민우(NC), 백왕중(롯데), 장영석(넥센), 정상교(KIA), 하주석(한화), 황정립(KIA)
외야수 : 나성범(NC), 박헌도(넥센), 손형준(삼성), 유재혁(KIA), 임신호(한화), 정두산(삼성)
지명타자 : 지재옥(넥센)

8 2013년

7월 18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렸다.

  • 결과 : 남부 4 : 북부 3
  • MVP : 정진호(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
  • 우수투수 : 김윤동(2이닝 무실점)
  • 우수타자 : 황정립(3타수 2안타 1타점)
  • 감투상 : 송윤준(2⅔이닝 무실점)

예년과 달리 퓨처스 선수들의 홈런레이스는 열리지 않았고, 경기 후 올스타전 식전 행사를 겸해서 1군 올스타들의 홈런레이스가 열렸다.

8.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유승안(경찰 감독)
코치 : 김용희(SK 2군 감독), 노찬엽(LG 2군 감독), 송일수(두산 2군 감독), 이정훈(한화 2군 감독)
투수 : 김용주(한화), 송윤준(LG), 유창준(두산), 윤지웅(경찰, LG 소속), 이성진(LG), 임치영[11](SK)
포수 : 박세혁(두산), 엄태용(한화)
내야수 : 강병의(경찰, LG 소속), 박계현[12](SK), 박승욱(SK), 유민상(경찰, 두산 소속), 임경훈(한화), 최영진(LG)
외야수 : 김인태[13](두산), 노수광(한화), 이우성(두산), 이천웅(LG), 정진기(SK), 한상일(경찰)
  • 남부리그
감독 : 한문연(NC 2군 수석코치)
코치 : 권두조(롯데 2군 감독), 김성갑(넥센 2군 감독), 박치왕(상무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한대화(KIA 2군 총괄코치)
투수 : 김윤동(KIA), 박종윤(넥센), 이정담(롯데), 이현동(삼성), 정수봉(상무), 조상우(넥센), 장현식(NC)
포수 : 김민식(상무, SK 소속), 김준태(롯데), 이홍구(KIA)
내야수 : 강진성(NC), 구자욱(상무, 삼성 소속), 박민우(NC), 성의준[14](삼성), 임종혁[15](롯데), 장시윤(넥센), 황정립(KIA)
외야수 : 박상혁(NC), 박해민[16](삼성), 서용주(KIA), 정두산[17](삼성), 정진호[18](상무, 두산 소속) 조홍석(롯데)
지명타자 : 김정록(넥센)

9 2014년

7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렸다. 원래는 17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됐고 18일 올스타전은 그대로 진행되기에 18일 정오에 시작했다. 2회말까지 진행한 후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9.1 참가 선수

  • 북부리그
감독 : 유승안(경찰 감독)
코치 : 김성갑(화성 감독), 박경완(SK 2군 감독), 조계현(LG 2군 감독), 조범현(kt 감독), 황병일(두산 2군 감독)
투수 : 강동연(두산), 강혜성(kt), 박상원(경찰, 삼성 소속), 박세웅(kt), 송윤준(LG), 윤영삼(화성), 이상백(SK), 이승진[19](SK), 임기준(경찰, KIA 소속)
포수 : 장승현(두산), 이해창(화성), 한승택(경찰, KIA 소속)
내야수 : 김영관[20](LG), 문상철(kt), 박인성(SK), 양원혁(LG), 임동휘(화성), 홍재용(두산)
외야수 : 김광영(화성), 김진솔(경찰), 배병옥(LG), 신용승(kt), 이성곤(두산)
지명타자 : 김도현(SK)
  • 남부리그
감독 : 박치왕(상무 감독)
코치 : 김용달(KIA 2군 총괄코치), 이정훈(한화 2군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정인교(롯데 2군 감독), 한문연(NC 2군 감독)
투수 : 고영창(KIA), 김희원(NC), 송주은(롯데), 이수민(삼성), 이현동[21](삼성), 임기영(한화), 정영일(상무, SK 소속), 조영우[22](한화), 황영국(한화)
포수 : 김준태[23](롯데), 박세혁[24](상무, 두산 소속)
내야수 : 강민국(NC), 구자욱(상무, 삼성 소속), 유영준[25](NC), 이창진(롯데), 정현(삼성), 최원준(KIA), 황수현(KIA)
외야수 : 박으뜸(NC), 박찬(KIA), 박찬도(삼성), 백민기(롯데), 송주호(한화)
지명타자 : 김상호(상무, 롯데 소속)

10 2015년

7월 1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렸으며, 1군 올스타전과 마찬가지로 나눔과 드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리그가 2개에서 3개로 바뀌었기 때문에 어떻게 나눌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구 북부리그(SK, LG, 두산, 화성, kt, 경찰)와 구 남부리그(삼성, 고양, 롯데, KIA, 한화, 상무)로 나누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구 북부리그는 나눔 올스타로, 구 남부리그는 드림 올스타로 편성되었다. 두산 베어스유희관이 일일 해설로 참여한다.

특이사항으로 이전까지 무료였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유료로 전환된 첫번째 대회다. 테이블석과 익사이팅석 (7000원), 일반석(4000원)으로 나눠 예매를 했는데 6000여장이 팔렸다고. ##

  • 결과 : 드림 6 : 나눔 3
  • MVP : 하주석(3타수 2안타 2도루 1타점 1득점)
  • 우수투수 : 김범수(2이닝 1실점)
  • 우수타자 : 송성문(4타수 3안타 2도루)
  • 감투상 : 황대인(2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0.1 참가 선수

  • 나눔 올스타
감독 : 유승안(경찰 감독)
코치 : 김동수(LG 2군 감독), 김성갑(화성 감독), 송재박(두산 2군 감독), 이광근(kt 2군 감독), 세이케 마사카즈(SK 2군 감독)
투수 : 구자형(화성), 김정빈(SK), 김정인(화성), 박규민(SK), 서두원(두산), 신재영(경찰, 넥센 소속), 이윤학(kt), 이준형(LG), 이형범(경찰, NC 소속)
포수 : 김재성(LG), 윤여운(kt), 장승현(두산)
내야수 : 강승호(경찰, LG 소속), 김영환(kt), 류지혁(두산), 송성문(화성), 임재현(SK), 장준원(LG)
외야수 : 김경호(두산), 서상우(LG), 송민섭(kt), 양성우(경찰, 한화 소속), 허정협(화성)
지명타자 : 조용호(SK)
  • 드림 올스타
감독 : 박치왕(상무 감독)
코치 : 손상대(롯데 2군 감독), 이정훈(한화 2군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정회열(KIA 2군 감독, 한문연(고양 감독)
투수 : 구승민(롯데), 구창모(고양), 김명찬(KIA), 김범수(한화), 문승원(상무, SK 소속), 박한길(한화), 이인복(롯데), 정영일(상무, SK 소속), 홍정우(삼성)
포수 : 김희석(삼성), 박세혁(상무, 두산 소속), 지성준(한화)
내야수 : 강민국(고양), 유영준(고양), 윤승열(한화), 윤영수(삼성), 전병우(롯데), 하주석(상무, 한화 소속)
외야수 : 김재유(롯데), 김준완(고양), 노수광(KIA), 오준혁(KIA), 최민구(삼성)
지명타자 : 황대인(KIA)

11 2016년

2016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 엠블럼

7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상 처음으로 퓨처스 올스타 전용 로고가 생겼다.

  • 결과 : 남부 11 : 북부 4
  • MVP : 신성현(3타수 2안타 5타점 1볼넷)
  • 우수투수 : 박세진(2이닝 0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 우수타자 : 최선호(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 감투상 : 윤대영(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1.1 참가 선수

  • 북부
감독 : 유승안(경찰 감독)
코치 : 공필성(두산 2군 감독), 김경기(SK 2군 감독), 김동수(LG 2군 감독), 쉐인 스펜서(화성 감독), 한문연(고양 감독)
투수 : 고봉재(두산), 김대현(LG), 김학성(고양), 이건욱(SK), 이상민(경찰, 넥센 소속), 이종석(경찰, KIA 소속), 정용준(화성), 조영우(SK), 최상인(고양)
포수 : 박광열(고양), 주효상(화성), 최용제(두산)
내야수 : 김수산[26](화성), 노관현[27](SK), 도태훈(고양), 박성준(LG), 서예일(두산), 윤대영(경찰, LG 소속), 최정용(SK)
외야수 : 김인태(두산), 박준혁(경찰, 한화 소속), 송우현(화성), 안익훈(LG), 홍창기(LG)
지명타자 : 이진석[28](SK)
  • 남부
감독 : 박치왕(상무 감독)
코치 : 손상대(롯데 2군 감독), 이광근(kt 2군 감독), 장태수(삼성 2군 감독), 전대영(한화 2군 감독), 정회열(KIA 2군 감독)
투수 : 김범수(한화), 김재영(한화), 류희운(kt), 박세진(kt), 이승진(상무, SK 소속), 이준영(KIA), 임기영[29](상무, KIA 소속), 전상현(KIA), 한승혁(롯데)
포수 : 강동관(롯데), 권정웅(삼성), 신범수(KIA)
내야수 : 김태훈[30](kt), 박정현[31](롯데), 신성현[32](한화), 이성규(삼성), 최승훈(롯데), 황대인(KIA)
외야수 : 강상원[33](한화), 권희동(상무, NC 소속), 김민혁(kt), 이동훈(한화), 정두산(삼성), 최선호(삼성)
지명타자 : 한동민(상무, SK 소속)
  1.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 그리고 기존 1군에서 활약했다가 2군에 내려온 선수들의 자존심 문제등이 그 이유다.
  2. 원래는 이승주였으나, 부상으로 오윤이 대신 출장했다.
  3. 2013년 1군 올스타전에 출전해 MVP를 받았다. KBO 올스타전 사상 1군 올스타전 MVP와 퓨처스 올스타전 MVP를 한꺼번에 석권한 것은 전준우가 유일하다.
  4. 김용철 감독이 시즌 도중 자진사임했다.
  5. 원래는 이영욱이었으나 허승민에게 양보했다.
  6. 원래는 시상할 계획이 없었지만 당일 박건우가 홈런 타구를 2개나 걷어내는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감투상을 만들어 시상했다고.
  7. 원래는 박희수였으나 1군 등록으로 윤석주가 출전.
  8. 원래는 백창수였으나 1군 등록으로 윤진호가 대신 출전.
  9. 2010 시즌에는 삼성에 2군 감독이 없었다. 대신 장효조 코치가 사실상 2군 감독의 역할을 수행했다.
  10. 후에 김재율로 개명
  11. 원래는 문승원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임치영이 대신 출전.
  12. 원래는 김도현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박계현이 대신 출전.
  13. 원래는 김동한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김인태가 대신 출전.
  14. 원래 정현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성의준이 대신 출전.
  15. 원래 김상호였으나 1군 등록으로 임종혁이 대신 출전.
  16. 원래는 손형준이었으나 부상으로 박해민이 대신 출전.
  17. 원래는 김헌곤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정두산이 대신 출전.
  18. 원래는 박정음이었으나 부상으로 정진호가 대신 출전.
  19. 원래는 허건엽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됨.
  20. 원래는 황목치승이었으나 황목치승이 1군에 등록되었기 때문에 김영관으로 교체됐다.
  21. 원래는 김재현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됨.
  22. 원래는 이창열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됨.
  23. 원래는 김사훈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됨.
  24. 원래는 강구성이었으나 부상으로 교체됨.
  25. 원래는 김태우였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됨.
  26. 원래는 김웅빈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
  27. 원래는 최정용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
  28. 원래는 김동엽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
  29. 원래는 김선기였으나 교체.
  30. 원래는 문상철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
  31. 원래는 김대륙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
  32. 원래는 주현상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
  33. 원래는 이동훈이었으나 1군 등록으로 교체.